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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아름</title>
    <link>https://brunch.co.kr/@@ceg7</link>
    <description>사랑에 대한 30편의 시를 졸업 작품으로 쓰기도 했던, 늘 사랑에 진심인 사람이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0:44: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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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에 대한 30편의 시를 졸업 작품으로 쓰기도 했던, 늘 사랑에 진심인 사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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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 두 스쿱 정도의 적당한 용기 - 내가 나에게 용기를 전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ceg7/12</link>
      <description>내 감정을 글로 남겨놓는 것도, 그 감정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도, 용기가 없으면 하지 못할 일.  나는 대체로 용기 있는 사람이다. 뭘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걸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고. 사랑에도 일에도 늘 자신 있었다. 그렇게 새로운 일과 새로운 감정을 마주해 나가는데 필요한, 한 스쿱의 용기는 늘 지니고</description>
      <pubDate>Sun, 04 Jun 2023 10:54:03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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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지는 가위바위보 - 내기는 싫어도 가위바위보는 좋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ceg7/11</link>
      <description>지난날의 글을 꺼내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용기 내어 과거의 내가 기분 좋았던 날을 마주한다. 참고로 이 글은, 2021년에 쓰인 글. 그리고 난 수정하는 단어 단 하나 없이 이 글을 이곳에 내려놓기로 결정했다.  &amp;quot;확률에 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내기를 잘 하진 않지만, 가위바위보는 참 좋아해요.&amp;quot;  이것 또한 무슨 법칙일까? 수많은 내기를</description>
      <pubDate>Fri, 26 May 2023 14:53:26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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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바지와 흰색 티를 같이 빨았다 - 당연한 말이지만, 물이 들었고, 난 하늘색 티셔츠를 얻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g7/10</link>
      <description>며칠 전 엄마와 괌을 다녀왔다. 2022년에 한국을 나가는 일이 가능하구나? 갑자기 또 새삼 놀랍네. 어쨌든, 3박 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빨래를 했다.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돌리고 말리는 것이 뭐 그리 귀찮다고 집 앞에 있는 세탁소를 가, 캐리어를 열고 세탁을 위한 돈을 넣었다. 원래 청바지는 잘 빨지 않는데 오늘따라 청바지도, 청치마도, 청</description>
      <pubDate>Sun, 15 May 2022 09:29:13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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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지 않는 여덟 칸의 마음 - 팔지 않는 건 원래 더 사고 싶다구.</title>
      <link>https://brunch.co.kr/@@ceg7/9</link>
      <description>인생에서 연애는 늘 중요했다. 마음에 공간이 10 정도 있다면, 연애는 여덟 칸 즈음의 공간을 차지했다. 나를 위한 공간은 두 칸뿐이었지만, 두 칸뿐인 그곳에서 복작복작하며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을 다해 연애를 하면 끝이 문제였다. 갑자기 마음의 많은 부분이 사라지게 된 것이니까, 공허함이 한 번에 밀려왔다. 뭐 그런</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13:03:59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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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표가 아닌 마침표임을 인정하기까지 - 원하는 게 꿈에 잘 나온다. 마냥 꿈일 뿐이라 아쉽고, 슬프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ceg7/8</link>
      <description>https://youtu.be/P2HPZGv4EFM  오늘도 같이 들으면 좋을 음악 하나와 함께.   나는 어린이도 아니면서, 원하는 게 있으면 꿈을 그대로 꾸는 편이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원을 빌던 당시엔 그 선물을 갖는 꿈을 꿨던 것 같고, 시험 전날이면 시험에 고득점으로 붙는 꿈을,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꿈, 뭐 이것저것 꾼</description>
      <pubDate>Sun, 08 Aug 2021 15:25:39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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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배로 알게 된 아빠의 애정표현 - 애교 많은 아빠, 애교 많은 딸이지만 서로에겐 서툴러.</title>
      <link>https://brunch.co.kr/@@ceg7/7</link>
      <description>나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담배를 피워보지 않은 사람은 아니다. 애초에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네? 라고 생각했던 적도, 뭔 맛인지 궁금하네? 라고 생각했던 적도 없었다. 다만 이런 생각은 했었다. 담배가 나한테 너무 잘 맞으면 어쩌지?  그런데 말입니다. 그게 실제가 되었다.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아서 그런가. 20대 초반에 어쩌다</description>
      <pubDate>Sun, 11 Jul 2021 13:24:18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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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애교가 많은 사람이에요 - 엽기적인 그녀 BGM, I believe~를 재생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g7/6</link>
      <description>실제로 애교가 많아요. 일부러 귀여운 척하는 건 아니고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애교가 많긴 한데, 그게 또 오해를 불러일으킬 때도 더러 있더라고요. 그냥 애교 많은 엄마 딸이어서 그런 건데 말이에요. 근데, 요즘엔 애교가 통 없어졌어요. 삶이 각박해진 탓일까요? 그게 아니라면.  BGM -  최근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amp;lsquo;환승연애&amp;rsquo;를 봤다. 사실 티저가 나</description>
      <pubDate>Mon, 05 Jul 2021 03:26:06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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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쓰는 택시 - 조금 번거롭고 느리지만, 여전히 연필을 들고 써 내려가는 것이 좋더라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ceg7/5</link>
      <description>회사를 옮겼다. 결론적으로 잘 한 선택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통장에 찍히는 액수가 소소하게 올랐다. 물론 작고 소소해서 올라봤자 뭐 얼마나 티가 나겠냐 만은, 몰스킨 노트와 연필 몇 자루는 충분히 더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 새 회사는 이상한 동네에 있었다. 우리 동네보다 항상 훨씬 추웠고, 버스를 두 번 타야만 도착할 수 있는 곳. 둥글둥글</description>
      <pubDate>Thu, 10 Jun 2021 13:14:54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guid>https://brunch.co.kr/@@ceg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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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포 선라이즈와 육개장 - 사실 비포 선라이즈보다 이터널 선샤인을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title>
      <link>https://brunch.co.kr/@@ceg7/2</link>
      <description>10분이나 야근을 하고 퇴근한 수요일 저녁. 엄마가 지난밤 손수 만들어 놓은 육개장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바로 택시를 잡아탔다. 밥 먹는 행위를 위해 퇴근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집에 도착하자마자 육개장을 끓였다. 일찍 퇴근하는 날이 흔치 않아서 그런가, 육개장이 끓을 동안 오늘 저녁 하고 싶은 것을 머릿속에 마구 그려 넣었다. 하고 싶은 일을</description>
      <pubDate>Sun, 04 Apr 2021 13:47:14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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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아버지가 준 문장 - 마음도 완벽히 이사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ceg7/4</link>
      <description>잠시 다른 일을 하던 중, 휴대전화에 할아버지의 부재중 전화가 찍혀 있었다. 무슨 일인가 싶어 얼른 다시 전화를 걸었는데 할아버지가 허허 하고 웃으시며 &amp;ldquo;집에 꽃이 예쁘게 폈는데, 보여주고 싶어서~&amp;rdquo;라는 말을 하셨다.  나의 할아버지는 몇십 년간 집에서 꽃과 작은 나무들을 키웠다. 덕분에 봄이 되면 그의 집에선 항상 꽃향기가 진동을 했고, 난 그 냄새가 늘</description>
      <pubDate>Sun, 04 Apr 2021 13:42:29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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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베리의 자살 - 블루베리 아니에요!</title>
      <link>https://brunch.co.kr/@@ceg7/3</link>
      <description>나는 꽤 쓸데없는 고집을 지닌 사람인데, 그중 최고의 고집은 &amp;lsquo;블랙베리&amp;rsquo;를 쓰는 것이다. 아이폰도 갤럭시도, LG에서 나온 휴대전화도 아닌 블랙베리라니. 이미 한국에선 구할 수 없는 휴대전화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블랙베리를 쓴다고 말하면 &amp;lsquo;그게 뭔데요?&amp;rsquo; 라거나 &amp;lsquo;블루베리?&amp;rsquo;라는 이야기만 듣는다.   블랙베리를 쓴 지는 5년? 6년인가. 이제 지나온 해</description>
      <pubDate>Wed, 31 Mar 2021 11:55:26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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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요즘은 또 줄 달린 이어폰이 트렌드냐?&amp;quot; - 에어팟,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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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8년 생일에 에어팟을 선물 받았다. 10월생인 나와 똑같은 10월생 에어팟이었다. 분명 온라인으로 사거나 조금 더 알아봤으면 더 싸게 샀을 테지만,&amp;nbsp;뭐든 미리 준비하지 못하는 그의 성격상 내 생일이 된 아침부터 헐레벌떡 애플스토어에 들러 이 아이를 데려온 것이 뻔했다. 핸드폰은 블랙베리를 쓰는 주제에 에어팟은 (사실 에어팟 케이스를) 갖고 싶었던지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7%2Fimage%2FCKJBUjP8y7Ae84dKpnD3wrt4j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Mar 2021 11:45:44 GMT</pubDate>
      <author>최아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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