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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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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이 찾아오고 가만히 있으면 보고 싶은 이가 찾아온다. 그렇고 그렇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현실 타협 형 사부작사부작 인생 즐기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8:02: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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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이 찾아오고 가만히 있으면 보고 싶은 이가 찾아온다. 그렇고 그렇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현실 타협 형 사부작사부작 인생 즐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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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래  - 깨끗함과 더러움의 끝없는 수레바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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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탁기를 바라보는 내 마음은 며칠 전 부터 편치 않았다.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양의 빨랫감을 바라보는 건 숙제를 하기 귀찮아서 놀고 있지만 마음은 편치 않은 아이의 마음 처럼 기저에 숨어있는 압박감으로 나를 서서히 옥죄어 온다.  비슷한 경우로는 차에 기름이 절반보다 조금 낮은 상태라던가 늘 부엌에서 나를 도와줄 것 같은 식용유나 간장, 주방세제 등이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2SgeK0JjdUl-riQWRcNNnNwjp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05:45:36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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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려온다. - Interlude... 쉬어가는 페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8</link>
      <description>속세를 벗어나 편안하게 살고 싶었다. 자연인이 되는 것까지&amp;nbsp;원하지는 않았다. 그저 집에서 살림하며, 외조하며, 가족과 함께 지내고 싶었다. 그래서, 스스로 전원을 끄고 '파이어'되었다.  많이 웃는 삶이 제일 행복한 삶이다.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 스트레스 없이 평화로운 나날들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무엇인가 몰려온다. 사실은 몰려오기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rJU53QxzB4dcI5TTv_TUeZWzK3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03:30:59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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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보 요리 전시회 Part. 1 - Ep. 12 삶의 변화, 요리의 진화, 가정의 평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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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에게 말해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혼잣말은 아니다.  '나의 글은 브런치에 연재되고 있다.'  사회생활을 끝내고 세상과 단절된 시점으로부터 내가 정한 아주 특별한 날까지 소소하고 아름답게 보냈던 시간들을 쪼개어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다.  여하튼,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주부가 되었고 가족을 위한 식사 준비가 최대 과제가 되었다. 초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ZUxt4s4cq7QowGGqUwRDzn8ue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Jan 2022 00:47:08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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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가 주는 자존감 Part. 2 - Ep.11&amp;nbsp;&amp;nbsp;오랜만의 자유, 공허함을 치유,&amp;nbsp;&amp;nbsp;다시찾은 여유</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6</link>
      <description>아이들에게 공부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떨어진 자존감과 잃어버린 성취감을 되살리기 위해 예전에 즐겨듣던 일본 음악의 가사를 알아보기&amp;nbsp;위해  나는 일본어를 공부하기로 했고 곧바로 JLPT 일본어 능력 시험에 응시했다. 몇 만 원의 응시 비용조차 결제를 망설이게 만들 정도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졌지만 날짜를 받아놓고 공부를 해야 게으름을 이길 수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SZjC9i9IQSqs1wQkZ8Alw6Un7E.png" width="41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Dec 2021 00:14:15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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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취미가 주는 자존감 Part. 1 - Ep.10&amp;nbsp;&amp;nbsp;오랜만의 자유, 공허함을 치유,&amp;nbsp;&amp;nbsp;다시찾은 여유</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5</link>
      <description>은퇴 후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에너지 충전을 방패 삼아 편하게 지냈던 날들이 어느 순간부터 불편하고 가시방석이 되어갔다. 결국, 살림살이의 길을 택하면서 그런대로 완전히 무책임한 모습에선 벗어났다. 사실, '요리'라는 변수만 잘 극복한다면 그렇게 어려워 보이는 승부는 아니었다. 다행스럽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실력이 늘어 '요리 가능 영역'이 조금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aoOENRtVrJJPr-5mg8IIuHwbJ90.png"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23:53:53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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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얼굴 - Ep. 9 나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부정의 끝판왕</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4</link>
      <description>나의 낯빛은 깊고 진한 커피와 같은 색이다. 아니 아니. 그냥 검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신의 외모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 나의 그것은 씻을 수 없는 중대한 범죄와도 같게 느껴진다.  어려서부터 까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태어났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임신을 하면 무언가가 간절히 먹고 싶다는데 우리 어머니는 그것이 짜장면이었다. 중국집에 가서 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J-WjiEm6R70jpN3-OYsIS9NKQsg.png" width="475" /&gt;</description>
      <pubDate>Sun, 19 Dec 2021 23:50:05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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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가정교사 Part.2 - Ep.8 공부를 가르친다. 시험에 나오지 않는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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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업주부도 엄연한 직업이고,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누군가는 맡아야 할 역할임에도 왜 이리 집에서 놀고 있다는 생각만 들고, 부족함을&amp;nbsp;느끼게 되는 걸까? 자격지심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감정이 섞여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딱히 해결책은 없다. 그저 아내에게 미안하고, 주어진 자리에서 조금이라도 역할을 늘리고 싶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아이들의 공부를 봐 주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10tvvjacigAXOTpbFcHIDed2LE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Dec 2021 02:34:05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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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빠는 가정교사 Part.1 - Ep.7 공부를 가르친다. 내가 살기(?) 위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2</link>
      <description>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과 딸은&amp;nbsp;국. 영. 수 학원을 다니지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하교 후부터 잘 때까지 계속 자유시간을 누릴 수 있다. 나는, 부르면 언제든지 튀어나오는 포켓몬처럼 아이들이 원할 때 함께 논다. 집 앞에서 야구나 농구도 하고, 보드게임이나 컴퓨터 게임도 셋이 같이 즐긴다. 조금은 극단적이지만, 그동안 같이 놀지 못한 것을 열심히 만회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ibNH87mnooCxm4ENB4AZ9bwd8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Dec 2021 04:06:48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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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업주부 1일차의 요리정복기 Part.2 - Ep6. 가족을 위해 준비한 초보 요리사의 첫 메뉴는?</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1</link>
      <description>아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요리 초보도 부담 없이 할 수 있고,&amp;nbsp;밑반찬이 필요 없는 일체형 한 그릇&amp;nbsp;요리 욕심을 조금 부린다면, 만드는 사람도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요리  한정식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나는 시선을 일본으로 돌렸고 우리 집 식단을 채워 줄 리스트를 구상한 후, 그중 하나를 골라 가족에게 선보이기로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z9pNp4MZADtU2F1G1ePrSkKSxg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Dec 2021 00:14:22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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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업주부 1일차의 요리정복기 Part.1 - Ep5. 아이들을 위한 요리초보의 첫 요리를 찾아라!</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0</link>
      <description>'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미래에 대한 대책 없이 일을 놓은 것처럼 이번에도 며칠간의 휴식 끝에 호기롭게 전업주부의 길을 선언하게 되었다. 사실, 한량 같은 생활을 조금 더 즐긴다는 것은 또 다른 가정불화의 씨앗을 잉태하는 것과 같았다. 길게 설명을 늘어놓을 필요도 없이 세상의 어떤 아내도 집에서 놀기만 하는 남편을 좋아해 줄 순 없을 것이다. 부모님에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Es38CbPQ_64XlHJRB9DSEXZxUc0.png" width="459" /&gt;</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00:32:33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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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부터 주부가 된다 Part. 2 - ep4. 절망은 NO!. 뭐라도 해야 뭐라도 된다. 정당하게 밥을 먹자.</title>
      <link>https://brunch.co.kr/@@cCqm/8</link>
      <description>'은퇴'라는 자발적 판단을 하기 직전의 집안 시스템은 보통의 가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흔한 맞벌이 가정, 비교적 정시에 퇴근하는 아내 낮 시간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두 명의 아이들을&amp;nbsp;보살피고 있었다. 역시나 유일한 문제점은 대한민국 일을 혼자 다하는 것 같은&amp;nbsp;'나'에게 있었다.  몇 년 전엔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개선책을 마련한 적도 있었다. 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e4lAtXJjnbGv8f4PPgXIy637IX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Dec 2021 04:14:51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guid>https://brunch.co.kr/@@cCqm/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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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지금부터 주부가 된다 Part. 1 - ep3. 절망은 NO!. 뭐라도 해야 뭐라도 된다. 정당하게 밥을 먹자.</title>
      <link>https://brunch.co.kr/@@cCqm/7</link>
      <description>공중파에서 '위기의 부부'라는 15분 분량의 리얼리티 코너를 연출했던 때가 있었다. 밝고, 화려하고,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지향했던 나는 제목부터 별로인 이것을 절대적으로 원치 않았음에도 뛰어난 실력으로 인해 자꾸만 팀 내 에이스가 되어가는 바람에 결국, 70분 분량의 아침 생방송 전체 프로그램 속에서 가장 비중 있는 꼭지를 맡게 된 것이다. 물론, 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1Nk7PaLDV9z_cYO2CcbAlzNt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Nov 2021 01:46:24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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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야당근마켓 - ep2. 그렇게 철없이 중고게임기를 사러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cCqm/9</link>
      <description>아무런 생각이 없으면 뇌 상태가 한없이 순수해지고, 불빛이 있기에 달려드는 나방처럼 그저 좋았던 시절로 회귀하고픈 귀소본능이 살아난다.  사실, 퇴사 후 가장 하고 싶은 것은 24시간 잠을 자는 것이었는데 역시나 멍석이 깔리면 간사한 자신을 쉽게 발견하게 된다.  학창 시절, 아침에 눈 뜨기 전 첫 마디는 '5분만'이었고, 두 번째는 '1분만'이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YqwV6D6xgw_0sKvxXOd93R6B6s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Nov 2021 23:00:39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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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히 살아도 행복하다 - 후회 없이 미쳐봤다면 미련 없이 사라져 보자 열정은 식어도 삶은 계속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Cqm/1</link>
      <description>0. 준비를&amp;nbsp;위한 준비(Prologue)  원 없이 쉬어보자.&amp;nbsp;시간의 굴레를 벗자. 내려놓자. 멈추면 뭐가 보인다더라.  잘 모르겠고&amp;nbsp;솔직히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제부터는 집에 그냥 있는 것이다.  사회생활의 마지막 순간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가왔다. 주유를 하지 않고 차를 달리면 언젠가 경고등이 들어오는데 돌아보면 그것마저 무시하고 달려왔다. 언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qm%2Fimage%2FOLR_hblOyf6klw2Ug-em_cBAn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Nov 2021 23:36:52 GMT</pubDate>
      <author>이지륜 아기자기네이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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