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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liv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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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0대 초반 홧김에 직장을 나왔습니다. 코리안 둘레길 해파랑길을 시작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그저 '걷기'지만 오히려 마음에 평화를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 들려드릴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13:18: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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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초반 홧김에 직장을 나왔습니다. 코리안 둘레길 해파랑길을 시작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그저 '걷기'지만 오히려 마음에 평화를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이야기 들려드릴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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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자국 - 이때까지 잘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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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숨차게 걸어오며  이때까지 찍혀온  발자국들을 보고  자신과 모두에게 웃으면서 말한다 수고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7b2QuDXUUV8yjkMAlj1gXH2hf-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3:01:28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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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인 - 내 삶에 주인은 바로 나라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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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인이 된다는 것, 주인공이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그렇게 믿었다. 그저 어디에서나 나는 주변인이었을 뿐.  주변인이라고 생각이 들면 일단 마음은 편하다. 그냥 나 아닌 누군가를&amp;nbsp;바리 보기만 하면 되니까.  그러고 나서 깊이 뭔가를 생각하거나 혼잣말로 중얼거리거나 서서 멈출 뿐이다. 그 사람의 모습을 따라 해 보면 행복해질까.  정작 그 사람의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9h8-0KP5L2xDi4xoSekqHbG4Z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5:02:10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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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해 - 진짜가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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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가 제발 내 말 좀 들어줬으면  나는 절대로 그런 뜻이 아닌데   왜 그렇게 뜻을 받아들여서  너를 그렇게 오해를 하게 만들었는지 내가 너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나만큼 너를 아는 사람은 없다고   그런데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구나  미안해 미안하다고 해도 안 받아주겠지만 의도가 그게 아니야 전부 오해야 전부  내가 너를 그렇게 여긴 적은 단 한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L6pkGLkXW-59HsDt_UmFi8BKU7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5:17:27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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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 몇 시간 동안 앉으면서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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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스야말로 처음이자 마지막 휴식처  창밖을 보면 오만가지 상상을 한다   마음속으로 수백 번 수천번 외친다  세상은 괴롭지만 복잡 다양한 것  세상은 추잡하지만 아름다운 것  세상은 있는 그대로 좋은 것  버스에 있는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나에겐 값진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wBe8EE-PQt0FdCk1k1tZPMraua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6:03:42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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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파랑길 23코스, 시작이 반이다 - 시작은 늘 어렵다 하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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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번 발을 앞으로 내밀기만 하면 어려운 일이 아닌데 그 한 번이 무척이나 겁나고 어려울 때가 있다. 해보면 별 것 아닐 수도 있는데 말이다. 해파랑길을 맨 처음 시작할 쯤의 기억이 생생하게 난다. 1코스부터 50코스까지 걸어간다는 것은 내게 엄청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해낼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들었던 것도 어느 정도는 사실이다.  다만 1코스를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leHFzw4LfhuopwJESA9WbR67Q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5:02:28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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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 마음이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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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래 마음이 그런 것 아니겠어? 어느 날은 살고 싶어서 발버둥 치다가 어느 날은 죽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거  그게 마음 아니겠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_zKQXKaC7dWacxOK-avUNChDNb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05:15:15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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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 - 외로움이 덮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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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어떤 말들보다도  정이 없는 세상이라는 말에  난 오늘도 울컥하고 말았다.  정이 있으면 살기 힘들다는 말에  더 이상 할 말을 안 하게 되었다.  말도 못 할 정도의 외로움이 덮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3OEHxkehoUQhHh6hQ_0FG6mWKU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4:57:10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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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 - 그 속에 인생이 들어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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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설거지를 한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언제부턴가 설거지를 당연히 하게 되었다.깨끗하게 정화하고 싶고 내가 먹어치우고 남은 찌꺼기를 그릇이나 컵에 남기기 싫어서. 지저분한 게 몇 분 안에 없어지는 게 이유 없이 좋아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도 선뜻 나서지는 않는 일 나는 그렇게 설거지를 한다.설거지를 하면서 나는 '삶'을 느낀다. 노력하면 깨끗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WDN0i4puXdtLJxZ2-uzoxh4QB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5:29:14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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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로움 - 그저 바라만 본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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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로움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다만 그것을 그저  바라보고 생각할 뿐 어디서 잘못된 것인가  무엇이 원인인 것인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절망에 빠지는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의 습관이다  습관이 오래돼서 몸은 기억한다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피하고만 있더라  쳐다만 보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bb_fgcehgVSeelt9BjrnyOwLYv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3:02:01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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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과 채움 - 비우면서 다시 채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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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물건을 정리하고 계신다. 나는 엄마께 왜 쓰지도 않는 걸 버리지 않느냐고 물어볼 수 없었다. 엄마가 그 말에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왜 상처를 받는지는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허전함을 느끼시는 건 내가 어릴 때부터 많이 봐왔던 것 같다. 완전히 창고가 채워지는 모습을 보며 엄마는 행복감과 만족감을 드러내신다.나는 비우면서 이유 모를 상쾌함을 느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cM8LB-W2b3w91tqeeFS_54zjK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7:02:39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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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 - 바뀌어도 나는 그대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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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환경을 한번 바꿀 때가 되었나 보다 나는 나이를 먹어갔고 그대로 머물러있다 바꾸어야 한다 여전히 존재한다는 건 잠시 떠나갔다 와도 괜찮다는 뜻이다 그러니 변함을 두려워 말라 변한다 해도 여전히 나는 그대로 있으니 괜찮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Tpx10ckDfFykoNK7ODMEc7w9dX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3:15:02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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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 나의 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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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는 이날이 말 그대로 축복의 날이지만 나는 이 축제 같은 날에 마음이 시린 사람들을 생각하곤 한다. 혼자 너무 슬퍼 울고 있는 이들을 상상하곤 한다.   얼굴도 모르는 그들에게 침묵한 채 물어본다. 잘 지내고 있는지, 건강은 하는지. 나에게 이 마음가짐이야 말로 바로 축복이다.   나는 바라는 게 없다. 해줄 수 있는 것도 없다. 그저 그들이 이날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AAWL8Zn97Jb2N6AnC_kFjPmQma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5:16:05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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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작가의 진심 - 그가 우리에게 해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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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은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는 것에 매여있는 나머지 그것에 익숙해져서 결국 이러한 사실에 편해져 버린 마음이다.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계속 생각해야 한다. 끊임없이 거울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내가 아직 내 마음속 깊이 사랑, 동정, 명예, 존중, 배려를 가지고 있느냐고. 거울은 나에게 대답했다. &amp;quot;네가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cuZXUF7tXdAUHYdVg83tMU-o01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05:17:23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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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전한 - 불쑥 찾아오는 이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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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방인처럼 의미 없이 살아가고 있다 나는 누군가가 듣지도 않는 혼잣말을 의미도 없는 말을 중얼거리고 있다 이제 살면서 분명 알고 있는 하나는 이 이유 모를 허전함이 또 어딘가에 있다가 불쑥불쑥 튀어나온다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uXzavB3RdmEVay8WXS4EtcOxl6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5:15:24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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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날 - 언제부턴가 더 더워졌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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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 여름이 나에게 지친 계절이 되었는지  온몸을 여름에 맡겼던 어린 날 나는 그 더위에 뜨거운 빗물을 손으로 입으로 받은 채로 신나게 어디론가 뛰어갔었다  그렇게 뜨거울 수가 없었는데 그 더위가 미친 듯이 시원해서 좋았는데  미친 매미소리를 들으며 태양 빛에 땀을 뻘뻘 흘렸던 그날 온몸이 탄 부분이랑 안 탄 부분이랑 차이가 나서 신기했던 그날  지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otUZ6Uz0SNxI0cRJaXm7A4BOo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0:31:22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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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다 - 아프고 나서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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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에 베였을 때 갑자기 아파서 어쩔 줄 모르다가 이제는 피가 계속 나니까 그것을 어떻게 멈출지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훌쩍 정신없이 있다가 피가 멈추니 안에 얼마나 파였는지 보이더라  원인은 바로 나였어 함부로 유리를 대한 탓이었지 나는 고이 그 유리조각을 떠나보냈어 네가 나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만큼 내가 조심히 다루어줬어야 했는데 그런 후회를 하면서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wupxwh7A44OLTAaJgZIlShNh5o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5:28:28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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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 - 나의 길은 올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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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큰 벌 하나가 들어왔다. 벌은 집 부엌에 있는 천장에 달려있는 환풍구에 착지했는데&amp;nbsp;나는 그 모습이&amp;nbsp;너무 두려웠다. 그 녀석은 그 환풍구에 착지한 후 천천히 기어 다니다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빠른 속도로 돌아다녔다. 이 장면들을 여러 번 보고 있노라면 기절할 정도로 무섭다.  나는 거의 엎드려서 거의 기어 다니다시피 하며 앞 베란다 쪽 창문을 살짝 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s7G85SWhU0kmdTADpd2q6SfYH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2:50:31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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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전일 - 우리가 과거를 곱씹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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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래를 고려하면 지금 나한테 처한 현실을 깊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오래전 일을 곱씹고 있는 이유가 무얼까. 나는 과거를 후회를 하고 있는가. 아니다. 과거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는가. 그렇다. 그건 맞다. 그러면 앞으로 과거에 그렇게 했던 것을 지금 안 하면 되는 것 아닌가. 근데 잘 모르겠다. 미래에도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ahlnepXmqeAo50buRU7pCKNky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7:17:56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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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 -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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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일 아름다운 존재 그런데 그만큼 추악한 존재  복잡하고 모순적인 존재 그래서 이해하기 힘든 존재  사랑을 한없이 주는 존재 때로는 심한 증오를 안겨주는 존재  혼자는 살 수 없다고 깨닫게 해주는 존재  반대로 함께 있을 때 극도로 심하게 외로움을 주는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4tEvhfaYt6ki3leBDJfXhknVuH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05:11:11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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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파랑길 20코스, 깊이 생각하면 뭐가 되나요? -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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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백수생활을 한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 간다. 나는 이때까지 무엇을 경험했고, 무엇을 얻었으며, 무엇을 온전히 내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는가. 생각해 보면 딱히 얻은 것은 없지만 발견한 것이 하나 있었다. 아직도 여전히 '방황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예전 같으면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을 한다면서 나에게 뺨을 때리면서 정신 차리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96%2Fimage%2FWWjadZ-Lv3FHD87-pXfrRbYXU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5:09:47 GMT</pubDate>
      <author>youliv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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