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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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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서는 아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3:5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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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는 아이를 키우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만납니다. 희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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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이처럼 - 영화 &amp;lt;세계의 주인&amp;gt;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cDhz/209</link>
      <description>*스포일러 있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아이를 낳고 나서 찾아오는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의 질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질문으로 이어졌다. 이사 갈 집을 고르며 어디에 부동산을 가져야 하는지. 입시 철폐를 외치며 입시를 준비하는 게 맞는지. 일단 입시 철폐는 답이 안 나오니 공부를 시켜서 입시에 성공하도록 해야 할지.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6:40:31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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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결 뒤에 숨어있는 마음들 - ~~~</title>
      <link>https://brunch.co.kr/@@cDhz/204</link>
      <description>학생 때는 래퍼가 되고 싶었다. 가요의 가사들은 너무나 짧은데 랩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길게 모두 할 수 있을 것만 같았으니까. 실제로 랩을 써보려고 시도해 보니 길게만 쓸 수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나중이었다.   어른이 되어도 친구와 싸운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들과 오해가 생긴다. 글자 뒤의 물결 표시가 요새의 큰 성곽이 된다. 진짜 속마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dLPlKq4FH9DZgnxTCMTwFtU_3VI.jpeg" width="396"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07:13:48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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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의 대비</title>
      <link>https://brunch.co.kr/@@cDhz/200</link>
      <description>고통에 관한 한강의 시를 읽다가 박지선을 생각한다. 얼마 전 인터넷으로 본 아토피 스테로이드 환자의 진물난 전신사진을 보면서 박지선도 이랬을까 생각한다. 박지선의 생전 아토피 증상을 보고 싶다. 얼마나 심했기에 웃음의 아이콘 그녀가 죽음으로 끝을 내고 싶었을까. 박정민이 연기를 잘할수록 박지선이 그립다. (둘이 친했다기에) 결이 맞고 착한 사람들은 (멀리서</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1:27:54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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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한 인간들 대처법 - 영화 &amp;lt;얼굴&amp;gt;을 보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97</link>
      <description>*스포일러 있음.            외모 지상주의  영화 제목에서도 영화 내내 나오지 않는 영희의 얼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얼굴이 메인인 이야기다. 비어있는 영정사진은 너무나 낯설어서 계속 물음표를 가지게 한다. 등장인물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희에 대해 &amp;quot;못생겼어, 괴물 같아.&amp;quot;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다들 같은 반응인 것이 무섭기도 했고 가짜 같기도 했</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12:26:40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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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 없는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 - 이찬혁의 &amp;lt;비비드라라러브&amp;gt;, 영화&amp;lt;너에게 가는길&amp;gt;을 보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96</link>
      <description>폰 안의 세상에 갇혀 매일매일을 보낸다. 난 폰 중독이야.  통계를 보면 사람들 인생의 대부분을 폰에 쓴대. 멈춰!  를 머릿속에서만 외친다. 영상 속 자기 계발 메시지들을 아무리 보아도 그들은 폰 안의 이미지들일뿐.  그러다 가끔씩 힘을 내서 실제 살아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그 안엔 눈빛들이 있다.    저는 겁이 없어요. 밤길에 공터를 가는 게 오히려</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02:54:39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guid>https://brunch.co.kr/@@cDhz/19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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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염 속 새에게 얼음을 가져다주는 손길</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95</link>
      <description>새들이 죽어간다. 새뿐만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무들도 곤충들도 크고 작은 동물들도 죽어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도 죽어간다.   폭염으로 인한 택배 노동자들이 벌써 몇 명째 죽었다. 햇볕만 나가면 몇 걸음 걷기도 전에 확 지치는 뜨거움이다. 햇볕이 없는 지하주차장에서도 자동차 열기에 사람들이 쓰러진다. 40도가 일상인 세상이 왔다. 올해가</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14:52:33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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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신 때리기 없기 - 우리를 지켜준 &amp;lsquo;모든&amp;rsquo; 시민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91</link>
      <description>호텔 라운지 같은 쾌적한 병원의 모습, 운이 좋게 창가자리에 병실을 구했다. 지난번보다 더 넓고 창문 밖풍경이 좋아서 처음에는 고급 여행을 온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유는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매일 정해진 밥만 먹을 수 있고 매일 마시던 커피는 못 먹고. 아파서 누워만 있어야 하니 속은 점점 더 더부룩. 밥 먹는 게 고역이라고 느껴지는 것도 참</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24 11:06:03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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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스크를 올리고 검은 옷을 입은 배달노동자를 보면 - 내가 하고 싶었던 음악을 하는 사람일 수도 있는</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86</link>
      <description>부끄러운 나의 편견  마스크를 올리고 검은 옷을 입은 배달노동자를 하루에도 몇 번씩 본다. 예전엔 그들을 보면 고백하건대 부끄럽지만 나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았다. 전혀 상관없다는 것은 만나서 대화를 하고 교감을 나눌 일이 없을 것만 같았다는 뜻이다. 친해질 필요도 말을 건넬 필요도 없다. 그저 물건만 잘 주고받으면 된다.  나이를 좀 더 먹고 난 뒤에 보</description>
      <pubDate>Sun, 29 Sep 2024 10:26:48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guid>https://brunch.co.kr/@@cDhz/18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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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든 것을 참을 줄 아는 세상 - 전국의 에어컨 기본값을 반대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68</link>
      <description>휴대폰 세상   문 열린 집 안에서 벌거벗고 있는 아이에게 얼른 옷을 입으라고 한다. 아이는 괜찮다며, 어차피 사람들은 휴대폰만 보면서 다니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기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휴대폰만 보면서 살아간다.     나도 그렇다. 잠시라도 휴대폰이 없으면 불안하다. 나도 휴대폰 중독 같다. 그래도</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08:42:01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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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으로부터의 해방 - 진짜 나를 지키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77</link>
      <description>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는 예상 가능한 범위에 있는 것도,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주어진 절차대로 진행한 일들에서도 사고가 생기기도 한다. 준비운동을 열심히 하고 체육을 하더라도 다치기도 하고, 잔소리를 수십 번 하더라도 친구 옷에 물감이 튀기도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그렇다. 길을 잘 걷고 있다가 갑자기 차에 치이기도 하고 여행을 가고</description>
      <pubDate>Sun, 01 Sep 2024 06:55:00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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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식 상처는 내가 막는다'라는 착각 - 학부모 상담주간을 맞이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75</link>
      <description>요즘은 용어가 많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학부모에서 보호자로, 보호자에서 양육자로.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amp;lsquo;양육자&amp;rsquo;들에게 아이의 발달에 관한 협력을 이끌어 내야 한다.  기본적으로 나는 어렸을 때부터 감정 조절을 잘 훈련해 왔다.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동생과 그에 맞서 폭발하는 아빠 사이에서 중재자 노릇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22:06:40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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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이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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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해. 분명히 (아까 같은 어제) 설거지를 다 했는데 왜 다시 산처럼 쌓여있는 거지? 고작 점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 방학 중 삼시세끼 단상   양육자들은 방학을 싫어한다. 아이들은 방학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쉼이지만 양육자들에게는 노동의 증가다. 맞벌이 가정은 더욱 빡빡한 학원 뺑뺑이 스케줄을 짜야만 돌봄이 해결된다. 맞벌이가 아닌 가정은</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24 05:52:33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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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자녀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 - 하종강 특강을 듣고</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72</link>
      <description>하종강 교수님 강의는 약 칠&amp;nbsp;년 전쯤 들었었다. 특강이었던 터라 계속 더 듣고 싶어서 성공회대 대학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격하게 들었었다. 한참 알아보다 여력이 되지 않아 포기했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아직 열정이 남아있다. 그곳에 가서 뜨거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토론하며 배우고 싶다. 오랜만에 만난 하종강교수님은 조금 더 늙으셨지만 다행히 건강해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tTNdT7z928ei_OJH8nwdGifJnx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Nov 2023 11:19:49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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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톱 밑 검은 때</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70</link>
      <description>나는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나의 엄마, 아빠도 도시에서 나고 자랐다.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도시에서 정착을 오래전에 하셨다. 그래서 나는 농사짓는 풍경이나 시골 노인들의 검게 그을린 얼굴을 보고 자란 적이 별로 없다.    결혼을 하고 농촌에 있는 시가에 가면 시어머니는 항상 바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 밭에 물도 주고 잡초도 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S73mbQtZwtl4gydBUpVRFk9Zvj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Nov 2023 11:33:45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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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 시대에 공부는 왜 해? - 원리를 발견하는 방식과 원리를 알려주는 방식 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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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학 공부의 접근법 1     남편이 비고츠키를 공부하고 핀란드에 다녀와서 어깨너머로 들은 이야기들이 있다. 아이들이 원리를 깨닫고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를 기대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했다. 적절한 훈련을 통해 시간이 흐르다 보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도 많다고 한다. 또한 원리를 아이들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것보다는 교사가 먼저 알려주고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dRRWPFeaD9wG8fQybtdwQV0Yq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23:48:43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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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어도 정갈하게 - 그리고 다 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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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여덟 살이 되니 집안일에 서서히 참여를 시켜야 할 것만 같다. 학교에서 1인 1역을 배우고 와서 &amp;quot;나도 집에서 1인 1역 할래!&amp;quot;라고 말해주니, 땡큐다. 집안일 중 무얼 할까 고민하다 식사 때 수저, 젓가락 놓기를 하기로 했다.   드디어 기대에 찬 식사시간! &amp;quot;1인 1역 해야지~.&amp;quot;라고 말해본다. 하지만 아이는 대답하지 않고 놀이에 빠져 있다.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YkQPuOBOMGmWNsC6Qc9qyNIas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12:57:39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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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의 시간에 경의를 표하다. - 마중물샘의 회복일지-다시 내가 되는 길에서(최현희)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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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받은 후 아주 한참 동안 열어볼 수 없었다. 책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많이 기다린 책이었지만 첫 장을 열기가 두려웠다. 한참만에 연 책은 하루 안에 모두 읽을 수 있었다.    그녀와의 만남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몇 년 전 한 강의실에서였다. 인권, 평화, 성평등에 관한 주제로 평일 밤에 열리는 강의였다. 그녀의 '사건'이 벌어지고 일 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rPfh5_S1_20IazlBq78Sekhpo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12:37:57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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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제 분리, 지상 최대의 목표</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61</link>
      <description>육아휴직 기간도 포함한다고 했을 때 벌써 교사가 된 지 17년 차 정도 되었다. 신규 교사일 때 하늘같이 우러러보던 사십 대 선생님이 된 것이다. 그때 내가 봤던 그들은 교직원 회의에서 말도 조리 있게 잘하고, 주변 선후배들의 의견도 잘 조율하고, 업무는 당연히 잘하며, 반 아이들도 꼼꼼하고 카리스마 있게 잘 보살피는 사람들이었다.  지금의 나는 어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XB8p4NCpWymqDdrKbbJi7ad1q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12:09:05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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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많은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62</link>
      <description>화가 많은 아이들은 전 세계의 과제다. 이것은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라 어른들의 잘못이다. 마사 누스바움의 &amp;lsquo;타인에 대한 연민&amp;rsquo;에 따르면 분노의 시대, 두려움의 시대, 혐오와 양극화의 시대, 증오범죄의 시대에서 우리는 연대와 포용으로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한다. 세상을 바꾸는 건 너무나도 거대한 일이다. 한 때는 나도 당장 거리에 나가 세상을 바꿔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rLxDlFXiAEBtHuQ-qVL4Q6IB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n 2023 08:28:26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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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으로 돌아가는 산골장</title>
      <link>https://brunch.co.kr/@@cDhz/160</link>
      <description>아빠가 갔다. 하늘나라로 결국은 갔다. 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새 잎이 돋아나는, 따뜻하지만 봄바람이 세게 부는 계절에 갔다.   아빠를 화장하는 날에도 바람은 세게 불었다. 햇살은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았다. 두 시간여의 화장이 끝났다. 뜨거워진 아빠를 식히고, 아직 열이 남아있는 유골함을 들고 우리는 산골장을 하러 갔다. 산골장은 추모공원 안에 있는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hz%2Fimage%2FlbXPoqd55P6QZ-K9R0vUEqCoM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11:51:51 GMT</pubDate>
      <author>라라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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