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일필</title>
    <link>https://brunch.co.kr/@@caNr</link>
    <description>쭈그렁밤송이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12:00:4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쭈그렁밤송이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4m8QAntu5da50H9dRLeZbsBDsbg.png</url>
      <link>https://brunch.co.kr/@@caNr</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제가 어머님의 아이를 혼내도 괜찮겠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27</link>
      <description>논술 과외를 시작한 지 어언 3년 차에 접어들었다.  독서 논술 학원을 거쳐 과외로 전업하게 된 계기는 오로지 '훈육'이었다.  많은 학원, 교육계 종사가 그러하듯 선생님들은 필요 이상의 과도한 민원에 시달리곤 한다. 학령인구가 줄다 보니 학원은 과거와 달리 아이를 혼낼 수도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시킬 수도 없다.  조금의 훈육에도 곧바로 걸려오는 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o0Ov_HDtAPoyXPva-Y40o8up4o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17:39:51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27</guid>
    </item>
    <item>
      <title>&amp;lt;달과 6펜스&amp;gt;의 세상이 중요한게 아닌데 - -서머싯 몸 &amp;lt;달과 6펜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23</link>
      <description>프랑스 화가 &amp;lsquo;폴 고갱&amp;rsquo;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쓰인 소설 &amp;lt;달과 6펜스&amp;gt; 제목 &amp;lsquo;달과 6펜스&amp;rsquo; 의미에 대한 해설은 많은 서평을 통해 언급되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생각은 더 첨언하지 않겠다. 한 가지, 이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떠올랐던 질문은 예술가의 도덕성이나 행위를 작품과 별개로 봐야 하냐는 것이다.   우리나라 문단계 대표 &amp;lsquo;친일반민족행위자&amp;rsquo; 이광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8SsoQAiFGyFiDtHmhm6uqSyYMz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Jan 2023 07:43:57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23</guid>
    </item>
    <item>
      <title>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 -제2회 창비 교육&amp;nbsp;성장소설상 '100인의 심사단'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20</link>
      <description>* 해당 글은 12월 18일에 작성하여, 대상작이 발표된 금일(1/3) 올립니다.        11월에 기분 좋은 문자가 도착했다. 제2회 창비 교육 성장소설상에서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섯 작품을 심사할 수 있는 '100인의 심사단'에 선정되었다는 것이다.&amp;nbsp;장차 한국 문학의 주역이 될 작가의 작품을 미리 읽어보고,&amp;nbsp;한 표를 통해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wKeHsJJFtwkfJc3o-HawRl13Bp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Jan 2023 06:12:16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20</guid>
    </item>
    <item>
      <title>덕후도 계를 탈 수 있다. - #13 엄청나게 조용하고 믿을 수 없게 착한</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6</link>
      <description>'끌림'이라는 감정은 누가 가르쳐줄 수 있는 것도, 억지로 강제할 수도 없는 개인 고유의 것이다.  팔로워에게 팔로잉은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일 수도, 친해지고픈 사람일 수도 있다.   내가 팔로잉한 사람이 나를 팔로잉할 확률은 생각보다 높지 않기에, 내 마음에 상응해 맞팔이 되어 준 귀인(?)에게 내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는 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QgFb2JWTmf8Vdbuxwv3a6BR5R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Dec 2022 04:01:13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6</guid>
    </item>
    <item>
      <title>돌아오지 못한 여인들&amp;lt;사라진 소녀들의 숲&amp;gt; - -소설 &amp;lt;사라진 소녀들의 숲&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9</link>
      <description>서평단에 신청할 때만 하더라도 무슨 내용일지 가늠이 되지 않았다.     &amp;ldquo;세계가 주목한 K-스토리&amp;rdquo; &amp;ldquo;2022 포브스 선정 가장 기대되는 작가&amp;rdquo; &amp;ldquo;2021, 2022 2년 연속 에드거 앨런 포 어워드 최종 후보작&amp;rdquo;    이런 거창한 수식어가 독자에게 주는 것은 기대감보단 의심에 가깝다. (수식어만 창창한 작품에 많이 당해본 자만이 갖고 있는 의심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TqcAH7MAajeL0JeI4YllzyvMQS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Dec 2022 12:12:10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9</guid>
    </item>
    <item>
      <title>개똥 줍는 여인 - -장 지오노 &amp;lt;나무를 심은 사람&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8</link>
      <description>산책로 주변을 걷다 보면 꼭 누군가의 부산물을 보게 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다 보니 그에 비례해 똥의 숫자가 늘어났다.  세상에 남에게 민폐 끼치기 싫어하는 상식적인 인간만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비상식과 상식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공존해 왔으니 비상식을 상식의 테두리 안으로 들이기 위해 인간은 &amp;lsquo;법&amp;rsquo;을 만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tOCxF_gTfrdT2aqda0fi5O5viV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Dec 2022 06:02:49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8</guid>
    </item>
    <item>
      <title>소현 세자를 알아본 &amp;lt;올빼미&amp;gt; - - 영화 &amp;lt;올빼미&amp;gt;, 소설 &amp;lt;왕세자가 돌아온다&amp;gt;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7</link>
      <description>영화 &amp;lt;올빼미&amp;gt;를 봤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류준열이 나오기 때문이었지만 정묘, 병자호란을 초래한 인조라는 임금을 유해진 배우가 어떻게 연기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영화는 뛰어난 침술 실력을 가진 봉사 &amp;lsquo;경수&amp;rsquo;가 아픈 동생을 뒤로하고 궁에 들어가는 시점부터 진행된다. 가진 것 없는 미천한 신분인 그가 궁에 들어갈 수 있었던 데는 뛰어난 침술 실력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LtY0dIzDX1-sO1QnXW5mGs3-Y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Nov 2022 08:53:20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7</guid>
    </item>
    <item>
      <title>떡잎부터 다르다 - #12 으뜸 어린이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5</link>
      <description>공부는 노력보단 타고난 머리가 중요하단 사실을 모르는 이들은 없을 것이다. 안타깝지만 현실은 그렇다.  나도 10대 때는 타고나지 못한 머리로 인해 많은 절망과 슬픔을 느꼈다. 남들보다 죽어라 노력해도 노력만큼 머리가 따라오지 못했다.  수업시간 내내 잠만 자도 벼락치기만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아이들을 보며 어린 마음엔 그 친구가 참 얄밉게만 느껴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aDUHI1uS5-VqbcGDua8i1vel9O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Nov 2022 07:57:07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5</guid>
    </item>
    <item>
      <title>놈놈놈 - #11 시간을 건너</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3</link>
      <description>고등학생이 되고 첫 등교일. 새 학기의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  내가 입학하게 된 학교는 신설학교라 나와 동기들이 첫 입학생이자 졸업생이었다. 중학교 시절을 빈둥빈둥 보냈던 아이들마저 입학과 동시에 쑥과 마늘을 먹은 곰처럼 새사람으로 태어났다. 입시의 칼날을 갈고닦을 수 있는 고등학교란 공간은 왠지 모를 압박감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새 학교,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n2jhlH70c6BnBxBuLIDDFGcWu6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Nov 2022 09:07:17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3</guid>
    </item>
    <item>
      <title>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면(3) - #10 OH TWINS H의 정체</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2</link>
      <description>OH TWINS H는 말이 없는 아이였다. 친구들과 있을 때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학원에서는 그랬다.  H 부모님에겐&amp;nbsp;그런 모습이 걱정거리였던 건지 아이는 결국 상담을 받고 왔다.  제삼자인 선생님이 보기엔 크게 문제 될 것 없는 개인의 특성이 부모님들 입장에선 내 아이에게 늦지 않게 해결해 주어야 할 '문제' 정도로 다가오는 것 같다. 사실문제야 만들면 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NBEX9vvrzX-vTTwY8XQGHk1Xix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Oct 2022 07:52:06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2</guid>
    </item>
    <item>
      <title>&amp;lt;이 와중에 스무 살&amp;gt;이 되었네 - - 소설&amp;lt;이 와중에 스무 살&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4</link>
      <description>스무 살. 나의 스무 살을 생각해보면 그때의 나는 청소년기 못지않은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고등학교 2학년 정도 되면 자신의 정신 연령이 몸만큼이나 컸다고 착각한다. 나도 이제 다 컸다고 어른들의 세상 정도는 알고 있다고. 다 커버린 나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이 우습게만 느껴졌다.  호기롭게 입학한 대학교 1학년. 세상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XuLJgCLePEfH6isjey3OlJllq3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06:42:38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4</guid>
    </item>
    <item>
      <title>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면(2) - #9 OH TWINS U와 H의 관계성</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11</link>
      <description>나에겐 위로 언니 한 명이 있다. 자매의 싸움이 얼마나 치열했으면 나중에 자식을 낳았을 때 큰 아이가 딸이면 둘째는 절대 낳지 않겠다고 조기에 선언했다. 드센 첫째의 바로 밑 동생의 삶이 어떤지를 알고 있기에. (정확히 말하면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맞은 거였다.) 아마 형제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회인이 되어서도 자매 장녀들과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HF9DBFMUomqCg-wqjxCRsDqzE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Oct 2022 09:18:41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11</guid>
    </item>
    <item>
      <title>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면(1) - #8 OH TWINS U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09</link>
      <description>어렸을 때, 그러니까 뇌에 허세가 잔뜩 끼었던 시절. 자기 자신에 대해 과도한 서사를 부여했던 그 시절에 나는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다.    -내가 만약 쌍둥이였다면? 세상에 나랑 똑같은 애가 존재한다면?      가끔씩은 나도 나 자신이 싫을 때가 있는데, 나하고 똑같은 애가 한 명 더? 상상만으로도 끔찍했다. 나와 똑 닮은 나. 나 같은 또다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ZMMUkSOBHckOA8Dkg1HyOEq9lx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Oct 2022 06:24:55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09</guid>
    </item>
    <item>
      <title>#13 종로에서 시인과 함께 4  - 내가 좋아하는 것(3) 종로</title>
      <link>https://brunch.co.kr/@@caNr/99</link>
      <description>90년대를 대표하는 몇 가지 단어가 있다.  가수는 쿨, 디바, 듀스, DJ DOC, 엄정화, 박지윤, 이정현, H.O.T. 만화는 아기공룡 둘리, 달려라 하니, 날아라 슈퍼보드, 두치와 뿌꾸, 달의 요정 세일러문, 슬램덩크, 카드캡터 체리. 문구는 종이학, 별 접기, 주사기 샤프, 게임 필통, 만득이, 와와 109, 투명 다이어리.    그렇게 시간은 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CmjYY5gQO1lgUPrpNa0vZsHd-X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Oct 2022 08:02:58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99</guid>
    </item>
    <item>
      <title>선생님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 #7 프린스와 그루트에게 느껴진 고통 '봉오동 전투'</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03</link>
      <description>프린스는 누가 봐도 선비 과다.   학원 커리큘럼 상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지 않지만 매사 열심히 하는 프린스가 기특해 녀석에게만 글쓰기 숙제를 내주고 있다. 숙제를 그만 내줄까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아이의 적극적인 요청에 일 년이 넘도록 숙제와 첨삭은 계속되고 있다.   보통은 신문이나 논술 주제에 따른 글쓰기를 시키는데, 역사적인 사건을 아이가 꼭 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L3Wz0nOvDU84ZlF27EusU9iHLV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01:06:35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03</guid>
    </item>
    <item>
      <title>부이얼이 뭐야? - #6 부이얼 꼬맹이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caNr/94</link>
      <description>첫정(첫情): 맨 처음으로 든 정.        첫정이 무섭다고 했다. 부모에게 첫 아이가 특별하 듯, 내게도 애틋한 첫정이 있다.     앞서 소개한 프린스와 그루트 꼬맹이도 나의 첫정이지만, 이 외에도 몇 명의 '첫정 멤버'가 있다. 오늘은 그중 한 친구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녀석의 얼굴엔 '순둥이'라고 적혀있었다.   &amp;quot;들어온 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j0uE5OhigvmwyQH3d8wkZOM3II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22 08:27:25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94</guid>
    </item>
    <item>
      <title>#12 종로에서 시인과 함께 3 - 내가 좋아하는 것(3) 종로</title>
      <link>https://brunch.co.kr/@@caNr/98</link>
      <description>이번 여행의 목적은 '서촌 탐방'이었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리가. 마침 광화문 근처에 저녁 약속이 있었고, 인사동에 꼭 들러야 했기에 첫날 여행은 서촌 없는 서촌 여행이 돼버렸다.     광화문 일대는 8월 6일에 있을 광장 개장 준비로 복잡했다. 오랜만에 탄 녹색 버스는 세종대로가 아닌 율곡로로 바퀴를 틀었다. 거리엔 차만큼이나 사람도 많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snCXiC_4DNtjXB9HCiIqd_i_8D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ug 2022 01:28:05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98</guid>
    </item>
    <item>
      <title>여성들에게도 필요한 &amp;lt;돌보는 마음&amp;gt; - -계간 창작과 비평 &amp;lt;작가조명&amp;gt; - 김유담 ⟨퀸 핀의 마음⟩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aNr/102</link>
      <description>계간 창비 여름호 ⟪작가 조명⟫에서는 ⟨돌보는 마음⟩으로 유명한&amp;nbsp;김유담 작가의 작품들을 분석하였다. 이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담론인 '가정에서 여성의 역할과 지위'에 집중한 그녀의 작품에선 육아, 간병, 가사노동 등의 돌봄 문제로 빚어지는 여성들의 삶을 날 것 그대로&amp;nbsp;묘사하였다.    마음 편히 쉬어야 할 조리원에서 산모는 난데없는&amp;nbsp;&amp;quot;젖 쇼&amp;quot;를 해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xE7J43BwqpJZ7kMGXw_AxgmesD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09:16:31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102</guid>
    </item>
    <item>
      <title>어머님은 방학이 싫다고 하셨어 - #5 방학을 바다 깊은 곳에 버려요. 아무도 찾지 못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caNr/73</link>
      <description>엄마는 방학을 싫어하셨다.    방학만 되면 엄마는 언니와 나를 집 밖으로 내보냈다. &amp;quot;으휴, 방학이 빨리 끝나든가 해야지.&amp;quot;   시간이 흐른 2022년. 엄마가 방학을 싫어했던 이유를 알 것 같다.          학원가는 방학마다 특강으로 바쁘다. 학년 불문, 과목 불문. 학부모의 니즈를 정확히 꿰뚫은 오전 특강은 언제나 만석이다.    처음 학원가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3tSPqlmPAEVZE2InV8dGSGLjxd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Aug 2022 01:23:29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73</guid>
    </item>
    <item>
      <title>#11 종로에서 시인과 함께 2 - 내가 좋아하는 것(3) 종로</title>
      <link>https://brunch.co.kr/@@caNr/96</link>
      <description>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한옥. 각종 벌레와 쥐가 무전취식하는 한옥. 화장실 한 번 가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하는 한옥. 그것이 내가 기억하는 한옥의 모습이었다.    나의 친가와 외가는 모두 한옥집이었다. 한옥에 살아보고 싶다는 나의 말에 사촌은 질색하며 고개를 내저었다. 하긴, 밤마다 쥐들끼리 경주하는 소리를 듣다 보면 한옥 살이가 싫을 법도 하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aNr%2Fimage%2FwXf9n-yyNQHmth_rKwPA4G-B8C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ug 2022 02:02:31 GMT</pubDate>
      <author>일필</author>
      <guid>https://brunch.co.kr/@@caNr/9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