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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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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마음까지 일에 모두 쓰진 않습니다. 남은 마음은 글이 됩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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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2 Apr 2026 10:04: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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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을 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마음까지 일에 모두 쓰진 않습니다. 남은 마음은 글이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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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차 대리가 숨 쉬는 법  - 비교와 조급함 너머에서 드는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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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대의 나는 성경의 시편 139편을 좋아했다. 사실 지금도 좋아한다. 그 시절의 나에게는 불안하고 막막한 삶을 이겨낼 힘이 필요했다.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어떤 곳에 취직해야 하는지 고민과 씨름을 거듭하던 시기였고, 스물 넷에 전역하고 나서 스물 여덟의 끄트머리에 취직에 성공하기까지, 마치 길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을 걷는 기분이었다. 취직이 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Auk7D11fE_5wYBF7HvEsnTaWDG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8:43:30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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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때는 미국도 적이었다 - 냉혹한 국제정치의 사회, 감정을 좀 빼고 바라볼 필요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52</link>
      <description>1918년에 일본에서 &amp;ldquo;쌀소동&amp;rdquo;이 벌어졌다. 일본인들이 먹을 쌀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일본은 조선에서 쌀을 강제수탈하기 시작했다. 근데 일본은 어쩌다 쌀이 없었을까? 1차 세계대전을 논할 수밖에 없다.  1914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이후, 영국은 저 멀리 동아시아에 있는 일본의 참전을 요청했다. 오쿠마 시게노부 총리는 8월 7일 오후 8시에 비상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VWM-PUAHXs1gwwwsvomjY19nQa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Sep 2025 16:44:51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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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찐따의 사랑법 - 혼자 좋아하고, 혼자 이별하는 이상한 사랑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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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찐따의 짝사랑은 힘들다. 남에게 털어놓을 곳도 없고, 굳이 털어놓고 싶은 고민도 아니다. 그냥 혼자 좋아하고, 혼자 재고 따진다.  이런 점은 나랑 참 맞는 것 같지만, 이런 점은 나랑 정말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이런 점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저런 모습은 참으로 놀랍고 당황스럽네. 좋아하는 마음은 분명히 있는데, 나와 상대방의&amp;nbsp;상황과 여건</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02:33:54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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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버드 클럽, 그들이 사는 세상 - 동문의 힘은 강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46</link>
      <description>미국에 와서 업무상 여러 투자유치 행사장에 가보면, 미국 사회도 &amp;quot;학연&amp;quot;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동문 선후배 간 밀어주고 끌어주는 미국의 창업문화 속에서 &amp;quot;학연&amp;quot;은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미국의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인 Shark Tank를 보면, 여러 창업자가 등장해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뉴욕에서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XRtniZvo2t7fULou46xvWFwETI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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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에서 무료로 문화생활 하는 방법 - 뒤늦게 안 것이 너무 아쉬울 따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47</link>
      <description>뉴욕은 생각보다 살기 불편한 동네가 맞다. 도시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이 없는 건물이 태반이고(그래서 매우 비싼 가격의 사용료를 주고 쓸 수 있는 주차타워가 시 곳곳에 존재한다), 대부분 집에 개인 세탁기, 건조기가 없다. 내가 사는 맨해튼 원룸 아파트만 해도 100년 가까이 된 건물이다. 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세탁물이 한가득 들어있는 가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efrILhFm8kwtWG7UxC0PM94knP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Apr 2025 03:28:22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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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첫 된장찌개와 어묵탕 만들기 - 국물맛은 무엇인가가 부족한 맛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44</link>
      <description>나는 회사에서 해외발령을 앞두고, 2024년 1월에 강남역에 있는 요리학원에 등록했다. 사실 나의 해외발령 예정일은 2025년 2월로 예상하고 있었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학원에 다녔다. 예상치 못하게 6개월 빨리 해외 발령이 나게 되면서, 나는 예정된 횟수를 다 다니지 못하고 회사 동기에게 회원권을 넘겨주고 나왔다.  요리학원에 갔던 동기는 단순했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BZhai9Sgeske42tS1irkk0WAML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pr 2025 05:00:00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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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폭동을 혁명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 참으로 복잡하고 난해한 미국 이민사회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GhQ/40</link>
      <description>미국인들에게 한국인은 어떤 이미지일까? 사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얘기는 아주 부정확할 수 있고, 누군가는 내 입장에 아주 강하게 반박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동안 미국에서 지내며 보고 느낀 것들을 있는 그대로 글로 배설해보고자 한다.  냉정하게 말해보겠다. 한국인도 아시안 중 하나다. 그리고 대체로 미국에 사는 다른 인종의 사람들은 아시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W906IWSLKMN9kLFxghiJ6sjXyB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Apr 2025 10:00:00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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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마나 소유해야 하는가 - 주어진 것에 자족하며 사는 삶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GhQ/21</link>
      <description>한국에서 군 생활을 해 본 사람은 공감할 텐데,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렇게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군인은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냉장고 절반 정도 크기의 관물함을 하나씩 지급받는데, 그 안에 2년간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옷과 세면도구, 개인정비 시간에 읽을 책과 눈물 젖은 편지, 필기도구가 다 들어간다. 겨울을 나는데 반드시 파카를 입어야 했던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TCg5lm-2CWQIzQhaHM-SnrJ5yw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10:00:04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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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아이들도 예배 마치고 학원에 갈까? - 부모님 픽업 기다리느라 집에도 못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26</link>
      <description>나는 대치동에 있는 교회에서 중학생 때부터 서른이 넘도록 신앙생활을 해왔다. 나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예배를 마치면 곧바로 학원에 간다. 나도 고등학생 시절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 저녁에는 강제로 야간 자율학습을 해야 했기 때문에, 주말은 학생들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학원에서 보충할 수 있는 굉장히 소중하고 유용한 시간이었다.  그나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yhExNT-iWJB1Z73D6CHIzf4MN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Mar 2025 10:00:01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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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겁이 많아서 책을 읽는다 - 실패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42</link>
      <description>나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소설은 잘 읽지 않고, 주로 논픽션을 읽는다. 정치, 경제, 역사, 기독교 분야 책을 주로 읽는다. 내가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amp;ldquo;실수&amp;rdquo;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책을 읽음으로써 인생에서 겪을 수 있는 불필요한 시행착오들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남들이 앞서 경험한 이야기들, 오랜 연구 끝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2inlSYXFYP-darUYZGdK2AzGA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02:57:26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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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먹으라고 사놓은게 아니야 - 어떻게 하면 그의 관심을 끌 수 았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GhQ/36</link>
      <description>내 사무실 한편에는 초콜릿, 젤리 등이 가득 차있는 꾸러미가 있다. 오고 가는 사람이 먹기 딱 좋은 장소에 놓아두었다. 내가 워낙 사무적이고 딱딱한 사람이라, 쉽게 나에게 사탕 몇 개 집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나는 원래 그런 간식을 즐겨 먹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왜 굳이 내 돈을 들여 그런 간식 꾸러미를 사다 놓았는가?  내가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OKJRXc9r4YLYJzcPPYPRV0vpxG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Mar 2025 09:06:52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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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퉁이 - 저 코너를 돌면 뭐가 있을지, 참 두렵운데 설레기도 하는 마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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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길은 구불구불하다. 저 멀리, 대충 어떨지는 가끔 보이는 듯 하다. 잘 보이고, 잘 가고 싶다가도, 혹시 내가 잘못 본 것이 아닌가 하고 눈을 들어 저 멀리 이어져 있는 길을 바라보면, 그저 깜깜하고 하나도 보이지 않는 때가 있다.  인생길을 걷다 보면 수많은 모퉁이를 만나게 된다. 모퉁이를 돌기 전, 나는 두렵고, 떨리고, 또 설레기도 하다. 두렵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EFvOKWasczrPv7X7RTA2G_8OgZ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01:18:50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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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녘 하늘 - 왜 나는 춥고 시리고 치열한 겨울 아침이 생각나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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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 해가 조금씩 뜨기 시작하는 거무튀튀한 새벽녘 하늘을 본 기억이 많다. 대체로 새벽하늘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은 조급하거나 막막하고, 때로는 꾸욱 막힌 듯 답답했다. 내가 남들보다 더 힘들고 치열하게 살았다고 주장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고, 나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oSsp_oIeJiSE1dSaX5s4gF85T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01:17:30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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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 없이 사는 삶의 위험성 - 옷이 줄어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14</link>
      <description>생각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상의 행동들이 있다. 가끔은 아침에 샤워를 할 때 내가 머리를 감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머리를 두 번 감았던 것 같다. 얼굴을 씻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그냥 얼굴을 두 번 씻었던 것 같다. 면도를 하거나, 이빨을 닦는 행위는 그 결과가 티가 많이 나기 때문에 두 번 반복하지 않지만.  빨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T8pmYHjMdhvG-UrQ2nsnDVzA5t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4:00:04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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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모두 눈이 멀게 된다 - &amp;lt;눈먼 자들의 도시&amp;gt;를 보고 든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cGhQ/33</link>
      <description>&amp;lsquo;주제 사라미구&amp;rsquo;가 쓴 책이 원작인데, 영화로도 나왔다. 나는 책과 영화를 모두 보았다. 사실 소설은 호흡이 너무 길고, 도대체 작가가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 건지 감이 잡히지 않을 때 너무 답답해서 잘 읽지 않는다. 하지만 그때 나는 하필 군대에 있었고, 그때는 소설도 재미있었으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책은 원래 재미있는 책이라서 대중성도 있는 작품이었</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22:44:44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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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 배 - 회사 생활하다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cGhQ/35</link>
      <description>일을 하다보면 기분이 좋다가도, 다른 사람의 기분에 따라 내 감정 또한 상하게 되는 일이 있다. 얼마 전에도 그랬다. 난 왜 이렇게 쉽게 감정이 상할까. 내가 왜 이런 일을 하면서 감정을 소모해야 하는 걸까. 이 세상의 수많은 서비스직 노동자들의 고충은 얼마나 극심할까. 차라리 로봇이 내 일을 했더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 그러던 중 문득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Za40_0sfZ7SHU0b0RyyuYcokm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22:44:44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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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앞 중국어 학원이 사라졌다 - 미국과 중국은 필연적으로 전쟁을 해야 하는 운명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GhQ/32</link>
      <description>오늘 오전 반차를 쓰고 느즈막히 출근했다. 회사에 가기 위해 집 앞 버스 정류장에 앉아 있는데, 맞은편 상가의 학원 간판들이 보였다. 찬찬히 살펴보니, 원래 있었던 중국어 학원이 사라졌다. 그러고 보니 요즘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적어진 것 같다고 생각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대원외고 중국어과]  10년 전 외고에서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MD3qA7lITjFhpC1QnAxOrmktN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22:44:43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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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유럽 국가끼리 전쟁하기 쉽지 않은 이유 - 결국 다 미국 때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GhQ/31</link>
      <description>한 세기 전까지만 해도 영국, 프랑스, 독일은 서로 죽자고 싸웠다  얼마 전 헨리 키신저가 사망했다. 그의 사망 소식은 온 뉴스를 도배할 정도로 시끄러웠다. 하지만 90년대생인 나는 헨리 키신저가 현역 시절 활동하던 모습을 본 적이 없다. 학부 때 국제정치학을 공부해서 키신저의 활약상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게 되었지만, 세계사나 외교사를 공부하지 않은 이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ayNxUx6lnFZ8-QQKmSXCrz2Bg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22:44:43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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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살 더 먹기 전에 쓰는 푸념 글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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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부 1학년 1학기 때 저는 제 지도교수님이셨던 강정인 교수님의 &amp;ldquo;정치와 사상&amp;rdquo;이라는 수업을 들었다. 강의계획서에는 전공 예비 수업을 다 듣고 2학년 때 이 수업을 수강하라는 교수님의 친절한 권유가 적혀있었지만, 당시에 나는 패기가 넘쳤기 때문에 교수님 권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원 없이 발제하고 토론하고 글을 써내야 하는 수업이었는데, 제 적성에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_3yNsKSCgD6gOwomEnV1Iuahl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22:44:43 GMT</pubDate>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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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없어도, 우리는 행복하게 살 수 있어 - 꿈이 없어 우울해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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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연 언제부터 인류가 자신의 미래와 꿈, 비전을 놓고 기도하기 시작했을까. 나는 끽해야 100년 전부터라고 생각했다.  사실 한두 세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 조상들은 신분제 사회에 살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이미 신분에 따라 주어진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소작농의 자식은 대대로 소작농으로 살았고, 어부의 자식은 어부로 살았다. 그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GhQ%2Fimage%2FG95fdFMngGGykt6eNL58czBonT4.jp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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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출근하는 사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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