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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엔디</title>
    <link>https://brunch.co.kr/@@caEX</link>
    <description>오엔디(Oendi), O는 순환과 연결, end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I는 나 자신을 뜻 하며 삶의 흐름 속에서 나다운 길을 찾아 내면의 성찰과 따뜻하고 단단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1:54: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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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엔디(Oendi), O는 순환과 연결, end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I는 나 자신을 뜻 하며 삶의 흐름 속에서 나다운 길을 찾아 내면의 성찰과 따뜻하고 단단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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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9) - 제29화 병 속의 폭풍을 벗어나려면 나 자신부터 잘 알자</title>
      <link>https://brunch.co.kr/@@caEX/70</link>
      <description>폭풍은 바다에서만 일어나지 않는다. 때로는 내 작은 마음의 병 속에서도 일어난다. 투명한 유리병.. 그 안의 물은 겉으로 보면 잔잔해 보인다. 그러나 그 안에서 보이지 않은 분자들이 쉼 없이 요동친다. 주식 시장이 딱 그런 상황이다. 침묵이 깊을수록, 그 안에서 가장 거센 움직임.. 큰 파동이 준비되고 있다.  우리는 흔히 &amp;quot;그냥 차트를 본다&amp;quot;라고 말한다.</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6:32:02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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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8) - 제28화 메인세대 4060에게 전하는 말-아직 반도 안 온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9</link>
      <description>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어딘가 굳는다고들 한다. 생각이 굳고, 말투가 굳고, 급기야 표정까지 굳는다고. 그렇다면 메인세대도 솔직히 말해보자.  그 &amp;quot;굳음&amp;quot;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오래 쓴 가죽 지갑처럼, 굳어갈수록 오히려 손에 딱 맞아오는 것들이 있으니까. 문제는 그 굳음이 편안함이 아니라, &amp;quot;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amp;quot;라는 방어막이 될 때다. 다시 말해</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7:06:56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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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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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7) - 제27화 의미라는 녀석,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8</link>
      <description>솔직히 말하면, 나는 오랫동안 인생의 의미를 꽤 낭만적인 방식으로 찾으려 했다. 산 위에서 아무도 없는 일출이나 일몰을 보거나, 위대한 책의 마지막 문장을 덮는 순간, 혹은 누군가 감동적인 말을 건네줄 때쯤이면 하늘에서 빛 한 줄기가 내리쬐며 아, 이거구나 하는 잠깐의 계시가 있지 않을까라고.  물론, 그런 순간은 오지 않았다. 대신 허무하게 찾아온 것은,</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2:39:34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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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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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6) - 제26화 오후 다섯 시, 인생 여정 햇살에 설계도를 다시 펼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7</link>
      <description>쉰다섯, 마지막 45년을 위한 인생 포트폴리오 삶에도 늘 '정오'가 있다.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바로 그 순간. 그리고 나는 지금 오후에 들어섰다. 오후 다섯 시의 햇살은 정오보다 짧지만, 어쩌면 더 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 그림자 속에서 나는 오늘, 내 생의 마지막 45년을 위한 설계도를 다시 펼쳤다.  그 순수한 이름하여, 인생 100세 포트폴리오.</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07:04:21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67</guid>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5) - 제25화 &amp;quot;괜찮아?&amp;quot;라고 묻지 말고 그냥 들어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6</link>
      <description>우리의 순수한 감동도 때로 가장 세련된 형태의 폭력이 된다. 세상에서 가장 흔한 폭력은 총도, 칼도 아니다. 고작 세 글자짜리 질문이다. &amp;quot;괜찮아?&amp;quot; 그냥, 그렇게 안부를 빙자한 침입이 더 무섭다.  솔직히 말해보자. &amp;quot;괜찮아?&amp;quot;라는 말을 건넬 때, 우리는 진짜로 상대가 괜찮은지 궁금한 걸까. 아니면, '괜찮다'는 대답을 이미 예약해 두고 형식적으로 묻는</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23:03:50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6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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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4) - 제24화, 바보가 바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5</link>
      <description>​&amp;ldquo;바보가 바보들에게 전하고 떠난다.&amp;rdquo;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이 짧은 문장은 잠시 생각도 멈추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생각에 잠긴다. 이것은 단순한 겸손을 넘어선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화려한 수사도 아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낮추는 그런 종교적 미사는 더더욱 아니다.&amp;nbsp;  이 한 문장은 한 시대를 온몸으로 이겨내고 실천한 처절한 고</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2:57:53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65</guid>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3) - 제23화, 비움은 모든 소리의 존재와 근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4</link>
      <description>​모든 악기의 소리는 '비어 있음'에서 태어난다. ​가야금의 몸통이 텅 비어 있지 않았다면, 그 청아한 울림은 결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거문고의 묵직한 저음도, 해금의 애잔한 떨림도 모두 비어 있는 공간이 허락한 선물이다.&amp;nbsp;  서양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도 예외는 아니다. 연주자의 손은 현을 켜지만, 그 가느다란 떨림을 증폭시켜 거대한 선율로 만드는</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03:13:43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64</guid>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2) - 제22화 리더의 여유, 그 거대한 배포 따라 걷기</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3</link>
      <description>​마음의 여유가 리더의 지도를 결정한다  ​리더십을 떠올리면, 대개 화려한 전략이나 눈부신 성과를 먼저 생각합니다. 하지만 잠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그 경이로운 리더십의 본질은 대체 어디에서 어떻게 머물고 성장하는가?'라는 궁금증이 생겨납니다.  ​역사를 거슬러 세종과 정조, 두 성군(聖君)의 일상을 잠시 들여다보면 뜻밖의 답을 마주하게 됩니다.   진</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23:17:40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63</guid>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1) - 제21화 한겨울 껍질 속 하얀 속살을 품은 바다의 영양우유 굴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2</link>
      <description>겨울바람이 차갑고 매서워질 때면 어김없이 어머니의 하얀 생굴을 떠올린다. 바다의 차가움을 껍질 속에 품고도 언제나 영양 가득한 하얀 속살을 유지하는 그 생명. 그리고 그 굴을 삶만큼 사랑했던 오직 한 사람, 한겨울, 내 고향 천북에서 굴을 까며 나를 키워낸 그리운 어머니가 떠오른다.  어린 시절, 겨울이면 우리 집 식탁에는 늘 굴이 올라왔다. 그 굴은 단순</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2:38:55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62</guid>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20) - 제20화 '강철 멘탈', 나만 몰래 쓰는 '미나'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1</link>
      <description>스포트라이트 뒤, 가장 잘 나가는 미나의 외침  ​요즘 뉴스에 &amp;lsquo;공황장애&amp;rsquo;는 단골손님입니다. CEO, 예능인, A급 배우&amp;hellip; 세상이 '강철 멘탈'이라 부르던 이들이 돌연 활동을 멈추며 내미는 진단서 한 장, &amp;quot;저는 공황장애 치료 중입니다.&amp;quot;  ​한때는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숨이 막힐 때마다 검색창에 &amp;quot;공황장애 초기 증상&amp;quot;</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22:04:13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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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9) - 제19화 숫자의 신비로 귀결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60</link>
      <description>이른 아침, 숫자의 숨결이 나를 감싼다. 숫자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그리고 나는 그 거울 속에서 매일 새로워진다.  눈을 뜨는 순간부터 우리는 숫자와 함께 살아갑니다. 알람 시계가 가리키는 4시 30분, 오늘의 날짜 11월 3일, 지하철 도착까지 남은 4분, 그리고 무심코 지나치는 커피 쿠폰의 9번째 도장 등  숫자는 마치 공기처럼, 우리들 주변을 무심</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0:42:08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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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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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8) - 제18화 두려움을 달래주는 위기 순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9</link>
      <description>살다가 두려움이 불쑥 나타나면 당황하게 된다. 그럴 때는 두려움에 대해 익숙해지기 기술을 습득해 보고, 나만의 두려움 해소-착지 연습도 꾸준하게 실천해 본다. 그렇게 미리 준비하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두려움도 저&amp;nbsp; 길모퉁이의 어둠처럼 익숙해지고 친근해질 때쯤 사라진다.  그런데 가끔씩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순간 &amp;ldquo;괜찮을까?&amp;rdquo;라는 두려움이 발을 멈추게 만든</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2:48:17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5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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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7) - 제17화, 완벽한 균열, 작은 배려가 만드는 거대한 순환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8</link>
      <description>(프롤로그) 깨진 유리창의 우아한 초대받기  ​당신의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침에 마신 커피의 따뜻한 향기 온도? 혹은 오늘 처리해야 할 산더미 같은 피로 업무? 어쩌면, 당신의 시야를 잠시 스쳐 지나간 깨진 유리창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흔히 '결정적인 순간'에만 집중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삶의 거대한 균열이 언제나 가장 사소하고</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22:53:23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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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6) - 제16화, 채근담과 함께한 설거지 명상</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7</link>
      <description>AI 식기세척기가 부엌 한쪽을 차지한 지 오래다. 기계는 세제 양을 계산하고, 물의 온도를 맞추고, 기름때 묻은 냄비까지 말끔히 씻어낸다.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손으로 설거지를 한다.  왜일까? 설거지 또한 글쓰기와 닮았다. 하얀 거품 속에 손을 담그는 순간, 나는 잠시 거품에 속~~ 멍하니 빠져든다. &amp;lsquo;거품멍&amp;rsquo;이라 부를 만한 시간. 그 사이에 오늘의 복잡</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22:09:20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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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5) - 제15화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어머니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6</link>
      <description>&amp;ldquo;나는 괜찮아.&amp;rdquo; 어머니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밥을 짓고, 이불을 개고, 도시락을 챙기던 새벽에도. 손끝이 떨려 힘이 없어 보일 때조차 웃으며 말씀하셨다. 그 말에는 아무 일도 없는 듯한 평온만 묻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알겠다. 내색 없는 평온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바탕에는 사랑이 전제된다. 매일의 역경과 고단함을 감내한 사람만</description>
      <pubDate>Fri, 19 Sep 2025 22:44:34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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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4) - 제14화, 내 삶의 완충재가 필요한 시기</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5</link>
      <description>완충재, 삶에 꼭 필요한 생명의 숨결  삶에는 언제나 &amp;lsquo;완충재&amp;rsquo;가 필요하다. 자동차에도 충격을 흡수하는 범퍼가 있다. 작은 사고에도 치명적인 신체적 손상 등을 막아주는 완충기능을 한다. 사람에게도 균형과 여유를 지켜주는 완충 장치가 필요하다.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고 부러지기 쉽다. 이런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미리 예방해 주는 새로운</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22:49:39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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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3) - 제13화, 비 오는 날, 카페 풍경과 3분 컵라면의 기다림</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4</link>
      <description>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늘 그리워하고 애잔했던 라면과 함께한 고된 추억을 잘 알고 있다. 비 오는 날 고된 훈련을 마치고 식당 앞에 서 있던 순간, 누군가가 말없이 건넨 컵라면을 상상해 본다.  그 뜨거운 국물 한 입에 말없이 무너지던 순수한 마음. 그 사람의 이름은 몰라도, 그 따뜻함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글도 그렇다. 거창한 언어보다, 정확한</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00:45:47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5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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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2) - 제12화, 할머니의 삶, 지혜와 사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3</link>
      <description>인생을 조금씩 살다 보면 삶의 지혜는 요란한 선언 등에서 결코 나오지 않는다.&amp;nbsp;그것은 조용하며 묵묵히, 매일의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그렇게&amp;nbsp;내 안의 또 다른 삶의 형태로 새로운 지혜 하나, 글자를 새기는 일과 같다. 우리가 알고 있는&amp;nbsp;할머니는 그런 평범한 일상의 지혜를 전달해 주신다.  지혜 하나, 한 번쯤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생명</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2:00:37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53</guid>
    </item>
    <item>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1) - 제11화, 모르고 지나친 헤매는 골목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2</link>
      <description>처음엔 지도도 없었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한동안 그냥 걸었다. 그저 한참을 생각 없이 재래시장 옆 골목길, 여기저기 추억의 길(일명, 골멍 때리기)로 막연하게 진입한다.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어디쯤 가야 그 끝을 알 수 있을지, 지금 내가 어디쯤인지 모른 채.  처음 글쓰기도 언제나 두려움 반, 설렘 반, 반반 탕수육볶음밥처럼 꼭 그랬다.  애매한</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23:30:07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guid>https://brunch.co.kr/@@caEX/5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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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다시, 나를 고쳐 쓴다(10) - 제10화, 더하기와 빼기는 기본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aEX/51</link>
      <description>젊은 시절의 나는 늘 더하기만 원했다. 새로운 경험, 더 많은 호기심 가득한 지식, 보다 넓은 인간관계, 심지어는 손에 잡히는 물건까지. 더하는 만큼 성장하고, 성취하는 것 같았다. 인생은 결국, 더하기의 합으로 완성된다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갈수록 작은 진실의 깨달음을 얻게 된다.  다시 내 삶은 더하기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 깨</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0:17:40 GMT</pubDate>
      <author>오엔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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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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