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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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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구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을 이제 시작합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고 싶지 않은 푸르고 둥근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줄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00:02: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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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를 향해 내딛는 발걸음을 이제 시작합니다.  평범하지만, 평범하고 싶지 않은 푸르고 둥근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줄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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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보아야만 보이는 그대의 마음&amp;nbsp;&amp;nbsp; - 이별을 해야 알 수 있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cBSm/65</link>
      <description>이별 후 꽤 많이 들어오는 소개팅을 경험했다. 열 손가락에 근접하는 이성을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들어오는 상대를 만나는 일은 여간 쉽지 않음을 경험하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만 깊은 인연의 고리를 끊어내 보니 둘로 이어진 인연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스레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요즘이다.  난 이별에 대해 숱한 실수를 저지르곤 했다. 그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cfNCL70rZBcwx0QYWSRVAt0WXu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07:03:50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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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 외로움보다 거리유지</title>
      <link>https://brunch.co.kr/@@cBSm/64</link>
      <description>연애에 있어 열정적이었던 나에게도 누군가와 함께 하길 반환하고 주말을 온전히 혼자 보내고 싶어 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라 참으로 어색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색다른 기분이었다. 나는 주말이 무척 소중한 사람인지라 약속을 잡을 땐 저울 대상을 올려다 두고 중량의 가치를 매기곤 하는데 이번에는 혼자 보내는 편이 훨씬 효율적일 것 같다는 결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kB_2QBzeJ9aWOhNM-g3_v9aNgb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09:11:42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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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전한 주말을 맞이하며&amp;nbsp; - 시간의 공허함을 꾹꾹 담아내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cBSm/62</link>
      <description>&amp;quot;생각해 보니 너는 오래도록 연애를 쉰 적이 없는 것 같아.&amp;quot;  정말이지 그랬다. 스무 살 늦은 무렵에 시작한 내 첫 연애를 시작으로&amp;nbsp;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왔음이 분명했다. 그 안에서 나는 때로는 친구처럼 편안한 관계에서의 연애도 해 보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의 인생에 뛰어드는 사랑도 해 보았던 것 같다. 한 편으로는 머리로는 안 된다고 외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TZQEiAuhZ4beJlHuMOo9TDoj66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l 2023 11:14:23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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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세계에서 낭만 젊음 사랑을 찾아 떠 가기로 했다 - 이 세계- 낭만, 젊음,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cBSm/61</link>
      <description>고요한 밤이 찾아와 아무도 몰래 멀리 떠나자 아침 햇살이 우릴 비춰도 계속 춤추자 너를 사랑해 우린 낭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우린 젊음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우린 사랑이란 배를 타고 떠나갈 거야 아무것도 모르지만 우린 괜찮을 거야&amp;nbsp;길을 잃어도 우린 서로 꼭 붙잡고 있어 나를 안아줘 따스한 아침 햇살과 우리 둘의 사랑은 영원할 거야&amp;nbsp; &amp;nbsp; &amp;nbsp; &amp;nbsp;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n6_KQ2AM6J-EAgqMWA_GYQ0c5Y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l 2023 07:58:22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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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토록 애틋한 재회  -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title>
      <link>https://brunch.co.kr/@@cBSm/60</link>
      <description>재회 再會 다시 만남, 두 번째로 만남.  재회의 사전적 의미는 다시 만나는 것을 말한다. 나는 헤어진 직후 마음을 읽는 알고리즘에 의해 헤어진 연인과 다시 재회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수없이 보곤 했다. 애써 피하려고 해도 지독한 알고리즘은 매일 밤 화면 위로 떠오르곤 했다.&amp;nbsp;사실 난 키가 컸던 우직한 사람 A와&amp;nbsp;연애를 한 적이 있다. 어쩌면 '조금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lmk1gKE4olg-Ggzuz3dtEQB-rg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Jul 2023 06:01:14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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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허상이지만 실존하기도 하기에  - 사랑을 부정하지 않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cBSm/59</link>
      <description>오롯하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기울이는 일이 이렇게나 행복 충만한 일인 줄 미처 몰랐다. 또한 한 발자국 떨어져 보니 그가 나에게 보여준 사랑의 깊이는 가히 어떤 단어로도 형용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와의 사랑을 매듭짓고 온전히 주어지는 하루를 마주하는 일은 가슴속 싹을 틔우고 싶어 아우성치는 꽃잎들의 여행을 끝내고 분분한 낙화를 마주하는 일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pXLt7ZuSXpgH5mCgMCP7elEx1r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Jul 2023 05:35:19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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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플링을 빼며 - 슬픔이라는 감정이 온전히 잠식당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BSm/58</link>
      <description>난 그와 연애할 때 늘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는 그의 말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커플링이라고 대답하곤 했다. 그 역시 어느 정도 나라는 사람에 대해 확신이 생기면 선물을 해 주겠다는 말을 했는데 그날이 바로 내 생일이었다.  우리는 종로로 함께 커플링을 맞추러 갔다. 서로 원하는 디자인을 조율해 가며 몇 군데 상점을 돌아다녔다. 그리고는 내 눈에 들어오는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jA1zIqe00VU-iYE_8ViPOQj3B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l 2023 08:18:20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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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의 시작, 그리고 우리의 이별  - 사랑, 그리고 이별을 온전히 마주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BSm/57</link>
      <description>언젠가 글을 쓰는 나에게 그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 보라며 이야기를 건넨 적이 있었다. 그때는 막연히 결혼을 준비하는 우리 둘만의 고충과 설렘을 주제로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느 날 문득 내가 그의 머릿속에서 내가 스치게 된다면 이 글을 그가 보게 될 수도 있겠지. 그럼 난 결단코 우리의 이별이 녹록지 만은 않았음을, 거친 자존심 세우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Dj2f2kuM9pCWVwVQf5cKw6C8s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l 2023 08:17:41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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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트리피케이션의 그늘  - 부자연스러운 밀물과 썰물</title>
      <link>https://brunch.co.kr/@@cBSm/56</link>
      <description>젠트리피케이션이란 1964년 영국의 사회학자 루스 글래스가 처음 사용한 말로 하층 계급 주거지역이 중산층 이상의 계층 유입으로 인해 고급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이에 따라서 기존의 하층계급 주민은 치솟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살던 거주지에서 쫓겨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 용어를 처음 접했던 지문은 비문학 책에서였다. 문래동과 을지로 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jXgU2BlPpL7bVLmJFkXFZj9c2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Mar 2023 08:01:58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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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론이 가진 한계 - 장독, 평상, 절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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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옛날 인도의 어떤 왕이 여러 명의 장님을 불러 손으로 코끼리를 만져 보고 각자 코끼리에 대해 말해 보도록 했다. 배를 만진 이는 장독, 등을 만진 이는 평상, 다리를 만진 이는 절구와 같다고 제각기 다른 말을 했다. 이에 왕은 &amp;quot;보아라. 코끼리는 하나이거늘 저 장님들은 제각기 자기가 알고 있는 것만을 코끼리로 알고 있구나. 진리를 아는 것도 또한 이와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76lBQ9rfQCDOJ2-5lOIozPksAA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7:35:41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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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05 쌍둥이자리에 있을 너에게 - 5.21~6.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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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메르 시대 쌍둥이자리의 주인공은 저승의 신인 네르갈이다. 저승에서의 이름과 이승에서의 이름이 각각 달랐음을 표기한 것이 아닐까 싶다. 다른 의견으로는 이집트에서는 남녀 쌍둥이로 표현했는데,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네르갈과 부인인 에리시키갈, 혹은 우투와 인안나 쌍둥이 남매의 상징이 넘어간 것이 아닐까 하는 견해도 존재한다. 쌍둥이자리의 유성우는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rzre9AxfoUQJiguGzlbCocWUrl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6:49:19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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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황소자리에 있을 너에게 - 4.20~5.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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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의 우주는 나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  며칠 전 한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거기에 출연한 한 수의사가 한 말이 기억에 남더라. 어제는 아주 오랜만에 일기를 썼어. 너를 데려올 때부터, 분리불안을 교육하고, 기억에 남는 일들을 기록하는 용도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내 인생을 담게 되는 것 같아. 끄적였던 글씨를 다시 살펴보니 미안함과 더불어 애틋함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mABLeyezIL2zP4MFo-ebw6xEY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Feb 2023 06:44:45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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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양자리에 있을 너에게  - 3.21~4.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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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릭소스와 헬레 남매의 전설로 전해지는 양자리는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아다마스 왕에게는 프릭소스와 헬레라는 두 남매가 있었는데 어릴 적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계모의 시달림을 받으며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것을 본 전령의 신 헤르메스는 남매를 가엾게 여겨 황금 가죽을 가진 숫양을 타고 내려와 아이들을 행복한 곳으로 보내기 위해 태우는데 하늘은 날던 중에 헬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t9V8zkgskapyHADAk0ykwreY8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02:58:36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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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물고기자리에 있을 너에게 - 2.19~3.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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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별자리 운세에 따르면 물고기자리는 출항의 깃발을 올리는데, 출발하자마자 작은 파도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곧 이겨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파도를 견뎌내면 꿈꿔왔던 잔잔한 물결이 이는 낙원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이번 겨울 중에서 유난히 추운 날이라고 하네. 좀처럼 영하권을 웃돌지 않았던 날씨가 급격하게 떨어져 영하 20도에 가까워지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Vk54KfSdbs1e4RFHPc9eukxayD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Jan 2023 03:52:44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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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물병자리에 있을 너에게 - 1.20~2.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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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유난히 퇴근길에 손이 시린 날씨였다. 주머니에서 좀처럼 시린 손을 빼기 싫을 만큼 아주 세찬 바람이 불었어. 오늘의 너의 하루는 어땠어? 내가 십 년을 넘는 시간을 너와 함께 살면서 감히 너의 하루를 예측해 보자면, 현관 옆에서 잠을 자고 자리를 옮겨 네 침대로 올라 다시 잠을 청하다가 문득 쿵-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부스스 눈을 떠서 집안을 어슬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mjI2WdZuN3mqmo_TK02B_FxQm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an 2023 13:00:12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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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운을 띄우며  - 별자리의 유래</title>
      <link>https://brunch.co.kr/@@cBSm/47</link>
      <description>prologue 오늘날 우리가 바라보는 별자리의 기원은 서구의 별자리로, 기원전 수천 년경에 바빌로니아 지역에 살고 있던 셈족계 유목민인 칼데아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들은 가축을 키우며, 드넓고 푸른 초원을 따라 이동하는 생활을 해, 밤하늘은 자주 바라보게 되었고 유독 밝게 빛나는 별들을 연결시켜 동물에 비유하기 시작하면서 별자리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9MVjui2Tk0pwEIVNHmIZ26FDB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an 2023 12:59:36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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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공에도 각이 있다고요! - 정육면체의 반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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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뜨겁던 2022년 월드컵이 막을 내리고, 모든 국민이 한국의 16강 진출에 열광했다. 선수들의 안정감 있는 슈팅과 더불어 헤딩을 보고 있노라면 가히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하는 모습에 몰두하게 되곤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머리에서 떨어진 공을 가슴으로 안정감 있게 받아내고, 그것을 발 밑까지 끌어내리는 모습은 한편으로는 신기하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 비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Ik_Sd0FNDGoNAdC7K-OlHMzIg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Jan 2023 05:32:38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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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 하나만 주실래요? - 페르소나(persona) 내면의 그림자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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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페르소나(persona)란 라틴어로 원래 그리스 연극에서 배우가 사용하던 가면에서 기원한다. 현재 사용되는 분야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익히 귀에 들려오곤 한다. 배우가 사용하는 가면에서 의미적인 확대가 일어나 등장인물, 설정을 아울러 뜻하게 되었고 영화에서는 한 감독의 작품에 계속적으로 출연하여 뮤즈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된다. 철학에서는 이성과 의지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BlqGMmSveQRPAXEUH_ERbG9PL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Dec 2022 08:22:36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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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펙트 트리플액셀! - 각운동량(L)=질량(m) 속도(v) x 거리(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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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과학&amp;gt; 분야에서스케이터가 빠르게 회전할 수 있는 &amp;lt;물리&amp;gt; 지문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각운동량(L)은 물체의 질량(m)과 속도(v)를 곱한 운동량 (mv)과 물체의 질량 중심과 회전축 사이의 거리(r)를 곱한 값 즉 L=mv x r로 표현하게 된다. 각운동량 보존 법칙이란 회전 운동을 하는 물체는 외부에서 어떤 물리적인 힘이 작용하지 않는 한 일정한 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OdM0_5riyUPjJPhUkWhrupIKxd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Dec 2022 06:03:47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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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록 사실은 그러하지만 그것과는 상관없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cBSm/40</link>
      <description>살아가는 것이 살아내는 것이라는 생각이 턱 끝까지 차 오를 때가 있다. 뱉어내기엔 말의 무게와 전염력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괜히 공감을 바라는 투정을 하기보다는 묵묵히 꿀꺽 삼켜버리는 편을 선택하기로 할 때가 종종 있다. 누구나 그러하듯이 어른의 무게가 때로는 코 앞에 놓인 주삿바늘처럼 가까이에서 무시무시한 모습을 뽐내며 자각될 때가 있다.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Sm%2Fimage%2FYB_K0VpOpbXI7oOO4UD52WGs00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Dec 2022 09:32:30 GMT</pubDate>
      <author>줄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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