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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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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순간 순간의 영감을 모아 추억주머니를 만드는 가정의학과 의사 &#x1fab7;</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4:21: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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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 순간의 영감을 모아 추억주머니를 만드는 가정의학과 의사 &#x1fab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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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화가 할머니 콜레트와의 첫 만남 - 삶을 사랑으로 가득 채운 콜레트와의 인연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cOSC/17</link>
      <description>호주에 사는 동생과 함께 케언즈 여행을 떠났던 올해 8월. 우연히 만난 타국의 누군가와 진심 어린 교류를 하는 것은, 여행의 가장 큰 아름다움 중 하나일 것이다.  우리는 시드니에서 케언즈로 가는 비행에서 우연히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 옆자리에 앉은 뉴질랜드에서 온 밝은 미소를 가진 할머니 콜레트. 그녀는 자리에&amp;nbsp;앉자마자 소설책 하나를 읽기 시작했다.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SC%2Fimage%2FKSyko4xXkDyHKLQ1vNUlH4SvpG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12:21:24 GMT</pubDate>
      <author>첫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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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천에서 하는 디지털 디톡스 - 내가 하는 생각이 내가 아님을 알아차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cOSC/15</link>
      <description>강원도로 겨울여행을 떠나는 날, 꼬불꼬불 길을 운전해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 도착했다. 여기는 핸드폰 데이터가 터지지 않아, 특정 장소를 제외하고는 바깥세상과 소통을 할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세상과 잠시 단절되어 눈앞의 공간에만 집중할 때 은은하게 느껴지는 자유로움이 있다.   평소에는 내 몸이 어디에 있든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까지 신경을 쓰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SC%2Fimage%2FEdrHaNJ23V_H__L8RzfvuWRp7o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Nov 2024 15:53:56 GMT</pubDate>
      <author>첫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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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함이 세상을 구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OSC/13</link>
      <description>한 명의 손을 떠난 다정함은 다른 사람을 거쳐 세상의 또 다른 사람에게 전달된다. 그러니 내가 누군가에게 다정함을 베푸는 것은, 사람 한 명이 아닌 세상에 남기는 흔적이다.   어린 기억에 남아있는 나의 다정함에 대한 첫 기억은 미국에 있다. 애매한 영어 실력에 겁이 많은 채로 미국의 운동캠프에 보내진 14살 시절. 진흙탕에서 미끄러져 너무 민망했을 때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SC%2Fimage%2Fx-yiMUdGeYCi2aDk68dD4PIZm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Nov 2024 08:49:00 GMT</pubDate>
      <author>첫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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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냄새가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cOSC/12</link>
      <description>계절이 바뀔 때마다 나는 냄새가 있다. 출근길에 허둥지둥 집 밖을 나서다가도, 새로운 계절이 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문득 주위를 돌아보게 해주는 냄새. 자연이 주는 기분 좋은 느낌과 벌써 한 분기가 지나갔다는 아쉬움이 섞여 몽글몽글한 마음이 피어난다.  어느덧 올해 봄, 여름, 가을이 지나고 마지막으로 겨울 냄새가 찾아왔다. 수분이 완전히 빠져버린 차분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SC%2Fimage%2FtX_9QmWWLDcBXxStLtFZPJeG4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24 15:11:20 GMT</pubDate>
      <author>첫여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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