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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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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한 노래를 사랑하는 이상한 금비의 이상한 이야기를 담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11:20: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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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노래를 사랑하는 이상한 금비의 이상한 이야기를 담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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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땐 안줏거리가 되겠지 - 카니발의 [그땐 그랬지]</title>
      <link>https://brunch.co.kr/@@ccVA/24</link>
      <description>요새 자꾸만 20년, 30년 후가 기대돼요. 가장 친한 친구들과 술집에서 시시콜콜 사는 이야기 하고 듣고.. 지금도 몇 번이고 하는 이야기들은 그 때도 짭짭고소한 안주거리가 되겠죠?  지금의 저는 표면적으로는 한가한, 하지만 속은 곪아가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수시 1차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하다가도 일단 면접이나 준비해야지 싶고, 당장 해야할 건 없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nQHOKJjZZDe0GpvGU-pvvh6nj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11:50:35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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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 처음 고백은 개뿔, 맨 처음 한 마디 조차 못하는데 -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ccVA/23</link>
      <description>고백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다, 일단 저는 친해지는 것 부터가 너무 힘들어요. 마음 없는 사람한테는 말을 거는 것도, 장난 치는 것도, 애정 표현도 정말 쉬운데 왜 이렇게 마음 있는 사람에게는 다가가는 것 조차 힘든지 참.    제가 생각을 좀 해봤거든요? 왜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가가는 것 조차 힘든지 말이에요. 아무래도 마음이 들킬까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Em_k5iwwbLB5wfPI-YEp37LcI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11:00:10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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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다 진짜 망해요 -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망해]</title>
      <link>https://brunch.co.kr/@@ccVA/22</link>
      <description>요즘 학교가, 아니 20기가 혼잡합니다. 입시라는 큰 관문에 무너지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아무리 이우학교라도 고3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학원에 다니거나 정시를 준비하는 몇 친구들은 왜 그렇게 몸이 아픈지 병결과 병지각, 병조퇴를 그렇게 하고, 한 달도 되지 않아 생리결석을 사용합니다. 또 수시, 특히 학종으로 원서 접수를 끝낸 친구들은 우리들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oylmnbV_rw5X6vdsu6WMO-8Qv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5:10:47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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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와 시간 - 김창완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cVA/21</link>
      <description>제 기억 속 할아버지는 그냥 못된 사람이었어요. 이모들 괴롭히고, 할머니 못살게 구는 그런 사람이요. 저녁밥 안 먹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새벽 늦은 시간이 되어서야 갑자기 배고프다며 이모에게 밥 차리라고 시키고, 할머니가 아픈데 병원도 못 가게 하고, 젊었을 적에는 주먹도 휘두르며 가족 못살게 하고.  그냥 하루빨리 가족들이 할아버지에게서 벗어났으면 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a7mccqnEBMVqlkgwgxL84g0O8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9:57:32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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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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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쨍쨍이에게 -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ccVA/20</link>
      <description>할머니 잘 들어. 내년부터는 무조건 나랑 여행 다니는 거야 알겠지?  할머니 가고 싶다는 바다란 바다는 죄다 가버리자. 그리곤 클럽에 들어가서 미친듯이 춤을 추는거야. 그러다 약간 취기가 오르면 같이 영화관 가서 평소는 민망시러워 보지 못했던 야시꾸리한 영화도 보고, 그담 날에는 바닷가 카페의 머리 깨질 듯 달콤한 디저트도 먹고 하자. 그담 달에는 조용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A5ww2pBt66VVhkaQ5SI1XrPqO1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14:00:03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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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월의 봄, 오월의 햇살 -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9</link>
      <description>얼마 전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소식이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 다양한 수식어들이 붙어왔고,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작가님의 수상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몇몇 분들은 이 사실이 아니꼬우신가 봅니다. 한국의 한 보수단체에서는 한강 작가에게 왜 노벨상을 주었냐며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노벨상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B-hbHg_UnU3izlPxnzBLRsuH5-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11:55:27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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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면 사랑할 수 있다니까요? -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7</link>
      <description>요즈음 세상 돌아가는 거 보면서 느끼는 건데요, 뭐가 그리 화가 나는지 어딜 가나 다들 분노에 차 있는 것 같아요. 별 일 아닌 것도 바락바락, 지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으면 노발대발. 정말 웃긴 건 막상 정말로 비판해야 할 상황에서는 고분고분 거리는 거에요. 정말 다들 바보같아요.  그리고요, 아니 이 좁은 땅에서 뭘 자꾸 갈라치기 하고 나눠요. 여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g7ne-mtKF3LqNPNf9jQinCzYm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04:00:09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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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찌 내 사랑에 노련할 수가 있겠어요 - 장기하와 얼굴들의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6</link>
      <description>18살의 12월, 매일같이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설레이는 연말이니 만큼 연애 상담이었죠 뭐. 그 때는 뭐 제가 엄청난 연애 도사인 마냥 조언을 건넸습니다. 바보같이 좀 하지 말아라,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은 마음 없는 것 같다, 그건 좀 부담스러워하지 않겠느냐, 너 좋다는 사람 만나라 등. 그 사람 때문에 힘들어 하다가도 그 사람 말 한 마디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VgP7exvGAE5RzKdWtr31lcNgcv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22:00:29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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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바로 '으른'의 복수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 일 없이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5</link>
      <description>저는 어린 시절 항상 왕따이거나 은따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뭐 그 때는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너무 모났어서 주변인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요. 그렇다고 괴롭힘과 무시가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요.  아무튼 그 때의 저는 어린 마음에 그들에게 복수하고 싶었어요. 한 대 쥐어박아주고 싶었고, 욕도 시원하게 갚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해본 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zIwikDSdbME4Y-0NSeYwuoFDAG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17:00:01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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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 처음 고백은 개뿔, 맨 처음 한 마디 조차 못하는데 - 송창식의 [맨 처음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4</link>
      <description>고백은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아니다, 일단 저는 친해지는 것 부터가 너무 힘들어요. 마음 없는 사람한테는 말을 거는 것도, 장난 치는 것도, 애정 표현도 정말 쉬운데 왜 이렇게 마음 있는 사람에게는 다가가는 것 조차 힘든지 참.  제가 생각을 좀 해봤거든요? 왜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가가는 것 조차 힘든지 말이에요. 아무래도 마음이 들킬까봐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ZQXhUwcKpKxis8yg8q3Mt6Jsq8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11:00:13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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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아직 19인걸 - 조용필의 [고추잠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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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 이었던가요.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과 함께 철원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기다렸죠. 그런데 저는 원래 가기 싫었어요. 저 혼자 가야했었거든요.  어릴 적 부터 어딘가 놀러가면 제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어요. 혼자 가거나, 엄마랑만 가거나. 엄마 아빠 모두와 함께 가는 선택지는 존재하지도, 선택할 수도 없었어요. 두 분 모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1Zajoar3-DdC1A4_TsvDZvL1Or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8:00:12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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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개장터 한반도를 꿈꾸며 - 조영남의 [화개장터]</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8</link>
      <description>영남의 영(嶺)은 고개, 호남의 호(湖)는 호수의 의미를 갖는 한자어로 각각 문경새재와 금강의 남쪽을 칭합니다. 즉 영호남이라 하면, 경상도 지역을 지칭하는 영남과 전라도 지역을 지칭하는 호남을 일컫는 말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호남 지역의 갈등은 예로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그 탄생 요인을 산업화에 따른 불균형 발전과 일부 정치인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K-_LcKz--yXSc5xiQBDeZlQ7g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6:42:54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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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내 머리는 너무너무 작고 - 송창식의 [가나다라]</title>
      <link>https://brunch.co.kr/@@ccVA/12</link>
      <description>요새 기하 수업을 들으며 참 즐거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유별나게 기하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수학적으로 머리가 정말 좋은 것도 아닌데요, 그냥 기하가 너무 즐거워요. 원뿔곡선의 이심률을 비교하고, 그 방정식을 유도하고, 특징으로 필요한 것들을 구하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고요, 물리에서 잠깐 배웠던 벡터를 3차원까지 끌고 와서 내적하고 외적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8ltB4i3h_PJfjXEUcyHtM6AYuO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5:24:59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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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구쟁이 할머니가 될거야 - 산울림의 [개구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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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축제 때 부스를 준비하며 알게 된 사실인데요, 교실에서 앰프를 꽃고 악기 연주를 하는 게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알아서 자제해야 하는 건 줄 알았는데 공간 사용 규칙으로까지 제정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아무튼 일렉 기타 연주로 아이들을 끌어 모으려 했던 계획은 무산되었어요. 뭐, 규칙을 지켜야 하는 건 당연한 거니까 별 생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g5p5yS4aLnPse1F5sx6kJwtV4B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2:00:10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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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찬미하는 노래 - 김창완의 [나는 지구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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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등교를 위해 매일 같이 산을 오르면서도 그 운치를 감상할 줄 몰랐던 것 같아요. 그냥 땀 난다며 힘들어 할 줄만 알았지, 오늘도 힘 내어 새싹을 피워낸 저 풀들을 그저 밟아버렸고, 춤을 추는 나비들이 귀찮다며 손으로 쫓아내기 바빴어요. 사실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하며, 아름다운 생명체인데 말이에요.  3월에 부천에서 김창완 아저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dOTLRYmlPUKa2z-OZxUeY43LF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22:00:19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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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간 나도 이런 연애를 -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러게 왜 그랬어]</title>
      <link>https://brunch.co.kr/@@ccVA/9</link>
      <description>전 노래를 들을 때 설렌다거나 하는 일은 매우 드뭅니다. 그 아무리 멋진 사랑 노래라 할지라도 &amp;lsquo;우와 가사 쩐다&amp;rsquo; 정도에서 마음이 멈추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장기하와 얼굴들의 &amp;lt;그러게 왜 그랬어&amp;gt;는 다릅니다. 정말 들을 때 마다 새롭게 설레어요. 비오는 날 밤, 걸친 것 없이 집에 돌아오니 감기 걸리면 어쩌려고 그러느냐고 혼을 내는 애인이 떠오릅니다. 낮&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Xz4gPsa_BvaHnCuLZlKRJ_vfOE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9:53:21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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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금비에게; 세상만사 괜찮더라 - 송골매의 [세상만사],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건 니 생각이고]</title>
      <link>https://brunch.co.kr/@@ccVA/8</link>
      <description>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복도를 걷는데 한 문제 틀렸다고 엉엉 울고 있는 애를 보면 너무 재수 없지 않으신가요? 저도 그런 애들 한 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그런데 17살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바로 그 &amp;lsquo;엉엉 울고 있는 애&amp;rsquo; 였습니다. 왜 그렇게 유난이냐 싶으시죠? 겨우 한 문제 틀렸다고, 혹은 여러 문제 틀렸다고 뭐가 그리 슬프냐 하시겠지만, 그 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cpZVnvyl1KGDjI0x01LKofjPpe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4:39:37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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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입니다. - 이제 다시 글을 써보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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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만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금비 입니다.  현재 스무살인 저는, 열아홉의 작년을 마무리 하며 책 한 권을 썼습니다. &amp;lt;산이 울리는 플레이리스트&amp;gt;라는 이름을 가진 책이고, 정식 출판되지는 않았지만 '하루북'이라는 어플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얼마 전, 오랜만에 제 글을 읽어보는데 제가 봐도 재미있더군요(웃음). 그래서 앞으로 전에 썼던 글과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A%2Fimage%2FxWXheFckPbWDPwnXM4Jw4g8u5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4:29:23 GMT</pubDate>
      <author>금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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