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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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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원내생 진료실&amp;quot; 들어보셨나요? 모든게 미숙한 예비 치과의사 CC의 우당탕탕 진료 그리고 결혼준비를 담은 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4:05: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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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원내생 진료실&amp;quot; 들어보셨나요? 모든게 미숙한 예비 치과의사 CC의 우당탕탕 진료 그리고 결혼준비를 담은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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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치질 좀 '덜' 할걸. (2/2) - 작전명: 여자 친구 무사 졸업.</title>
      <link>https://brunch.co.kr/@@cW3u/9</link>
      <description>여자 친구와 재밌는 이야기를 하며 깔깔거리며 웃다가 &amp;quot;딱&amp;quot; 소리가 난다.   유독 뻐드러진 나의 앞니가 여자 친구의 머리에 부딪친 것이다. 살짝 치아가 먹먹하지만 기분 좋게 웃긴 이야기를 이어가려는 찰나에, &amp;quot;한번 더 부딪히면 치아에 트라우마가 가해져서 치수 괴사로 네꺼 치아 신경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amp;quot; 맞다. 기억났다. 아직 여자 친구는 신경치료 케</description>
      <pubDate>Sun, 28 Nov 2021 07:19:29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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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치질 좀 &amp;quot;덜&amp;quot; 할걸. (1/2) - 작전명 : 여자 친구 무사 졸업.</title>
      <link>https://brunch.co.kr/@@cW3u/5</link>
      <description>바쁘게 진료실로 들어가는 여자 친구 뒤꽁무니를 쫄랑쫄랑 따라간다.    &amp;quot;오늘은 어떤 분이셔?&amp;quot; &amp;quot;삼촌의 장모님!&amp;quot;  멀기도 하다는 생각이 끝나자마자 불현듯 이 상황이 데자뷰처럼 느껴진다.  &amp;quot;그런데, 지난 번은 누구셨더라?&amp;quot;  &amp;quot;OO중학교 야간 경비원 선생님이랑, 그리고... 맞다! 학교 도서관 사서로 계신 선생님 딸!&amp;quot;  참고로 OO중학교는 여자 친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3u%2Fimage%2FP5c50aeXdU4CYMqN5Spekd_ZBt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Nov 2021 07:07:53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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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지 못했던 세상 - 특수&amp;nbsp;클리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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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오늘이 며칠 이더라... 16일이네. 16번 대답해봐! 왜 10년 동안 등록자 수가 크게 늘었을까?&amp;quot; 16번 친구는 당당히 모르겠다고 이야기한다. &amp;quot;혹시 대답해 볼 사람&amp;nbsp;있나?&amp;quot; 지금은 소아치과 수업 시간이다. 흰머리가 듬성듬성 난 교수님께서 장애인의 치과치료에 대해 설명하시다가 갑자기 학생들에게 퀴즈를 내셨는데, 아무리 봐도 신기하다. 왜 특정 기간에</description>
      <pubDate>Fri, 12 Nov 2021 11:33:12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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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title>
      <link>https://brunch.co.kr/@@cW3u/18</link>
      <description>현재 속해 있는 원내생 진료실에서 일하다 보면 구환이 아닌 신환을 주로 본다. 낯선 치과에 처음 방문한 신환이 접수를 마치고 원내생 진료실에 들어오면, 우리들은 어떤 점이 불편해서 방문하였는지 꼭 묻는다. 처음 본 환자들로부터 '어금니가 시려요.' '잇몸이 욱신거려요.' 등 다채로운 불편사항들을 듣고 나면 그 내용들을 토대로 구강검진을 시작한다.&amp;nbsp;이처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3u%2Fimage%2FOWWg8lzZkd0WSvbyLOyuxar1o34.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Nov 2021 13:53:53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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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터에서 만난 연인. (2/2) - 치과대학생 커플의 이색 데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cW3u/4</link>
      <description>설정과 연출이 판치는 드라마 속에서도 약간의 리얼리티는 살아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극 중 사망한 사람이 레게머리를 하고 살아 돌아오는 일은 없어야 하며, 마지막화 전까지&amp;nbsp;러브라인이 없던 남녀가 갑자기 결혼하는 일 역시 있어서는 안 된다.  여자 친구와 내가 즐겨봤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도 몇몇 리얼한 설정들이 등장한다. 그중 하나는 같은 과,</description>
      <pubDate>Fri, 29 Oct 2021 12:59:38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guid>https://brunch.co.kr/@@cW3u/4</guid>
    </item>
    <item>
      <title>일터에서 만난 연인. (1/2) - 치과대학생 커플의 이색 데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cW3u/3</link>
      <description>환자가 왼손을 든다. 여자 친구는 낮고 진중한 목소리로 &amp;quot;석션&amp;quot; &amp;quot;커커커걱(물 빨려 들어가는 소리)&amp;quot;  뭔가 제대로 안 보이는지&amp;nbsp;여자 친구는 계속 고개와 몸을 움직이며, 치과 기구들이 환자의 입안에서 이리저리 방황한다. &amp;quot;라이트 바꿔주세요!&amp;quot; 급하게 오른손을 들어 라이트를 잡고 여자 친구가 잘 보일 수 있는 각도를 빠르게 계산한다. &amp;quot;찾았다. 최고의 각도!</description>
      <pubDate>Fri, 22 Oct 2021 15:11:23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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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도 유전인가 봐</title>
      <link>https://brunch.co.kr/@@cW3u/14</link>
      <description>&amp;quot;마농아! 나 기분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어제 쇼핑했어.&amp;quot;  여자 친구의 말에 조용히 수저를 내려놓고 경청 모드를 켠다. 책에서 배운 대로 두 손을 모아 깍지를 끼고 턱을 받힌 후 그녀를 빤히 응시한다.    &amp;quot;그래? 뭐 샀는데?&amp;quot;  마지막으로 진지한 표정까지 지으며 경청의 자세를 완성한다. 그러자 그녀의 큰 눈이 나에게 몇 초간 머문다. 곧이어 그녀는</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09:49:17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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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가주름, 제가 펴드릴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cW3u/17</link>
      <description>거울 앞에 서보자. 화장실, 화장대 어디든 괜찮다.   &amp;quot;거울이 주변에 없는데?&amp;quot;  좋다. 그러면 핸드폰을 꺼내 셀카 모드라도 켜보자. 모두들 자신의 얼굴을 보고 있는가? 자, 이제 '활짝' 웃어보자. 활짝 웃는다는 표현이 구체적이지 않을 수 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표정 디렉팅을 주자면 광대 부분이 당길 때까지 웃어보자. 얼굴 표정 근육 중 웃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3u%2Fimage%2FV0bM2hlQS9d9sDyH-dE7xYWpLcM.pn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Oct 2021 18:01:28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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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많이 걸려봐서 잘 아는데, (2/2)</title>
      <link>https://brunch.co.kr/@@cW3u/15</link>
      <description>20년. 꼬마 시절부터 박대와 식탁에서 부대낀 지 20년 정도 된 거 같다. 이제는 식탁 반대편에서 박대의 얼굴만 슬쩍 봐도 외국물을 먹고 온 친구인지, 몸무게는 120g대인지, 130g대인지 감이 온다. 심지어 임신 여부도 알아차릴 정도다. 이 정도면 종을 뛰어넘은 우정 아닌가? 무엇보다 나와 박대는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자라는 중이다. 아버지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3u%2Fimage%2FRHcxiGGDa90wBxFPnUrc-DRkYZM.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Oct 2021 17:08:02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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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많이 걸려봐서 잘 아는데, (1/2)</title>
      <link>https://brunch.co.kr/@@cW3u/10</link>
      <description>지금 여기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진료실. 여자 친구는 몇 십분 째 의료진에 둘러싸여 고음을 지르는 중이다. 먼저 온 1, 2년 차 레지던트들은 심각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 보더니 고개를 가로젓고 고년차 레지던트에게 콜을 한다. 3시간 동안 무려 4명의 이비인후과 의사 손을 거쳤는데 도통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그렇게 몇 시간 같은 몇 분이 지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3u%2Fimage%2FTk4RnnOUcS0Ma54D1akOmzOk1AI.jpg" width="469" /&gt;</description>
      <pubDate>Fri, 24 Sep 2021 17:07:57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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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언젠가는 글을 쓸 줄 알았어.</title>
      <link>https://brunch.co.kr/@@cW3u/11</link>
      <description>'원내생 진료실? 그게 뭐야?&amp;quot;  의료법 27조 제1항에는 &amp;quot;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amp;quot;라고 명시되어 있다.&amp;nbsp;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면허자가&amp;nbsp;남몰래&amp;nbsp;의료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에는&amp;nbsp;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위반했을 때 비슷한 형량을&amp;nbsp;부과하는 법들 가운데서 특히 의료법 27조 제1항은 사회적인 관심도가</description>
      <pubDate>Fri, 17 Sep 2021 16:44:27 GMT</pubDate>
      <author>마농</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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