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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ri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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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이 느끼고 오래 버티며, 결국 나만의 언어를 찾아가는 사람. 일과 삶, 감각과 마음의 흔적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5 Apr 2026 12:05: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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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느끼고 오래 버티며, 결국 나만의 언어를 찾아가는 사람. 일과 삶, 감각과 마음의 흔적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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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을 쓰는 순간 숨이 막힌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9</link>
      <description>살아보니 나는 어떤 틀 안에 규정되는 걸 못 견디는 사람이었다.  남편과 떨어져 지내면서 나는 오히려 더 선명하게 자유를 느꼈다.  그리고 그동안 그 틀 안에서 내가 얼마나 많이 나를 미워하고 괴롭혀왔는지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면서도, 혼자 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다.  누군가와 어울리고 관계를 맺는 일도 좋지만, 숨통을 틔</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6:23:09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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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무 멀리 와버린 걸까 - 이게 내 현실이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8</link>
      <description>그날은 지하 원룸 청소가 있는 날이었다. 가기 전부터 기운이 빠졌다.  청소 자체보다도 제대로 되었는지 늘 긴장하며 확인하는 일이 더 사람을 소모시켰다.  원래부터 청소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그런 날이면 더 나를 믿지 못하게 되곤 했다.  더 부담스러웠던 건 다음 날의 약속이었다.  3년 만에 예전 인연이 있는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는</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3:52:24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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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면서도 다른 삶을 꿈꾼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7</link>
      <description>청소를 끝내고 카페에 앉아 있으면 가끔 멍해질 때가 있다. 방금 전까지는 침구를 갈고 바닥을 닦고 쓰레기를 치우느라 계속 몸을 움직였는데, 막상 혼자 앉고 나면 현실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오늘 얼마가 들어왔는지, 앞으로 얼마가 나갈지, 또 무슨 문제가 생길지. 커피를 앞에 두고 있어도 전혀 여유롭지 않다. 그냥 지친 사람 같다.  나는 잘되고 싶다. 돈도</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1:38:57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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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자꾸 서사를 만들고 싶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6</link>
      <description>한때 나는 드라마 시놉시스를 쓰겠다고 열을 올린 적이 있다.  정말 열심히 썼던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쓰겠다는 마음만 오래 품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보면 늘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 사람의 감정과 관계, 시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끝까지 끌고 가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어렵고,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졌다.  누군가</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0:08:35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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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됐든 일단 예뻐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5</link>
      <description>나는 예쁜 걸 좋아한다. 아니, 좋아한다는 말로는 좀 부족하다. 내 손에 닿는 것, 내 시선이 머무는 곳, 내가 오래 바라보게 되는 것들은 가능하면 다 예뻤으면 좋겠다. 나는 농담처럼 무조건 예뻐야 한다고 말하곤 하는데, 사실 그 말엔 생각보다 진심이 많이 들어 있다.  쓰임보다 먼저 예쁜 게 중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실용적이고 편리한 것보다, 일단 아</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3:36:40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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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줌인과 줌아웃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4</link>
      <description>나는 가끔 몽상을 한다.  지구라는 행성 말고도, 먼지보다 작은 어딘가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을까 상상하기도 하고, 문득 이 우주가 정말 하나뿐일까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우리가 보고 있는 세계 말고도 여러 층위의 세계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 까면 깔수록 또 다른 세계가 나오는 러시아 인형처럼, 우주는 그렇게 여러 겹으로 포개져 있는 건 아닐까</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3:10:53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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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는 왜 늘 희극처럼 보였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3</link>
      <description>나는 회사를 참 지난하게 다녔다.  나는 책을 만드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내가 만들던 책은 늘 적자였다. 원래 출판이라는 게 기울어가는 배 같기도 했고, 회사 역시 출판 마케팅에 거의 돈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유가 무엇이든 결과는 늘 같았다. 책을 낼 때마다 적자를 면치 못했다는 눈초리, 아무리 공을 들여 기획하고 정성껏 만들어도 팔리지 않으면 결국 무</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3:03:10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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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자유를 꿈꾼다 - 깃털처럼 자유롭게</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2</link>
      <description>나는 늘 마음속으로 되뇌는 말이 있다. 훨훨 자유롭게 날아가고 싶다고.  깃털처럼 가볍게, 어떤 것에도 붙들리지 않은 채 살아가고 싶다. 해야 할 일과 돈에 대한 걱정과 감당해야 할 관계들로부터 조금쯤 멀어진 삶. 그저 나로서 숨 쉬는 삶.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 안에는 정반대의 마음도 함께 있다. 부유하듯 떠다니는 삶은 공허해서, 한편으로는 깊이 뿌리내린</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4:29:32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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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감정의 잔향</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1</link>
      <description>한참 어린 사람이 내게 마음을 드러낸 적이 있다.  갑작스러웠다. 예상한 적도 없었고, 그런 식으로 다가올 거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었다. 그는 원래도 이상하게 눈에 띄는 사람이었다.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다. 대체로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움직이고, 혼자 있는 시간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사람이었다. 눈빛은 단호했고, 몸에는 젊은 사람 특유의 단단한 기운이</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4:09:36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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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떠난 뒤에야 보이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30</link>
      <description>숙소를 운영하면서 내가 자주 하는 일은 청소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이 떠난 뒤의 방에 들어가는 일이다.  처음부터 이 일이 나와 맞는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나는 현금 흐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일에 들어왔다. 공간을 운영하는 일이 내 적성이라고 믿었던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맞이하는 일을 좋아해서 시작한 것도 아니다. 그저 당장 돌아가야 하는</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3:50:24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guid>https://brunch.co.kr/@@ca8z/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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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한 고비를 넘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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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날은 아침부터 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폐에 물이 찬 것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 없이 마음이 가라앉는다.  그럴 때면 세상이 전부 회색빛으로 보인다.  내가 이걸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이런 몸으로, 이런 마음으로.  그래도 가야 했다. 배당일에는 명도확인서를 주러 가야 했고, 비가 쏟아지는 날에는 창문 틈으로 새는 물을 막아야 했다.  숙소</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1:59:41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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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이 불편한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8</link>
      <description>기운이 맑은 사람은 만나보면 대개 바로 알 수 있다.  말이 과하지 않고, 표정이 억지스럽지 않고, 함께 있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종류의 안정감이 있다.  나는 어느 순간부터 그런 사람이 아니면 내 곁에 오래 두지 않으리라 마음먹었다.  내가 가진 에너지가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정</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0:14:47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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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동을 멈추자 생각이 밀려들어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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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피트니스 센터에서 PT를 받다가 부상을 당했다.  트레이너의 미숙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원래도 몸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아니었다.  요가를 하면서 오른쪽 무릎을 다친 뒤로 꽤 오랫동안 고생했고, 지금도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늘 부상을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운동해왔다. 무리하지 않으려고 했고, 내 몸의 신호를 놓치지</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38:48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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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식 때문에 시작한 러닝이 내 마음을 바꿨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6</link>
      <description>나는 천식 때문에 러닝을 시작했다. 약을 먹어도 쉽게 나아지지 않았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3분도 제대로 뛰기 어려웠다. 숨이 턱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 금세 멈춰야 했다.  그런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숨을 참기 힘든 시간이 조금씩 늘어났고, 무작정 뛰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를 조절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렇게 내</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27:59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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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단상 - 화려한데 이상하게 비어 있는 드라마</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5</link>
      <description>기대가 큰 작품일수록 첫인상이 중요하다.  이 드라마는 시작부터 많은 화제와 관심을 끌었지만, 막상 화면이 열리자 가장 먼저 든 감정은 설렘보다 어색함이었다.  공을 많이 들인 작품처럼 보이는데도 이상하게 몰입이 되지 않았고, 장면이 쌓일수록 이질감만 더 선명해졌다.  가장 크게 느껴졌던 건 톤의 불협화음이다.  사극의 외형과 분위기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인</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17:48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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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고통에 민감한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4</link>
      <description>고통은 너무도 선명해서 부정할 수 없다. 그것은 껍데기가 아니라 실재다.  나는 늘 고통이라는 관점에서 책을 읽고, 사람을 보고, 세상을 본다.  어쩌면 나는 세상을 이해하기보다 먼저 고통을 감지하는 사람인지도 모른다.  한때 남편은 나를 유난하다고 말했다. 어쩌면 그렇게 보였을 것이다. 나는 잔인한 영화를 잘 보지 못하고, 잔인한 이야기도 오래 마음에 남</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2:27:48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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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와 MBTI를 보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3</link>
      <description>나는 사람을 만날 때 사주를 보곤 한다. 따로 사주를 공부했을 정도다. MBTI를 자주 묻기도 한다. 내게 사주와 MBTI는 단순한 흥밋거리를 넘어,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세상을 해석하는 하나의 틀이 되어주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도 있다.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것을 보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고, 사주를 믿는 건 과학</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1:11:36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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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그리웠던 건 사람보다 다정함이었는지도 모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2</link>
      <description>어젯밤 꿈에 오랜만에 그 친구가 나왔다. 나는 그와 한 침대에 있었고, 그의 품에 깊이 안겨 있었다. 꿈속의 나는 이게 정말 꿈인가 싶을 만큼 선명한 마음으로 그를 꼭 끌어안았다. 그리고 그는 내게, 내가 기억하는 어느 때보다도 다정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나서 한동안 멍했다. 꿈 하나에 마음이 이렇게 오래 붙잡힐 줄은 몰랐다.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던 마</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0:39:18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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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맥은 내 몸의 셧다운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1</link>
      <description>서맥이 왔던 일을 돌아보면, 그것은 단순한 신체 증상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다중주택을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낙찰받은 뒤부터, 감당하기 어려운 압박이 오랫동안 나를 짓눌렀다. 대출 문제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고, 부족한 자금을 메워야 했고, 명도와 수리, 세팅, 허가 문제까지 한꺼번에 몰려왔다. 그런데도 나는 계속 괜찮다고 생각했다. 나는 강하다고, 이 정도는</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4:01:58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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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중주택은 안 된다고 했다 - 그때 처음, 아무도 내 곁에 없다고 느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8z/20</link>
      <description>힘들게 명도를 하고, 수리를 하고, 가구와 집기를 들여놓고, 공간을 하나씩 세팅해나가면서 나는 이제 정말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다. 몸은 이미 바닥나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하나만 넘기면 된다고 믿었다. 이제 남은 건 구청 승인이었다.  처음부터 이 물건은 에어비앤비를 전제로 들어간 물건이었다. 단순히 건물을 낙찰받는 것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었다. 이 물</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3:06:47 GMT</pubDate>
      <author>Morim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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