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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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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콩쥐가 일하듯</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01:30: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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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쥐가 일하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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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에는 소고기미역국 - 혼자서도 잘해요. 혼자서도 잘 먹거든요</title>
      <link>https://brunch.co.kr/@@cLc6/11</link>
      <description>혼자 살면 잘 챙겨먹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래서 주변에서 잘 먹고 다니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근데 나는 잘 챙겨먹고 잘 산다. 생일에는 직접 미역국도 끓여먹는다. 참기름과 소고기를 넣고 볶다가, 고소한 냄새가 점점 구역을 넓혀 퍼져갈 때 미역을 넣고 물을 넣고 간단하게 미역국을 끓인다. 사실 집에서 살 때는 미역국을 해먹고 생일을 축하하지 않았다.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00JiA7B-Is2vVnELodfEc4Sri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9:17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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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다가온다 - 어묵꼬치에 담긴 추억 하나쯤 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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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 되면 다들 주머니에 천 원짜리 지폐를 넣고 다닌다. 각자 조금씩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다. 타코야끼를 기다리는 사람, 붕어빵을 기다리는 사람, 호떡을 기다리는 사람, 국화빵을 기다리는 사람들. 나는 겨울이 오면 어묵을 기다린다. 찬바람을 맞으며 먹는 어묵은 맛이 다르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시험이 끝나고 집에 가던 길이었다. 시험 때는 학교가 일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vphrwB57uHPllm3_bMYWnrKnuL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40:00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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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한 카페인은 독 - 콜드브루의 깊이에 따른 진한 괴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cLc6/9</link>
      <description>커피를 잘 마시는 건 아니지만, 하루에 한 잔 정도는 마실 수 있다. 그 정도의 카페인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양이다. 샷이 추가되면, 그날 밤 잠을 자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일부러 샷을 추가해서 먹는 것은 아닌데, 가끔 큰 사이즈로 커피를 마시면 어쩔 수 없이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된다. 커피양을 적게 해달라는 것을 자주 깜박하곤 한다.  그날은 콜드브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l6AmEH7UJsPvEOAAcnR28OSILF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13:11:15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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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가 없는 혼맥의 계절 - 아침이 밝아오면 영화는 끝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Lc6/8</link>
      <description>한 주 동안 밀린 일들을 해치우고, 나에게 다가온 주말. 멋진 주말을 보낼 준비가 다 되었다. 토요일 새벽 3시, 나는 영화를 보기 위해 노트북을 켰다. 이럴 때 찾는 영화가 있다. &amp;lsquo;이터널 선샤인&amp;rsquo;을 볼 것이다. 그 영화가 생각나는 계절이 있다. 그 드라마가 생각나는 달이 있다. &amp;lsquo;이터널 선샤인&amp;rsquo;이 생각나는 시간이 있다. 새벽에서 아침이 되는 시간, 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kCFhnOXdjgBqfNJgQ_mRgpJ_s2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Oct 2021 09:59:03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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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 입맛 없을 때는 도토리 묵사발</title>
      <link>https://brunch.co.kr/@@cLc6/7</link>
      <description>일주일에 3편씩 글을 쓰겠다고 스스로와 약속했다. 그렇지만 현생에 치여 글 쓰는 것이 점점 뒤로 밀렸다. 오늘은 꼭 쓸 건데... 꼭 쓸 건데... 하다가 또 하루를 그냥 보내버렸다. 글을 쓴다는 것이 꽤 어렵다.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니 더 어려워진 부분이 있다. 계속 고민만 하다 오늘도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꼭 이럴 때는 입맛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I5_66c-nGnS8wTlLRa9mwhJN44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7:51:56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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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를 건들면 터진다 - 참지 말고 터져버려도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cLc6/6</link>
      <description>여름이면 옥수수를 큰 냄비 한가득 준비한다. 뉴슈가를 넣고 은근하게 쪄지기를 기다리면 맛있게 옥수수가 쪄진다. 앉은 자리에서 3개는 기본이다. 준비과정에서 옥수수수염은 특히 잘 제거해줘야 한다. 삶기 전에 꼼꼼히 떼어주지 않으면 입안으로 들어오는 수염이 꽤 귀찮기 때문이다. 분명 저녁도 든든하게 먹었는데, 계속 먹게 되는 옥수수는 잔잔한 매력이 있다. 먹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VlplgicZFaEDUYWygNh3149BYz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3:28:28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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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치는 뭘 넣어도 김치다. - 그러나 내 인생은 어떤 걸 추가해도 내 인생이&amp;nbsp;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Lc6/5</link>
      <description>김치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했다. 지금껏 김치가 주제가 되지 않았어도 김치가 자주 등장했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항상 식탁에 있는 그것이기에, 내 음식에도, 내 글에도 항상 등장했다. 벌써 우리 집에 있는 김치만 해도 배추김치, 깍두기, 동치미, 열무김치가 있는데, 여기서 배추김치는 묵은지가 있고, 생김치가 있으며, 가끔 겉절이가 올라온다. 아니 몇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kKDxnHX2kD4sn1KAqXqeGCZPW_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18:51:43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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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도 소울 푸드가 있나요? - 낙지가 전해주는 살아있다는 꿈틀거림</title>
      <link>https://brunch.co.kr/@@cLc6/4</link>
      <description>내 고향은 목포다. 목포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가 하면 아무 가게나 골라 들어가도 맛있다는 여러 소문이 증명해준다. 목포에서 사는 우리 할머니도 음식을 참 잘했다. 나도 그 음식을 먹고 자랐고, 결국 맛집 투어를 하는 것을 일주일의 행복으로 느끼며,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로 성장했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의 소울 푸드가 있다. 당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UHytZcNTrmYZRdcb6pfLkdTI4O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Oct 2021 19:31:09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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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기 좋게 망가져 버린 나의 여름 - 더위가 우리에게 주는 상태의 변화를 바탕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Lc6/3</link>
      <description>뜨거운 햇살의 총애를 받는 옥탑방. 하필이면 한여름에 이사를 왔을까 계속 후회했다. 그래도 처음 생기는 나만의 독립적인 공간이었다. 스무 살이 되면 꼭 자취하리라! 라고 다짐했지만, 1학기 생활을 기숙사에서 하게 되었다. 나의 룸메이트는 밤늦게 과제 때마다 맥주를 먹고 치우질 않았다. 또 머리맡의 과자봉지와 함께 자는 덕에 1층에 자는 내 침대에 부스러기들</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5:52:18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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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 - 이창동 감독의 영화&amp;nbsp;&amp;nbsp;&amp;lt;시&amp;gt; (2010)</title>
      <link>https://brunch.co.kr/@@cLc6/2</link>
      <description>이제 어둠이 오면 다시 촛불이 켜질까요 나는 기도합니다 아무도 눈물을 흘리지 않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사랑했는지 당신이 알아주기를. &amp;lt;아네스의 노래&amp;gt;   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손주도 기르고, 간병인 일을 하며, 돈도 버는 미자. 미자는 최근 단어가 깜빡깜빡하며 잘 떠오르지 않는다. 어딜 가나 재잘재잘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k-ZDc8QPcyujzPWvKjEufWaf3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l 2021 18:21:14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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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탕 초보 그녀가 3단계를 먹게 된 까닭은? - 삶과 스트레스, 그것이 만들어 내는 자극적인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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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건... 약간 매운맛, 이건... 매콤한 맛&amp;rdquo; 분명 약간 맵다고 쓰여 있었다. 인터넷에 올라온 후기들도 별로 맵지 않다는 말뿐이었다. 나는 그 말을 믿었다. 그 결과, 난 물을 여러 번 들이켰고, 설거지를 하고 난 후에는 찬장에 쌓여있는 음식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다.  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는 사실은 내가 제일 잘 안다. 그럼에도 자꾸 도전하는 이유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Lc6%2Fimage%2FXucEYD5Vq1YGv8CMBmwW52FGi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ul 2021 16:31:46 GMT</pubDate>
      <author>콩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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