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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안의 자유비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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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판사 도서출판 자유비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x1f4d6; 생태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6:56: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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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판사 도서출판 자유비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x1f4d6; 생태문학에 관심이 많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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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5. 취향 그리고 다시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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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취향이 잘 바뀌지 않는 편이다. 음식도 그렇고 옷도 그렇고. 뭐 하나에 만족하면 딱히 대체품을 찾지 않고 주구장창 그거 하나만 사용하고 먹고 생각하는 편이다. 화장품도 안 바꿔서 단종될 때까지 쓰고, 하나 맛있다고 생각되는 음식이 있으면 계속 그것만 먹는다.  독서에 관한 나의 취향은 어떨까. 나는 우선 지하철에서 책 읽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cj%2Fimage%2F2htunO7J1UEN4-sWtQx8k1KDj1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5:40:12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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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 4. 오랜만에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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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 7일 14:46  2월이라고 썼다. 아직 2월을 살고 계신지? 정말 오랜만에 낮에 카페에 와서 혼자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책을 읽으니 앞으로도 종종 이런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학생처럼 보이는(당연하겠지. 서강대 바로 앞이니까) 여자 둘이 자신이 아는 거의 모든 사람의 험담을 하다가 이제 간다. 테이블에 부닥치면서도 욕을 멈추지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cj%2Fimage%2Fr4xT_Hm0befeL7CKSijX-y1s_r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5:27:46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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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문학일기] 1. 문학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감</title>
      <link>https://brunch.co.kr/@@cRcj/22</link>
      <description>20살 때까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나? 20대 후반이 되어 생각해보니 없는 것 같다. 학창시절에는 그냥...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확실한 건 눈앞의 무언가만 보며 살았다는 것. 오늘의 수행평가, 곧 다가올 중간고사, 그리고 모의고사, 또 기말고사.... 그런 성적에만 집중했다.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때는 생활기록부라고 하</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1:20:14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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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기록, 그 믿을 수 없는 사료에 관하여 - 이원석, 알파벅스</title>
      <link>https://brunch.co.kr/@@cRcj/21</link>
      <description>여기, 이제는 사라져 버린 마을에 관해 기록하는 사람이 있다. 지명은 소몽(笑夢). 笑는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뜻인 웃다. 두 번째 뜻인 꽃이 피다. 마지막 뜻인 개가 사람을 반겨 짖는 소리. 하지만 소몽리는 이후 충몽(蟲夢)리가 된다. 소몽리가 벌레로 가득한 지역이 되게 된 이유는 '역시나' 인간 때문이다. 특정할 수 없는 누군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cj%2Fimage%2F_enc7x1889Dx-DZF3EAl5yMdXG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21:54:23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21</guid>
    </item>
    <item>
      <title>[일기] 최성각 선생님을 뵙고 오다 - 툇골에서의 찰나</title>
      <link>https://brunch.co.kr/@@cRcj/20</link>
      <description>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고 느낀 것 중 하나는, 내가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점이다. 흔히 인복이 좋다는 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을 안 만나는 것이라고들 한다. 나는 대학원에 진학하고 좋은 사람을 정말 많이 만났다. 물론 이상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들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소중한 인연이 많다. 특히 정말 존경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cj%2Fimage%2F-cBSpjUpiOlOW85M5hCVMd5Cj0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Nov 2025 18:14:59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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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판일기]0. 독립출판사 가보자고 -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돌아보는 독립출판사 창업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9</link>
      <description>독립출판사 [도서출판 자유비행]을 운영한지도 6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그간 이런 저런 핑계로 출판에 관해 글을 쓰는 걸 미루기만 했다. 소중한 추억들이 다 휘발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 틈을 내서라도 꼭 출판사 운영에 관해 적어보려 한다. 사업자를 내는 과정은 출판사의 경우 너무 쉽기도 하고(그냥 시청 가서 하면 된다... 진짜 별 거 없다) 다른 분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cj%2Fimage%2FNbhzNsfWrjxO9b8yHTJFc3wCZ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May 2023 19:29:32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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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기] 2. 카페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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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1.11.12 15:40 카페 1   평소에 자주 오는 카페에 와서 늘 주문하던 메뉴를 그대로 시켰다. 아이스아메리카노에 아몬드 쿠키 하나. 그런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너무 맛이 없다. 카페도 그대로 사장님도 그대로 메뉴도 그대로인데 커피 맛이 왜 변한 것일까? 어쩌면 사장님이 샷 하나를 빠뜨린 건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내가 변한 건가?   여러 평론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h7p5nXIsfknXQmbzEpnNpQpm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Nov 2021 10:25:10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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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9. 평행 우주의 나 - 최은영, 밝은 밤</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5</link>
      <description>평행 우주란, 내가 현재 존재하며 살아가는 우주(세계)가 아닌 또 다른 우주를 의미한다. 평행 우주설은 평행 우주가 단순한 상상력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라 실존한다고 주장한다. 평행 우주설에 따르면, 우리가 살아가는 우주와 평행한 수많은 우주가 있다. 이는 마치 평행선 위에 점을 찍은 것처럼 동시적으로 존재한다. 그 우주 안에는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무한히</description>
      <pubDate>Thu, 11 Nov 2021 10:30:31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15</guid>
    </item>
    <item>
      <title>[일기] 1. 과제_60190395_이지안 - 나에게 문학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4</link>
      <description>내가 유치원에 입학하기도 전에 엄마는 금을 팔아서 책을 샀다. 이런 얘기를 하면 끝이 없다.    나는 어떤 강의에서 오한기 작가의 &amp;lt;홍학이 된 사나이&amp;gt;를 읽고 토의하던 날을 기억한다.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영문화 학우는 책을 읽는 시간이 아까웠다고 말했다. 뒤이어 자신은 하00을 시인으로 인정한다며</description>
      <pubDate>Thu, 04 Nov 2021 10:30:40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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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8. 어제를 걷는 중입니다 - 박솔뫼, 우리는 매일 오후에</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2</link>
      <description>부산에 있는 &amp;ldquo;고리원전에서 사고가 났고 &amp;ldquo;그보다 일 년쯤 전에는 사월에 눈이 내렸&amp;rdquo;다. 큰 지진 후 일본에는 &amp;ldquo;쓰나미가 몰려왔&amp;rdquo;다. 박솔뫼의 「우리는 매일 오후에」의 배경이다. 게다가 화자인 &amp;lsquo;나&amp;rsquo;와 늘 함께하는 &amp;lsquo;남자&amp;rsquo;는 방사능 피폭 때문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몸이 작아졌다. &amp;ldquo;작아진 남자는 어느 정도냐 하면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절반 크기야. 강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OGKzLHevtNFfEl_yGFSIBXsF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Oct 2021 10:30:26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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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시에서 질문하기] 3. 무표정에는 정말 표정이 없을까 - 김이듬, 각얼음</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1</link>
      <description>&amp;ldquo;투명하게 안이 보이는 가게&amp;rdquo; 안에서 &amp;lsquo;소녀&amp;rsquo;가 누군가의 발톱을 꾸미고 있다. 우리는 상대를 사랑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amp;ldquo;손바닥에 발을 올린다&amp;rdquo;. 현대인은 인간적인 감정 없이도 각얼음 같은 공간 안에서 필요에 의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한다.  지하철역 앞에서 현대인은 서로의 &amp;ldquo;앞발&amp;rdquo;을 흔든다. 무표정한 전송(餞送)이다. 인사를 마친 현대인들은 네모나고 딱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1uKBVERss06JQQWr2NCuIoXX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Oct 2021 10:41:36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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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에서 질문하기] 2. 당신의 새 인간은 무엇입니까 - 김복희, 새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0</link>
      <description>김복희의 시 「새 인간」의 화자는 &amp;lsquo;새 인간&amp;rsquo;을 사기 위해 동묘까지 장장 두 시간을 걸어간다. &amp;ldquo;내가 원하는 바로 그 새처럼 우는 법을 배운 새 인간&amp;rdquo;이 동묘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뒤이어 등장하는 새 인간에 대한 묘사는 가히 환상적이다. 화자의 주변에는 &amp;lsquo;인어&amp;rsquo;를 키우는 친구가 있다. 동묘에 매물로 나왔다는 새 인간에 대해 들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e0YzkOc4eaV6jAqTYYM9udz9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Oct 2021 10:32:43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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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에서 질문하기] 1. 카멜레온이 카멜레온일 확률 - 박세미, 몇 퍼 센트입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cRcj/9</link>
      <description>내가 나일 확률은 몇 퍼센트일까? 박세미 시인의 「몇 퍼 센트입니까」의 화자는 &amp;ldquo;내가 나일 확률&amp;rdquo;이 얼마인지 계속 묻는다. &amp;lsquo;나&amp;rsquo;는 계속해서 뜀틀을 넘는다. &amp;ldquo;누군가는 동물이&amp;rdquo; 되고 &amp;ldquo;보호색&amp;rdquo;을 띤다. 카멜레온이 된 걸까? 상황에 따라 생존하기 위해 색을 바꾸는 동물이 된 걸까? 그렇다면 내가 인간이 아닌 다른 것이 되고, 보호색을 갖게 된다면 더는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s2sEyCas5obQekjh1Q8jBCs0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Sep 2021 10:30:41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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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단평] 7. 인간이라는 한계 - 오한기, 홍학이 된 사나이</title>
      <link>https://brunch.co.kr/@@cRcj/8</link>
      <description>오한기의 『홍학이 된 사나이』는 엄연히 말하면 &amp;lsquo;홍학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amp;rsquo;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화자는 왜 홍학이라는 &amp;lsquo;동물&amp;rsquo;이 되고자 했을까. 예로부터 자연은 다양한 모습으로 인간에게 다가왔다. 어떤 이는 자연을 경이로운 것으로 칭송하였고, 어떤 이는 공포의 대상으로 간주했다. 자연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수단이며 인간과 공생의 관계이기도 했다. 1</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10:35:31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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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6. 미움과 이해, 악역과 여성에 대하여 - 강화길, 음복(飮福)</title>
      <link>https://brunch.co.kr/@@cRcj/7</link>
      <description>작품은 첫 문장부터 &amp;lsquo;고모가 그 집의 악역&amp;rsquo;임을 명시한다. 국어사전에 명시된 악역의 정의를 살펴보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악역을 &amp;lsquo;놀이, 연극, 영화 따위에서 악인으로 분장하는 배역. 나쁜 일을 맡아 해야 하는 역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amp;rsquo;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는 악당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악당은 &amp;lsquo;악한 사람의 무리. 나쁜 짓</description>
      <pubDate>Thu, 16 Sep 2021 10:38:08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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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5. 기적이라는 단어의 이기심에 대하여 - 임현, 그들의 이해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cRcj/2</link>
      <description>나는 평소 노동문제에 관심이 많다. 노동문제는 우리 사회의 소수자가 어떤 방식으로 차별받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작품을 읽으며 해주와 오경남, 화자와 버스 운전사(이하 남자)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다고 생각했다. 사회적 약자로 표현되는 해주와 오경남에게만 이름이 주어졌다는 것을 상기하며 작품을 읽었다. 이 작품은 기적, 책임, 약자라는 세 단어로 나타낼</description>
      <pubDate>Thu, 09 Sep 2021 10:30:34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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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4. 선명한 안전지대 - 이원석, 오늘의 시가</title>
      <link>https://brunch.co.kr/@@cRcj/6</link>
      <description>「오늘의 시가」는 화자와 연인관계인 &amp;lsquo;선명&amp;rsquo;이 낙지볶음을 먹으러 간 이야기를 하며 시작된다. 식당의 주인은 선명에게 산낙지와 냉동 낙지 중 어느 것을 먹을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는 &amp;ldquo;지금 낙지가 철이라고. 낙지는 언제든 먹을 수 있지만 지금의 낙지는 더 특별하고 맛있다고.&amp;rdquo; 덧붙인다. &amp;ldquo;그러니 가능하면 산 것으로 드세요.&amp;rdquo;라는 말도 잊지 않는다. 식당 주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HlstEYPZ6Hh20mXBcqNCsBT8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Sep 2021 10:44:00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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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소설단평] 3. 대답 - 김애란, 침묵의 미래</title>
      <link>https://brunch.co.kr/@@cRcj/4</link>
      <description>김애란 작가의 &amp;lsquo;침묵의 미래&amp;rsquo;에서는 언어의 힘을 다루고 있다. 특이한 것은 작품의 화자가 언어, 말, 그 자체라는 것이다. 나는 작품을 읽으면서 두 가지 주제로 작품을 분석했다. 언어의 의미와 작품의 기술적인 부분이 그것이다.  민족의 개념은 동일한 문화, 신화, 역사 그리고 &amp;lsquo;동일 언어&amp;rsquo;를 사용하는 공동체를 말한다. 같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자연스</description>
      <pubDate>Thu, 26 Aug 2021 10:30:40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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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단평] 2. 생존을 위한 도피 - 편혜영, 어쩌면 스무 번</title>
      <link>https://brunch.co.kr/@@cRcj/3</link>
      <description>소설을 읽고 관심 없던 것이 갑자기 좋아지는 경험이 있는지 궁금하다. 고등학생 때 『아오이 가든』을 읽었다. 며칠 내내 기분이 무척 우울했다.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문학이 이렇게까지 내 삶에, 내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했다. 「어쩌면 스무 번」을 읽고 옥수수가 무척 좋아졌다. 옥수수라는 식물에 딱히 관심이 없었는데도. 밭 가에 심어</description>
      <pubDate>Thu, 12 Aug 2021 10:39:34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guid>https://brunch.co.kr/@@cRcj/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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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단평] 1. 분노와 자기 혐오에 잡아먹힌 사람들 - 최은미, 여기 우리 마주</title>
      <link>https://brunch.co.kr/@@cRcj/1</link>
      <description>나의 2020년은 &amp;lsquo;적응&amp;rsquo;이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변화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개인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무언가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다 지난 1년을 다 보내버렸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2020년을 돌아봤을 때 내가 느낀 가장 큰 감정은 두려움이었다. 백신이다 인공지능이다 비대면 사회다 옥상에 지어질 개인 비행장이다 뭐다 하며 사회는 너무도</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08:41:48 GMT</pubDate>
      <author>이지안의 자유비행</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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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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