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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권조</title>
    <link>https://brunch.co.kr/@@cXwv</link>
    <description>소설, 게임북, 에세이, 보고서 등 다양한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ZA문학 공모전과 종말문학 공모전에서 우수작을 수상하고, 제4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2: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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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게임북, 에세이, 보고서 등 다양한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ZA문학 공모전과 종말문학 공모전에서 우수작을 수상하고, 제4회 황금드래곤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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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이 48이 되는 이유 - 좋은 건가?</title>
      <link>https://brunch.co.kr/@@cXwv/71</link>
      <description>주 40시간 근로 계약은 당연히 일주일에 40시간을 근로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각종 계산에서는 주 48시간으로 적용하는 일이 많다.  근로기준법 제55조 1항은 &amp;quot;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보장하여야 한다.&amp;quot;라고 한다.  예를 들어, 월~금요일까지 8시간씩 근로하는 사람에게 토요일은 유급, 일요일은 무급휴일인 셈이다.  근로시간</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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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이 173.8이 되는 이유 - 를 806 바이트 안에서 설명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wv/70</link>
      <description>월급을 받는 주 40시간 근무자의 시급은 얼마인가? 월급을 한 달 동안 근무한 시간으로 나누면 될 일은 아니다. 이 계산을 따르면 매달 시급이 요동치고 휴일근로 수당 등도 달마다 달리 값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통상 시급을 산출하기 위해 다음 방법을 따른다.  주 40시간 근무 &amp;divide; 7일 &amp;times; 365일 &amp;divide; 12달  계산 흐름을 따르면 1년을 기준으로 매월</description>
      <pubDate>Fri, 27 Sep 2024 10:00:03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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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루의 뿔 - 공격용은 아닐 것인데</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9</link>
      <description>각종 영화와 게임, 만화 따위에서 대장장이를 묘사하는 일이 많다. 편평한 모루 위에 벌겋게 달아오른 쇠붙이를 놓고 망치로 쾅, 쾅 때리는 모습이 익숙하다. 그러나 머릿속으로 모루를 생각하면 그저 직사각형이 아니다.  어느 한쪽으로 뿔처럼 뻗은 구석이 있다. 그것은 무얼 위한 것인가 꽤 오래 궁금했더랬다. 내가 이해한 결론으로는 쇠붙이를 둥글게 단조하기 위함</description>
      <pubDate>Thu, 26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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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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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hift + F10 - 우클릭</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8</link>
      <description>키보드의 Shift와 F10을 동시에 누르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특정 환경에서만 작동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집과 근무지의 컴퓨터에서 모두 작동하는 것을 보면, 얼추 대부분의 컴퓨터 환경에서 작동하지 않을까 싶다.  으레 윈도우 키 측면에 있는, 문서 모양의 키를 눌러도 마우스 오른쪽 클릭과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음은 비교적</description>
      <pubDate>Wed, 25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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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의 봄이 끝나면 - 여름이 되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7</link>
      <description>사춘기를 흔히 이겨내야 할 성장통으로 표현하고는 한다. 그러나 2차 성징으로 근육의 발달과, 생식 기능 발현을 경험하는 사춘기는 유전자를 후대에 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는 뜻이 되기도 한다.  이는 독립된 개체로서 반려를 찾고, 가족을 이뤄 자손을 낳는 과정일 수 있다. 이 흐름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기존 보호자로부터 벗어나, 자신만의 가족 또는 무리를</description>
      <pubDate>Tue, 24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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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한 사실 - 언제부터 당연한 것인지는 모를 일이나</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6</link>
      <description>당연한 사실은 생략하는 일이 많다. 이성적이고, 효율적인 판단이다. 그러나 &amp;quot;사실&amp;quot;이라는 단어를 품고 있음에도 당연한 사실이라는 표현은 객관보다 주관에 가깝다. 사람마다 알고 있는 정보에 차이가 있고,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기 마련이다.  꽤 많은 지식과 기술은 갖춰야 할 전 단계가 존재한다. 덧셈을 배우지 않고 선형대수학을 시작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나</description>
      <pubDate>Mon, 23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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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화의 이해 - 나아감과 우월은 동의어가 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5</link>
      <description>진화라는 단어에 '나아갈 진'이라는 한자가 쓰이는 때문인지, 진화는 우월의 상징처럼 쓰이곤 한다. 내가 이해하기로는 우월해지는 과정이 아니라, 그저 생존의 결과물을 설명하는 방법에 가깝다.  온 세상이 불에 타고 있다면, 새의 깃털은 불에 타지 않는 재질로 진화할까? 게임과 만화 속 캐릭터가 겪는 진화와 달리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테다.  모든 생물은</description>
      <pubDate>Fri, 20 Sep 2024 10:00:02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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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춤법을 지키지 않는 - 이유가 제법 소소한</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4</link>
      <description>글을 쓰며 맞춤법에 예민하게 반응할 때가 있다. 띄어 쓰는 것이 맞는지, 이 받침이 맞는지 몇 번이고 고민한 끝에야 두어 글자를 겨우 쓰는 일도 있다.  시험 영역의 일부로 맞춤법을 공부하던 일이 있었고, 규칙을 갖추지 않은 글을 불쾌하게 바라보는 일도 많았다. 다만, 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조금씩 내려놓고서 쓰는 일이 늘었다.  전하고자 하는 뜻이 맞춤법에</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10:00:02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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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금률의 활용 - 또는 가소성의 활용</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3</link>
      <description>기독교 성경 마태복음 7장 12절에는 &amp;quot;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amp;quot;라고 하는 구절이 있다.  얼핏 생각하기로는 친절 또는 양보 따위로 이해할 수 있겠다 싶은 내용이다. 나는 열에 아홉 정도, 내 의견에 부정적으로 대답하는 사람과의 대화와 엮어 생각하고는 한다.  그런 상대방이 아주 드</description>
      <pubDate>Wed, 18 Sep 2024 10:00:03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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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면 돈이 줄어든다 - 쓰지 않았는데, 이상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2</link>
      <description>은행 저축 금리가 3%라면 100원의 예금을 보유한 사람은 1년 후 103원의 예금을 보유하게 된다. 숫자로만 보자면 자금이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이 5%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100원에 판매되던 물건이 1년 후 105원을 지불해야 살 수 있게 됐다. 본래라면 살 수 있었던 물건인데 1년이 지나자 2원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다. 가만히 있었는데 자</description>
      <pubDate>Tue, 17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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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가 공유하는 정보의 총량 - 당근은 신문지로 감싸서 세워 보관</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1</link>
      <description>도쿠에 지요코가 쓴 『식품 보존 방법』을 읽고 있다. 돌이켜 생각하면, 어려서부터 '흔치 않은 정보'를 전달하는 책을 좋아라 했다.  지금도 책상 위에는 『자동차 메커니즘』과 『인체 구조 교과서』라는 책이 올라와 있다. 공교롭게도 이 두 권 역시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이다.  어째선지 수험이나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일반인과 전문가 사이 애매한 영역에</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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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 입문 - 수업을 들을 필요가 있을지도 모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Xwv/60</link>
      <description>지금은 X로 부르는 트위터에서 리트윗 이벤트를 진행했다. 내가 올린 홍보 포스트를 재게시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선물을 주는 내용으로 1주일 동안 2건을 진행했다.  이제 막 론칭된 웹소설 1개 작품과,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인 전자책 1권이 홍보 대상이었다. 이벤트에 앞서 WIX로 다른 작품을 소개하는 사이트도 개설했다.  효과를 분석하기에 정보</description>
      <pubDate>Fri, 13 Sep 2024 10:00:02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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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리의 기술 - 아직 다 읽지 못한</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9</link>
      <description>유지니아 쳉이 쓴 『논리의 기술』을 읽고 있다. 틈이 있을 때마다 펼쳤다가 꾸벅꾸벅 졸기를 반복하고 있으니 과연 언제쯤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를 일이다.  논리적인 사람이고 싶은 것인지, 논리적이라는 말을 듣고 싶은 것인지도 모를 일이나 종종 '논리'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을 집을 때가 있다. 두통과 졸음을 견디다 보면 논리와 수학을 동의어로 여기는 시선을</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10:00:02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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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의 본질 - 토마토, 동그란 것, 사과를 닮은</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8</link>
      <description>디스플레이 장치 또는 스피커를 통해 출력되는 화상과 음성은 문자로 치환할 수 있는 '값'을 지닌다. 이렇듯, 기호를 활용하는 기록은 글과 마찬가지로 읽고 쓰는 대상이 된다.  그리고 글쓰기, 녹음, 촬영 등이 공통적으로 갖추는 성질은 세상사 대부분이 그렇듯, 취사선택이다. 굳이 글쓰기를 골라 얘기하자면 토마토를 두고 우리는 '토마토', '동그란 것', '사</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10:00:0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guid>https://brunch.co.kr/@@cXwv/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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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서와 간격 -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견해입니다 ♪</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7</link>
      <description>파도솔레라미시, 소위 말하는 #(올림표)이 붙는 순서다. 어릴 적, 수업에 집중하는 대신 이 순서의 의미를 알기 위해 며칠을 고민한 일이 있다. 나름의 생각은 이렇다.  흔히 음계를 7개로 구분하지만 피아노 건반을 보면 음계는 12개 종류로 보아야 한다.  도-도#-레-레#-미-파-파#-솔-솔#-라-라#-시  각각을 1번부터 12번으로 보았을 때 도레미파솔</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24 12:24:30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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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 재구성의 원리 - 는 거짓말이고 그냥 처음 쓴 팬픽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6</link>
      <description>초등학생이 되기 조금 전, 나는 어린이 공룡 백과 따위를 한 글자씩 그대로 옮겨 적고는 했다. 어린 나이에 무슨 까닭으로 필사를 했는지 도통 모를 일이다. 비슷한 즈음에 일본 팔콤사의 RPG 게임,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의 이야기를 새로이 쓴 일종의 팬픽을 쓰기도 했다.  당시 나는 이름 옆에 쌍점을 붙인 극본 형식으로 이야기를 썼다. 등장인물의 이</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24 11:42:13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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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외로 806이면 충분할지도 모른다 - 806바이트</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5</link>
      <description>2017년부터 작가라는 영역에 어설프게 발을 담가 지냈다. 그리고 요즈음, 단상과 일상을 정리할 일이 적었음을 깨달았다. 더불어, 홀로 읽고 쓰는 날이 많아지면서 잊히기 전에 여러모로 글을 내보이고자 하는 욕심을 냈다.  본래 대단한 이유로 글을 쓰는 편은 아니기에 윈도우 메모장 기준으로 806바이트짜리 글들을 쓰기로 했다. 프로필 이미지 중 그런 용량의</description>
      <pubDate>Mon, 09 Sep 2024 11:40:22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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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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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 가는 길 : 15일 차 - 부산 ▶ 금정산성 ▶ 서울</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1</link>
      <description>사진으로 위치를 특정하는 요령이 제법 늘었다.  그리고 12시가 되기 전, 등산로에 진입했다. 당연하고 다행스럽게도, 보행자를 위한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었다.  지나는 사람들이 보면 추석 다음날 꽤나 본격적인 준비를 해서 산을 오르는 청년들로 보였을 테다.  그리고 드디어 금정산성 서문에 도착했다.  그렇다. 금정산성 서문은 무너지고 없었다.  그러고 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wv%2Fimage%2FsSU3gfxBIPLevjYI7cd5n0v191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24 09:09:11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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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부산 가는 길 : 14일 차 - 양산 ▶ 부산</title>
      <link>https://brunch.co.kr/@@cXwv/50</link>
      <description>어느새 자세한 경로는 기억나지 않고 간간이 좋아하는 풍경을 만나 찍은 사진만 남아 있다. 그러니 평범한 사진첩을 감상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면 좋다. 점심을 조금 넘겨 걷던 중에 무언가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 관악기 소리처럼 들렸는데, 문제는 아래 사진 속 시커먼 너머에서 들렸다는 점이었다.   어딜 걸었는지 모를 사진과 영상이 계속되던 중, 그나마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wv%2Fimage%2FNsLuNBYlBzNZ49mvymgmEYO8t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May 2024 23:59:29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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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부산 가는 길 : 13일 차 - 밀양 ▶ 양산</title>
      <link>https://brunch.co.kr/@@cXwv/49</link>
      <description>첫 도보여행에 발이 놀랐는지, 동료의 발에 물집 방지용으로 테이핑이 칭칭 감겼다. 내가 알려준 것인지, 동료가 알아 온 것인지는 모르겠다.  발에 물집이 잡힌 일이야 종종 있었으나, 그러면서 발바닥이 두꺼워졌는지 어느새 물집이 낯선 발이 되었다. 중학생 때에 발바닥 3분의 1 정도 크기의 물집이 잡힌 적이 있었다. 태권도 도장을 다니던 때였는데 디딤발을 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Xwv%2Fimage%2Fq0544ZpzVMy-UQmbepN1833vB5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May 2024 11:50:42 GMT</pubDate>
      <author>유권조</author>
      <guid>https://brunch.co.kr/@@cXwv/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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