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JANE</title>
    <link>https://brunch.co.kr/@@cOIM</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Jane 입니다. 제 브런치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패션업계 종사자였고 지금은 인도에서 살고있는 꿈 많은 Dreamer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10:43:4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안녕하세요 Jane 입니다. 제 브런치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패션업계 종사자였고 지금은 인도에서 살고있는 꿈 많은 Dreamer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3V_k0GSfkzryirSqGM0oYwZ2xc.JPG</url>
      <link>https://brunch.co.kr/@@cOIM</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장거리 연애의 성공, 그리고 결혼과 재취업</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7</link>
      <description>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보낸 3년의 유학생활, 아무도 안 될 거라고 장담했던 장거리 연애를 우리는 성공했다. 서로 그리워하면서도 참 많이도 다퉜고, 위기는 수도 없이 왔지만 우리의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렀다. 남친은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줬고, 5년의 연애는 다음 해 2월, 결혼이라는 챕터로 이어질 예정이었다.   유학을 가기 전, 그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6yMbULazD7EF3WHYNGbgKFpPVP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1:57:53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7</guid>
    </item>
    <item>
      <title>누군가의 한마디</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6</link>
      <description>마지막 여름방학을 한국에서 보내고 런던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집을 구했다. 그동안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살았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한국인 커뮤니티에서 집을 찾았다. 스크롤바를 열심히 굴리다, 호수 옆에 붙어 있는 예쁜 벽돌집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평온해 보였다. 앞으로 더 바빠질 마지막 해를 보내기엔 그런 환경이 딱이었다. 번호를 눌러 바로 뷰잉을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ZPdwYueWzPTrYE_hOqxNd0Chxu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20:12:00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6</guid>
    </item>
    <item>
      <title>환상도 멘탈도 털린 영국 유학</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5</link>
      <description>드디어 내가 그토록 열망했던 배움의 세계로 들어왔지만, 2년 내내 나를 끈질기게 괴롭히던 의문이 있었다.   &amp;lsquo;내가 이렇게 재능이 없었나?&amp;rsquo;   영국 학사는 3년 과정이었지만, 2학년 말이 되도록 난 내 색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여전히 애매했고, 무난했다. 과감함, 위험함, 대담함 같은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다. 늘 안전한 선택지 안에 머물러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xyPvstirCe38a7E10GKlmKu2Up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2:27:4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5</guid>
    </item>
    <item>
      <title>가성비는 떨어지지만 설레는 패션 유학</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4</link>
      <description>영국행은 구남친이자 현남편과의 기약 없는 장거리 연애를 의미하기도 했다. 요즘 군대도 2년을 안기다리는데 무려 3년이라니. 유학 합격 소식을 꺼냈을 때는 한창 뜨거웠던 우리의 연애 초반이었다. 남친은 우리 집 오피스텔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뒤에 나왔다. 눈물을 훔치고는 훌쩍거리며 말했다.   &amp;ldquo;보내줄게.&amp;rdquo;   이런 반응은 예상한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bldSkwTCZaugqcPokUjSA9bccU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1:15:4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4</guid>
    </item>
    <item>
      <title>돌고 돌아, 가고 싶었던 길로</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3</link>
      <description>그만두기까지 수개월 동안 치열하게 고민했지만, 막상 퇴사를 하고 나니 비구름처럼 무겁게 드리워져 있던 마음이 탈수기라도 돌린 듯 가벼워졌다. 사람이 어쩜 이렇게 간사할까 싶을 정도로. 퇴사 다음 날 눈을 뜬 아침은 매일 아침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묘한 해방감이 생겼다. 몸도 곧 회복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스며들었고, 오랫만에 자유라는 감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VlReQ7eFKRXCex03G8qalhKvpM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7:43:4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3</guid>
    </item>
    <item>
      <title>건강상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2</link>
      <description>인도에 오게 된 이유는 남편이 주재원으로 나가게 되면서였다. 주재원은 본인의 선택으로 지원하는 것이기에 반드시 가야 하는 건 아니었다. 마침 내가 퇴사를 하고 쉬고 있던 때, 남편은 내게 제안했다.   &amp;ldquo;해외로 주재원 가면 어떨 것 같아?&amp;rdquo;   사실 남편은 몇 년전 내가 늦깍이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막 직장에서 자리를 잡았을 때 처음으로 이 제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qJl1Hi76_XqUEGWWk3s2ZrXfgi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06:31:3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2</guid>
    </item>
    <item>
      <title>한국에서 인도로</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1</link>
      <description>3년 전 2월, 한국은 차가운 겨울이었던 그때, 난 혼자 네이비 색의 얇은 자라 코트를 걸치고, 뜨거운 여름이 시작 된 인도 하이데라바드의 라지브 간디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정반대의 계절로 넘어왔듯이, 내 인생에도 반전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여행이 아닌 거주를 위한 수속이었기에 이미그레이션에서 평소보다 조금 더 긴 질문 리스트를 받고 공항 밖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em--i1xEgaQLezu1DBQV4Hf1eo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9:08:1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1</guid>
    </item>
    <item>
      <title>감동적인 여행 마지막 날의 노랫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cOIM/40</link>
      <description>우리가 요가 리트릿 숙소에서 머물렀던 3박 4일 동안 한 번의 저녁 수업을 제외하곤 하루 세 번씩 요가와 명상 수업에 참여했다. 정해진 일정이 거의 없는 평화로움의 연속이었다. 점심때 맛집에 가거나 하루 끝에 남편과 근처 바에서 한잔하는 게 아니면 거의 숙소에 있거나 바닷가를 걸었다. 사실 이 며칠만큼은 온전히 디톡스 하는 일정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저녁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bCZh4GNmZ0bmBy84HtoeYdxFwQ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Feb 2025 05:35:32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40</guid>
    </item>
    <item>
      <title>아름다운 청년 르위스 요가 선생님</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9</link>
      <description>첫 아침 수업, 남편은 할 일이 있다 해서 혼자 가게 되었다. 입구에 오늘의 선생님을 알려주는 보드에는 르위스 (Lewis)라고 적혀있었다. 여자 선생님이구나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젊은 남자 한 명이 있었다. &amp;lsquo;오분 일찍 오긴 했지만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amp;rsquo;라고 뻘쭘해 하던 찰나 혼자 서있는 나를 발견한 그는 다가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했다.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wb8FGsFBzuG-3iA_EjJuooYOpL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Feb 2025 01:41:3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9</guid>
    </item>
    <item>
      <title>천둥 속 평화로운 요가와 명상 세션</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8</link>
      <description>첫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우리는 거대한 정자같이 생긴 메인 요가 홀로 향했다. 모기가 많은지 하얀 모기장 천으로 옆면이 다 싸여져 있었다. 모기장을 걷고 안으로 들어가니 이미 온 사람들은 익숙한 듯이 매트와 소도구들을 옮기고 있었다. 우리도 눈치껏 이것저것 챙겨 자리를 잡았다. 남편은 오기 전에 자기 혼자 남자면 어떡하냐 했지만 이미 와있던 건장한 남성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Qui12xOOsbSS9RsH2NiotJAHBa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Feb 2025 01:51:3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8</guid>
    </item>
    <item>
      <title>고아의 요가 리트릿 숙소를 예약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7</link>
      <description>요가를 처음 시작한 건 대학생이 된 그해부터였다. 추웠던 겨울 아파트 옆 상가 건물에 요가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호기심에 등록을 했다. 어떻게 하는 운동인지 자세히는 몰랐지만 &amp;lsquo;요가&amp;rsquo;라는 단어가 주는 차분하고 신비로운 힘이 있었고 내 속에 고요함을 선호하는 내향형의 자아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 얘기를 들으면 내 주변 사람들은 &amp;ldquo;뻥 치지마, 니가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ezSvchZMyPF672Uwkezh7HuALj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01:18:39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7</guid>
    </item>
    <item>
      <title>여행의 쉼표</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6</link>
      <description>남편과 저녁으로 와인 한 병과 맵고 짠 인도 음식을 먹고 잤더니 퉁퉁 부은 얼굴로 눈을 떴다. 시계를 보니 아침 7시 30분. 우린 조식을 먹고 호텔 수영장에 가기로 했다. 여기저기 여행지들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이 수영장 가는 시간이야말로 늘 기대하는 시간이다.   어느 나라를 가든 어느 도시를 가든 최소 하루 오전은 꼭 호텔 수영장에서 머문다. 수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PdP_WFzuR666lwBaZpBmRXE_Mn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01:34:38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6</guid>
    </item>
    <item>
      <title>향신료, 이국의 향, 사람의 향</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5</link>
      <description>인도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향신료의 나라이다. 지금은 어디서나 쉽게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만 중세 시대 유럽에서는 향신료가 황금만큼 귀했다고 한다. 유럽 강대국들이 앞다투어 인도를 차지하려 했던 이유 중 하나가 향신료 때문이기도 했다. 그만큼 향신료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권력과 탐욕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인도에서 몇 년째 먹고살다 보니 당연히 향신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SKHLJdvWCh7wTCit54cW3nQgEF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2:11:04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5</guid>
    </item>
    <item>
      <title>미술(美酒)과 미술(Art)</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4</link>
      <description>난 잘 알지는 못해도 아름다운 미술을 애호하고 맛있는 술들을 찾아 먹는 사람이다. 이 둘 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지만 아마 우리 집에 놀러 와본 사람이라면 벽마다 걸려있는 그림들과 긴 벽장 하나를 채우고 있는 술과 술잔들을 보고 단번에 눈치챌 것이다. 나름 잠깐 공부를 해본 적도 있다. 예술사 수업을 들어본 적도 있고 와인 자격증들을 따기도 했지만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trqyvlyfeijLFuhA8vVWLLXU2h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03:02:57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4</guid>
    </item>
    <item>
      <title>시간을 잊은 Joseph Bar</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3</link>
      <description>우리는 한참을 걷다 본래의 목적지였던 Joseph Bar에 도착했다. 영어로 조세프라고 읽어야 할지 포르투갈어로 호세프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 낡고 좁은 바는 고아에서 가장 상징적인 바이다. 외벽에 칠해져 있는 파랗고 하얀 페인트들은 빛이 바래 얼룩덜룩하지만 오히려 빈티지한 느낌이 들고 하얀 간판에 적힌 붉은 글씨는 힙해 보였다. 그래서 그런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rk-TQb_KCKuLUKR1j8W99v8SnV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an 2025 01:35:32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3</guid>
    </item>
    <item>
      <title>컬러로 가득한 도시가 주는 여행의 묘미</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2</link>
      <description>우리는 오후 다섯시쯤 길쭉한 고아의 폰타나스(Fontainhas)라고 불리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라틴 지구가 위치한 곳으로 이동했다. 나는 서둘러 예약한 숙소를 체크인하고 남편에게 빨리 나가자고 재촉했다. 해가 지기 전 다채로운 컬러들로 가득한 이 아름다운 동네를 한 시라도 더 빨리 더 많이 구경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고아의 상징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DM27PvR9xGdbYsu8ywZ4nIE_ZD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5 01:59:59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2</guid>
    </item>
    <item>
      <title>인도의 하이엔드 위스키 폴존 증류소 투어</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1</link>
      <description>한바탕의 소동이 지나간 뒤 우리는 20대로 보이는 여성 직원의 가이드에 따라 이동했다. 마침내 사진으로만 봤던 증류소의 상징인 황동 증류기 여러 대가 눈앞에 짜잔 하고 나타났다. &amp;ldquo;아, 이거 보려고 아침부터 서둘러 여기에 온 건데,&amp;hellip;&amp;rdquo; 거대한 나팔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모양새로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관이 천장을 향해 올라가 수직 기둥이 있는 곳으로 꺾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x1YEezdLC5rwkb2lQYLjRYUNY1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01:51:04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1</guid>
    </item>
    <item>
      <title>인도의 위스키 그리고 호구된 썰</title>
      <link>https://brunch.co.kr/@@cOIM/30</link>
      <description>전 세계에서 위스키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는? 바로 인도이다. 술을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 나라에서 전 세계 소비량 1위는 과연 아이러니하면서 놀라운 결과다. 물론 인구가 워낙 많고 영국의 지배하에 있었으니 위스키가 오래전부터 보급이 되었던 영향도 있을 것이다.   인도에 와서 가구를 보러 다닐 때 독특하다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게 홈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FoK63rC6Asq_lNB2VWEAA2081H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24 06:46:20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30</guid>
    </item>
    <item>
      <title>고아의 저녁</title>
      <link>https://brunch.co.kr/@@cOIM/29</link>
      <description>해 질 무렵의 베놀림 비치는 오전의 평화로웠던 콜라 비치와는 전혀 다른 뷰를 보였다. 베놀림 비치의 해변가에는 수많은 어선들이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올라와 있었고 해가 지기 전 잡아온 물고기들을 팔기 위해 어부들은 부지런히 그물을 털어내고 버킷에 한가득씩 담아 팔고 있었다. 갈매기 떼들은 이 때다 싶어 저공비행을 하며 호시탐탐 어부들의 생선들을 노렸다. 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s3GtdjiYLRAHDx3wOSiHHmtBZ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Dec 2024 05:48:41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29</guid>
    </item>
    <item>
      <title>고아의 바다 그리고 카약</title>
      <link>https://brunch.co.kr/@@cOIM/28</link>
      <description>한숨 푹 자고 난 다음날 아침 몸이 훨씬 개운했다. 다만 어제 저녁으로 사우스 고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마틴스 코너(Martin&amp;rsquo;s Corner) 레스토랑에 가서 그동안 먹고 싶었던 해산물 요리들과 돼지고기를 맥주와 함께 실컷 시켜 먹었더니 거울 앞에 달덩이같이 부은 나의 얼굴이 안녕하며 아침 인사를 대신했다.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곱절은 더 먹고 거의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M%2Fimage%2FZHJ3FAxCFVDeTB6Rw85L9prno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24 06:01:25 GMT</pubDate>
      <author>JANE</author>
      <guid>https://brunch.co.kr/@@cOIM/2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