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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슈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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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 어쩌다 보니 전업 작가가 되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조금은 바보 같더라도 여러분과 즐겁게 글로 수다를 떨고 싶은 작가입니다. svnny0525@naver.com</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0:34: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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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어쩌다 보니 전업 작가가 되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일을 하면서 조금은 바보 같더라도 여러분과 즐겁게 글로 수다를 떨고 싶은 작가입니다. svnny0525@naver.co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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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 - 망생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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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왜 항상 힘든 일은 몰아서 오는지. 나는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에 참 많은 슬픔을 달고 산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의 소중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내가 좋아하고 존경했던 고모부가 이어서 돌아가셨다. 급하게 꺼내 입은 상복을 다른 병원에서도 입고, 그 상황들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리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꼭 이런 큰일이 있으면 당연하다는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29Xb1IXRpILEImVlvoGTf6Ous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Jun 2025 04:21:21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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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완벽한 나보다, 노력한 나에게. - 망생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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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라마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쓰면서 한 편, 두 편, 세 편씩 나의 단막의 글들이 쌓이기 시작했다. 시작하면서 떠올렸던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이제 스리슬쩍 고갈되기 시작하고, 아이디어가 되지 않는 이유가 생기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내 다음 글은 뭐 쓰지? 와 내 다음 글이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더 완벽한 글을 쓰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5df2z1_TBMB3KQtTt9eVkl2P8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May 2025 02:45:35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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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불안을 먹고사는 사람들. - 망생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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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지망생들은 참 불안을 먹고 산다고 생각한다. 당장 나만해도 매일매일이 불안하다. 다음 글은 뭐를 써야 할지. 내 글이 괜찮은지. 언제 지망생의 길이 끝날지. 언제 공모전에 합격할지. 공모전 합격하면 일까지 연결될 수 있을지. 당장 다음 달 생활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일을 하면서 내가 이 길을 준비할 수 있을지, 혹은 일을 그만두면 이 길로 생업을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_2MGWMP4DHQ4iXfx-XY_9fk5O4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01:01:39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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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나만 빼고 다 잘되는 것 같은 날.  - 망생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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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외로움&amp;quot; 사람은 누구나 한평생 외로움을 느끼고, 안고 간다고 한다. &amp;quot;그래 인생은 원래 혼자야&amp;quot;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혼자 일어나고, 걷고, 밥을 먹고, 글을 쓰고, 공부하고. 잠에 든다. 누구와 딱히 말하지 않고 적당한 표정과 적당한 행동들로 이루어진 나의 생활패턴에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을 볼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amp;quot;나만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bYt1AJxW-9J52ae7WwOIlo26m7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05:20:32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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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호기롭게 시작했습니다. - 망생이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21</link>
      <description>&amp;quot;시작&amp;quot; 참 설레는 단어입니다. 저도 처음 작가라는 길을 걸을 때, 그 때는 앞으로 탄탄대로가 펼쳐질거라 생각했습니다. &amp;quot;글 잘쓰잖아.&amp;quot; &amp;quot;아이디어가 좋아.&amp;quot; &amp;quot;해보는 게 어때?&amp;quot;라는 달콤한 말들과 어디서 부터 생겨났는지 모르는 근거 없는 자신감은 가득 차올랐고, 소풍가기 전날 밤 처럼, 바리바리 새로운 모험을 떠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한 걸음 걸었을 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sswyeG_rS4tGlShQArNgK13ubu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pr 2025 05:31:32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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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나는 우울증이 있었다 - 감사, 행복, 즐거움, 웃음 나에게는 없던 일들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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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공황은 이제 버티거나 약을 먹으며 조절해야 한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셨지만 우울증 지수는 많이 낮아졌다고 한다.  지금 이 글을 쓰는 기분도 꽤 상쾌하고 좋다. 예전이었으면 느끼지 못했을 감정들도 느끼고 있다.  감사, 행복, 즐거움, 웃음 나에게는 없던 일들이었다.  꽤나 긴 여정이었다. 공황장애를 처음 겪고 그 충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Svb7N-hUBTF1k4vbkGU6XJOZe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Dec 2024 02:00:03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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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앞으로의 나는... -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나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19</link>
      <description>약을 줄이고도 나는 점점 괜찮아졌다. 당장에 약을 끊을 수는 없지만 약을 줄인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었다. 물론 약 때문에 아침에 비몽사몽 하고 잘 깨지 못하고 의욕이 살짝 없다. 그래도 나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  가장 크게 변한 것 중 하나는 다시 일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일을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  일에서 많이 지쳐있던 내가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JAQKusD7JwHUTgKkxnFMtytRF5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Dec 2024 02:00:04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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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약을 줄여도 괜찮겠어요 - 다시 약봉투를 들고 집에 가는 버스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18</link>
      <description>상담을 받기 시작하고, 병원을 바꾸고 새로운 노력들을 하고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났었다. 반년동안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노력하면서 많이 표정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웃기도 시작했었다. 우는 날이 줄어들었다. 생기가 돌았다.  남자친구도, 가족들도, 상담선생님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가? 싶었지만 주변에서는 긍정적인 반응들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L7xDRv640xY8TG6aYQ70VIVdG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02:00:04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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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나는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야 - 나도 괜찮진 않았지만 점점 괜찮아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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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족, 그리고 남자친구  헤어질 뻔했지만 내 옆에 있어주겠다는 따뜻한 말과 손길 그리고 따듯한 품이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고,  가족들의 지지와 병원을 같이 다녀주는 노고를 함께 하고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려 주는 가족들은 나에게 나아가야겠다는 용기가 되어주었다.  일기에 나는 극복할 거라고 수 없이 적은 만큼 나는 극복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jLCBXX48eThnGdkMPpU9_Tzej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24 02:00:05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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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다시 만남, 그리고 나의 불안들 - 나는 누구와 비교할 것 없이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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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이 흘렀고  남자친구와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한날이 되기도 전에 남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었다.  나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가 어떻게 말을 하던지, 생각을 존중해 주자고  전화로 그가 말했다. &amp;quot;우리 헤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amp;quot;  이유는 자신이 가진 감정이 동정인 것 같다는 이유였다.  나는 그래도 연락 안 한 2주 동안 상담도 받고 많이 멘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NYSbA2RSEuHtoICftUrILw6WK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02:00:04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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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언젠가 올 이별은 슬퍼도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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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고야, 언젠가 올 이별은 슬퍼도 고마워.  망고와 함께 키우던 햄스터가 있었다. 이름은 링고였다. 내가 조금 많이 바빴고, 링고는 내 방에서 동생이 주는 해바라기씨를 먹으며 지내고 있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 더러운 링고의 집을 청소해 주려고 했다. 유독 예민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링고는 청소를 해주던 중 쇼크사로 하늘나라로 떠나갔다. 너무 충격적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Tcws0bsJkUZD2IccLorTvV30BTs.jpg" width="36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06:40:25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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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줘서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8</link>
      <description>망고야, 새로운 시작을 하게 해줘서 고마워.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amp;rdquo;모든 일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amp;ldquo;  시작하는 게 유독 오래 걸리는 일들이 있다. 머릿속에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시작하는 게 어렵기도 하고, 잘 될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복싱을 처음 시작할 때, 더 잘하고 싶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NqO5yhYgwSfGNIOIVoPEenDp8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7:30:32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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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누군가 일기를 써보라고 말했다 - 나는 보호받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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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나의 언니가 일기를 써보면서 생각도 정리하고 상담받으면서 느낀 점도 써보고 해 보자고 했다.  정말로 처음엔 글 한 줄을 쓸 때 눈물이 펑펑 났다. 그때 상황이 생각나고 힘든 게 먼저 생각나고 너무나 힘들었다. 왠지 모르게 글을 쓰다가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고, 힘들어서 글을 쓰다 일기장을 덮기도 했었다.  그래도 꾹꾹 눌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Omyt31GBUtnF9sJjxNMEiD8uu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Nov 2024 02:00:04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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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귀여워서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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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고야, 귀여워서 고마워.  망고는 정말 귀엽다. 그것으로 모든 걸 다했다고 난 감히 말한다. 시끄럽게 울어도, 사고를 쳐도 귀엽다. 그걸로 모든 존재의 가치를 다했다.  당신도 나도 살아있는 것만으로 모든 걸 다했다고 난 감히 말하고 싶다. 실수해도, 우리의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우린 존재한다. 그걸로 모든 존재의 가치를 다했다.  어떤 상황에도 존중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0kqDnS31XPplu6dPO0l65n_g-6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Nov 2024 03:26:09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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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있는 그대로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6</link>
      <description>망고야, 있는 그대로 고마워.  조금 편견을 가지고 세상보다 빠르게 바쁘게 살고 싶었다. 그 안에서 저 사람은 일을 못 해, 저 사람은 왜 저렇게 행동하지?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못할까 나의 잣대로 판단하고 생각했던 것 같다.  저 사람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똑같았다. 매일 아침 내가 잘살고 있나 고민을 해봐도 답이 잘 내려지지 않았다. 답을 내려도 똑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3dZgRr9QimyDz0ZtmUxwgzXzC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Oct 2024 06:20:48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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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따뜻해줘서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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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망고야, 따뜻해줘서 고마워.  망고가 따뜻한 햇살 아래 포근한 털을 감고 누워있을 때 쓰다듬으면 무언가 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곤 한다. 내가 조금 더 따뜻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다. 온기가 있는 삶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따뜻한거로 가득 채운 삶이지 않나 싶다.  나는 밝고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나는 예쁜 카페를 좋아한다. 나는 길가는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yWVLh72Pds3sg1Mj-QhMkli8xV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Oct 2024 03:49:21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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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4</link>
      <description>망고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고마워.  나는 가만히 있지 못한다. 가만히 있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일까? 무언가 해야지 하루를 잘 보낸 거 같아서 그럴까?  나를 자꾸만 무언가로 채우려고만 한다. 나는 하루 눈을 뜨면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박에 몸을 움직인다. 할 것이 없으면 청소하고 세탁하며 책도 읽다가 강의도 듣고 누군가와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nz-Hhmyl-j1ASTZE9LJZlfKzD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09:22:44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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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내가 공황과 우울을 이겨낼 수 있을까? - 언니는 내 상태를 알고 난 후  나를 위해 매일 세 번은 전화해 주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12</link>
      <description>공황이 찾아왔을 때는 정말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울렁거리며 눈물만 펑펑 난다. 여기가 어딘지 잘 모르겠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암울함만 있다. 누가 꽉 안아주며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괜찮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가 괜찮다고 해줬음 하는 마음이다.  우울증은 더 했다. 밖으로는 웃고 사람들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O-wv0XZ9eqkafikBWPLaLn4Um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02:00:00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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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너의 색깔을 보여줘서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3</link>
      <description>망고야, 너의 색깔을 보여줘서 고마워.  망고 처음 데리고 올 때 이름을 자몽이로 지으려고 했었다. 전주 이 씨 집안을 따르라는 이유에서 이(리) 자몽으로 지으려고 한 것이 이유였다. 엄마가 자몽이라는 이름을 듣고선 &amp;rdquo;얜 아무리 봐도 망고 색이지 자몽 색은 아니다&amp;ldquo;라고 한마디 하였다. 그래서 엄마 성을 따서 김망고가 되었다. 좋았다 이 씨들 속에서 홀로 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OWgn2Z0AhkcAF0zwdTr1zJ-_U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Oct 2024 03:20:54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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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고야, 안식처가 되어줘서 고마워. - 누군가의 망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M8V/12</link>
      <description>망고야, 안식처가 되어줘서 고마워.  누군가가 퇴근 후 돌아온 집에서 반겨준다는 건 하루의 온점을 찍는 일인 것 같다. 어쩌면 마음속 작은 외로움은 하루 끝에서 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결혼하거나 하는 것도 나의 퇴근 후 '하루가 끝났어, 고생했어' 라고 말해주는 온(溫)점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고, 누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M8V%2Fimage%2Fu0sBnUTvuMSWCrG2BRyzcudLj_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00:51:06 GMT</pubDate>
      <author>김슈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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