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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향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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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 수필가. 고졸취업경제교육서 &amp;lt;돈 벌었어요&amp;gt; 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0:24: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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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 수필가. 고졸취업경제교육서 &amp;lt;돈 벌었어요&amp;gt; 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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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내리는 밤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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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갑게 가라앉은 모두가 잠든 이 밤  기척 없이 내려오는 순정의 영혼 함박눈  설레임조차 잃어버린 바닥난 가슴에  잊혀져간&amp;nbsp;그 날의 사랑 서려있는 주마등 품어 내려와  철없이 지나버린 청춘 미안하단 말 못 한 이별 속절없이 가버린 시절  회상의 순간도 잡아둘수 없이 함박눈 녹으며 사라져&amp;nbsp;  그때는 몰랐어요 기다려주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설향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uCwXza_Zjgw2AsZbp8b1vo7LFh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8:35:17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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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의 문턱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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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안녕2026년 안녕  혹독한 추위 도사린겨울에야 만날 수 있는 이별과 새로움 숱한 세월 겪어 무뎌질삶의 문턱 이건만아직도 들뜬 애달픔은식지 않은 바램 때문이려나한 해가 저무는 길목해는 중천에 떠있어도 날은 추워 칼바람 비켜갈 수 없을 테니 겨울과 노인 같이 걸어가 보자겨울 속 봄 숨어있듯생명은 피어나겠지따스한 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IQkNQsbzZ3UvIV9YEe2X-rfP33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3:06:06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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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의 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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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세등등 한여름 땡볕 품고&amp;nbsp; 거침없는 불호령 폭염&amp;nbsp; 영원할 줄 알았겠지  불볕과 맞짱 떴던 가로수잎&amp;nbsp; 장렬히 낙엽 됨은&amp;nbsp; 아낌없이 살았음이라  애절한 사연 있더라도&amp;nbsp; 바람에 닳아 무뎌지게 마련&amp;nbsp; 시름은 던져 버려  어김없이 소환되는&amp;nbsp; 엄마 손 길 추석명절&amp;nbsp; 그날이 왔으니&amp;nbsp;  짙은 가을 향기 들이키고 내 님 얼굴 둥근달에&amp;nbsp; 깊은 소원 빌어 봐&amp;nbsp;&amp;nbsp;  밤새 울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wPJnCdHmdFChCbbDp6h9qXLFa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Sep 2024 03:01:29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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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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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성은 숨길 수 없으며  치장을 한다한들  오래가지 못하고   결코 돈으로  성형되지 않음이라   인간의 진정한 보석은  인성의 가치라 할 수 있다  -설향기</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24 11:57:39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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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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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본 날  기대와 희망 두터웠었지  고뇌에 젖어가던 날들과  소소한 즐거움들 묻어둔 채   이제사 추운 겨울 맞이하니  바람난 계절에 입은 상흔인가  왜 초라히 그렇게 있니  얍디얇은 홑겹 입은 아이처럼    지나간 아픔도 눈물도 사랑해 줘  근심 걱정 모두 한 장에 넘겨버리게  그래도 그날의 추억  잊지는 않을 거야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이라  또다</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24 09:05:01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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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시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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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는 갈 수 없어  찰나의 멈춤도 없어  흐름의 끝도 없을 텐데  느끼지 못할 뿐이야   아침이 왔음을  서둘러 알리려는  새들의 지저김  듣고도 무시했어   시간은 쉼 없이 가며  인생도 따라가는 걸  어느 누가 모를까   당신은 알고 있어  어둠과 밝음 시간의 변화  끝없는 순환   그러나 쉼 없이 가고 있기에  돌아갈 수 없기에  다시는 그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2tEaU3A1VMwjQocXp1NdtNWKk1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r 2024 13:12:55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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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 부부 결혼식 하객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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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부부 탄생의 날 과분한 사랑과 성의를 보내주셔서  눈물겨운 감사 인사 드립니다  누구나 처음을 두려워하듯이  저 역시 자식 결혼이란  준비되지 않은 처음을 만나  눌림목에 경황이 없었습니다  인생은 어느 방향이든  길을 가야 하듯이  여력이 없더라도 가야만 한다면  눈보라 몰아치는 광야라도  고독한 걸음을 걸어야 하며  가시밭길이라도 헤쳐가야 할 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JtYhzS7QLC5wOJ1KbryqtFnJuP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15:33:44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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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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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들아  주식하면서 깨달은 마음의 작용  절묘하기 그지없더라  그것은  순리를 벗어나  탐욕을 부린 순간  이성적 판단력은 증발 망각된다는 것이었네  심리도 과학이라 이것도 양자역학  양자 얽힘의 하나인가 싶으이  판단력 상실은  결국 탐욕을 부린 량 만큼  에누리 없는  손실로 이어지게 되어있지  순리의 따름은  노력한 땀의 량 만큼  활력 지닌 보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wXYBcKhqHhpGMzNCDAIMc1vV2c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ug 2023 04:17:31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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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권의 슬픈 붕괴, 보수의 진면모를 보여다오!! - 초등학교마다 교사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담당 변호사 배치를 건의</title>
      <link>https://brunch.co.kr/@@cKBs/40</link>
      <description>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아이들의 현장실습 안전을 위해 담당 노무사를 배정했듯이,  초등학교마다 교사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담당 변호사 배치를 건의드린다.  교육은 국가의 미래라고 하건만  그 중심축인 선생님들의 교권은 무너질 때로 무너져버린 대한민국이 되었다.  초등교육의 바램인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물 건너간 지 오래이며, 청소 습관도 교육이거늘 아이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_WLyG0JMrmvAkQAv7ympM8Ew4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02:22:58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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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 현장의 푸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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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는 누구나 알다시피  지하자원 없이 오직 교육에 의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고속성장한 국가이지만,  작금의 교육 현실은  학생인권 운운의 거센 기세에 눌려  교사도 학부모와 제자들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혹여나 구설수에 몸조심하며  보신주의로 살 수밖에 없는....  이와 같으니  서글프게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은 와르르 무너져있는 상태로 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e16MBsa42SQa6cpB1tBMm7mShv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Jun 2023 03:27:26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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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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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식한 자라고 얕보지 마라  유식한 자라고 떠받들지 마라  무식하다고 지식이 없겠느냐  고집의 방향이 문제일 뿐이지...  유식하다고 겉 멋 들수록  세상에 피해 줄 수 있다  무식하다고 여기는 자는  뚝심으로 세상을 밝힐 수도 있느니라  편견을 버리고...   이래저래 한 평생일 뿐.... 무식하다고 얕보지 말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ZdO6Qg5jRbFfMo8iDBPcDdhgIV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13:05:55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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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나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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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기도 남부의 작은 도시,  오산시에서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야심 차게...  그것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조성한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세트장에 대한 나의 상상이에요.   이곳을 지나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이  어느 분, 누구의 작품인지..  드라마 세트장은 참 잘 지어놨는데  이런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세트장에 소수의 관람객들만 가끔 방문하고 있다는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YGnk4o-K80VPmfQgfFH0nO4l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Nov 2021 08:08:36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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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산대역 꽃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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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가을날  오산대역 철로변 꽃길을 걸어봐요   코스모스 향취가  코로나로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해 줄 거예요   바람에 흔들이는 코스모스의 우아한 몸놀림이  코로나에 짓눌렸던 우울함을 걷어줄 거예요   저 뒤편에서 소리 없이 저무는 백일홍도  떠나는 자신의 아쉬움 묻어두고  새로운 가을날 왔음에  기꺼이 웃어줄 거예요   이젠&amp;nbsp;희망을 가져봐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7rhzgo83fPCgjoG0tR5gBPRgY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Oct 2021 09:40:43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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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꿀벌에게 미안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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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꽃 사진 찍다 운이 좋았는지 몰라도               거기서 꿀벌을 만났어요 꿀벌도 적이 아닌 좋은 사람인 줄  생물적 감각으로 느꼈는가 힐끗 쳐다보더니  본연의 일에 열중하더군요  사진 욕심 너무 부린 나머지  가까이 들이대니 꿀벌이 놀랐는지  힘껏 일해 발끝에 모아둔  화분도 떨어뜨리고  사람 잘못 봤다는 듯  순식간 사라지더라고요  UFO 목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mLMt5s568yuQJlj-S73ZUrLH6RU.jpg" width="46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Sep 2021 23:11:13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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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때 어떻게 닦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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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amp;nbsp;들면서 피부의 세포분열&amp;nbsp;번잡한 지 샤워를 자주 해도 살을 밀면 때가&amp;nbsp;밀린다  불식 간&amp;nbsp;의문이 인다  땀과 먼지에 절은 오염된 피부&amp;nbsp;닦아내든 낡은 피부 세포&amp;nbsp;밀어내든 몸에 낀 때는 때수건&amp;nbsp;동원하여&amp;nbsp;깨끗이 밀어내는데  보이지 않는 마음의&amp;nbsp;때&amp;nbsp;어떻게 닦아낼까  혹여 신앙 있다고 지은 죄 참회하며 지속되는 욕심 추구하지는 않는 건지 물론 간절한 소원이겠지</description>
      <pubDate>Tue, 14 Sep 2021 13:48:32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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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2막을 강의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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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13년 동안 중소기업을 운영한 대표이사 출신으로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제자들의 취업 진로를 지도하며 인생 2막을 열었어요.  그 인생 2막에서 오래전부터 막연하게 소망했던 책 출간과 시인, 수필가, 그런 작가의 꿈에 시동을 걸게 되었던 거죠.   늦은 나이에서 나마 시동을 걸 수 있었던 건 돈 안 되는 일은 하지 못하게 허리띠를 꽉 붙들고 안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hhn8ZKlW4BICnpW4QKL6LfE5ZW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Aug 2021 09:52:40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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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할 수 없는 계절 1 - 제1화  몰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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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을 것이 있다는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회사 사장님이었던 나의 주머니엔 담배 한 갑 살 돈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담배는 궁하면 궁할수록 담배 한 모금이 더욱 간절해진다. 누군가 몇 모금 빨다가 바닥에 내버린 장초라도 보게 되면 무단 투기로 욕하기는커녕 버려준 분께 고마워할 지경이 되었다. 그렇게 주워 피는 담배 맛은 서글프게 구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KquVHTNX7_YtIbXYp3ZpAv9FQ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Aug 2021 10:44:27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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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례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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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1년 5월 26일 수요일   삼례 가는 날.오늘의 목적지는 전북 완주군 삼례입니다.  새벽같이 일어났어요. 평택의 지제역에서 익산 가는 8시 01분 SRT 기차를 예약했거든요.  지제역까지는 집 근처 오산대역에서 전철 타고 가요.   SRT로 익산역 도착 예정시간은 8시 42분이니까 익산역에서 전라선으로 갈아탈 탑승시간이 잘 맞았어요.   익산역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udZI_u-vrtarlK7fiDQxiM4Xn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06:33:53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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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로동 골목길 맛집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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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0년 전쯤 되었을 것 같아요. 서울 구로동 시장 가까운 좁은 골목길에는 간이주택과 구호주택이라고 불렸던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어요.   시대 상황이 그러했듯이 가난했지만 이웃들 간의 정은 넘쳐나던 동네가 구로동이었어요. 정말 이웃사촌이었죠. 아버지가 월급 타서 생선이라도 사 오신 날, 연탄불에 구워서 먹을라치면 풍기는 냄새 때문에 동네 사람들한테 괜</description>
      <pubDate>Fri, 06 Aug 2021 11:17:26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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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북 익산 막걸릿집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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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훌륭한 선생님들과 어울리며 들렀던 막걸릿집 이야기예요.  타지인 전북 익산에서 퇴근 후의 외로움을 맛있는 안주 한상 차림과 함라 막걸리로 웃을 수 있게 해 준 행복의 장소였어요.   꾼들만 알고 있는 전북 익산의 막걸리 맛집입니다. 이름도 '꾼'이에요. 안주 한상 보여줄게요. 먹지도 않는 술안주로 이것저것 개수만 늘려놓은 다른 집들과 달리 실속 있는 안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Bs%2Fimage%2FyjQiSWt_GEW2A8KsqBylzcihM6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Aug 2021 20:20:23 GMT</pubDate>
      <author>설향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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