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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록펜</title>
    <link>https://brunch.co.kr/@@cZ0m</link>
    <description>세 아이의 엄마.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초독 중입니다. 의미없는 삶은 없다고 생각하며, 저에게 허락된 오늘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6:57: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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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아이의 엄마.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초독 중입니다. 의미없는 삶은 없다고 생각하며, 저에게 허락된 오늘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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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토지] 눈총과 눈치 - 선혜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11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32</link>
      <description>* 눈총 : 눈에 독기를 띄며 쏘아보는 시선 * 눈치 : 1. 남의 마음을 그때그때 상황으로 미루어 알아내는 것.            2. 속으로 생각하는 바가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       되지 못한 글줄이나 써가지고 문사연하고 다니는 꼴 보기도 싫다는 모멸과 생각나는 대로 마구 지껄이는 성미를 위험시하여 당한 경원, 심지어, &amp;ldquo;비 오는 날 강아</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5:49:48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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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토지] 수건과 손수건 - 석이와 강쇠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11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30</link>
      <description>윤씨부인의 제삿날 준비를 하는 최참판 댁으로 용이를 만나러 석이가 찾아왔다. 석이는 손수건을 꺼내서 이마의 땀을 닦는다. 용이는 제사 준비를 위해 밤 껍질 치는 일을 다 마치고 수건으로 칼날을 깨끗이 닦아 칼을 칼집에 꽂아 놓는다. 은둔하며 살아가는 석포를 만나러 온 환이는 목에 걸친 수건을 걷어 땀을 닦고, 목기를 잔뜩 실은 지게를 삽짝 옆에 내려놓은 강</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1:04:19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30</guid>
    </item>
    <item>
      <title>[토지] 촛대 - 서서방댁 며느리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11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9</link>
      <description>나룻배에서 내린 서서방의 며느리가 보따리를 이고 둑길에서 넘어온다.  옥색 항라 치마, 반회장 자줏빛 고름이 바람에 나부낀다. 친정은 먼 길인데 나룻배 속에서 갈아 신었던지 미투리 속의 버선발은 하얗게 깨끗하다.  - 1부. 2편. 10장. 멀고 먼 황천길 中   &amp;lt;토지&amp;gt; 2권을 읽을 때 이 장면에서 서서방의 며느리에 대한 묘사는 이례적으로 보였다. 누가</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2:50:40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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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토지] 능소화 피고 지다 -  서희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10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8</link>
      <description>서희의 굳어졌던 얼굴이 흔들린다. &amp;ldquo;만일 그랬다면.&amp;rdquo; &amp;ldquo;만일은 무슨 놈의 만일! 피를 철철 흘리는 아이를 병원에 업어다 놓고 치가 떨려서 쫓아왔는데 만일이라니!&amp;rdquo; &amp;ldquo;그러면 우리 환국이가 왜 그런 짓을 했을까요?&amp;rdquo;  - 2부. 3편. 5장. 종놈의 아들 中   저녁시간이었다. 서희는 윤국과 함께 저녁상 앞에 앉았다. 환국이가 아직 오지 않아 세양이를 보냈더니</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22:34:22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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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토지] 우물가에서 - 홍이와 장이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10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7</link>
      <description>이맘때쯤이면 그는 항상 물을 길러 나오는 것이다. 부리나케 홍이는 집을 나선다. 우물은 다리를 건너 이켠에 있었으니까 빨리 가서 다릿목에 서 있으면 장이를 만날 수 있다.   - 9권. 3부 5장. 별빛이 쏟아지는데.   홍이의 혼담은 우물가에서 건네졌다. 김훈장의 딸 점아기가 복동네에게 운을 띄웠고, 복동네는 야무네를 우물가까지 쫓아와서 그 말을 전했다.</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20:57:10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7</guid>
    </item>
    <item>
      <title>[토지] 달걀 네 개 - 야무네와 순구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10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6</link>
      <description>&amp;ldquo;방금 꺼내온 긴데 임자도 묵고 장모님도 잡수이소.&amp;rdquo; 사위는 바짓말 속에서 달걀을 네 개 꺼내어 방바닥에 놓는다. 달걀은 데굴데굴 굴러서 벽 쪽으로 가서 멎는다. 꾸부정. 허리를 굽혀 달걀을 주워다 푸건의 무릎에 놓은 사위는,  -10장 갯바람 솔바람 中   두만네의 말에 의하면, 야무네는 입은 좀 촉빨랐지만, 심덕이 좋은, 평사리의 또래 여인네들 중에서</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23:55:39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6</guid>
    </item>
    <item>
      <title>[토지] 충실한 인생 - 두만네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9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5</link>
      <description>두 모녀는 따스한 마루 끝에 나란히 걸터앉는다. 환갑을 눈앞에 둔 반백의 어미와 사십 전이지만 황혼으로 접어든, 손자까지 본 딸과, 그들을 비춰주는 햇볕은 따사롭기만 하고 자식 기르는 것, 일하는 것만을 보람으로 살아온 충실한 인생에 햇볕은 따사롭게 비친다.  -13장 친정에 와서 中   세상에서 서로를 가장 속속들이 아는 사이인 선이와 두만네가 따뜻한 &amp;ldquo;</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0:48:29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5</guid>
    </item>
    <item>
      <title>[토지] 어둠을 향하여 - 관수와 석이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9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4</link>
      <description>백정의 사위라는 이유로 어디를 가든 백정 취급을 받는 관수. 관수의 마음은 잘 벼려진 칼과 같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라도 해칠 수 있는 칼.  그러나 그는 그 칼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나라의 독립. 대의를 위해서라면 아끼던 이웃 동생인 한복이의 목숨이라 할지라도 가차 없이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허상안처럼 한심하기 그지없는</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4:24:30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4</guid>
    </item>
    <item>
      <title>[토지] 아라리 - 김훈장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7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7</link>
      <description>https://www.youtube.com/watch?v=Ext1tnRFEmE 심규선 &amp;lt;아라리&amp;gt;   김훈장은 옹졸하고 편협하다. 자신이 따르는 유교적 가치(도리와 신분)를 지키는 데 평생을 바쳐왔고, 대쪽 같은 성정을 가지고 있다. 대쪽인 만큼 두루 살피는 능력은 없고, 사람으로서의 그릇도 얕아서 무엇이든 마음에 담아둘 줄 모르고 투명하게 드러낸다. 길상과</description>
      <pubDate>Thu, 16 Oct 2025 11:54:59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17</guid>
    </item>
    <item>
      <title>[토지] 태항아리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와 연결한 이야기. 토지 8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2</link>
      <description>태반이 없으면 아기는 엄마의 태중에서 생명을 이어갈 수 없다. 왕가에서는 왕의 자손이 태어나기 전에, 태반을 담을 항아리 두 개를 미리 준비해 둔다. 아기의 태반을 그냥 버리지 않고 그것을 작은 항아리에 넣고, 그 항아리를 조금 더 큰 항아리에 넣어서 이중으로 보관한다. 이것을 태항아리라고 한다.   왕자와 공주&amp;hellip;. 태어나면서부터 귀하게 여김 받는 그야말로</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22:27:30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2</guid>
    </item>
    <item>
      <title>[토지] 가장과 나라 - 임역관댁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8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3</link>
      <description>온 나라 방방곡곡으로 들풀처럼 번져갔던 만세운동은 일제에 의해 참혹하게 탄압을 당했고, 임역관 댁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났다. 임역관은 만세운동의 와중에 사살되었고, 그 아들인 명빈은 주모자의 한 사람으로 몰려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어 있다. 하루아침에 가장을 잃고 집안의 대들보인 장자마저도 끌려가버린 임역관댁. 임역관의 든든한 보호 아래에서 사느라 세상 물</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2:27:28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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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 가난한 사람들 - 권서방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8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1</link>
      <description>3장 가난한 사람들은 동저고리 바람으로 달려오는 권서방으로부터 시작한다. 사실 거간꾼 권서방은 주의 깊게 살펴본 인물이 아니었다. 거간꾼으로서 나름의 원칙을 지닌 공노인과는 달리, 이익 앞에서 &amp;ldquo;겨레&amp;rdquo;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어두는, 그래서 김두수가 용정 바닥에 땅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 인물이라는 정도로만 그를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펼쳐 본 이야기에서는</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02:49:23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2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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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 무량함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7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20</link>
      <description>* 무량하다 : 정도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서희는 무량한 집념을 가지고 있다. 최참판댁의 마지막 후손답게 지극히 영민하고 도도하고 아름다운 서희. 어린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눈앞에서 자행되는 일들을 막아내지 못한 채 그대로 당해야 했다. 재물의 움직임에 따라 사람들의 인심이 움직이는 걸 지켜봐야 했고,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조준구 내</description>
      <pubDate>Tue, 12 Aug 2025 21:57:37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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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토지] 범이 삼켜야 했던 울음 - 관수와 그의 장인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7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6</link>
      <description>&amp;ldquo;이놈아! 소 잡는 칼 가지고 날 찔러 죽일 테냐?&amp;rdquo; &amp;ldquo;그렇다! 이 중놈아!&amp;rdquo; 방 밖에서 우레 같은 소리가 울려왔다. 다음 헝클어진 맨 상투의 육 척 거구, 화등잔 같은 눈이 시뻘겋게 물든 사내가 칼을 들고 나타났다.  - 12장 백정네 식구 中  혜관의 일갈은 관수를 향한 것이었다. 의병에 참여했다가 쫓기는 신세가 되어 백정의 집에 숨어들었던 관수는 백정</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4:28:38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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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 고통의 시간을 건너가면&amp;hellip;  -  봉기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6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5</link>
      <description>봉기 목구멍에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나고 다른 사람들도 입맛을 다시는데 분위기가 부뿟해진다. - 2부 제3편 2장 나룻배 中  나룻배에 탄 사람들이 왜놈들이 부리는 횡포에 당하는 사연을 나누다가, 두만네가 본 며느리들로 이야기가 옮겨 온다. 쪼깐이 집의 천하일미 비빔밥을 이야기하며 봉기는 꿀꺽 침을 삼키고, 사람들 또한 입맛을 다시면서 분위기가 &amp;ldquo;부뿟&amp;rdquo;해진다</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5:41:21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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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토지] 귀마동 - 길상과 서희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6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3</link>
      <description>말이 돌아오는 동네. 귀마동.   곱디 고운 젊은 남녀가 짝을 이루어, 둘이 함께 건너면 이별이 없어진다는 강을 건너려, 두 필의 말에 올라 부푼 희망을 안고 기운차게 출발한다. 그러나 끝도 없는 벌판을 가다 보면 지치고, 정신이 멀어지고, 심한 졸음이 쏟아진다. 말고삐는 잡았으나 정신을 놓아버린 그들은 결국 자신의 뜻이 아니라, 말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description>
      <pubDate>Sat, 19 Jul 2025 21:47:05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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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 놀람 속에 담긴 체념 - 길상과 옥이네</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2</link>
      <description>&amp;ldquo;누가 잡아먹으러 왔나? 놀라기는 왜 놀라는 게요?&amp;rdquo; 여자는 체념한 듯 눈을 내리깐다. 자기 몸을 바치는 체념이 아니다. 사내의 마음을 체념하는 것이다.       - 2부 2편 8장 심장을 쪼개어 바치리까 中  길상은 멋진 사내다. 그는 가히 용정 최고의 신랑감으로 뭇 아가씨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며, 공노인도, 곡물상 은씨도 사윗감으로 탐을 낸다. 그런</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6:49:27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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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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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지] Something- 서희와 상현 그리고&amp;hellip;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5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0</link>
      <description>나는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 우리가 혼인을 못하는 이유는 그대에게 있고 내게 있는 게 아니다. 하니 그 보상은 그대가 치러야 하지 않겠는가? 어찌 나와 같이 겨루려 하는가? &amp;lt;5권 13장 법회&amp;gt;에 서술된 서희의 생각입니다.   상현을 향한 그리움을 인정하면서도, 그 관계를 발전시킬 의사가 전혀 없는 서희의 마음이 엄정하게 드러난  글</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13:12:00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10</guid>
    </item>
    <item>
      <title>[토지] 눈이 짓무르도록 울었던-서울댁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5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11</link>
      <description>서울댁의 나이는 서른넷, 제법 예쁘게 생겼으나 면독이 올라 푸릇푸릇한 얼굴, 피부결이 엉망이라 제 나이 보다 열 살은 많아 보이기에, 여우가 둔갑술을 하듯 정성을 들여야 겨우 제 또래의 여인으로 보이는 여자. 그녀는 원래 수원사람으로, 어느 돈 많은 중인 집의 통지기였습니다. 통지기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amp;lsquo;서방질을 하는 계집종&amp;rsquo;이라는 뜻을 가지고</description>
      <pubDate>Sat, 12 Jul 2025 05:11:17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guid>https://brunch.co.kr/@@cZ0m/11</guid>
    </item>
    <item>
      <title>[토지] 용심-용이와 임이네 - - 박경리 작가님의 &amp;lt;토지&amp;gt; 속 인물들. 토지 5권.</title>
      <link>https://brunch.co.kr/@@cZ0m/9</link>
      <description>* 용심 :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심술궂은 마음  - 용이의 용심-  용정으로 이주한 용이는 여섯 개의 장을 돌면서 곡식을 받아 파는 뜨내기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농사꾼으로 잔뼈가 굵은 용이에게는 장사를 하는 데 가장 필요한 구변이 없었습니다. 기껏 해보았으나 본전 치기가 일쑤였지요. 결국 용이네 세 식구들의 생계는 월선이가 다시 시작한 국밥집에 의</description>
      <pubDate>Fri, 11 Jul 2025 04:21:24 GMT</pubDate>
      <author>청록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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