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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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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위가 없어 무위지요. 느리게 무위의 삶을 살아가려구요. 매일 책을 읽고 문장을 사냥해요. 문장이 선사하는 영감으로 생활의 문장을 다시 써요. 그 문장이 누군가의 영감이 되길 바래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15:16: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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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가 없어 무위지요. 느리게 무위의 삶을 살아가려구요. 매일 책을 읽고 문장을 사냥해요. 문장이 선사하는 영감으로 생활의 문장을 다시 써요. 그 문장이 누군가의 영감이 되길 바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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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합과 홍로 - 꿈과 감정에 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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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 이미지 - 넓은 단칸방, 아버지, 어머니, 아내, 나, 불꺼진 방, 취침, 이불, 활짝핀 백합 한 송이, 숨쉬는 꽃술, 꿀과 향기, 몸부림, 침범, 아버지 깨우기, 자리바꾸기, 어머니가 사온 홍로 사과, 노란빛과 빨간빛깔이 잘 어울어진, 크고 예쁜, 두꺼운 껍질, 푸석하게 손으로 쪼개짐, 아내에게 맛보임, 아들의 질타, 동조 꿈 감정 - 어두움, 비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SE04ohi_FJ_hdVflumtVUpmNY3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12:54:53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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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을 살해하다 - 꿈과 감정에 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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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 이미지 - 뉴스, 이미 밝혀진 사건, 살인 회상, 나를 죽이려는 패거리, 혼자 남은 아이, 제압, 짓누르기, 아내에게 전화, 받아 줘 제발, 외면 또는 우연, 공범이 될 순 없어, 짓이기기, 분노, 증오, 살기, 살인을 결심, 사라진 하체, 뜨지 못하는 눈, 가늘게 쉬는 숨, 마지막 숨, 아이의 눈, 절명, 혀의 백태, 죽음 싸인꿈 감정 - 두려움,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bSWp0xPYzS-8x94IRT2qm3iIO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l 2024 12:20:32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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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을 질투하다 - 꿈과 감정에 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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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 이미지 - 노숙, 유랑, 바람, 도시, 거리, 지하도, 물방울 소리, 습기와 먼지, 그녀의 방, 소유할 수 없는 사랑, 떠남, 정착의 꿈 꿈 감정 - 질투, 사랑, 소유, 정착, 떠돎, 외로움, 해방, 자유&amp;quot;너는 어디서 자니?&amp;quot;&amp;quot;방에서 자.&amp;quot;&amp;quot;너 집 없잖아.&amp;quot;&amp;quot;나만 들어갈 수 있는 방이 있어.&amp;quot;그녀는 노숙자다. 그런데 방이 있다고? 그녀의 방이 궁금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LW8iW0s7w23l5giFBLB1KBHRG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l 2024 10:31:42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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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일을 견뎌낸 웅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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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 후 책상 앞으로 다시 출근하다 당장 고용관계에 엮이지 않은 상태로 책임의 압박속으로 밀어넣기가 쉽지 않다. 매일 백일 동안 써서 글을 올렸다. 글쓰기 단체가 주는 인센티브도, 한 배를 탄 동료의식도 강력한 글쓰기 동기가 되지 못했다. 글쓰기는 오롯이 혼자 감당해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강제력 없는 글쓰기 동기로 출판용 책을 쓴다는 건 역부족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AH3givYn1vFPx1ADjeGv-hra_2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Feb 2024 13:52:29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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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과 불합격, 그 간극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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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은 어떤 시스템의 일부다. 입시가 있는 시스템. 세계는 둘로 나뉘어 있고,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들어가려면(입) 시험(시)을 쳐야 한다. 시험 한쪽은 지망생들의 세계, 다른 한쪽은 합격자의 세계인 것이다. 문학공모전이 바로 그 시험이다. 내가 몸담았던 언론계도 고시에 가까운 시험을 쳐 사람을 뽑고, '기수 문화'가 강력한 대표적인 직업군이다. 따지고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bwh4myrmEXwlSncINDY4zcys-p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13:55:00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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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글쓰기 성애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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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쓰는 사람은 쓰지 못한 이야기 안을 헤매며 산다. 세상에는 모르고 싶은 일과 모르면 안 되는 일이 너무 많았다. '덜' 중요한 것을 쓰고 싶다는 야심은 자주 실패했다. 직업을 잘못 택했다는 생각이 들어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너무 멀리 와 있었다. '인정받고 싶다'와 '도망가고 싶다' 사이에서 나는 자주 사라졌다. 언젠가 책을 내긴 할 거라고 짐작했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WHpcPgDWiI81-7qis9qZbQcafp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Feb 2024 13:15:32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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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라는 시간의 저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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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리학자 대니얼스 길버트는 인간은 왜 지금의 자신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굶주린 영혼을 지닐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촌철살인의 말을 남긴 바 있다. &amp;quot;인간은 미래를 생각하는 유일한 동물이다. 음식을 먹을 때 뚱뚱해질 것을 걱정하는 두더지는 없으며, 눈가의 주름을 걱정하는 코끼리나 내년 식량을 걱정하는 판다도 없다.&amp;quot;- 정희재 &amp;lt;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amp;gt; 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nqfVFd4p_A4Zw6Eo85CkmWhpAu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Feb 2024 14:19:06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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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이아, 따뜻한 모성 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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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린 마굴리스는 생물학자 제임스 러브록과 함께 1970년대 중반에 전생명체라는 개념을 전체 생물권에 적용하고 '가이아 이론'을 세웠다. 가이아 이론에 따르면 지구의 생물권은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으로서 상호작용하는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진화와 안정화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만든다. 생명체가 처음 나타났을 때부터 존재했으며 생명체를 견고하게 만든 요소인 협력,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cXcjXBhWA9NvL-JWMTQqeEjzX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Feb 2024 13:12:54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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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성격은 아름답게 빛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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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인의 성격적 특성에는 양면성이 있다.  부지런함 vs 자기소모 관계지향 vs 자기몰이해 내향성 vs 섬세함 배려 vs 눈치보기 주체성 vs 이기성 자기애 vs 공감부족 승부욕 vs 파괴성 속도 vs 관찰 자기허용 vs 게으름 융통성 vs 방임 지나친 감성 vs 이성적 판단 부족   장점이 지나치게 강화되면 단점이 되고, 표면적 단점이 이면적 장점으로 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NOAlGTewzuuGSzXufQ05oz5djAU.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Feb 2024 12:25:48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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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성적표 조작 사건의 전말(2) - 삶의 분노(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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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어머니, 숫자를 믿지 말고 사람의 마음을 믿으시죠.&amp;quot;  이젠 내가 나설 차례라고 생각했다. 나는 말끝을 냉랭하게 떨어뜨렸다. 전화상담 때 언니를 좋은 대학에 입학시켰던 각종 진학데이터를 들이대면서 선아의 가능 대학을 나열했다. 너무 괴리가 컸지만, 그땐 그러려니 했다. 엄마의 마음이니까.  &amp;quot;아...예, 그건 알고 있죠.&amp;quot;  무패의 권투선수 메이웨더가 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GofFYT2pGg1xHLNnIoAIyizP6s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Feb 2024 12:43:02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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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성적표 조작 사건의 전말(1) - 삶의 분노(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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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아*는 어제도 엄마에게 말하지 못했다. 선아는 학교로 나오겠다고 톡문자를 보내왔다. 오늘은 엄마를 불러 함께 대화하자고 설득했다. 선아는 순순히 상황을 받아들였다. 선아가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읽었다. 수능성적표 조작 사건을 끝내 말하지 못한 이유를 엄마를 만나는 순간 알 수 있었다.   &amp;quot;어머니, 선아 대학진학 문제 때문에 상의 드릴 게 있는데 지금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NJORxAUE_Sfbxe__XqfM8fw3eC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Feb 2024 13:49:08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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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 불 살라 버려라! - 삶의 분노(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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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내가 자식 때는 쌩까놓고 왜 나한테만 지랄이야. 이씨.&amp;quot;&amp;quot;근데, 이꼴 보고 자란 걔 인생도 뭐... 별볼 일 있겠어요?&amp;quot;- 영화 &amp;lt;미쓰백&amp;gt; '일곤' 대사  생의 분노는 되물림 된다.   그런 것들은 저절로 사라지거나 없어지지 않고, 끝없이 누군가에게 옮아가고 번지며, 마침내 세대를 건너 대물림되고 또 대물림될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 이혜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wYS_p2qxo1l7YQOhUZYQSm6n4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Feb 2024 03:27:42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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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겨워, 지겨워 죽겠어 - 삶의 분노(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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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들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여유가 없으면 뭐든 겁부터 나잖아요. 이곳을 떠나려는 사람이나, 남으려는 사람이나, 어쨌든 여기 사는 동안엔 안고, 견디고, 마주해야 하는 두려움의 감정을 새삼 상기하게 된 것입니다. 오래전 어머니로 하여금 집 앞에 서서 멍하니 집을 올려다보게 만들었던 그 조마조마한 마음이 여전히 이곳에 남아 있다는 것을. 여기 사는 한 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0pCUeSJnwzMjZ3n5d6oVt5WYlG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Feb 2024 14:15:09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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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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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습자지처럼 넓고 얇은 지식만 있어도 꾀부리지 않고 자료를 열심히 찾으면 웬만한 글을 쓸 수 있겠다... 글이란 것은 어떤 사실을 토대로 필자가 재구성하는 일이다. 감각적인 글발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탄탄한 자료로 내실 있게 글을 써야 한다는 감을 알았죠. - 은유 &amp;lt;글쓰기 상담소&amp;gt; 중에서    모르는 세계는 쓸 수 없다 어제 백일백장 24화 '일기가 빅데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bfaQm7eAQlUVsMHpwLKFaA90Ho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Feb 2024 09:58:38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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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관의 길로 뚜벅뚜벅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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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책방이 없는 동네는 동네라고 할 수 없지!&amp;quot;라든가, &amp;quot;우리는 혼자가 아니란 걸 알기 위해 책을 읽는다.&amp;quot;와 같은 문장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이런 글을 마주치면 몹시 설렌다. 단언적이기 때문이다. 시나 소설이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바로 이 같은 단정적 표현들 때문이다. 삶의 무게에 주눅 든 개인들은 감히 할 수 없는 통찰적 선언들을 작가들은 앞뒤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QQa5U3qu36ZFQezC4QcrMU2d-u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Feb 2024 11:18:09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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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연설 - 꿈과 감정에 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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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 제목 - 버스 안 죽음 연설 꿈 이미지 - 관광버스, 마이크, 연설, 죽음, 많은 사람들, 박수 꿈 감정 - 죽음, 질문, 깨달음, 공포, 경쾌함, 완성관광버스 안. 마이크를 잡고 일장 연설을 하고 있다. 긴 연설이 이어지고 마치려다가 뭔가가 생각나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인다.&amp;quot;내일 네가 죽는다면 너는 지금 뭐 할래? 가끔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현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p5RVSD3Jd2M8xbb9GaGLKpafoG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Feb 2024 13:56:51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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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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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 죄송합니닷!&amp;quot;  학생들이 학교에서 사과를 잘 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문제 상황이 생겼을 때 사과의 말을 먼저 던지는 것이 습관처럼 굳어진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사과는 미덕이니 무조건 하라는 도덕 학습의 결과일까?   습관성으로 사과할 때 학생의 말하기 톤을 보면 두 가지가 있다. 아주 빠르게 밝은 표정으로 사과하는 경쾌한 톤이 있고, 또 하나는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CyegSbHV7lUOt6k5PG3CNCcOgs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12:15:07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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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을 수 없는 존재의 고마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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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존재가 사랑이다   그럴 때면 문득 내 목숨은 내 것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암과 맞써 싸우는 오늘의 내 목숨은 내 모습이 내일의 가족들에게는 살아가는 힘이 될 수도 있다. 지금 당장은 이해할 수 없어도 언젠가는 오늘의 나를 가족들이 이해해줄 날이 반드시 온다.- 김범석 &amp;lt;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amp;gt; 중에서  &amp;quot;괜찮아, 건강하고 착한 게 어디야.&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R-mL0GWSMq89QYzvItQdzefks3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Feb 2024 13:46:35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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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의 되물림을 순장殉葬하라 - 영화 '세자매'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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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정, 불행의 되물림 영화의 배경이 하필이면, 내 아버지의 고향일까. 동해바닷가 마을이라는 공간이 유년시절의 기억을 기어이 되살려 놓는다. 그들(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친척과 이웃들)은 살기 어린 생활언어와 눈빛, 인간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과 공격성을 장착했다. 그속에 깊이 쟁여놓은 불안과 생존 본능이 활어처럼 펄떡거렸다. 일상이 되어버린 폭력과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DNdBjaXEicNs35hHm-8SOrgUcSo.JPG" width="49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Feb 2024 13:07:13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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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독한 악몽을 꾼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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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어,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어, 아닌가? 환자분 아드님?&amp;quot; &amp;quot;아, 난 사위에요.&amp;quot; &amp;quot;주말마다 오는 분이랑 제가 착각했네요. 비슷하게 생기셔서.&amp;quot; 물리치료사는 30분 동안 아무 말 없이 장모 다리 주무르는 일에만 집중했다.  치료사가 말했다. &amp;quot;쓰러지시기 직전까지 건강하셨다고 들었어요. 쓰러지시던 날, 부산 기장에서 아드님이랑 외식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MM%2Fimage%2FZSrJ87toua1FRIVOE25h6Bkr7U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Feb 2024 14:11:11 GMT</pubDate>
      <author>무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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