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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샘</title>
    <link>https://brunch.co.kr/@@cOiR</link>
    <description>심리학을 공부하고 15년간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온 교사로서, 교실 안 작은 순간들에서 깨달은 것들과 지금 이 시대 부모님들께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15:59: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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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리학을 공부하고 15년간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온 교사로서, 교실 안 작은 순간들에서 깨달은 것들과 지금 이 시대 부모님들께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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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선행학습, 진짜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느낌 -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쌓이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OiR/8</link>
      <description>만약 미국에서 초6 아이가 중2 수학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 아이는 학교에서 6학년 수업을 들을까? 그렇지 않다. 이해한 지점에서부터 시작한다. 미국 학교는 같은 학년이라도 학생의 이해 수준에 따라 수업이 나뉜다. 학년이 아니라 &amp;lsquo;어디까지 이해했는가&amp;rsquo;를 기준으로 레벨별 수업을 듣고, 준비된 만큼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미국 교육 이야기를 들으면 부모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MsEcFs8RD5N_8A4Gn8B8p5FosO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9:26:53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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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아이는 응시에 의해 조각된다 - 아이의 문제는 아이 안에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OiR/7</link>
      <description>&amp;ldquo;사람은 응시에 의해 조각된다.&amp;rdquo; 달리아이정현 작가의 이 말은 내가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되새기던 문장이다. 원래부터 문제아인 아이는 없다. 문제아로 바라보는 시선 속에서 그렇게 되어간다. 아이들이 유난히 무거운 얼굴로 오는 날이 있다. 그럴 때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대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친구와의 문제이거나 가정에서의 문제. 공부 자체가 문제인 경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Bgi5I3gZ6KcEkRVdTgsqhGjii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9:16:27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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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부모의 과거로 정한 아이의 미래 - 아이의 미래에 아이는 빠져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OiR/6</link>
      <description>중3 학부모가 찾아왔다. 영어 모의고사 대비를 해달라고 했다. 레벨 테스트를 해보니 모의고사는 커녕 be동사와 같은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 했다. 모르는 것부터 채워가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러자 어머니가 물었다.  &amp;ldquo;그럼 언제 대학 갈 점수를 만들 수 있어요?&amp;rdquo;  목표로 하는 대학도 높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여쭤봤다.  &amp;ldquo;그 대학이 아이가 정한 곳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xgjF8CGSsf8iJ0St-rYZCADbnR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9:11:06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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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하게 살길 바랐는데, 아이는 오늘도 울고 싶다 - 나는 15년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OiR/5</link>
      <description>[프롤로그]  초3 남자아이와의 1:1 수업. 아이의 눈이 항상 어딘가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처음엔 단순히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날 조금 다르다는 걸 느꼈다. 영어 지문을 읽고 우리말로 함께 해석도 했는데, 이런 질문을 던지면&amp;mdash; &amp;ldquo;할아버지가 Clara의 집에 왜 오셨다고?&amp;rdquo; &amp;ldquo;&amp;hellip; 버스 타고요.&amp;rdquo;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는 대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TM9Z82yctFRTQZXLttlZqPQD2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9:03:14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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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선행학습, 진짜 아는 것과 아는 것 같은 느낌 -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쌓이고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OiR/4</link>
      <description>만약 미국에서 초6 아이가 중2 수학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 아이는 학교에서 6학년 수업을 들을까? 그렇지 않다. 이해한 지점에서부터 시작한다. 미국 학교는 같은 학년이라도 학생의 이해 수준에 따라 수업이 나뉜다. 학년이 아니라 &amp;lsquo;어디까지 이해했는가&amp;rsquo;를 기준으로 레벨별 수업을 듣고, 준비된 만큼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미국 교육 이야기를 들으면 부모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ZFOnYGB2-qoYYccJfEz73QnEHy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2:31:58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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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아이는 응시에 의해 조각된다 - 아이의 문제는 아이 안에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OiR/3</link>
      <description>&amp;ldquo;사람은 응시에 의해 조각된다.&amp;rdquo; 달리아이정현 작가의 이 말은, 내가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되새기던 문장이다. 원래부터 문제아인 아이는 없다. 문제아로 바라보는 시선 속에서 그렇게 되어간다. 아이들이 유난히 무거운 얼굴로 오는 날이 있다. 그럴 때 조심스럽게 물어보면, 대답은 크게 다르지 않다. 친구와의 문제이거나, 가정에서의 문제. 공부 자체가 문제인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R9PQQQ9xSPoeN71JVbTxaQF3qj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51:43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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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부모의 과거로 정한 아이의 미래 - 아이의 미래에 아이는 빠져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OiR/2</link>
      <description>중3 학부모가 찾아왔다. 영어 모의고사 대비를 해달라고 했다. 레벨 테스트를 해보니 모의고사는 커녕 be동사와 같은 기초부터 다시 잡아야 했다. 모르는 것부터 채워가겠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러자 어머니가 물었다.  &amp;ldquo;그럼 언제 대학 갈 점수를 만들 수 있어요?&amp;rdquo;  목표로 하는 대학도 높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여쭤봤다.  &amp;ldquo;그 대학이 아이가 정한 곳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M1xRX5dkoktPoA7jwA4A6CXgMx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2:35:50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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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하게 살길 바랐는데, 아이는 오늘도 울고 싶다  - 나는 15년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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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초3 남자아이와의 1:1 수업. 아이의 눈이 항상 어딘가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처음엔 단순히 공부가 하기 싫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날 조금 다르다는 걸 느꼈다. 영어 지문을 읽고 우리말로 함께 해석도 했는데, 이런 질문을 던지면&amp;mdash; &amp;ldquo;할아버지가 Clara의 집에 왜 오셨다고?&amp;rdquo; &amp;ldquo;&amp;hellip; 버스 타고요.&amp;rdquo; 완전히 다른 세계에 있는 대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iR%2Fimage%2FxEMe5ej2RTC1Qr4mxf3EtBDh1b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1:45:24 GMT</pubDate>
      <author>지나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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