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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주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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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돈 받고 일기 읽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1:40: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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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받고 일기 읽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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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부자가 나란히 낙방한 과거시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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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석사학위를 마치고 한창 취업을 하려고 애쓰던 시절에는 전근대 사람들이 부럽다는 몹쓸 생각을 하기도 했다. 태어날 때부터 미래가 정해져 있으니 진로 고민도 필요 없고 취업 걱정도 없을거라고. 하지만 양반이라고 영원히 양반은 아니니까 나름의 고민은 있었을 것이다. 한 2대 정도 과거 급제자가 안 나오고 자기 대가 되면 꽤나 마음을 졸여야 하지 않았을까. 이대로</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11:14:01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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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워지는 날씨엔 연포탕이 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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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두족류를 좋아한다. 이가 약한 편이라 내가 먹기에 적합한 식재료는 아니다. 하지만 사랑이 늘 그렇듯 나에게 이로운지 해로운지 그 여부는 애정을 판가름짓지 못한다. 좋아해. 낙지 오징어 주꾸미.  하지만 물에 넣은 두족류는 미안하지만 사랑할 수가 없다. 재료인 두족류가 문제가 아니라 조리 방식(?)인 탕이 문제이다. 탕은 왜 그런지 몰라도 잘 손이 안</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11:11:45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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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 관리의 휴가, 달콤한 고향 술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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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으로 4대보험의 포근한 품 안에 들어갔던 시절, 첫 1년간 단 하루의 휴가도 쓸 수 없다는 것에 아주 놀랐었다. 지금은 아마도 제도가 바뀌어서 입사 1년차라도 휴가를 쓸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아무튼 몇 년 전만 해도 저런 가혹한 일이 있었다. 사람이 어떻게 1년간 휴가를 쓸 일이 생기지 않겠는가. 다들 사정 봐 주면서 첫 1년차에도 휴가를 사용할 수</description>
      <pubDate>Tue, 23 Aug 2022 05:06:12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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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최말단 공무원, 능참봉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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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상 묘역에 심어 놓은 나무를 관리하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묘지기와 산지기는 묘역에 있는 나무들이 나무꾼들에 의해 벌목되지 않도록 감시하는 역할이었다. 만일 묘 근처에 나무가 없다면 비가 왔을 때 흙이 흐르면서 묘를 덮어버릴 수 있었다. 개인 집안에서는 묘지기와 산지기를 고용하기도 했고, 집안 후손 중 묘역에 가까이 사는 사람이 그 역할을 맡기도</description>
      <pubDate>Tue, 23 Aug 2022 05:02:54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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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무 중 합법적 음주 - 남의 조상이 내려주는 복</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8</link>
      <description>공직자의 근무 중 음주는 지탄받는 행위이다. 결정권을 가진 사람일수록 올바른 판단력을 유지하기 위해 음주를 자제해야 마땅하다는 말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요즘 이와 관련하여 취임 초부터 꽤나 지탄받고 있는 분도 있다. 나라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한시바삐 자신의 지위를 자각하셨으면 좋겠다. 별볼일 없는 결정권을 가진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요즘 초</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1:36:58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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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인 심문이 포함된 강화도 유람 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7</link>
      <description>수도권에 있는 사학과 학생들에게 강화도는 만만하게 잡을만한 답사장소이다. 거리가 가까운데 또 작은 섬 안에 시대를 망라한 유적지가 다글다글 몰려 있다. 고인돌부터 시작해서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광성보 등의 진지까지. 가히 답사 종합세트같은 장소라 할 수 있다. 또 바다도 있으니 기분전환하기도 좋다. 지금이야 다리가 놓여서 내륙이나 다름없는 곳이지만 다리가</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3:45:35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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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월대에 높이 올라 술 한잔 - 망국 로망스</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6</link>
      <description>내 주위에서 가장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은 고려시대사 하는 사람들과 개성 발굴 하는 사람들이다. 난 조선시대사랑 근대사를 걸쳐서 그런지 평양이 더 궁금하던데. 나의 궁금함과 그들의 열망은 본질적으로 다른 것이긴 할 테다.  얼마 전 만월대 공동발굴 디지털기록관 홈페이지(http://www.manwoldae.org/front/main.do)를 소개받았는데 발굴</description>
      <pubDate>Thu, 07 Jul 2022 10:54:43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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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은 기다리던 녹봉날 - 싱글벙글 월급쟁이</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5</link>
      <description>물론 내 계좌를 스쳐지나갈 뿐인 돈이지만 사회의 냉엄함을 견딘 댓가는 (잠깐이나마) 달콤하다. 인간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자유와 시간을 내놓게 만드는 수단이니 위험할 정도로 달콤할 수밖에.  며칠 전 우연히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임금근로자 소득분포 그래프를 보았다. 평균소득은 309만원이며, 내가 속한 연령대의 중위소득은 317만원이었다. 나야 뭐...대</description>
      <pubDate>Thu, 30 Jun 2022 12:08:20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ZBx/6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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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참봉의 첫 개성 관광</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4</link>
      <description>경천사 10층 석탑을 처음 본 곳은 경복궁이었다. 지금은 국립민속박물관로 쓰이고 있는 키메라 같은 건물이 그 때는 국립중앙박물관이었다. 갈 곳 잃은 석재 유물들이 덕분에 경복궁 앞마당에 모여 있었다. 지금은 경복궁도 복원공사가 많이 진행되어서(지금까지 20% 정도 복원했다던데) 빈 풀밭이 그리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그 때는 다들 어딜 가든 돗자리</description>
      <pubDate>Thu, 23 Jun 2022 11:34:27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ZBx/6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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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시험 보이콧 - 바람은 계산도 극복도 할 수가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3</link>
      <description>신유일기 1801년(순조1) -노상추 56세  3월 11일(정해) 볕이 남. 공주公州 영장營將이 밥을 먹은 뒤에 왔기에 토의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낮 무렵에 또 그 외조부의 무덤에 가서 성묘하고 바로 돌아왔다. 해미海美 수령도 왔다. 평택平澤 현감은 녹명관錄名官으로서 치진馳進한다는 사통私通이 왔는데, 잠시 뒤에 병장病狀이 와서 그대로 자신의 고을에 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Bx%2Fimage%2Fe62DJwAKiCimJWBHTDii5DBPP-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n 2022 08:51:02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ZBx/6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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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세 초임 관리의 부임길 - 최말단 능참봉이 된 지역의 명사</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2</link>
      <description>공무원 신분이 되기 위해서는&amp;nbsp;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되었다고 할지라도 신체검사도 받아야 하고, 신원조회도 거쳐야 한다. 공무원이 되면 여러 가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는 만큼 까다로운&amp;nbsp;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물론 개개인의 윤리관이나 도덕심은 이런 걸로도 거를 수&amp;nbsp;없을 테지만)  조선시대에는 애초에</description>
      <pubDate>Fri, 17 Jun 2022 07:16:37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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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원할 수 없던 시절의 가내 간병 - 간병인이 병자되기 딱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1</link>
      <description>살다보면 가족을 간병해야 하는 때가 찾아오고야 만다.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해도 기꺼운 마음으로만 임할 수가 없는 것이 간병이다. 오죽하면 긴 병에 효자 없다는 말도 나왔을까. 그래도 지금은 병원에서 치료를 맡아 해 주고 간병인은 환자가 생활하는 것만 도우면 되니 그나마 옛날보다는 나아졌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간병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description>
      <pubDate>Mon, 13 Jun 2022 11:54:28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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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반 딸은 살고 노비 딸은 죽다</title>
      <link>https://brunch.co.kr/@@cZBx/60</link>
      <description>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국민들이 (비교적)균등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 주고 있다. 의료보험 민영화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반발하는 것은 당연하다. 나나 우리 가족 모두 병원에 입원할 일이 있을 때에도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인생에서 가장 약한 시기를 책임져주는 아주 중요한 국가의 역할로서 의료보험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description>
      <pubDate>Wed, 08 Jun 2022 11:07:53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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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례 후 반 년만에 처음 본 며느리 - 요즘애들은 시집살이란걸 한다더라?</title>
      <link>https://brunch.co.kr/@@cZBx/59</link>
      <description>전통 어설프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놓지 못하는 망령 중 혼인에 관련된 것들은 많은 아들 딸들을 가슴아프게 만들곤 한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웹툰 &amp;lt;며느라기&amp;gt;가 21세기 한국 사회를 떠돌고 있는 구시대의 망령을 잘 보여주듯.  쉽게들 말하는 '출가외인'이니, '도리'니 하는 공허한 말들은 18세기 이후 정립된 가부장 위주의 종법질서 위에 올려진 말들이다</description>
      <pubDate>Thu, 02 Jun 2022 12:45:53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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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의 책 방문판매 - 다들 전집 방판 한번쯤 받아봤잖아</title>
      <link>https://brunch.co.kr/@@cZBx/58</link>
      <description>연말이면 알라딘에서는 내가 구매한 이력을 가지고 내가 책 사는 사람들 가운데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를 알려준다. 요즘은 모종의 구매 루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책을 구매하는지라 아마 올해 나의 등급은 꽤나 낮을 것 같다. 그러고 보면 한 십여년 전까지만 해도 직접 서점에 가서 책을 구매하곤 했는데 요즘은 거의 인터넷 서점만을 이용하고 있다. 정부 발간물도</description>
      <pubDate>Thu, 02 Jun 2022 12:36:51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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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국상 기간, 보통사람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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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근대에 살았던 보통 사람들의 일상에 국가가 미치는 영향력은 아마 굉장했을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내가 차마 상상하지도 못할 정도로. 개항기에 조선에 온 외국인들의 눈에는 조선 사람들이 차려입은 흰 옷이 이질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다. 많은 조선인들이 흰 옷을 이유에 대해 추측하기로는 국상 기간 동안에 색 있는 옷을 입지 못했고, 국상 기간은 매번 3년 정</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11:36:20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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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사람도 떠나는 가족목욕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cZBx/56</link>
      <description>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자 부쩍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덕분에 국내에도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갖추어진 듯하다. 한옥 숙소 뿐 아니라 구옥을 개조하여 세련된 레트로 느낌을 내는 곳도 많이 생겼고, 시설 좋은 풀빌라도 늘었다. 나도 가족여행을 가고 싶어서 근교의 여러 숙소를 살펴 보았다. 노인과 아이를 대동할 수 있으며 전염병을 피할 수 있는 곳,</description>
      <pubDate>Tue, 29 Mar 2022 12:07:53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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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딸 사위며느리 서얼 모두 똑같은 자손</title>
      <link>https://brunch.co.kr/@@cZBx/55</link>
      <description>코로나 직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안은 제사를 지냈다. 조상신의 가호가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조상신의 음복이라면 식구 모두가 누려야 한다면서 아들, 딸, 사위, 며느리 등 절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기까지도 모두 제사에 참여하게 했다. 물론 젯상을 차리는 사람들은 후진적 전통에 따라 며느리들이었지만...​  아무튼 모두를 제사에 참여하게 하는건</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06:27:20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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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계 제자쯤은 손바닥 안에</title>
      <link>https://brunch.co.kr/@@cZBx/54</link>
      <description>원로~중견 연구자들을 사석에서 만날 때는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다. 글로만 뵙던 분을 학회든 뭐든 어딘가에서 실물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꽤 신기한 느낌이지만 같이 술이라도 한 잔 마시게 되면 나 스스로가 뭐나 되는 양 기분이 들뜨게 되곤 한다. 나같은 잔챙이를 상대해 주실 때도 정중하게 대해 주셨던 그분들은 아마 나와 (불운하게도) 엮여 있는 나의 지</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22 06:24:09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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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 놀려먹기가 제일 재밌어 - 양반은 우스갯소리도 문자로</title>
      <link>https://brunch.co.kr/@@cZBx/53</link>
      <description>가만 보면 사람들이 제일 재미있어 하는 것은 남 놀리는 일이다. 가장 먼저 떠오른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카데미 수상을 오랜시간 하지 못한 데 대한 밈이다. 여러차례 노미네이트되었으나 결국에는 밀리고 말았언 오욕의 시간이여...결국 수상하긴 했으나 수상 역시도 놀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다음으로 떠오른 것은 창씨개명을 하라는</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11:38:12 GMT</pubDate>
      <author>소주인</author>
      <guid>https://brunch.co.kr/@@cZBx/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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