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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의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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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에 흐르는 줄기에 대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22:43: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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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에 흐르는 줄기에 대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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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허가 되어버린 기억에 위로와 내일을 - &amp;lt;너의 이름은&amp;gt;의 이름, &amp;lt;날씨의 아이&amp;gt;의 기도, 그리고 메세지</title>
      <link>https://brunch.co.kr/@@cbv9/12</link>
      <description>'신카이 마코토'감독 3부작의 집대성 &amp;lt;스즈메의 문단속&amp;gt;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계속해서 다뤄왔던 자연재해, 재난으로 인한 사회의 상처를 위로하려는 염원은 &amp;lt;스즈메의 문단속&amp;gt;에 이르러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재난이 나타나기 전에 장소에 머무르고 있는 추억을 떠올려 목소리를 듣는 장면은, &amp;lt;너의 이름은&amp;gt;의 이름을 기억하려는 행위, &amp;lt;날씨의 아이&amp;gt;에서 끝내 기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KkicA1NpqN0u0C7umAj2eCq9A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14:54:27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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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메모리아&amp;gt;가 선사하는 경이로운 기억의 흐름 - 2022년의 조각들이 당신의 기억으로 흐르도록</title>
      <link>https://brunch.co.kr/@@cbv9/11</link>
      <description>기억을 머금은 풍경의 조각들 사이를 유영하는 것처럼 2022 2022년이 모두 지나갔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올해를 정리하고 있지만 그러기에는 매우 혼란스러운 한 해였다 올해의 감상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다뤄보도록 하고 우선은 메모리아가 연말과 함께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이야기하려 한다.&amp;nbsp;메모리아는 흩어져 있는 기억의 조각들을, 정확히는 풍경으로 담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ckd8XUUPozaeIJqFYVYOLPaay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1 Dec 2022 08:19:24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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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가운 피로 맹렬히 질주하는 박력 [헌트] - 빗발치는 총알과 신념의 회색지대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bv9/10</link>
      <description>서로를 향한 총알과 신념의 교착점을 향해 맹렬히 달린다.  감독 이정재의 데뷔 영화 &amp;lt;헌트&amp;gt;의 가장 큰 화제성이라고 하면 감독 이정재의 첫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배우로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던 이정재였기에 대중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또한 데뷔작인데도 불구하고 칸 영화제에 초청됐다는 소식, 절제된 서늘한 느낌이 돋보이는 예고편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Iae_S58D0I8u9PDhHclEIaMxG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ug 2022 06:43:30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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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드백과 보완, 압도적인 박력 &amp;lt;한산: 용의 출현&amp;gt; - 단 한편만에 이뤄낸 보완의 쾌거</title>
      <link>https://brunch.co.kr/@@cbv9/9</link>
      <description>&amp;lt;한산 용의 출현&amp;gt;은 &amp;lt;명량&amp;gt;에 이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amp;lt;명량&amp;gt;이 관객 수 1,700만 명이라는 한국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 &amp;lt;한산 용의 출현&amp;gt;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amp;lt;명량&amp;gt;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던 단점들에 대한 우려 또한 존재했습니다. 단편적이고 비장함만을 내세우는 캐릭터들, 민족주의적 메시지를 주입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8LcQ2domUimW31qiLF9F5ra7B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Jul 2022 08:28:01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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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동훈 감독의 야심이 질주하는 [외계+인] - 온전히 감독 최동훈의 야심을 추진력 삼아 질주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bv9/8</link>
      <description>최동훈 감독의 &amp;lt;외계+인 1부&amp;gt;가 20일에 개봉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amp;lt;도둑들&amp;gt;, &amp;lt;타짜&amp;gt;, &amp;lt;암살&amp;gt;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제작했던 최동훈 감독이었기 때문에 22년 개봉 기대작 중에 자주 언급됐습니다. 필자 또한 22년 기대작 5편을 꼽으라고 했다면 이 영화가 꼭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류준열 배우가 시나리오를 보고 놀랐다는 보도와 1부와 2부를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Rn6Vv0gH2HBN2E-RU2xPgZIR0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Jul 2022 07:17:59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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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한 이들의 사려 깊은 이야기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 -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가 이뤄낸 성취</title>
      <link>https://brunch.co.kr/@@cbv9/7</link>
      <description>&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에 모두가 집중하고 있다. 넷플릭스 순위 1위를 이뤄냈고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런 흐름의 배경에는 단편적인 화제성이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장애인의 이야기, 그리고 사려 깊은 고민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글에서는 지금까지 &amp;lt;이상한 변호사 우영우&amp;gt;가 증명한 성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주체로서 존재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725aORNqgcfkzVWMFhv-AHkQt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Jul 2022 05:36:11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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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드미컬한 호러를 원한다면? &amp;lt;라스트 나잇 인 소호&amp;gt; - 밝은 빛에 가려진 도시의 어두운 이면</title>
      <link>https://brunch.co.kr/@@cbv9/6</link>
      <description>사회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사회 현상에는 언제나 따르는 사람들이 있고 그중 이득을 취하는 자들은 더더욱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말한다. &amp;ldquo;원래 다 그런 거야, 여기서는 어쩔 수 없어&amp;rdquo;. &amp;lt;라스트 나잇 인 소호&amp;gt;는 사회상의 시선으로 학대받은 여성의 상흔에 대한 이야기다.  밝은 도시와 짙은 그림자 빛이 너무나 밝으면 이면의 그림자는 그만큼 어둡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Opq5Z9nf0altjhxzfzahzfQW9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Jul 2022 15:39:23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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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살아가는 우리의 빛나는 일상을 위해, &amp;lsquo;소울&amp;rsquo; - &amp;lsquo;소울&amp;rsquo;이 제시하는 인생을 돌아보는 시선</title>
      <link>https://brunch.co.kr/@@cbv9/1</link>
      <description>끝이 도사리는 삶 속에서 뒤를 돌아보게 하는 눈부신 순간들  간혹 그런 영화들이 있다. '라라랜드'는 영화 속 황홀한 감정이 일상 속으로 이어지고 그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아직도 특정 시즌마다 재개봉을 반복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결말부 타인의 시선을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또 다른 시선으로부터의 폭력의 형태를 깨닫게 하여 충격을 가진 상태로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6fsaEnoakX9L40KSWM4g-DQWB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l 2022 13:15:52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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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블은 몰락할 것인가. [닥터 스트레인지 2] - 닥터 스트레인지 2를 통해 바라본 마블의 과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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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의 마블은 분명 중요한 과도기에 있습니다.  마블의 리더 닥터 스트레인지? 현재 마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를 말하라면 스파이더맨, 토르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을 것입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의 역할은 앞으로 마블의 계획에 앞장서야 하는 인물입니다. 여러 영화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할 때마다 새로운 차원과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끄는 것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ESSMXwseYee6MtMtO7rJ22-79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Jul 2022 09:36:42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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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연적 관계의 끝과 시작, 헤어질 결심 - 미스터리와 멜로, 다르고도 필연적인 관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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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심과 관심, 허상과 실체, 그 모든 미스터리 사이로 밀려오는 진심이라는 침식의 파도 결국 모든 관심의 근원은 미스터리와 의심이다. 안개에 가려진 듯한 상대를 찾아 헤매는 것이 사랑의 시작점이다. 경찰과 용의자, 경찰이 찾고자 하는 용의자의 미스터리, 표면적인 의심 이면에 가려진 관심, 초반부에서 해준이 용의자인 서래를 찾아 안개를 헤맸다면 결말 부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G8B46Ns83DoHFg3-7-BLjGd8E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Jul 2022 03:21:13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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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탑건 매버릭&amp;rsquo;이 기억의 시대에서 비상하는 방법 - 액션의 아이콘과 지나간 시대의 영화가 마침내 추억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bv9/2</link>
      <description>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아닌, 시대의 추억으로 거세게 타오르겠다는 의지  &amp;lsquo;탑건 매버릭&amp;rsquo;은 cg와 시각효과가 끝을 모르고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해서 저항하고 거스르는 영화가 아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플롯과 인물들의 대사가 이를 증명한다. 현실에서의 기술 발전과 특히 영화 산업에 있어서는 cg 기술을 연상시키는 무인 전투기가 앞으로 모든 것을 대체하게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D5Z0busE6lnVkJYMcWDR7AMEy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Jul 2022 12:00:55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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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의 분출과 인물의 추락, &amp;lsquo;데어 윌 비 블러드, - 구원의 얼굴을 한 저 깊은 곳의 검은 탐욕은 그들에게서 무엇을 앗아갔나</title>
      <link>https://brunch.co.kr/@@cbv9/4</link>
      <description>석유가 분출되는 모습을 보고있자면 마치 저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던 검은 욕망이 마침내 솟아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amp;lsquo;데어 윌 비 블러드&amp;rsquo;는 석유의 형상으로 자본을 향한 욕망의 상승, 자본를 탐하는 이들의 추락을 이야기한다.  영화에서 자본을 탐하게 되어 가장 적나라하게 추락하는 인물은 다니엘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니엘을 단순히 욕망에 지배된 표면적인 인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bv9%2Fimage%2FxHJHcxh2baKfSmFem4lFPG_ZT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Jul 2022 11:14:32 GMT</pubDate>
      <author>임의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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