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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써니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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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스한 햇살 한 줄기로 기억되고픈 꿈많은 스물셋.</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6:53: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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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스한 햇살 한 줄기로 기억되고픈 꿈많은 스물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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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인지메이커는 물음표메이커다 - 체인지메이커로서의 16주; 임팩트 베이스캠프 14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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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궁금한 점 있으면 물어보세요.&amp;quot;  수업이 마칠 때마다 늘 하시는 교수님의 말씀. 들을 때마다 눈을 피하기 바빴고 몇 초간의 정적은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가는 시간이었다. 빨리 쉬고 싶은 마음 조금, 남들 눈치 조금, 나만 모른다는 걱정 조금, 딱히 궁금증이 없는 마음 왕창. 그렇게 다양한 변명거리를 대며 질문 없는 사람이 되어갔다. 질문을 하여도,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GHl1AH-C89M0B5Tsk613dUjz0-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Dec 2021 06:06:07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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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말이 어렴풋이 와닿는 어느날 밤 - 별 거 아니었던 날들이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존재가 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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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입시로 인해 스트레스로 가득 찬 날들을 보내던 고등학생 나에게 엄마는 늘 말씀하셨다. 지금의 고민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고민일 것이라고. 나는 말도 안 된다며 성을 냈었다. 매일 여기저기 놀러다니다가 술에 흠뻑 젖은 채 하루를 마무리 짓던 20살 나에게 엄마는 늘 말씀하셨다. 돌아오지 않을 나이니 조금 더 소중히 보내라고. 나는 나도 성인이니 알아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E3azX2xRAsWG--KRP0CcdY0yE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Oct 2021 15:28:45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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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덜 부지런하면 안 될까? - 뼈아픈 취린이의 고군분투 #1</title>
      <link>https://brunch.co.kr/@@c9kj/11</link>
      <description>이리저리 방황하는 삶도 오래해선 안 된다.  새내기 때처럼 내게 남겨진 합법적으로 놀 수 있는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작년처럼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휴학을 한 것도 잠시, 곧 복학을 앞에 둔 나는 대학교 4학년, 취업 전선에 뛰어들 나이가 왔다. 문제는 나이는 찼는데 내가 대체 어떤 길로 걸어가야할 지 모르겠단 점이다.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Bi5NCGW0NNFYTZ3E-pnOgBDNU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23:01:03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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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처한 변호사 선임 위기 - UCSC Wildcat Strike 3; 아직은 살아갈 만한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c9kj/9</link>
      <description>파업 시작 2주차.&amp;nbsp;모든 게&amp;nbsp;멈췄다.  대학원생 조교들은 학생들의 성적을 제출하지 않았다.&amp;nbsp;학교측에선 당일까지 성적 마감을 하지 않는다면 조교들을 해고할 거라 단단히 경고했다. 이에 맞서 오전 11시부터 학교의 중앙광장인 Quary Plaza에서 정문 base까지 시위 행진이 있을 거란 메일이 왔고 나는 미련없이 수업을 쨌다. 수업을 듣는 것보다 그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MO5TDX2ClQVis1RpFHlgJHH8T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ul 2021 08:56:15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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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스물 셋에 저지른 첫 가출</title>
      <link>https://brunch.co.kr/@@c9kj/8</link>
      <description>집 떠나 산 지도 어느새 4년차에 접어들었다. 새내기 시절엔 기숙사, 2학년 땐 학교 앞 조그마한 자취방, 3학년 땐 미국에서 잠깐, 그리고 지금은 학교에선 살짝 떨어진 나만의 원룸.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자유로운 한 마리의 새처럼 훨훨 하고픈 거 다 하고 살았다. 나만의 공간에서, 내 마음대로.&amp;nbsp;그렇게 내멋대로 한 페이지씩 넘겨가며 지내던 나날들을 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9POmCUCaEwSEvuYl_aGkWp8ba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l 2021 07:30:33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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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치 축제 같았던 미국에서의 첫 시위 - UCSC Wildcat Strike 2; 예상치도 못한 시위 현장</title>
      <link>https://brunch.co.kr/@@c9kj/7</link>
      <description>&amp;quot;나 잡혀가는 거 아니야...?&amp;quot;     &amp;quot;괜찮아. 그러면 내가 너 데리고 빨리 도망갈게.&amp;quot;      처음 시위현장으로 가던 날 린다랑 나눈 대화다. 실제로 경찰들이 학교 곳곳에 위치했고 몇몇 사람들은 잡혀가기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더 겁이 났다. 나는 국제학생이라 어쩌다 경찰에게 잡혀가 이 일로 비자가 취소되면 단순한 호기심과 괜한 정의로움 때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X8dID1grLwrvGLGS4OT554zXt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n 2021 01:12:17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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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을 지켜주세요 - UCSC Wildcat Strike, 팬데믹 이전부터 시작된 줌 강의</title>
      <link>https://brunch.co.kr/@@c9kj/6</link>
      <description>2020 겨울 쿼터가 시작되고 나서 5주 정도 후였나 학교로부터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strike...? 대학원생들이 파업을 하니까 교통을 조심하라고? 대체 무슨 말이지? 저 때까지는 학교 내에 시내버스도 잘 다녔으니 불편함도 느끼지 못한 채 아무 생각이 없었다. '아, 부당한 무언가가 벌어졌나보다. 파이팅!' 정도에 머물렀으니 말이다. 정말 안일하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lYCPOsEXYakGlCYw-u8J-oS-Zs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n 2021 01:03:10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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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쟁이가 술로부터 도망치는 날도 오긴 온다 - 스물셋, 머뭇거리게 되는 나이. 스물 셋, 너무나도 어린 나이.</title>
      <link>https://brunch.co.kr/@@c9kj/5</link>
      <description>2016년에 발급된 나의 하나 뿐인 주민등록증은 벌써 너덜너덜하다. 분명히 처음 받았을 땐 윤기가 흐르고 빛이 났는데 말이다. 이건 바로 저 구석부터 벗겨진 보호필름 때문이다. 2018년&amp;nbsp;새내기, 즉 스물이 된 순간부터 쉬지 않고 나의 나이를 알려주려 노력했던 이 아이는 조금씩 자신이 제 역할을 했다는 걸 내게 드러내왔던 것이다. 지쳤을 만도 하지.&amp;nbsp;송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9m4nHGTyrEdCxMmrkDCK6r_Aj8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n 2021 11:59:35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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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사님, 잠시만요. 정말 여기서 내리신다고요? - 느림 속의 아름다움과 가치있는 느긋함이 춤추는 그 곳, 산타크루즈</title>
      <link>https://brunch.co.kr/@@c9kj/4</link>
      <description>&amp;quot;버스 5분 남았대! 뛰자!&amp;quot; &amp;quot;그 정도면 기어가도 돼. 그냥 가. 여유롭게 살아.&amp;quot;  여유로움과 느긋함이 공기를 가득 채우는 산타크루즈에서는 구글맵에 나오는 예상 시간보다 시내버스가 10분 정도 늦는 것은 일도 아니다. 오히려 제시간에 도착하면 오늘은 해가 서쪽에서 뜬 건가 싶을 정도이니 말이다. 처음 몇 번은 성격이 '빨리빨리' 민족 중에서도 특히 성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Y0i_rL33erFENpqL61s-S1l47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n 2021 12:45:24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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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서야 글을 쓰는 이유 - 한국으로 돌아온 지 일 년 반이 된 지금, 나는 기록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9kj/2</link>
      <description>2020년 3월 25일 오전 10시 35분. 샌프란시스코 공항. 나는 그렇게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니,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그날 있었던 모든 일은 아주 생생히 기억난다. 미국에서 만난 나와 영혼을 나눈 것만큼 비슷했고 또 달랐으며,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이리도 가까워 질 수 있을까 믿어지지 않는 친구인 린다가</description>
      <pubDate>Fri, 18 Jun 2021 07:26:04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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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9년 12월 30일.  - &amp;quot;스물 둘&amp;quot;을 이틀 앞둔 그 날, 세상을 향해 날다</title>
      <link>https://brunch.co.kr/@@c9kj/1</link>
      <description>&amp;quot;우리 교환학교 발표 났어! 근데 왜 4순위가 적혀있지?&amp;quot; &amp;quot;나도!!!! 쓴 적이 없는 4순위야. 다시 확인해봐.&amp;quot; &amp;quot;진짜야. 갑자기 4순위에 UCSC 적혀있어.&amp;quot; &amp;quot;뭐지?!?!?!?!?&amp;quot;     교환학생은 나의 평생의 꿈이었다. 대입 자기소개서에 &amp;quot;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amp;quot; 사람이 되는 게 꿈이라고 적을 만큼 난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 싶었다. 자유롭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kj%2Fimage%2Ffyybbi6VqRX50ycbyUrS_WKK_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n 2021 07:25:35 GMT</pubDate>
      <author>써니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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