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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영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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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활 명상 에세이입니다. 직장일 하면서, 웹소설도 쓰면서, 틈틈이 생활을 되집어보는 수필 올립니다. 실용서도 집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5:32: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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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 명상 에세이입니다. 직장일 하면서, 웹소설도 쓰면서, 틈틈이 생활을 되집어보는 수필 올립니다. 실용서도 집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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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을에서 온 문자 - 하늘에 있는 아들에게서 sns 문자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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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생을 비롯한 승객 300여 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졸지에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참변을 당한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아들이 어디선가 홀연히 나타날 것만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사무치는 그리움에, 희생된 아들의 휴대전화</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02:40:49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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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별한 날 - &amp;quot;오늘이 바로 그 특별한 날이거든요.&amp;rdquo;</title>
      <link>https://brunch.co.kr/@@cW1e/56</link>
      <description>부인은 옷장을 정리하다가 남편의 실크 넥타이를 발견했습니다. 신혼여행 때 부부가 뉴욕의 유명 매장에서 자신이 선물한 것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남편이 한 번도 맨 적이 없었습니다. 부인은 섭섭한 마음에 다음날 남편에게 그 실크 넥타이를 매 주었습니다. 남편은 화들짝 놀랐습니다.  &amp;ldquo;이건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선물인데. 아까우니 특별한 날 매고 평소에 자주</description>
      <pubDate>Fri, 10 Dec 2021 08:37:42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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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문자 - 엄마의 마지막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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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3년 2월 18일 대구. 수학여행을 앞둔 고등학생 그녀는 입이 삐죽 나와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수학여행에 가져할 새 가방이며 신발을 산다며 용돈을 받아와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평소 참고서조차 제대로 사지 못하는 용돈을 주는 엄마가 미웠습니다. 방과 후, 수학여행 용품을 사는 친구들을 따라나섰습니다. 친구들이 재잘거리며 물건을 고르는 동안</description>
      <pubDate>Sun, 05 Dec 2021 08:40:51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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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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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할 시간 - &amp;quot;잠깐 들리거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cW1e/54</link>
      <description>절대로 전화를 안 하는 안 하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amp;ldquo;저,,, 이번 주말에 내 생일인데, 애들하고 잠깐 들리거라.&amp;rdquo;  하지만 아들은 오랜만에 주말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놓았고, 며느리도 동창회 가는 날이었습니다.  &amp;ldquo;아버지, 다음 달 설에 가면 안 될까요?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요.&amp;rdquo; &amp;ldquo;그래, 그럼 한가할 때 오너라.&amp;rdquo;  아버지는 수화기를</description>
      <pubDate>Sun, 21 Nov 2021 23:26:00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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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짜가 좋아 - 공짜 여행 당첨됐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W1e/53</link>
      <description>김 씨는 행상을 하며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한 어머니께 큰 마음먹고 효도여행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남들은 해외여행이다 골프여행이다 법석이지만 어머니는 평생 바다 구경 한번 못해본 알뜰한 분이었습니다.    김 씨도 넉넉지 않은 살림이라서 환갑잔치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하고 떨어져서는 어머니께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번에 큰 마음먹고 하루짜리 온천 효도여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WUMu1dH8o7sXASBdCpjPAMuu0o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22:25:16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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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첫나들이 - 마지막 여행자가 향한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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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란 개나리가 핀 봄날, 한 할아버지가 서울로 가는 광역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비틀비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허약해 보였습니다. 승객들은 불안하게 쳐다보았고, 도움을 받아 간신히 한 청년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복도 자리에 앉은 할아버지는 청년에게 창가 자리에 앉겠다고 했습니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던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E1aagfJ0xH2L7uELL5_gkOQ0C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07:35:26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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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도병의 마지막 편지 - 어머니, 오늘 제가 죽을지도 모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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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10여 명은 될 것입니다.   나는 4명의 특공대원과 함께 수류탄이라는 무서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수류탄의 죽음은 나의 고막을 찢어 버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귓속에는 무서운 굉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머니, 전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MNa-dg7AcKteQ9A0vY43d39-H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01:21:34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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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벙어리장갑 - 나를 위해 산 인생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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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중소도시 외곽의 초등학교 1학년 첫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오늘 갓 입학한 병아리 신입생들이 낯선 환경에 겁먹고 있었지요. 아이들보다 어머니들이 더 설렜습니다. 담임선생님이 학부형들에게 쪽지를 나눠주며 말했습니다.    &amp;ldquo;자녀들에게 바라는 소원을 하나씩 적어주세요.&amp;rdquo;        모두 돌아간 뒤, 선생님은 쪽지를 하나씩 펴보았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zCx2Xy6wx3mpfDFkYWixgcEenoE.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22:31:20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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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샌드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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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파가 가장 많은 중국의 기차역 앞에서 한 남자가 모금을 하고 있었습니다. &amp;ldquo;저를 때리세요. 그리고 모금 부탁드립니다.&amp;rdquo; 바쁘게 지나가던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의아한 표정으로 쳐다보았습니다. 모금을 하고 있는 그가 입고 있는 셔츠에는 &amp;lsquo;인간 샌드백 한방에 10위안(2천 원)&amp;rsquo;이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지요. 대낮에 행인들이 보는 데 주먹을 날리고 10위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96TYnFGrK73xOuePwDOoofE3w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Oct 2021 02:05:08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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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리대 파는 남자 - 백혈병 걸린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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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국 쓰촨성의 길가에서 흰 마스크를 쓰고 보라색 단발머리를 한 여성이 엉성한 가판을 차려놓고 생리대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 여성의 옆에는 흰 마스크를 한 어린 딸이 놀고 있었습니다. 노점에서 파는 생리대가 잘 팔릴 리는 없었지만 싼 맛에 가끔 사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성은 말은 하지 않고 손짓으로만 장사를 했습니다. 그는 사실 여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zB73UyfIpBfQUV6NBTo1OekZA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Oct 2021 09:39:10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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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 동창회 유감 - 동창회 조직의 장식품이 되긴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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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동창회에 다녀온 어느 중년이 다음날 동창회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어제 몇십 년 만에 초등학교 동창모임에 가보니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하다. 어눌한 실수가 폭죽처럼 터져 오랜만에 맘껏 웃어, 매우 즐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마디 쓴소리 좀 해야겠다. 왜 그리 돈 자랑, 명품 자랑, 명예 자랑, 자식 자랑 못해서 안달이냐? 이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vv5BcZ4g0ubzvodwojG01FFCa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22:03:56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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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의 딸은 악마? - 할머니가 말했다. 너도 저랬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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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 든 할머니가 딸과 손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딸은 이혼하여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서 같이 살게 된 것입니다. 할머니는 딸의 이혼이 속상했지만 손녀딸의 재롱은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웠습니다.         하루는 할머니 딸이 손녀를 재우고 있었습니다. 부채질을 하며 자장가를 불러주자 아이가 인형같이 긴 눈썹을 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CT_TXev6RRRcQ3ZJDq2JnVIAj7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02:45:52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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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이 싼 첫 도시락 - 밥도 못 먹고 일하는 우리 엄마,&amp;nbsp;&amp;nbsp;이거 먹고 힘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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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의 도시락을 처음 받은 어머니가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내 남편은 도시락을 가지고 출근합니다. 몇 해 전부터 점심 값도 아껴보겠다고 도시락을 싸가는 데 보통일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매일 반찬을 바꿔가며 신경을 썼지만, 지쳐서 그런지 언제부턴가 냉장고에 남은 반찬으로 대충 담습니다. 너무 성의 없이 싸준다고 생각한 날, 남편의 어깨는 더 쳐져 보이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fjF-nbIa4ndeCRGGg8sYfLMx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Oct 2021 08:28:04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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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 코트 - 생일 축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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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창 사춘기인 중학교 2년 여학생에게 같은 반 남자애가 놀렸습니다. &amp;ldquo;야, 너 돈이 없어서 옷을 못 사 입는 거냐? 니 얼어 죽을 것 같애.&amp;rdquo; &amp;ldquo;뭘, 이 정도 날씨 가지고&amp;hellip;&amp;hellip;.&amp;rdquo; 그녀는 씩씩한 척했지만 입술은 새파랗게 얼어있었습니다. 이 혹한에 다른 아이들은 연예인들이 광고에서 입은 패딩, 후드, 야상을 입고 자랑했지만, 그녀는 줄어들고 낡은 겨울 교복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uRPKwAjoVdlpXyr_FECZwvsG6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Oct 2021 22:56:06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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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폭력 생존자 - 엄청난 고통을 이겨낸 생존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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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성폭력 상담소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amp;lsquo;성폭력 생존자&amp;rsquo;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범죄유형에선 가해자에 대립하는 개념의 피해자가 존재하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성폭력범죄의 경우에도 전형적인 '피해자가 있는 범죄'이고요. 그런데,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그 사람이 고통을 극복하며 살아남기로 결심한 이상, 행복해지기를 원하며 굳게 마음먹은 이상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FKbJGD7WrLfch-H_XUnkt2GRxtw.jpg" width="273" /&gt;</description>
      <pubDate>Sat, 16 Oct 2021 09:12:15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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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아니다 - 판사가 범죄 소녀에게 선고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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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서초동 소년 법정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조용한 법정 안에 중년의 여성 김 부장판사가 들어왔습니다. 피고인 16살의 소녀는 무거운 보호처분을 예상하고 어깨가 잔뜩 움츠려 있었습니다. 소녀는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되었는데, 방청석에서는 몸이 불편한 소녀의 홀어머니가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여판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zhM0Txa5Qz7aaShwEfp30pAph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22:18:36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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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생의 좌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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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초등학생의 글짓기입니다.)  저는 우주를 보고 싶지만, 하지만 저는 못 갑니다. 왜냐하면 영어도 가야되고, 피아노도 가야되고, 미술도 가야돼요. 그리고 우주선도 없고. 그래서 못갑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pv4LxSS57xYj7-OBrpS15OooL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07:32:03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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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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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을 소개한 어느 초등학생의 시입니다.)  엄마는 나비 이유는 엄마가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꼭 예쁜 나비 같다. 나는 새 이유는 내가 노래를 많이 하고 잘하니까 참새 같다. 언니는 토끼 이유는 언니가 착하고 예쁘고 샐러드를 좋아해서 토끼 같다. 아빠는 개 이유는 내 부탁을 잘 들어주고 나랑 잘 놀아줘서 개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EYunpWe3dvN3dZW4RX0i34FmT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Oct 2021 22:01:23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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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에게 주는 상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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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초등학교 1학년생이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아버지에게 주는 상장입니다.  ---------------------------------------------------------------- 상 &amp;nbsp;장  아빠 김00 금상  이 어른은&amp;nbsp;1년 동안 아파도 참고 회사에 가서 우리를 먹여 살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2chJnCu7gS3mRVq7HUzD9khES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Oct 2021 09:26:42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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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똑같지 않아 - 최고 선생님의 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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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을 맡게 된 여교사 톰슨 선생님은 학기 첫날 학생들에게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amp;ldquo;선생님은 여러분들을 모두 똑같이 사랑합니다.&amp;rdquo; 그러나 그 말은 거짓이었습니다. 불가능했지요. 맨 첫줄에 구부정하게 웅크린 작은 몸집의 소년, &amp;lsquo;테디&amp;rsquo;란 학생 때문이었습니다. 테디는 언제 빨았는지 구겨지고 찌든 때가 낀 옷을 입고 잘 씻지도 않아 청결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1e%2Fimage%2F4cMuMlZt2ubg31m-bG69kEq4R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Oct 2021 22:19:18 GMT</pubDate>
      <author>김영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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