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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란스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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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어느 회사의 법무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 외에 네이버 도서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1:04: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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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 어느 회사의 법무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브런치 작가 외에 네이버 도서분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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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대이동&amp;nbsp; - 다음부턴 당신들만 다녀 오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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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월 달력엔 빨간색이 많았다. 아빠 집사는 한참 전부터 달력을 보며 연휴가 너무 길다고 푸념했다. 듣자 하니 연휴가 길다고 본인을 위해 즐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추석 명절이라 처가와 본가를 다녀오면 시간이 다 가버릴 것이라고 했다.  엄마 집사 집과 아빠 집사 집 각각 이틀 밤씩 머물 계획을 잡았다. 엄마와 아빤 고양이인 나를 데리고 갈 것인지 말 것</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10:00:10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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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 장마&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64</link>
      <description>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10월 3일부터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졌다. 오늘 오랜만에 아침에 하늘이 맑은 것을 보고 이제 비가 그치려나보다 했다. &amp;nbsp;어제까지 입던 긴팔 그대로 입고 출근했더니 점심시간엔 더웠다. 사무실에 여벌로 있는 반팔로 갈아입고 일했다. 너무 오래 햇빛을 못 본 것 같아서 오전에 잠깐 밖에 나가서 사무실 부근을 산책했다. 적당한</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2:00:07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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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당)한 친구와 점심을 먹고&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63</link>
      <description>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친구가 오랜만에 전화를 했다. 점심 약속 없으면 같이 먹자고 했다. 전에도 한 달에 한두 번은 같이 먹곤 했는데 이번엔 조금 뜸하다가 연락이 왔다. 바쁜가 보다 했고 나도 좀 바빴기에 서로 뜸했던 것이다. 밥 먹을 곳은 그 친구 일하는 사무실 쪽에 많기에 주로 그쪽에서 만났는데 이번엔 내가 일하는 사무실 쪽으로 온다고 했다.  &amp;quot;나 회</description>
      <pubDate>Wed, 15 Oct 2025 10:00:12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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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추</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62</link>
      <description>이번 추석에 시골에 내려가서 보니 집집마다 대추나무에 커다란 대추가 주렁주렁 달려 익어가고 있었다. 어릴 때 보던 대추는 주로 제사상에 올라가는 것으로 바짝 말려서 쭈글쭈글한 모양이었는데 요즘 나무에 달린 대추는 과장 조금 보태어 주먹만 했다. 식감은 아삭아삭하고 맛은 달콤했다.  명절 연휴에 시간도 남아 동네 산책 겸 돌아다니다가 잘 아는 집을 지나게 되</description>
      <pubDate>Sat, 11 Oct 2025 00:00:20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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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긴 연휴를 보내고&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61</link>
      <description>평생에 이런 긴 연휴가 또 있을까.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7일간 이어진 연휴가 끝났다. 오늘 오랜만에 출근하니 출근하는 일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도 들었다. 쉬는 동안 느낀 점은 평소 주말에 느끼는 만족감이 가장 크다는 것이다. 막상 오래 쉬니 게을러지고 크게 의미 있는 일을 하지도 않게 되는 게 생각보다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다.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10:00:14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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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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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추</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60</link>
      <description>우리 아파트 단지 안에 대추나무가 몇 그루 있다. 매년 대추 열매가 보기 좋게 주렁주렁 달리고 무더위가 끝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대추 열매도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연한 상추 색깔이 점차 옛날 제사 지낼 때 쓰던 제기 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며 그 맛을 예상하기도 한다. 그때쯤이면 사람 손이 닿는 부분부터 열매가 하나 둘 없어진다. 사람들이 지나가며</description>
      <pubDate>Thu, 18 Sep 2025 10:00:14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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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방을 쓰다  - 나는 크림이로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9</link>
      <description>&amp;ldquo;난 작은 방에서 백돌이, 크림이랑 같이 잘게.&amp;rdquo; 며칠 전 아빠 집사가 가족들 앞에서 선언하듯 말을 꺼냈다. 예전부터 강아지나 고양이와 같이 자보고 싶었다고 했다. 엄마 집사가 우리를 안방에는 못 들어오게 했기 때문에 우리와 자려면 서재로 쓰는 작은방에서 자야 했다. 그렇게 우린 같은 방에서 자기 시작했다. 밤 열한 시 반쯤 집사가 작은 방에 이불을 깔고</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10:00:13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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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이름은 백돌이</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8</link>
      <description>내 이름은 &amp;lsquo;백돌이&amp;rsquo;다. 주인 아들 녀석이 지어줬다. 이름만 봐선 남자라고 생각하기 쉽겠지만 난 암컷이다. 그래도 나쁘진 않다. 남녀평등 시대가 아니던가. 내가 여자라고 꼭 &amp;lsquo;백순이&amp;rsquo;로 지어야 한다는 법은 없지 않은가. 난 시골에서 태어나 한 달을 살다가 이곳으로 왔다. 우리 엄마는 다섯 살에 나를 포함 세 자매를 낳았다. 덩치가 작은 엄마를 닮아 우리 자</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0:00:12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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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 직분</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7</link>
      <description>고양이 크림이와 강아지 백돌이 두 녀석 덕에 요즘 내가 부지런해졌다. 각오는 했지만 집에 생명체 하나가 더 늘어난 다는 게 보통일은 아니었다. 하루에 한 번 청소기로 청소하고 고양이 화장실 치우기, 강아지 똥 줍기, 배변패드 갈아주기, 환기시키기, 밥 챙겨 주기 등등 육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누가 시켜서는 절대 못할 일이다.  강아지를 집 안에서 키우는</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10:00:13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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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검찰청 폐지 뉴스를 보고&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6</link>
      <description>검찰청 폐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통과됐다. 여당과 정부는 검찰 개혁에 목소리를 높여왔기에 예정된 수순이다. 야당인 국민의힘을 필두로 하는 기존 기득권 세력은 검찰 개혁에 핏대를 세우고 있지만 그동안 검찰은 국민적 신뢰를 얻을 기회가 무수히 많았음에도 스스로 그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찼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영화에서 보는 검찰은 정의</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14:31:42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guid>https://brunch.co.kr/@@cd1i/156</guid>
    </item>
    <item>
      <title>숲 속 길에서&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5</link>
      <description>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다. 9월로 접어드니 더위도 한 풀 꺾일 기세다. 이번 주말에 운동을 좀 하려고 생각했다가 토요일엔 일이 있어서 못했다. 일요일 오후 운동화 끈을 동여매고 집을 나섰다. 주말마다 가는 등산로를 따라 뛰고 걸으며 숨차게 운동을 했다. 집 뒤로 둘레길 비슷한 등산로가 있다. 조용한 숲 속 느낌이 나는 길이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길이다.</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10:00:13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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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백돌이 - 나는 크림이로소이다 4</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4</link>
      <description>어제는 그루밍을 좀 오래 했더니 혀가 빠질 것 같다. 털이 길어서 그루밍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일반 고양이가 20분이면 될 일을 난 제대로 하려면 한 시간 가까이해야 한다. 앞발을 굽혀 침을 잔뜩 묻힌 후 눈을 감고 이마부터 턱 까지 몇 번이고 닦아 낸다.  요염한 자세로 벽에 기대어 앉아서 겨드랑이나 배를 닦는다. 몸이 워낙 유연하니 얼굴만 빼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1i%2Fimage%2FzndcXaZcYu3pl-HwfKfNrPdnCr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10:00:16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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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 동안 걱정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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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 말에 사장님이 나에게 'OO문서' 전체를 8월 중 리뷰하고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당시엔 8월 중에 하면 되니 시간이 많다고 생각하고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8월 한 달 동안 미루고 고민하던 일을 지난 8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끝내고 보고서를 제출했다. 8월 중 마무리해야 했는데 일은 진척이 없었고 난 계속 미루기만 했다. 검토해야 하는 문</description>
      <pubDate>Thu, 04 Sep 2025 10:00:11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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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9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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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월을 월요일로 시작했다. 한 주, 한 달 단위로 흐르는 세월은 그 속도를 체감할 수 없을 만큼 빠르다. 내 나이를 세는 것을 포기할 만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2025년도 삼분의 이를 보냈다.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라는 마음과 세월이 느리게 흐르길 바라는 마음이 섞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나이만 먹는다.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위를 참았는데 여전히</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14:53:39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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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팔자야  - 나는 크림이로소이다 3.</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51</link>
      <description>내가 비록 나의 소중한 것을 잃어 남자 구실은 못하게 되었으나 새로운 주인 식구들과 행복하게 살리라 다짐한 것은 지난번에 만천하에 알렸으니 두말하진 않겠다. 인간들 마음대로 내 동의도 없이 내 거시기에 손댄 것도 용서하리라 마음먹었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에어컨 켜주고, 편안한 잠자리와 맛있는 사료, 시원한 물까지 다 알아서 챙겨주니 이렇게 사는 삶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1i%2Fimage%2Fl005QVH7OF2PpwKqTFsSaQiI-7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13:34:07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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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히 나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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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오후 갑자기 카카오톡 단체채팅방에 초대되었다. 무슨 상황인지 살펴보니 중학교 동창 모임이었다. 오는 9월 말 총동창회 체육대회 참여하기 위해 우리 동기들 단톡방을 만들어 회비를 모금하고 있었다. 당일에 쓰고 남는 돈은 추후 동창회 때 쓴다는 것이었다. 우리 동창은 190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단체 채팅방엔 81명이 있었다. 대부분 기억나는 친구들이지</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10:00:09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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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모하고 기록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49</link>
      <description>꼼꼼하게 메모를 잘하는 사람들은 부럽고 존경스럽다. 나는 꼼꼼하지도 않으며 꾸준히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제 메모와 기록에 관한 책을 읽던 중 다시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다이어리와 메모용 노트, 메모지 등을 사서 몇 번 시도해 봤지만 매번 실패했다. 한두 장은 글씨도 반듯하게 쓰고 한일이나 해야 할 일 등을 잘 적어 나가지만 곧 낙서장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1i%2Fimage%2Fg7cuKRURMurD-2fX7aLwOsDcx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10:00:10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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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아지</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48</link>
      <description>시골 친척집에서 강아지를 데려왔다. 당숙 내외분께서 키우는 작은 어미개가 새끼를 세 마리 낳았는데 너무 귀여워 우리 가족 모두 반해버렸다. 한 달쯤 돼서 좀 더 지나야 하고 고민했는데 강아지 당숙께서 데려가도 된다고 하시기에 데려왔다. 평범한 시골 할아버지인 당숙은 얼마 전에 어미개가 아파 병원에 데려가서 하루 입원하며 치료했는데 병원비가 70만 원 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1i%2Fimage%2Fhn09hzI1Fp-5U4XN5wf5epvmkH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10:00:12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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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지락 칼국수&amp;nbsp; - 맛있는 주말</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47</link>
      <description>토요일 오전, 아침 일찍 출발해서 시골에 도착했다. 날도 덥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여 또 내려왔다. 농협 하나로 마트에 들러서 장을 봤다. 시골에 올 때면 늘 들러서 먹을거리며 필요한 물건들을 사간다. 과일 코너에 잘 익은 여름 과일들이 손님을 기다린다. 커다란 수박, 노랗고 빨갛게 잘 익은 복숭아, 보랏빛이 짙다 못해 검게 보이는 거봉 포도, 그중에서 복숭</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13:51:08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guid>https://brunch.co.kr/@@cd1i/1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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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찬</title>
      <link>https://brunch.co.kr/@@cd1i/146</link>
      <description>칭찬을 만병통치약으로 여기던 때가 있었다.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칭찬은 긍정적 효과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도 칭찬, 반려동물에게도 칭찬, 직장 부하직원에게도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는 일종의 암묵적 사회운동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 &amp;lsquo;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amp;rsquo;라는 말과 함께 그런 분위기가 사회 구석까지 퍼져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칭</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0:00:18 GMT</pubDate>
      <author>혼란스러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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