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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로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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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마터먼 빈털터리가 될 뻔했다!! 성실하게 월급 받으면 어떻게든 '잘'살 줄알았던 철없는 아줌마의 금융문맹 탈출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8:40: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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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먼 빈털터리가 될 뻔했다!! 성실하게 월급 받으면 어떻게든 '잘'살 줄알았던 철없는 아줌마의 금융문맹 탈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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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문맹 탈피 0단계 - 죽었다 깨도 하기 싫었던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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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돈이 없는 것이 두려웠던 나는 항상 일거리를 찾는데 진심이었다. 그렇다고 돈을 좋아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그저 돈이 없는 상태 &amp;rarr; 최악의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음으로 살았던 것 같다.  돈을 아끼려 지지리 궁상떠는 게 싫었다.   돈을 벌면 돈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래서 그것을 들여다보지 않고 한 푼 두 푼 세지 않아도 되는 것이 내겐 자유다. 큰 소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2eOokJAjQ-wQmwtqIL-XI3OjS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01:25:40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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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융문맹 탈피 1단계 - 쫄지 말고 그냥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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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진짜&amp;nbsp;배당주가 유행인지, 아니면 내가 투자에 감은 눈을 뜨고 두리번거려&amp;nbsp;보이는 건지 온통 미국 배당주 투자로 노후 대비나 연금을 기대한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물론&amp;nbsp;회사 동료&amp;nbsp;언니들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지난주에 개인연금 가입한 걸 이야기해 주니 하품하더라만)  어쨌거나 나는 요즘은 투자공부에&amp;nbsp;푹 빠져있다. 아직 '주식'을 한다기에는 이르고 초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Dss453cB0O8rjc_Kvs7ixntGAto.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3:13:32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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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로움에 빠져죽지 않을거야. - 행복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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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 계발서의 바이블이라 불리는&amp;nbsp;데일카네기의 &amp;lt;자기 관리론&amp;gt;이 '걱정'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았을 때 참 새로웠었다. 걱정이라는 것은 그냥 생기고 사라지고 어쩌면 그저 짊어지고 가는 게 삶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것을 관리하고 조절할 수 있다는 게, 그리고 그것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강력한 무기라니 말이다.  회복탄력성이라는 말은 아이 자존감에 관련한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T3Qjz4cVP3-5fD_P6nd5VIQk2T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5:25:34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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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꽃을 보다.  - 그것도 평일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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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년 초가 되면 직장인들은 마음이 두둑해진다. 올해 연봉 인상률이 얼마나 될까? &amp;gt;&amp;gt;&amp;gt; 사실 이런 기대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월급 올라봐야 뻔하고 어째 나보다 일을 못하고 센스 없는 그 사람의 인사평가가 더 좋았는지 한번 더 복기되는 원망의 터널을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거 하나는 완벽하게 좋다. 바로 회계년을 기준으로 새로 생성되는&amp;nbsp;연차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ZeAw914V2Jw7byDeWxJlpXQ7D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6:10:43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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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사이 돈 가지고 치사하게 굴순 없지 - D+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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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이 지났다. 한 시간 반 거리를 매일 지하철로 출퇴근하던 사람이 집에서만 점심을 먹은 지 딱 한 달. 그 사이 그는 혼자서 안방 도배를 했고 정리되지 않았던 작은 방 책상 위를 말끔히 하고 아무렇게나 물건을 올려두던 주방 수납 장 위를&amp;nbsp;단정히 치웠다. 그리고 정화 작업이라며 되게 뿌듯해했다. 여전히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더 일찍 일어나고 더 늦게 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MvhbIMtxA4-hkT7NTIoFudODCe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pr 2025 02:06:44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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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먼저 그만두려고 했는데 남편이 선수를 쳤다. - 디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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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DAY 새벽 두 시에 들어온 남편의 손에는 다 시들어진 꽃다발이 들려 있었다. 그리고 폭탄 맞은 케이크와 미쳐 챙겨 오지 못했던 짐들이&amp;nbsp;담긴&amp;nbsp;커다란 쇼핑백.  &amp;quot;왔어?&amp;quot; &amp;quot;어? 우리 와이프다'  벌겋게 취한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짐을 한 번에 들이지 못해 문 앞에서 낑낑거리는 그를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다.  &amp;quot;송별회는 잘했어?&amp;quot;  고생했다고 한번 안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lwhYF8O30PGYwNhVEkSHLE3rvq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Mar 2025 06:23:10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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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향기를 남기고 - 엄마의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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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 전 엄마의 칠순 모임 이후&amp;nbsp;처음으로 고향집에 방문했다. 칠순 모임때&amp;nbsp;드렸던 쨍한 보라색 꽃은 이제&amp;nbsp;색 바랜 연보라의 기운만 남긴 채 시들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amp;quot;집에 돌아오면, 좋은 향기가 제법 진하게 풍기는 게 기분이 좋더라, 그래서&amp;nbsp;계속 두고 봤어!&amp;quot; 엄마의 말에 후드득&amp;nbsp;떨어지는 꽃잎에도 의미가 생긴다.  돌이켜보니, 그녀의 딸로 사십 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9vJGWxA6AQ3JnhrFFmXbavCQn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r 2024 01:53:22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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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발랄했던 나는 어디로 갔을까? - 부정적 생각이 스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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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려움과 불안, 걱정에 사로잡힌 생각은 그와 닮은 비슷한 현실을 불러오게 된다.  끌어당김으로 유명한 책 '시크릿'을 보면서 나는 이제 부정적 생각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 '쉬워' 보였다.  하지만 이내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정적인 생각이 스치면 '아? 어쩌지 내가 또 불안해하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swxKZGHxOc9z4e_n4beROj-uut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05:00:56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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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앵무새에게 따뜻한 말을 들려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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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도에 우리 가족은 완전한 독립! 을 했다.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서울근교 시골이었던 시댁에서의 출퇴근을 접고 경기도 내 집에서 일주일 온전히 보내게 된 것이다.  아이 아빠가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출퇴근 시간을 조절해 등원을 맡았다 그리고 나 역시 시차 근무로 하원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고집쟁이 똑똑이 둘째 딸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jkoQ-YwprdakXRxxRM3Nfb7EK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Feb 2024 00:18:39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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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괴물이다 - 악순환의 전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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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안에는 비열한 괴물이 산다. 세상 가장 약한 사람을 골라 물어뜯는 괴물.  잠시 물리쳤나 싶었는데. 아니, 더&amp;nbsp;험악해지기 위해 힘을 모은 것에 불과했다.  괴물은 내 아이의 순수와 사랑을 왈칵 집어삼킨 후 태연히 동굴로 들어가 버렸다.  그렇다. 괴물에게 약한 존재는 그저 아무 조건 없이 괴물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늘 불리한 위치에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CGn0XUTYlH8QFvUjMK8khHbzk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23 05:11:20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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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죽음이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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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음이란 무엇일까? 깊이 없는 내겐 어려운 질문이다.  그렇다면 잘 사는 건 뭘까? 역시나 어렵지만 조금 더 웃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는 것. 그 비슷한 느낌 아닐까  어릴 적 아이는&amp;nbsp;막연히 죽음이 두려웠다. 죽는 순간의 아픔, 사후세계에 대한 공포도 그러했지만 엄마와 아빠 내 가족들을 영영 못 보게 된다는 데에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rhf3rG_pZwPuYJ-j-DoP0kqVnm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8:43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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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매주 당신과 만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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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일 입힐 아이 옷을 챙기고 머리맡에 알람을 켜 두고 잠에 들었다가 새벽녘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고 출근하는 평범한 일상이 이어진다.  '시체가 눈을 뜨는 꿈' 같은 건 이제 꾸지 않게 되었다.  서서히 자연히 삶 속에 그대는 없는 사람이 된다.  슬퍼할 시간 따윈 주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나란 사람 어디가 참 많이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다.  장례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v8mTL7jBRsx9t1vlJKoxMmVyn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8:42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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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첫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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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은 태연히 도 흐른다. 아빠의 첫제사라니, 여름 끝의 아쉬움이 배로 든 까닭은 그가 떠난 계절의 찬 비가 후드둑 떨어지듯 가슴 조이던 그날의 감각이 불현듯 되살아나기 때문이다.  &amp;quot;이번 주 일요일. 맞지?&amp;quot; 마땅히 제사를 지내본 적 없는 나와 자매들은 두런두런 둘러앉아 전을 부치는 흉내를 내며 일 년을 버티어온 마음을 맞대어 본다.  엄마는 아빠의 제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0DL_id2k7Vx1DeCD5O7BhywQat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8:42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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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슬픔은 감추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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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마가 시작된 어느 주말 아침 일찍 창문을 열었더니 훅~ 하고 시원한 바람이 들어온다.  아, 시원하다.  입가에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이 바람 아빠가 참 좋아했겠네~ 예상치 못하게 슬픈 기분이 든다.  남편은 주말 포함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도 양양으로 출장을 떠났다. 반항기 고집쟁이 두 아이와 주말을 보내야 하는 나는 당연하듯, 친정에 도움을 손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YiBELIfpnj_Oc_k8ZWIPFbKNpk0.gif" width="282"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8:42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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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신묘한 이야기 - 비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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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어릴 적 아빠가 살던 집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하늘과 산이 함께 어우러진 그곳에 비석을 세웠다.  정신없이 3일장을 치르고 모두가 돌아간 이튿날 아빠를 보러 다시 그곳에 갔다  높지 않은 언덕을 성큼 올라서 저쯤 인가 싶게 아빠의 비석이 보이나 싶은데  &amp;quot;응? 저게 뭐지&amp;quot;  가장 먼저 오른 엄마와 나는 그 커다란 게 돌인가 했다  어제 마무리를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RynnHZ-owFB5NKPB_tmBJ1iJB6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8:42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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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아홉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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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해를 넘기고 보니 마흔이 되었다. 손가락 꼽으며 아직 서른여덟이야, 아직 서른아홉이야 하고 의미 없는 숫자놀이를 하다가 하룻밤 지나고 보니 그저 그런 마흔이다.  열아홉까지, 부모님과 함께 충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살았다. 딸만 셋 영수 씨의 둘째 딸 혜진. 조용조용 특별하지도 모나지도 않은 학생이었다. 똑똑했던 언니는 서울로 대학을 갔고 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zF8k52kpwim4b6BbEa8NEx2eX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Oct 2022 07:08:41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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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사실은 재밌는 사람이었다 - 웃기려고 한적은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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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원으로 와야 한다는 호출을 받고 24시간, 우리는 출근 복장 그대로 장례식을 치렀다.  그리고 그 상태로 엄마 집에 모였다.  이제 무얼 해야 하지?  현관문이 달그락 거릴 때마다 습관처럼 &amp;quot;아빠 왔네~&amp;quot;라고 생각하면서도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 본다  &amp;quot; 자동차. 안을 봐야겠지? &amp;quot;  아빠가 타고 다녔던 승용차는 아빠의 공간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5viCO3n-kKN_hRPtOmzF2XHTK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Mar 2022 05:14:43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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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분신(分身)  - 아빠의 낡은 중고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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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빠 차를 보내는 건 역시 쉽지 않네. &amp;nbsp;아빠가 차를 엄청 아꼈잖아&amp;quot;  &amp;quot;그래. 아빠 그렇게 가고, 차는 차마 못 들여다보겠더라, 오늘 처음 봤어&amp;quot;  &amp;quot;그 차 몇 년 탔더라? 아빠 차 산다고 같이 대전 갔을 때가 생생한데 벌써 7년째인가 봐&amp;quot;  &amp;quot;어휴, 말도 마! 그 차 사면서 네 아빠가 엄마 속을 얼마나 긁었는지 알아? &amp;quot;  그렇게 한참 아빠의 험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7w98vlsbU0fsn-Imbs_7tCVOz9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22 01:36:43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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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운명(運命) - 예행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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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독히도 오래 악몽을 꾸었다 항상 분주했고 그러다 깨어나면&amp;nbsp;말끔하지 못한 정신에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날들이 이어졌다.  어느 날은 꿈속에서 아빠의 사고 장면을 목격하고는&amp;nbsp;황급히 깨어났다. 꿈속에서도 그 장면은 차마 볼 수가 없었던 거다.  그리고 보름? 한 달 정도 지났을까? 또다시&amp;nbsp;아빠 꿈을 꾸었다.  그 꿈에서는 아빠는 이미 돌아가시고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VUxtIf-uAWrh1dnogX147LL0m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Feb 2022 22:31:08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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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당신이 내려준 사람 - 온실에 핀 꽃송이가 지지 않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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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아버지는 조선시대로 말하면 '한량'&amp;nbsp;&amp;nbsp;이솝우화의 '베짱이' 같은 분이었다. 있는 집안에서 나고 자라, 돈벌이에는 관심이 없고 돌아가실 때까지 노래 부르는데 진심인 정 많은 사람이었다. (전국 노래자랑 트로트 전에라도 한번 나갔어야 하는데, 방구석 가수였던 점은 참 아쉽다)  자식들이야 그런 아빠를 다정하고 귀여운 아빠로 기억하지만 그 뒤치다꺼리는 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7N%2Fimage%2F5oM4NPjPGoC2sndiezfO3aV0m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Feb 2022 02:03:43 GMT</pubDate>
      <author>세로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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