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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안녕</title>
    <link>https://brunch.co.kr/@@cFCk</link>
    <description>마흔, 열심히 살아왔던 흔적들을 남깁니다. 마음공부를 통해 편안해진 일상을 기록합니다. 아, 물론 힘든 날도 많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삶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16: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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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열심히 살아왔던 흔적들을 남깁니다. 마음공부를 통해 편안해진 일상을 기록합니다. 아, 물론 힘든 날도 많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한 삶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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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가면, 괜찮아질까요? #5 - 천사가 아냐!</title>
      <link>https://brunch.co.kr/@@cFCk/12</link>
      <description>고등학교 학생회장이 기억나는가? 작년에 누가 뽑혔는지 모를 정도로 한 팀, 혹은 두 팀만 겨우 나와 조용하던 학생회장 선거가, 내가 출마하던 당시 꽉 채운 4팀이었다. 한 팀당 회장 1명, 부회장 2명으로 총 12명이 나와 교문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장구를 치고 열띠게 홍보했다. 당시 쟁쟁하고 부유한 후보 한 팀이 전 교실 에어컨을 달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description>
      <pubDate>Sun, 06 Oct 2024 09:51:18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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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가면, 괜찮아질까요? #4 - 10대 소녀에게 생긴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cFCk/11</link>
      <description>&amp;quot;저는 성적이 1등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뛰어나게 예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반을 잘 이끌어 보겠다는 마음은 1등입니다.&amp;quot; ​ 입가의 근육이 덜렁덜렁하며 이에 닿은 침은 마른 지 오래다. 심장은 밖으로 튀어나올 듯이 그리고 당장이라도 응급실을 가도 될 만큼 빠른 심박수를 진정시키며 자리에 앉았다. ​ 고1, 열일곱의 3월이었다. ​ ​ 줄반장이 될까</description>
      <pubDate>Thu, 03 Oct 2024 05:00:01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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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가면, 괜찮아질까요? #3 - 2000년대, 서울</title>
      <link>https://brunch.co.kr/@@cFCk/10</link>
      <description>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2000년 당시, 학원을 가려고 집에서 나오면 머리 위에서는 헬리콥터가 매일 같이 아파트를 찍고 있었고, 연일 뉴스에는 '은마아파트 재건축'에 대한 기사가 걸려있었다. 이사 올 때는 전셋값과 매매가가 2천만 원 차이였지만 정말 믿어지지 않는 속도로 하루에 몇천만 원씩 값이 올랐다.   당시 최선어학원이 간판조차 없을</description>
      <pubDate>Wed, 02 Oct 2024 05:00:30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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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가면, 괜찮아질까요? #2 - 10대 소녀에게 없던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cFCk/9</link>
      <description>90년대 국민학교에서는 매일 아침 국민체조를 하고 햇살이 내리쬐는 운동장에서 구령대 위에 계신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들었다. 아니 서 있었다. 그러다 가끔 작고 마른 아이들은 한두 명씩 쓰러지곤 했다. 나도 쓰러지고 싶었는데 &amp;nbsp;단 한 번도 쓰러진 적이 없다.  국민학교 입학 전부터 키가 컸던 나는, 참 쑥스러움이 많고 부끄러움이 많았다. 눈에 띄는 것도</description>
      <pubDate>Tue, 01 Oct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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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사 가면, 괜찮아질까요? #1 - 1990년대, 경기도</title>
      <link>https://brunch.co.kr/@@cFCk/8</link>
      <description>마흔 살 글쓰기의 시작은 치유와 정리였다. 아팠던 과거를 뒤로하며 정리하고자 쓰기 시작했다. 스스로 드러내 놓으며 위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말로 괜찮아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가장 꺼내기 힘들었던 열 살 소녀의 아픔에 대해 꺼내어 볼 차례다.   경기도의 한 소도시. 5~6년쯤 된 1500세대 아파트에서 국민학교를 입학해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한동네</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05:36:28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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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삶 속, 괜찮지 않던 너에게 #5  - 조금 괜찮아진 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FCk/7</link>
      <description>상담을 시작하면서도 나는 그렇게 힘든 사람이 아닌데, 마음공부를 하면서도 많은 사연을 접하면서 나는 그다지 힘든 게 아니네 라고 나를 항상 세상의 잣대에 넣어왔었다. 울 일들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늘 했다.  그런데 그럴 일이었다. 이 글을 쓰며 2019년 아침으로 돌아가 처음으로 내가 나를 만났다. &amp;ldquo;안녕야, 너 많이 힘들지. 힘들지... 괜찮아. 괴로운</description>
      <pubDate>Thu, 29 Jun 2023 03:31:22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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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삶 속, 괜찮지 않던 너에게 #4 - 부부의 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cFCk/5</link>
      <description>엄마의 옷을 알아차리기 전, 우리 부부 사이는 구불거리는 평행선이었다. 싸우고 일상 이야기하고 조율하다 또 싸우고 화해하고 그렇게 대화가 늘 그랬다. 같은 회사였기에 매번 그와 나는 메신져로 처음 일정 조율 때문에 이야기하다가 결국 싸움과 한숨으로 치닫고는 화면을 끄게 했다. 그는 나에게 &amp;ldquo;여보는 나의 못난 점만 일부러 찾아내는 사람 같아.&amp;rdquo;라고 했다. ​</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11:44:17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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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삶 속, 괜찮지 않던 너에게 #3 - 엄마옷이 내 옷인가 내 옷이 엄마옷이 아닌가.</title>
      <link>https://brunch.co.kr/@@cFCk/4</link>
      <description>잘못 눌러 삭제 후 재업로드 하였습니다.     1여년 간 상담에서 내내 물어보았던 엄마관련 질문들.  끊임없이 이야기했던 &amp;quot;엄마와 저는 사이가 좋아요. &amp;quot; 답변들. 비폭력대화의 수업 중에서도 엄마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계속 나왔고, 하루는 엄마에 대한 &amp;lsquo;비난&amp;rsquo;을 모조리 써보는 과제가 주어졌다.  나는 질문했다. &amp;ldquo;선생님, 저는 사이가 좋은데 뭘 쓰나요.</description>
      <pubDate>Wed, 21 Jun 2023 11:20:32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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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삶 속, 괜찮지 않던 너에게 #2 - 너무 좋은데..그런데 나 왜 숨이 쉬어지지 않지 ?</title>
      <link>https://brunch.co.kr/@@cFCk/2</link>
      <description>2013년 첫 아이를 낳고 돌이 지나며 기존에 다니던 회사에 육휴 이후 퇴사 처리를 하며 안도감과 불안이 항상 함께 했었다. 그렇게 아이와 뜨거운 시간들을 보내며 18개월이 되던 어느날, 일을 제안받았다. 한달에 1주 정도씩 프로그램을 맡아서 진행하고, 한달에 두번을 해도 되고 (2주) 한번을 해도 된다며 안심을 주었다. 프리랜서 라는 오묘한 단어의 힘에</description>
      <pubDate>Wed, 14 Jun 2023 12:05:44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guid>https://brunch.co.kr/@@cFCk/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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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은 삶 속, 괜찮지 않던 너에게 #1 - 자책과 함께했던 10년.</title>
      <link>https://brunch.co.kr/@@cFCk/1</link>
      <description>7시 알람 소리가 귀를 때려 실눈을 떠보려 찡그려본다. 새벽녘 아름다운 새소리와 햇살로 눈을 뜨면 좋겠지만, 알람 소리에 강아지가 일어나 밥을 먹고 응가를 하고도 남을 시간 동안 눈을 뜨지 못한다. 남편의 &amp;ldquo;나 다녀올께&amp;rdquo; 소리에 기어이 슬리퍼에 몸을 맡긴 채 방문을 열고 현관문 앞으로 나간다. 얼굴의 모든 주름으로 인사를 하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거울을 보</description>
      <pubDate>Fri, 09 Jun 2023 03:39:40 GMT</pubDate>
      <author>엄마 안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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