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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솜사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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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기를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0:17: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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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기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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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월병</title>
      <link>https://brunch.co.kr/@@cXcg/35</link>
      <description>2월, 내가 얼마나 유약한지 깨닫게 되는 달.매년 2월만 되면 묘하게 기분이 가라앉는다.  쉽게 우울해지고, 쉽게 아파진다.   4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구급차를 탔던 2022년 2월 22일의 기억에 갇혀있는 걸까. 이제 더 이상 그때의 내가 아니란걸 알면서도 자꾸만 '혹시...'하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피어오른다.  뇌경색은 5년 내 재발하는 환자가 2</description>
      <pubDate>Fri, 13 Feb 2026 08:49:30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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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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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날씨가 맑습니다. -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Xcg/34</link>
      <description>뇌졸중 병동의 집중치료실에서는 매일 저녁 같은 검사가 반복된다.누워서 팔과 다리를 들어 올리는 일, 내 코와 간호사의 손가락을 번갈아 짚는 일, 얼굴과 팔다리에 감각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일, 그리고 짧은 문장을 큰 소리로 따라 읽는 일.이 간단한 일들은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는 넘기 어려운 벽이었다.내 맞은편 침대에 입원</description>
      <pubDate>Fri, 19 Dec 2025 08:21:43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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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과민한 뇌를 가진 사람의 이기적인 일기 -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Xcg/30</link>
      <description>어제는 병원에 다녀왔다. 한 달 반 혹은 두 달 주기로 꼬박꼬박 병원에 간다. 핸드폰 캘린더에 '병원'이라고 쓰인 글자가 보이면 별일 없을 거 알면서도 괜스레 침이 꿀꺽 넘어가고, 손에 땀을 쥔다.  아팠던 사실을 잊고 현실을 살다가 병원에 가면, 기억이 되살아나고 쓸데없는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싫다.  큰 대학병원을 다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말 북적북</description>
      <pubDate>Wed, 06 Sep 2023 13:32:32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guid>https://brunch.co.kr/@@cXcg/30</guid>
    </item>
    <item>
      <title>뇌경색 1년, 그 후의 이야기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 에필로그 -</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9</link>
      <description>이곳에 글을 쓰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흐르지 않을 것 같았던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뇌경색을 판정받은 지도 1년이 지났다.  큰 문제없이 1년을 보낸 것이 감사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눈을 감으면 병원 냄새가 코 끝을 스치는 것 같은데, 그 모든 일이 있고 나서 사계절이 흘렀다는 것이 정말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소회를 담아 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description>
      <pubDate>Sun, 23 Apr 2023 10:31:06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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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유리구슬 - 그냥 어느 날 밤에 끄적인 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8</link>
      <description>사랑과 두려움은 같은 말이 아닐까.  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한다.  오늘 솜이가 아팠다. (*키우는 강아지이자 내 딸이자 내 삶의 전부)  어릴 때부터 위가 안 좋아서 툭하면 먹은걸 소화하지 못하고 게워내기 일쑤였는데, 또 밤새 토를 해댔다.  간단한 채비만 하고 나선 외출이 길어지는 바람에, 급한 대로 편의점에서 산 간식을 밥 대신 먹인 것이 화근이었다</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18:11:11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guid>https://brunch.co.kr/@@cXcg/28</guid>
    </item>
    <item>
      <title>솜이와 나 - 그냥 어느 날 밤에 끄적인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7</link>
      <description>사람과 강아지는 어떤 관계일까? 주종관계? 가족관계? 지인(?)  사람과 강아지의 유대감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이 세상에 있을까.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친구로 불려 온 강아지들이 왜 그리도 인간을 좋아하는지 명확히 아는 사람이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는 솜이의 눈을 바라보고 있자면 위처럼 온갖 생각들을 다 해보게 된다.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Q0aK0F_xIQ9S01qrzMBQmFGIDV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Jul 2022 14:22:17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guid>https://brunch.co.kr/@@cXcg/27</guid>
    </item>
    <item>
      <title>마지막화. 뇌경색 완치와 적응장애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6</link>
      <description>이 글을 쓸지 말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완벽히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을 때 쓰는 게 맞지 않나 싶긴 했는데, 성질 급한 세미 관종은 결국 오늘도 '그냥일기'가 아닌 '투병일기'로 돌아왔다. 이 일기가 마지막 투병일기가 될 것 같다. 나쁜 일은 아니고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좋은 일로 '마지막'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으신다면, 열심히 약물치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BaQBZVQM1wHMgbl_byoT3z4Wp6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y 2022 14:36:01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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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3화. 쓰리콤보와 약봉투 만들기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5</link>
      <description>재입원 7일째 -22.05.04.수요일-   사실 퇴원 날은 하루 종일 퇴원 수속만 밟느라 한 게 별로 없다. 그래서 간략히만 쓰고 그 이후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써보도록 하겠다.   퇴원 날 새벽 5시에 간호사가 찾아와 눈을 떴다. 수액을 체크하길래 뭔가 했는데 오늘 퇴원 확정이니 벌써부터 링거 바늘을 빼주겠다고 했다. 이렇게나 빨리 빼는 걸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oDb3uvRwR65VW0Hit2UUqsies7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y 2022 05:16:06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guid>https://brunch.co.kr/@@cXcg/25</guid>
    </item>
    <item>
      <title>22화. 엉망진창 수면내시경 후기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4</link>
      <description>재입원 6일째 -22.05.03.화요일-   보호자 침대에서 눈을 붙인 동생은 밤새 코를 심하게 골았고, 귀마개를 뚫고 들려오는 소음에 오히려 나까지 잠을 못 잤다. 병실 내 다른 사람들까지 다 깨울까 싶어 신경 쓰느라 계속해서 잠을 깨 동생을 확인했다. 일찍이 눈을 뜬 나는 옆자리 환자와 보호자 분이 &amp;quot;우리가 오늘 퇴원인 게 얼마나 다행이야...&amp;quot;라고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o5hGKEny7C2yNI0nrT3mkfIC-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y 2022 05:28:23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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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1화. 새로운 약과 동생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3</link>
      <description>재입원 5일째 -22.05.02.월요일-   혹시나 오늘 퇴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아주아주 잠시 했었는데, 새벽 5시에 날 찾아온 간호사가 새로운 수액으로 갈아 꽂는 것을 보고 단념했다. 처음엔 비몽사몽 피검사인 줄 알고 팔을 내밀었는데, 알고 보니 오른팔에 꽂혀있던 링거를 왼팔로 바꾸는 거였다. 지난번 입원 때도 그랬던 걸 보면 5일 정도 지나면 위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1-b486Coheikm-zTKktNbhuqC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y 2022 12:17:46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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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화. 양념 치킨과 잔인한 4월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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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입원 4일째  -22.05.01.일요일    일요일 새벽, 간호사가 나를 깨운 시간은 5시도 아니고, 새벽 3시 반이었다. 레이디병동에서는 5시가 될 때까지 아무도 날 깨우지 않았어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는데... 비몽사몽 눈도 못 뜨고 간호사 손에 이끌려 혈압과 체온을 쟀다. 그리고 다시 기절했다가 수액을 체크하러 온 4시 반에 다시 기상했다. 아무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WpPUC-5Xiul2XqpzIWvmnv5VZX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y 2022 12:16:06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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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9화. MRI와 크리스마스 양말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1</link>
      <description>재입원 3일째 -22.04.30.토요일   오늘 아침도 혹시나 MRI 검사에 끌려갈까 싶어 일찍 일어났지만 아침식사를 다 먹고 나서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아무래도 토요일이라 검사가 평일로 밀렸나 하는 생각을 하며 아침을 먹고 앉아있는데, 한 간호사가 찾아와 내가 이전에 입원해있던 8층의 뇌졸중 병동으로 옮길 거라는 말을 전해주었다. 쾌적한 레이디 병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00OW7ezM6zUxBC6w3Dywbt9-TB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y 2022 10:54:19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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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18화. 슬기로운 병원 생활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20</link>
      <description>재입원 이틀째 -22.04.29.금요일-    병실에서는 커튼을 다 쳐놓고 살고, 복도에 상시 불이 켜져 있어서 시간 감각이 매우 무뎌진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일어나 있으면 낮, 자고 있으면 밤으로 구분되었다. 지난밤, 오후 8시 반쯤 아주 일찍 잠에 들었던 나는 한동안 자다가 맞은편 보호자가 큰소리로 떠드는 소리를 듣고 '벌써 아침이 되었구나' 하고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VetzXr1K4h9mftEu5pLagXDgSis"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pr 2022 13:18:03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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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화. 탈수초가 뭐야 (feat. 재입원)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19</link>
      <description>세상에 초로 끝나는 단어는 참 많다. 양초, 기초, 감식초, 뚜벅초(?) 등등. 근데 이 단어는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다.  '탈수초'   탈수초가 대체 뭐야??? 들어본 적 있으신 분? 나 참, 깜짝 카메라 아니야? 나오세요 경규 아저씨. 최근 건강이 악화되었는데, 새로 나타난 증상들이 탈수초증 같다고 해서 재입원하게 되었다. 뇌경색으로 입원했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39wRq2uanB1Spm_oK4LPury5nh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pr 2022 08:14:11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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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화. 두통 일기와 뇌졸중 센터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18</link>
      <description>이대목동병원 1층 로비에서 복도를 따라 한참 들어가다 보면 한쪽에 뇌졸중 센터가 있다. 신경과 진료를 이곳에서 보기 때문에 외래진료마다 찾아오는데, 올 때마다 괜히 무섭고 두려운 느낌이 드는 곳이다.    '뇌졸중 센터'   내가 뇌졸중 환자라니!(발병 두 달 차인데 아직도 못 믿는 중) 내가 왜 여길 다니지! 금색 표지판이 붙여진 이곳에 갈 때마다 속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Ad4XA4IGWJqODnzJrS_dJbU2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pr 2022 13:36:23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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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뇌경색을 앓는 사람들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17</link>
      <description>만으로 28세, 이제 갓 서른이 된 나이로 뇌경색을 앓고 있다 말하면 상대의 반응은 딱 한 가지다.  &amp;quot;그 나이에요? 왜요????&amp;quot;  그 누구도 &amp;quot;아이고 그렇구나, 쾌차하세요&amp;quot;라는 흔한 위로의 말조차 건네지 않고, 원인부터 궁금해한다. 백이면 백 눈을 휘둥그레 뜨고 믿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이는 분명 내게 일어난 일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증거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arfPtS-sDpIf6pnHsWbxr4rAL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pr 2022 14:32:06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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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 에릭센과 시력저하 그리고 진도런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15</link>
      <description>얼마 전 축구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자신이 속한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또 최근 소속 프리미어리그 축구팀 브렌트포드에서 첼시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축구 선수가 골을 넣는 게 뭐 그리 큰일인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에릭센의 경우는 특별하다. 2021년 6월 유로 2020 조별리그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6AdANYlo_YNaa3-LltkkNm3JA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pr 2022 03:37:38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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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 솜이 얼굴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12</link>
      <description>뇌경색 발병 후 딱 한 달이 되었다. 그 끔찍한 날이 불과 한 달 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길게만 느껴지는 회복기가 한 달밖에 안 지났다니 하는 생각에 한숨이 나왔다.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기에서도 썼지만 회사에 복귀해 첫 출근도 했고, 퇴원 후 첫 외래 진료도 다녀왔다.(11화,12화 참조)  눈은 여전히 나쁘지만, 좋은 소식이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KIvTZjPtioUHNtnDhV48V8zNX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Apr 2022 05:02:11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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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 의사 선생님, 그래서 제 눈은 언제 낫나요?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cg/14</link>
      <description>퇴원 후 첫 외래 진료   코로나 격리기간 1주&amp;nbsp;+ 회복기간 1주의 시간을 보내고, 퇴원한 지 2주가 지났을 무렵, 외래 진료를 위해 다시 병원을 찾았다.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로 실려가 그 상태 그대로 입원해있었고, 퇴원할 때 역시 습기 찬 방호복과 방역 택시 안에 갇혀있느라 여전히 이 병원의 외관을 모르는 상태였다. 이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당했는데도&amp;nbsp;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fJ3sBjJDFogj3446ljERd6Wkx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10:59:52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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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화. 평범한 직장인이 되고싶은 스펀지밥 - 만 28세, 뇌경색 판정받았습니다. │얼렁뚱땅 써보는 투병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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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개적인 곳에 내가 이만큼 힘들었네 울었네 하는 글을 쓰는 것이 어쩐지 굉장히 부끄러워져서 한동안 글쓰기를 쉬었다. 다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해 체력이 딸린 것도 한몫한 것 같다. 글을 굉장히 천천히 쓰기 때문에, 일기의 시간대와 현재는 약 2주 정도의 시간차가 있다. 과거를 이야기하기 전에 잠시 현재의 근황을 말해보자면, 요즘은 회사도 잘 다니고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cg%2Fimage%2FjAIm7fE7BzQY3nkg8rka8MncG5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Mar 2022 14:51:26 GMT</pubDate>
      <author>유솜사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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