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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보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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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울보 딸과 함께하며 비로소 울어도 괜찮음을 배웠습니다. 아이를 통해 나를 치유하는 시간, 그 기록의 조각들.&amp;quo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01:11: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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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울보 딸과 함께하며 비로소 울어도 괜찮음을 배웠습니다. 아이를 통해 나를 치유하는 시간, 그 기록의 조각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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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12. 나는 오늘도 티라노엄마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Zv/13</link>
      <description>엄마들은 웃으며 말한다. &amp;quot;나 죽으면 꼭 화장해 줘. 사리 몇 개 나오나 보게.&amp;quot;매일 참는다. 아이에게 바른 훈육을 하기 위해 참고 또 참는다.  &amp;quot;아냐, 안 돼. 엄마는 그거 안 했으면 좋겠어.&amp;quot; &amp;quot;응, 그만해. 엄마 진짜 화낸다.&amp;quot; &amp;quot;엄마가 그만하라고 했지!!!!&amp;quot; 실패...  그렇게 나는 오늘도 소리를 질렀다. 팔을 번쩍 들고, 눈은 커지고,</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3:00:18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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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11. 엄마의 플레이리스트: 반복재생과 랜덤재생의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cAZv/12</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7시 50분,  링딩동~잔잔한 알람이 나를 깨운다. 일어나 일부러 불을 켜고,  큰 소리를 내며 화장실로 간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흐느끼듯 일어나는 이아윤 씨. 잠이 덜 깬 목소리로 말한다. &amp;ldquo;유치원... 가기 싫어...&amp;rdquo;하아, 나의 하루, 반복재생이 시작됐군. 아이를 어르고 달래 옷을 입히고, 머리를 묶고, 양치와 세수를 한 뒤</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3:00:14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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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10. 작았던 나의 동굴</title>
      <link>https://brunch.co.kr/@@cAZv/3</link>
      <description>지금부터 내가 할 이야기는,  나에게뿐 아니라 내 가족들에게도 무거운 이야기다. 그때의 나의 결핍은 단지 나 하나의 것이 아니었고, 결국엔 모두의 결핍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이야기에 상처받는 이가 아무도 없길 바란다.  지금은 충분히 행복하니까.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를 통해  조금 더 나를 이해하고 싶다. 그리고 그 시절의 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88hWPE-V040oGMpl_F4ybMTM5I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3:00:16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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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9. 엄마가 된 나의 동굴</title>
      <link>https://brunch.co.kr/@@cAZv/11</link>
      <description>&amp;ldquo;아윤이가 행복하려면,  엄마인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해.&amp;rdquo; 이 말은 엄마가 되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듣게 된다. 하지만 정말 가슴 깊이 와닿은 건,  엄마가 된 지 44개월쯤 되었을 무렵이었다. 나는 매일 아이의 울음을 안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받아주며 무엇이든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에 휩싸여 있었다.그런데 문득 생각이 들었다. &amp;lsquo;나는 지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rSagWZraOpM9kpXwOYsQG7Kaqy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3:00:13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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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8. 어느 날의 아윤이</title>
      <link>https://brunch.co.kr/@@cAZv/10</link>
      <description>또래보다 말이 느렸던 이아유니. 하지만 말문이 트이자,  매일이 조잘조잘 이었다. 요즘은 그 조잘거림에 깊이까지 생겼다. 그 깊이는 유치원이 한몫 톡톡히 했다.  아윤이는 유치원 가는 걸 싫어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유치원에서 다쳐와 통깁스를 하게 됐다.  한 달 진단. 아윤이에게 유치원은 이제 몸도 마음도 다치는 곳이 돼버렸다.  그 아이를 그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_93qQ72zOqZAbEfJt0AzqgR-OB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3:00:13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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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7. 멀리 있어 더 가까운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cAZv/9</link>
      <description>&amp;ndash; 떨어져 살아도, 우리는 여전히 부부다  우리는 지금, 함께 살지 않는다. 아윤이가 14개월일 때 남편은 해외로 떠났다. 남편은 원래도 아윤이가 잠든 후에야 퇴근하는 사람이었고,  처음엔 &amp;lsquo;3개월에 한 번이면 괜찮겠지&amp;rsquo; 싶었다.  하지만 해가 지나고 계절이 바뀌며 아윤이가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며, &amp;lsquo;함께&amp;rsquo;라는 게 얼마나 큰 힘이었는지를 조금씩, 아프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qQ9-XoZf0sJEGPzB7IEzX_pp5a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3:00:19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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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6.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어</title>
      <link>https://brunch.co.kr/@@cAZv/8</link>
      <description>일상적인 행복의 상실  요즘 따라 그런 생각을 자주 한다. &amp;quot;나,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데.&amp;quot;  대단한 걸 원한 적 없다. 나는 맑은 날 햇빛을 맞으며 초록초록한 나무를 보고, 이어폰을 꽂고 거닐면 그게 행복했다. 맑고 바람이 솔솔 불어 이불이 잘 마르는 날씨, 그게 나에겐 행복이었다.  그런 소소함이 삶의 행복이었던 나에게, 주말마다 셋이서 공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lIpxi399xHgM37JUuicMtY_qmY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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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덟 살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5. 달리기의 순기능</title>
      <link>https://brunch.co.kr/@@cAZv/7</link>
      <description>나는 달리기를 한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굴 이기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냥, 살아 있다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달리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나는 그저 평범한 엄마들처럼 운동을 해야 했고,  헬스장은 지루했었다. 사실 달리기는 어릴 적 육상선수를 하고 싶을 만큼 좋아했고, 나름 잘했다. 학창 시절 12년 동안 계주 선수는 매번 했었고,  오래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4rVFBgAuZq9uO2hFw4o_GqZ0rW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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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4. 엄마도 사람이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cAZv/6</link>
      <description>나는 매일 아침 눈을 뜬다. 아니, &amp;lsquo;떠진다&amp;rsquo;에 가까운 표현이 맞다. 시계를 보면 7시 50분.&amp;lsquo;아... 또 아윤이 깨워야지.&amp;rsquo;커튼을 걷고, 불을 켜고, 일부러 소리를 낸다. 조심스러워야 할 시간에 나는 오히려 시끄럽다. 왜냐고? 이 아이는 웬만해서는 안 일어나니까. 그리고 일어나면 또 운다.&amp;ldquo;으앙&amp;hellip; 유치원 가기 싫어&amp;hellip;&amp;rdquo; &amp;ldquo;알아&amp;hellip; 엄마도 회사 안 가</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3:00:11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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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3.안 울어야 용감한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cAZv/5</link>
      <description>아윤이는 오늘도 울면서 유치원에 갔다. 등원 버스 앞에서 내가 했던 말은 &amp;ldquo;괜찮아, 울어도 돼. 너는 지금도 충분히 용감해.&amp;rdquo;그런데 사실, 그 말은 나한테도 해주고 싶었다.아이 하나 떼어놓는 게 이렇게 마음 찢어지는 일이었나? 아윤이는 14개월에 처음 어린이집에 갔다. 그때도 3개월의 적응 기간이 필요했다. 코로나를 핑계로 너무 집에만 있게 했던 걸까.</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03:59:38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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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2. 엄마가 되는 날</title>
      <link>https://brunch.co.kr/@@cAZv/4</link>
      <description>아윤이는 39주 마지막 검진 때도 나올 기미가 없었다. 하지만 입덧을 열심히 했던 산모치고는 입덧이 끝난 두 달 동안 몰아 먹어서였을까, 급격한 우량아가 되어 있었다.  검진 결과 3.8kg. 자연분만을 꿈꾸는 초산모에게는 너무도 가혹한 숫자였다.  당장 유도분만이나 수술을 진행하자던 선생님은 호기롭게 유도분만을 선택한 나에게 &amp;ldquo;10명 중 8명은 진통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Zv%2Fimage%2FCiiPRM7vV30ecUa6XxThgrJ3oF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3:00:22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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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살의 나에게 아윤이를 데려다주었다. - 1. 내 품에 들어온 족제비 한 마리</title>
      <link>https://brunch.co.kr/@@cAZv/1</link>
      <description>아윤이를 품었지만 딱히 태몽이랄 것이 없었다. 30주 가까이 되어 만삭에 가까운 시기까지도 할머니가 꿔준 꿈도, 엄마가 꾼 꿈도 뭔가 확 와닿지 않았다.그러던 어느 날, 꿈을 꿨다. 옷방에 옷들 사이사이로 족제비 한 마리가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무섭거나 낯설지 않았다. 그 순간, 그 족제비가 내 품으로 쏙 안겨들었다. 자연스럽게</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06:30:39 GMT</pubDate>
      <author>울보엄마</author>
      <guid>https://brunch.co.kr/@@cAZv/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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