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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o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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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읽고, 여행하며 일상을 Joy Full하게 채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 :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2:25: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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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읽고, 여행하며 일상을 Joy Full하게 채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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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쓰다] 마음을 만나는 순간 - &amp;lt;마음 쓰는 밤&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PAm/22</link>
      <description>고수리 작가의 글을 처음 만난 것은 &amp;lt;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amp;gt;를 통해서였다. 사전지식 전혀 없이 제목이 예쁘다, 감성적이네, 하는 생각에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솔직히 많이 놀랐었다. 작가가 지나온 녹록지 않은 가정환경을 담담히 적어내려간 글을 읽으며 마음이 아팠다가 또 어떻게 이렇게까지 솔직히 글을 적을 수 있는지, 그녀가 참 용감하다는 생각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dcZz8bdqY0dKegz5Ssv3iShDs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0:32:57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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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빈틈의 온기) - 당신이 필요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PAm/21</link>
      <description>도시의 특성 중 하나는 무엇이든 대체 가능하다는 점이니까. 토스터와 칫솔은 물론이고, 나 자신조차도. 내가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가 나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 내가 빠져도 전체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amp;lsquo;나&amp;rsquo;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이다 &amp;lt;빈틈의 온기&amp;gt; 중에서 ​ 신입직원이었을 때의 일이다. 휴가를 가기 전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찾을지도 모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TlKoLLmcSB9OtjwejCHv6s7VJ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23:59:3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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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대서, 제철행복) - 매일이 '큰 더위'인 요즘, 제대로 쉬어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cPAm/20</link>
      <description>여름이 가장 미움을 받는 것도 아마 이 무렵일 것이다. 불볕더위와 습도는 사람을 쉬이 지치게 만들고, 다들 서늘한 계절을 그리워하며 여름이 싫다는 말을 무시로 내놓는다. p.174  김신지 작가는 미움받는 여름을 걱정했지만, 매일이 큰 더위인 요즘 같아서야 여름은 미움을 받는데도 할 말이 없을 듯 하다. 아닌가, 어쩌면 여름은 억울함을 잔뜩 담아 &amp;quot;그러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B5y3ATv5mrOpynee1OFmp-a7R1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0:54:23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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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수다 03. 미지와의 조우, 그 순간에 아빠가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Am/19</link>
      <description>사과파이와 스파게티. 나의 세상에 이 두 단어를 전해준 사람은 아빠였다. &amp;lsquo;파이&amp;rsquo;라고는 오리온 초코파이밖에 몰랐던 시절,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빵집이었던 &amp;lsquo;오란다 제과&amp;rsquo;에서도 팔지 않았던 &amp;lsquo;사과파이&amp;rsquo;와 특별한 날이면 가족 나들이 겸 들르던 돈가스집 &amp;lsquo;가람 경양식&amp;rsquo;에서도 먹어보지 못했던 &amp;lsquo;스파게티&amp;rsquo;였다. 그렇게 어릴 적 내가 살던 동네에서는 흔히 접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OjRuhRGl7AVCSqt6vpNzAV9ua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3:06:07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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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소서, 제철행복) - '작은'더위는 어디로 간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cPAm/18</link>
      <description>비 오는 날에만 잠시 열렸다 닫히는 풍경이 있다. 호수를 초록 카펫처럼 덮은 연잎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나 한옥 숙소의 누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산안개 같은 것들. 그 풍경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 빗소리는 반가운 노크일 것이다. 창밖으로 희우, 기쁜 비가 온다. &amp;nbsp;p.170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amp;lsquo;작은&amp;rsquo; 더위 소서(小暑)인데 요즘 같아서야 이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YuyXMUYjmNsRkwmLFWnZ3xhrC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9:52:40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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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하지, 제철행복) - 어른에게도 '노는 시간'은 필요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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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동안 나의 동네 산책을 즐겁게 해 준 수국수국 : ) ​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껴지는 건 행복한 일을 하고 있을 때라 하던가..(중략)..해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노는 일이 다 큰 어른에게도 필요하다. &amp;nbsp;p.157  달력에 적힌 '하지(夏至)'라는 두 글자를 읽다가 내가 지난 청명(4.4) 이후 절기를 챙기는 것에 게을렀음을 깨달았다. 두달 남짓한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3r_ncv-_9sur5FUAoov3P_80-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06:45:27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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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수다 02. 카세트테이프는 사랑을 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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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지니야, &amp;lsquo;브로콜리 너마저&amp;rsquo;의 &amp;lsquo;유자차&amp;rsquo; 들려줘.&amp;rdquo; &amp;ldquo;브로콜리 관련 콘텐츠입니다.&amp;rdquo; &amp;ldquo;브로콜리 말고, 노래 틀어달라고!&amp;rdquo; &amp;ldquo;죄송해요.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amp;rdquo; &amp;ldquo;너, 바보야?!&amp;rdquo; &amp;ldquo;그렇게 말씀하시면 너무 속상해요.&amp;rdquo; &amp;ldquo;......&amp;rdquo;  아니, 이 무슨 환장할 대화인지 모르겠다. 내가 필요한 말은 가볍게 흘려들으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따박따박 대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O_fxh3mCU5y3cS-868m7TkGbc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5:49:11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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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수다 01. 디어 마이 프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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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내 친구 잘 지내고 있나요?  혹시 우유 상자에 편지를 넣어두면, 시공간을 넘나들어 소식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오랜만의 편지에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당신에게 닿을 수 있는 방법을 드디어 찾아낸 것 같아요. 이런 나의 이야기에 당신은 눈을 둥그렇게 뜨며 재미있다 웃음 지을 테지만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W7G1HCzHA78nof5t5hNgaIArDS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May 2025 05:46:21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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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feat.모든 요일의 기록) - 시간의 여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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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은 감각을 왜곡한다. 귀뿐만 아니라 눈과 입과 모든 감각을 왜곡한다. 그리고 우리는 기꺼이 그 왜곡에 열광한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lt;모든 요일의 기억&amp;gt; p.130  올 한해 제주에서의 일상을 여행하듯 지내겠노라 다짐했건만 감각의 왜곡은 커녕 갈수록 또렷해지는 정신머리를 부여잡고 살고 있다. 물론 부스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의 먼 바다를 마주할때면 한참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yz05o3nV9aksIxA_FO-JhCttD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23:53:46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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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feat.모든 요일의 기록) - '나'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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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쩔 수 없다. 그게 나다. &amp;lt;모든 요일의 기록&amp;gt; p.105   어떤 상황을 마주해도 당당한 사람이 되고 싶었고 누구의 이야기라도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며 모든 순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녹록지 않은 시간을 지나고 보니 많은 순간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 내가 좋은 사람 이야기에 더욱 귀가 열리는 사람이 되어 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Ie54wWtDKRxr6Bb4BFy-V6Kgl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23:34:0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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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feat.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포맷버튼을 꾸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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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요즘 난 뭐랄까... 어쩐지 용량이 꽉 차버린 느낌이어서, 사람도 그게 가능하다면 한 번쯤 포맷되고 싶다는 생각 가끔 해요. 깨끗하게 가슴 탁 트이면서 숨 쉴 수 있게.&amp;rdquo; &amp;lt;사서함 110호의 우편물&amp;gt; p.171  이제는 기억 속에서도 가물가물해진 시간, 친구와 나눴던 대화가 떠올랐다. 머릿속이 복잡하다는 내 말에 컴공과 출신답게 &amp;quot;그럼 포맷을 해 봐. 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mSTFU-R6dH2XMgSAwyGUG7LOV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23:34:11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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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feat.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 그게 중요한가?</title>
      <link>https://brunch.co.kr/@@cPAm/11</link>
      <description>지나간 사랑은, 돌이켜봐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었다. 정말 사랑이었나? 아니었나?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했다. &amp;lt;사서함 110호의 우편물&amp;gt; p.47  나는 정말 너를 사랑했나?&amp;nbsp;너는 나를 정말 사랑했니? 그런데 지금 그게 중요한가?  그 시간은 지나버렸고 나는, 너는 이만큼 멀리 와 있고 '지금'의 강렬함으로 기억은 힘을 잃는다. 어디 사랑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7vrnH7-z6qRlDSemU2umAbsHZ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01:19:41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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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지사람의 섬살이 - Ep.1 집에도 이름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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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도 이름이 필요했다. 처음 신혼집으로 이사 와 커피를 마시며 창밖 풍경을 내다보다가 남편에게 말했다. &amp;ldquo;&amp;lsquo;망원카페&amp;rsquo; 어때?&amp;rdquo; 그 이름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이름인지 깨닫는 데에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amp;lsquo;카페&amp;rsquo;라 부르면서 우리는 그곳에서 매일 맥주만 마시고 있었으니까. &amp;lt;하루의 취향&amp;gt; p.23  집에도 이름이 필요하다는 작가의 말에 이제껏 내가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ANZJqi55Weyd31cetRaZCLs8Gc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22:45:18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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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fea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모르는 게 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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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의 생각이 투명하게 밖으로 내비치지 않는다는 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 얼마나 큰 축복일까. &amp;l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amp;gt; p.265  &amp;quot;쟤는 무슨 생각을 할까?&amp;quot; 반려묘 여름이를 보며 남편이 종종 묻곤 한다. 그러게. 궁금하다. 내가 예뻐라 하는 것은 알고 있는지, 아니면 오히려 나의 애정을 귀찮은 간섭으로 여기는 것은 아닌지. 여기까지 생각을 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t6TuIaRqtQKw5GhX0mxoz_9V7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Mar 2025 23:18:35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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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fea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아침의 위로</title>
      <link>https://brunch.co.kr/@@cPAm/8</link>
      <description>돌이켜보면 내가 살아낸 세상은 연륜으로도, 머리로도, 사랑으로도, 상식으로도 이해 못할 것 천지였다. &amp;l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amp;gt; p.240  1931년에 태어나 2011년 돌아가셨으니, 박완서 선생님은 여든 해의 생을 살고 떠나셨다. 그 분의 글은 한 두권의 책을 읽어본 것이 다이고 그 분의 생은 더더욱 알 수 없지만 80년이라는 삶을 살아온 분이 연륜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rf0BoX5U7zQZozsFoyA_S5u0V7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Mar 2025 23:14:33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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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amp;nbsp;(fea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 나는 누구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cPAm/7</link>
      <description>도대체 나는 누구란 말인가. 카드나 주민증 없는 나는 이렇게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그때 내가 남영역에서 일은 건 지갑도, 길도 아니라, 명함만 한 주민증이나 카드에 불과한 나 자신이었다. &amp;lt;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amp;gt; p.115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나는 항상 어딘가에 &amp;lsquo;소속&amp;rsquo;되어 있었다. 대학원까지 마쳤으니 한참을 학교라는 틀 안에 놓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CmHW0W-O1Omcw9VedDyP_k7bP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23:14:28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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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다 (feat.제철행복) - '지금'의 풍경 놓치지 않기 (춘분)</title>
      <link>https://brunch.co.kr/@@cPAm/6</link>
      <description>&amp;lsquo;아, 내가 이래서 이 계절 좋아하지.&amp;rsquo; 한 해를 잘 보낸다는 건, 계절을 더 잘게 나누어둔 절기가 &amp;lsquo;지금&amp;rsquo; 보여주는 풍경을 놓치지 않고 산다는 것. 네 번이 아니라 스물네 번 이런 생각을 하며 지내는 일이겠지. 이래서 지금이 좋아, 할 때의 지금이 계속 갱신되는 일. 제철 풍경을 누리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서 걷고 틈틈이 행복해지는 일. &amp;lt;제철 행복&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NuURQn1TrObeyvutrwJXmmSBp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00:01:03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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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지사람의 섬살이 - Ep.0 제주살이를 준비하며 (part2. 제주, 딱 기다려!)</title>
      <link>https://brunch.co.kr/@@cPAm/5</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다음에는 제주에서 한 번 살아볼까?&amp;rdquo;  2016년 1년간의 미국살이를 마무리하며 남편과 나누었던 대화였다. 솔직히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 번 더 낯선 외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1년의 휴직을 얻어 방학 같은 시간을 맞이한 나와 달리 연구실에 나가 일을 해야 했던 남편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듯싶다. 하긴 그 자체만으로도 녹록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xxN0IXvS1_n7xjot8LTYlnpdl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01:00:38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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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지사람의 섬살이 - Ep.0 제주살이를 준비하며 (part1. 내 인생의 일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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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선배님은 제가 입사할 때 롤 모델이셨는데, 퇴사도 롤 모델이 되셨어요!&amp;rdquo;  후배의 말에 살짝 갸우뚱해진다. 나와는 거의 10년 차가 나는 후배가 나를 롤 모델로 삼았다는 말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며 건네는 덕담이라 생각하면 될 테지만, 퇴사마저 롤 모델이라하니 갸웃할 수밖에. 하긴 23년을 다닌 회사에 퇴사 의사를 전한 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몇 번인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Am%2Fimage%2FyZ68bgjuR08RgwGj982J7CHtH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00:55:24 GMT</pubDate>
      <author>Joy</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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