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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어피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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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목가구를 만들고 손노동의 기쁨을 널리 알리는 브랜드 '인어피스'의 대표 겸 목수입니다. 한 조각의 평화를 짓는 마음으로 가구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6:17: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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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목가구를 만들고 손노동의 기쁨을 널리 알리는 브랜드 '인어피스'의 대표 겸 목수입니다. 한 조각의 평화를 짓는 마음으로 가구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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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2 뭔 말이 이렇게 많아? - 원목가구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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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1월의 편지   &amp;quot;상품페이지에 글이 왜 이렇게 많아?&amp;quot; &amp;quot;이런 거 1초 만에 넘겨. 읽지도 않는다고&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quot; 인어피스의 상품 페이지를 본 몇몇 친구들의 반응입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죠. 알면서도 왜 그렇게 만들었냐구요?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인어피스에서 브랜딩과 커머스 콘텐츠 기획을 맡고 있는 김미리입니다. 더불어 잔소리와 독촉을 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WUOMXJM8xTM-ZWvaOVkPZBvmu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4:20:49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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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1 방문판매의 추억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cPon/11</link>
      <description>2025년 9월의 편지  &amp;quot;이게 우리 집에 어울릴지 모르겠네... 집에 갖다 놓고 한 번 보면 좋겠는데...&amp;quot; 팝업스토어에서 스툴을 가만 바라보시던 고객님이 조용히 읊조리고 계시더라고요. &amp;quot;혹시 댁이 이 근처세요?&amp;quot; 제 질문에 고객님이 바로 답하셨어요. &amp;quot;네, 가까워요. 여기 연희동. 저 바로 뒤예요.&amp;quot; 저는 잠시 망설이다 말했습니다. &amp;quot;그럼 같이 가보시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S-V7yybLF873joFNs3ko0s2I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Sep 2025 07:29:42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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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0 집 번호를 준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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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7월의 편지   '집 번호를 준다는 것'이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2006년에 발매된 에픽하이의 노래인데요. 이런 가사입니다.   집 번호를 준단 건 내 맘을 준거라는 걸내 사랑 전불 가진 거란 걸 몰랐나요. 집 번호를 준다는 게 대체 왜 그런 뜻이냐고 물으실 분들을 위해... 제가 이야기보따리를 메고 왔습니다. 읏챠읏챠!  이 노래가 발매될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8xxK3hrsCul6L1_KOWttg78xD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Aug 2025 05:58:18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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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9 시차가 있다 해도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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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6월의 편지   올해 1분기와 2분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은 기쁨과 좌절이 퐁당퐁당 찾아오는 일이란 걸 알고 있지만 올 상반기의 기쁨은 유난히 짧고 얕았어요. 반면 좌절은 길고 깊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선 가능하면 좋은 소식들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엔가 기록하진 않았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Ibir-xxE-nZmtIRTzKHQWt2uc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0:27:24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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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8 다시 쓰는 마음 - 우당탕탕 팝업스토어 준비 (3편)</title>
      <link>https://brunch.co.kr/@@cPon/8</link>
      <description>2025년 5월의 편지 ​ ​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분주했던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히며 이달의 편지를 씁니다. 이번 달 편지가 많이 늦었지요?  사실 이 편지는 처음부터 다시 쓰는 편지입니다. 실은 며칠 전에 뉴스레터의 초고를 완성해 두었는데요. 발송 버튼을 누르려니 이상하게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래서 편지를 찬찬히 읽어봤습니다. 아차, 싶었어요. 편지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yUAQsASKzaebURf2zVxrrmT3F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4:14:26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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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7 힙하지 않은 팝업도 괜찮을까? - 우당탕탕 팝업스토어 준비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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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4월의 편지 ​ 오래된 것들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것이 뿜어내는 멋들어짐보다 오랜 세월을 통과하며 낡고 닳은 것들에 더 마음이 가요.  가구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최신 유행이나 트렌드를 생각하는 마음은 잘 다독여 깊이 넣어두어요. 대신 '쓰는 이와 긴 세월을 살아내는 가구를 만들어야지', '시간과 손때가 가구의 마지막 장식이 되는 가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YrpbDAjCXaGIx2TQ_SU0YAEJl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03:01:06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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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6 5월에는 지상인간 - 우당탕탕 팝업스토어 준비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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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어피스 이야기를 끌러 놓을 작은 공간을 준비하고 있어요. 보통 팝업스토어라고 부르는 공간이요. 실은 지난 가을부터 맘에 드는 공간을 점찍어 두고 이리저리 생각을 굴리고 있었는데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라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웠어요.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라고 이름 붙인 편지니까 솔직히 이야길 해 볼게요. 솔직히 팝업스토어 어설프게 하면 안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T1PRQ42g6ocoT5CiAp496-W0U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23:00:09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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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5 우린 다 목숨 걸고 해!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cPon/5</link>
      <description>2025년 2월의 편지   얼마 전 영화 '극한직업'을 다시 봤습니다. 영화가 개봉했던 당시에도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을 좋아하기도 하고, 출연한 배우들도 모두 좋아하는 배우들이거든요(특히 류승룡/진선규/오정세 배우를 좋아합니다).  도대체 어디까지가 대본이고 어디가 애드리브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찰떡같은 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htStnD32tGtcfHURVY2Vr5B-Pc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r 2025 08:05:51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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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4&amp;nbsp;주 72시간의 슬픔과 기쁨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cPon/4</link>
      <description>워라밸이 그리 나쁘지 않은 회사를 다녔습니다. 회의와 외근이 많은 편이고 가끔 야근을 하기도 했지만, 대체로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해 주는 직장이었어요. 일을 하다가 카톡확인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고 때맞춰 식사를 했어요. 그 후엔 동료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 티타임을 가지는 것도 일상이었죠. 연차를 내고 여행을 떠나기도 했고요.  당연한 얘길 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DXVXPgik795Os1NQpNikj53hFf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an 2025 23:00:03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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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3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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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 마지막 출고와 목공 수업을 마친 저는, 이 편지를 쓰는 것으로 올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늘 느끼지만 시간이라는 것은 참 이상한 것 같아요. 한가운데를 지날 땐 한없이 이어질 것만 같은데, 끄트머리에 당도해 뒤돌아볼 땐 도저히 멈출 방도가 없이 순식간에 촤라락 지나가는 파노라마 같으니까요. 분명 하루하루가 한없이 이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8MFS3g5RwB4M_xycCyb_67ggK2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10:01:24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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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02. 지름길을 지나치며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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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사 후 홀로 브랜드를 꾸려가며 가장 힘든 점이 무어냐는 질문을 받곤 합니다. 그럴 때면 괜히 우물쭈물하게 돼요. 항상 새로운 힘듦이 생겨나서 '가장 힘든 점'을 꼽기란 쉽지 않거든요. 그 사이 대화는 저만치 가버리고, 저는 딱히 힘든 게 없는 2년 차 창업가가 되곤 합니다. 그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힘들다'를 토로하는 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QoqCDGo8IC-DCgzx6xLyaYNjg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9:53:04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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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01 지하인간으로부터 - 작은 브랜드 '인어피스'의 희로애락 레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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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시에 눈을 떠 씻고 준비를 마치면 을지로에 위치한 회사로 향하곤 했습니다. 잠시 후엔 빌딩숲 사이 인도를 가득 채운 인파 속 일부가 되었고요. 그러곤 엘리베이터를 타고 높은 빌딩을 순식간에 올랐어요. 그곳에 제 일터가 있었습니다. 쾌적한 사무실, 아늑한 책상, 반가운 동료들이 있는 곳. 19년 간 회사생활을 하며 수없이 마주한,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on%2Fimage%2FxLPJP1nQxZ7nZyUvn-XK0Zv_W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an 2025 09:31:10 GMT</pubDate>
      <author>인어피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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