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시드니우주인</title>
    <link>https://brunch.co.kr/@@cY7S</link>
    <description>시드니에 삽니다. 꽃을&amp;nbsp;팔고,&amp;nbsp;글을&amp;nbsp;쓰고, 요리를&amp;nbsp;하고, 아이들을&amp;nbsp;키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23:44:5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시드니에 삽니다. 꽃을&amp;nbsp;팔고,&amp;nbsp;글을&amp;nbsp;쓰고, 요리를&amp;nbsp;하고, 아이들을&amp;nbsp;키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6QcldIkNebFerXjvfRA-U4kZszI.JPG</url>
      <link>https://brunch.co.kr/@@cY7S</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살다보니</title>
      <link>https://brunch.co.kr/@@cY7S/80</link>
      <description>얼마나 오랫동안 쓰는 활동을 하지 않았던가?   오랜만에 들어온 브런치 창에는 &amp;quot;작가님의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브런치 타임을 가져보세요&amp;quot;라는 알림이 가득하다. 뭐라도 써 내려가야 할 것만 같은 날이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나에 대해서 적어 내려 간다.   어릴 적부터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통이 아니게 생겼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나는 분명히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Fdo133ShZrFy1AllZpUDA8gU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Jun 2023 10:52:48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80</guid>
    </item>
    <item>
      <title>대한민국에서 세 달</title>
      <link>https://brunch.co.kr/@@cY7S/70</link>
      <description>매달마다 생리하는 게 싫어서 내가 여자인 게 억울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생리를 하고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생리통을 견뎌야 하는 여자의 몸을 가지고 있어서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었다. 여전히 생리를 하고 생리통과 호르몬 과다 방출로 인하여 나는 한 달에 한 번씩 우리 동네 미친년이 된다. 하지만 금쪽같은 내 새끼들을 만난 이후로는 예전만큼 억울한 마음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MZ3laXBkn423lYKBDjd6HD-be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Oct 2022 00:23:47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70</guid>
    </item>
    <item>
      <title>세신의 힘  - 이태리타월이 나를 살렸네</title>
      <link>https://brunch.co.kr/@@cY7S/57</link>
      <description>어릴 적 외갓집은 목욕탕을 했다. 그래서일까? 목욕탕집 딸이었던 엄마는 목욕탕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와 별 공통점이 없는 나는 목욕탕에 가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숨 막히는 한증막과 찜질방은 물론 모르는 사람이 나의 벗은 몸을 구석구석 마사지하고 초록색 이태리타월을 이용하여 나의 피부와의 마찰로 때를 생성시키는 때밀이 서비스는 질색한다.  &amp;ldquo;그렇게</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23:08:01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57</guid>
    </item>
    <item>
      <title>단발머리의 비애  - 너는 왜 그렇게 생겼어?</title>
      <link>https://brunch.co.kr/@@cY7S/59</link>
      <description>&amp;ldquo;애들 머리 좀 잘라라&amp;rdquo; &amp;ldquo;애들 머리가 왜 그렇게 길어요? &amp;ldquo;   아들 둘 다 단발머리여서 한국에 온 후 가족들을 포함한 사람들에게 참 많이도 들었던 말이다. 남에 머리 길이에 뭐가 그리 관심이 많은지 모를 일이다. 관심은 말을 만들고, 누군가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도미노가 되어 돌고 돌다가 나비로 변신해서 어떤 효과를 만들기도 한다.   우리 가족은 시드</description>
      <pubDate>Mon, 17 Oct 2022 09:47:17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59</guid>
    </item>
    <item>
      <title>아이들은 학원을 좋아했다  - 네모의 꿈</title>
      <link>https://brunch.co.kr/@@cY7S/61</link>
      <description>초등학교 1학년은 학교가 너무 일찍 끝난다. 엄마는 엉덩이 붙일 틈이 없다. 아침 아홉 시가 되기 직전에 둘째를 어린이 집에 등원시키고 첫째를 학교에 등교시킨다. 온 집안에 가득한 아이들의 흔적을 정리하고 난 후, 스마트폰과 함께 스마트한 활동을 하다 보면 첫째를 데리러 학교에 가야 할 시간이다. 다행스럽게도 어린이집과 학교가 친정집 바로 코앞이고 대한민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TCEkP20QJZfrUXak9sDNH5F3NT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Oct 2022 05:27:13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61</guid>
    </item>
    <item>
      <title>한글떼기 프로젝트 2 - 약은 약사에게 한글교육은 한글 선생님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cY7S/71</link>
      <description>나의&amp;nbsp;무기력과&amp;nbsp;게으름&amp;nbsp;덕택에&amp;nbsp;놓칠뻔한&amp;nbsp;한국어&amp;nbsp;교육의&amp;nbsp;막차를&amp;nbsp;겨우&amp;nbsp;잡아&amp;nbsp;탔다. 하지만&amp;nbsp;우리가&amp;nbsp;올라탄&amp;nbsp;기차가&amp;nbsp;선로에서&amp;nbsp;서서&amp;nbsp;기약&amp;nbsp;없이&amp;nbsp;정차&amp;nbsp;중이다. 행동력은&amp;nbsp;떨어지고&amp;nbsp;마음만&amp;nbsp;다급한&amp;nbsp;팔랑귀, 호롱불, 갈대&amp;nbsp;엄마는&amp;nbsp;불안하다.  한국 아이들에게 영어가 외국어인 것처럼 내 아이들에겐 한국어가 외국어이다. 아이에게 무엇부터 시켜야 하는지? 엄마인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description>
      <pubDate>Thu, 06 Oct 2022 09:24:22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71</guid>
    </item>
    <item>
      <title>한글떼기 프로젝트 1 - 엄마 나름대로의 노력 편</title>
      <link>https://brunch.co.kr/@@cY7S/69</link>
      <description>&amp;quot; 넌 대체 지 이름도 어떻게 쓰는지도 안 가르쳐 줬냐? &amp;ldquo;   친정엄마가 나를 보고 눈을 흘긴다. 친정엄마는 나의 육아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기로 공식 선언했지만 가끔씩 육아 훈장으로 대변신한다. 나의 이야기 속에 감초 역할로 등장하고 싶은 야심 때문이라면 대성공! 감초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그녀는 내가 엄마 앞에서 짝짝꿍 하고 그녀의 말이 틀렸다며 머</description>
      <pubDate>Mon, 03 Oct 2022 23:34:27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69</guid>
    </item>
    <item>
      <title>문명과 문맹 사이의 육아 독립군 - 인증과 스마트폰</title>
      <link>https://brunch.co.kr/@@cY7S/68</link>
      <description>&amp;ldquo;밭맬래? 애 볼래? &amp;ldquo;   하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도 없이 밭을 매는 엄마다. 둘째를 낳고 키우다 직장에 복귀한 후로는 우리 부부는 자신의 소질 분야에 따라 역할을 분담했다. 나는 살림에 취미가 없다. 설거지통에 설거지거리가 가득 차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고 정리정돈과는 원만한 사이가 아니다. 난장판인 집안의 더러움에도 둔감한 편이다. 하지만 세월아 네월아</description>
      <pubDate>Mon, 12 Sep 2022 21:36:33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68</guid>
    </item>
    <item>
      <title>급식의 왕국  - 빨간 맛</title>
      <link>https://brunch.co.kr/@@cY7S/66</link>
      <description>우리 집에 사는 첫째는 참 이상한 한국 초등학생이다. 아이는 정체불명의 이북 악센트의 한국말을 한다. 한글은 아직 깨치지 못했다.'하루아침에 다른 문화 낯선 공간과 낯선 사람들에 둘러싸인 아이가 잔뜩 위축될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아이는 전학 첫날부터 씩씩하게 학교에 잘 다닌다.  그 점이 꽤나 수상하고 이상하다.   XX초등학교 1학년 1반 28</description>
      <pubDate>Thu, 08 Sep 2022 11:36:30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66</guid>
    </item>
    <item>
      <title>한국 vs 호주 어린이 교육의 다른 점 - 8282 VS 2828</title>
      <link>https://brunch.co.kr/@@cY7S/49</link>
      <description>&amp;ldquo;딩동&amp;rdquo;  아침 7시가 되면 핸드폰이 제 몸을 마구 흔든다. 스마트 폰이 스마트한 일을 하며 온 가족의 건강 상태를 캐묻는다. 아이에게 열이 있는지? 가족 중에 열이 있는지?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는지? 처음 경험해보는 어린이집 등원 전 자가체크이다. &amp;ldquo;외국인 남편아 봤니? K 방역 따봉!&amp;rdquo; 여기서 따봉은 X세대인 내가 어릴 적 보며 자란 대한민국을 강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8kgC6rmt5l8ReqmBS_c1bn_hwk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Sep 2022 12:54:55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49</guid>
    </item>
    <item>
      <title>서울  - 82828282</title>
      <link>https://brunch.co.kr/@@cY7S/55</link>
      <description>서울이 내게 인사한다.   828282 828282 82828282  나의 살던 고향에 도착하던 밤. 화려한 도시의 불빛과 네온사인을 보느라 아이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창밖에 띄엄띄엄 보이는 빨간색 십자가들이 무엇인지 아이들은 궁금해했다.   &amp;ldquo;저 빨간 십자가들은 교회란다&amp;rdquo;   church가 한국말로는 교회라는 것을 아이들은 그날 밤 알게 되었다. 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bcLqZmOS5GovrPF-pyIjgHzYp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ug 2022 01:24:45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55</guid>
    </item>
    <item>
      <title>외갓집 가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cY7S/51</link>
      <description>어릴 적 외갓집에 가는 길을 꽃냄새와 단무지 냄새로 기억한다. 반포와 사당동에 살던 때엔 외갓집에 나를 데려다 줄 고속버스가 있는 고속터미널에 가기 위해선 꽃 지하상가를 지나야 했다. 나는 눈에 보이는 것보다는 냄새에 더 예민한 아이였나 보다. 알록달록한 빛깔로 제 모습을 뽐내는 꽃들의 생김새가 아니라 시큼한 꽃 냄새만 기억에 남아있다. 어쩜 배려 없이 빨</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22 01:28:06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51</guid>
    </item>
    <item>
      <title>친정엄마와 17년 만에 함께 살기 - 나와는 전혀 다르지만 똑 닮은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cY7S/50</link>
      <description>꿈인지 생시인지 볼을 꼬집어 보았다. 아팠다.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한국에 도착한 것이다. 삼 년 만에 엄마를 만났다. 나와 나의 가족들을 반기는 엄마의 밝은 얼굴에 나는 눈시울이 흐려진다. 엄마는 나를 무척 사랑한다. 엄마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서 변함없이 나와 오빠를 사랑한다. 안타깝게도 많은 부분이 내가 원하는 방식은 아니었다. 나도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09 Aug 2022 10:27:14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50</guid>
    </item>
    <item>
      <title>한국어 어학연수 프로젝트</title>
      <link>https://brunch.co.kr/@@cY7S/37</link>
      <description>외국에서 산다. 외국인 남편과 한 이불을 덮고 잔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부대끼며 직장생활을 한다. 나의 반쪽 영어와 똑 닮은 반쪽짜리 한국말을 하는 반은 한국인, 반은 외국인 남자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언젠가부터 첫째의 한국말은 점점 녹슬어가고 있고, 둘째의 한국어 구사 능력과 이해력은 낳고 키워준 엄마가 한국사람이라고 하기엔 꽤나 부끄럽다. 둘째는 내가</description>
      <pubDate>Wed, 27 Jul 2022 12:38:12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37</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꽃을 좋아하신다.</title>
      <link>https://brunch.co.kr/@@cY7S/36</link>
      <description>직장에서 일 년 중 제일 바쁜 한 주는 밸런타인데이 기간이다. 퇴근길에 친정 엄마가 좋아하시는 노란색 프리지어를 집에 데려왔다. 그리고 영혼까지 탈탈 털렸던 밸런타인데이 기간 일주일이 지났다. 그동안 몽우리뿐이었던 프리지어가 활짝 폈다.   왠지 엄마가 나를 보고 활짝 웃는 것만 같다.   늘 엄마는 노란색 프리지어 꽃을 좋아하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m1D39ogpczHVg52B3XrqvkS8t3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Mar 2022 07:26:40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36</guid>
    </item>
    <item>
      <title>나는 항상 다섯시 반에 일어난다.  - 도시락과의 전쟁</title>
      <link>https://brunch.co.kr/@@cY7S/30</link>
      <description>나는 대중적 디자인을 판매하는 체인점 체계로 운영되는 꽃 회사에서 플로리스트로 일한다.  내가 사는 지역은 회사의 타겟층이 아니기 때문에 집에서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지역들에 회사의 매장들이 존재한다.    단조로움을 잘 견디지 못하는 성격적 하자를 가지고 있는 나는.. 설상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파생되는 인간관계 스트레스에서 최대한 멀어지고 싶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mEpAz9xBE7UifNZLBn4uoC_ZR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Feb 2022 11:38:09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30</guid>
    </item>
    <item>
      <title>꽃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Y7S/35</link>
      <description>나는 기운이 아니라  기분으로 사는 사람이다.   삶에 주는 무게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운을 내라는 말보다  기분을 내보라는 말을 건네는 사람이다.   꽃집에서 일하는 것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는  기분을 사거나  기분을 선물하는 사람을  하루종일 만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RCrHhHSExm1cmftJiNbe63VjAxE.jpg" width="238" /&gt;</description>
      <pubDate>Tue, 01 Feb 2022 09:43:51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35</guid>
    </item>
    <item>
      <title>서커스 유랑단 가족</title>
      <link>https://brunch.co.kr/@@cY7S/33</link>
      <description>&amp;quot;혹시 저희 집에서 출산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amp;ldquo;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나의 살던 고향 대한민국에서 친정엄마의 에너지를 맘껏 즐기다가 시드니로 돌아왔다.   부동산과 의사소통 사고로 인하여 새로 이사할 집의 입주 날짜가 출산 예정일 열흘 전으로 결정되었다. 에어비앤비와 호텔, 친구 집을 전전했다. 예약할 때 내가 만삭의 임산부인 줄 몰랐던 에어 비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jGbHPR02ol0NAVrlHhsr3l5WM0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Nov 2021 04:42:31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33</guid>
    </item>
    <item>
      <title>신개념 롤러코스터 탑승. - 아기가 나를 엄마로 만들어주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Y7S/31</link>
      <description>첫째를 한 겨울에 낳았다.   체내에 있지 않았던 모성애를 짜고 짜내느라 고군분투 하던 겨울이 지났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봄이 찾아왔다.   아기와 함께 제법 먼 곳으로 나들이를 갔다.   나들이 에너지는 하루 일과 중 1초도 놓치지 않고 100미터 육아 달리기를 하는 것만 같은 초보 엄마의 불끈 지은 두 주먹을 살짝 놓아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kyTw0hBSF_EFSPtlhY0nyMoXG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Nov 2021 10:59:25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31</guid>
    </item>
    <item>
      <title>남편은 정말 이상하다. - 별 볼일 없는 인생을 사는 소통남과 불통녀.</title>
      <link>https://brunch.co.kr/@@cY7S/27</link>
      <description>우리의 눈에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아직 그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남편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제일 이상한 사람이다.   나는 외국인과 결혼을 했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이상한 사람인 그와 결혼을 하고 내가 알게 된 것은, 어릴 적 내가 보던 동화책들은 죄다 틀렸다는 것이다.   &amp;quot;공주님과 왕자님은 혹은 신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Y7S%2Fimage%2FLBy27nc8KyJCmPf3Ju9JZaUFoW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Oct 2021 06:32:05 GMT</pubDate>
      <author>시드니우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Y7S/2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