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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물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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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카 손주를 세살부터 하원후 시간에 돌보고 있는 이모할머니입니다.녀석의 추억을 쓸어담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21:12: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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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카 손주를 세살부터 하원후 시간에 돌보고 있는 이모할머니입니다.녀석의 추억을 쓸어담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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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볶음밥이 무서워 - 여섯 살 미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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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남이 다섯 살 때 일이다.  놀이터에서 놀던  미남이랑 예은이가 집에서 놀고 싶다고 했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부러운 예은이는 미남이 집 올 때마다 꼭 밥을 달라고 하는데 그날도 조금 놀다가  배가 고프다고  했다.   아직 저녁 준비가 되지 않았다. 냉장고를 뒤지고 싱크대를 열어봐도 뚝딱뚝딱 금방 만들어낼 마땅한 재료가 없었다. 야채칸에 덩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rquflryX5OFfz5ZSRXpI_77rPs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Sep 2023 08:16:17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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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연예인인가 어릿광대인가 치어리더인가 - 네 살 미남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egs/77</link>
      <description>비가 오는 날은 공사장 작업이 멈춘다. 종일 내린 비 때문에 중장비차 구경을 못 가게 된 날, 아이들이 없는 놀이터도 조용하다.어린이 집 차에서 내린 미남이가 오늘 이모할머니 집 가자고 했다.   택시를 타고  우리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우리 집 근처에는 사거리에 회전교차로가 있다. 회전교차로가 있는 곳 치고는 차량 통행이 그다지 많지 않고 조금 외진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XxOijIWn08gkNCnGpq2kDcfc8_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Aug 2023 04:00:45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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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남이는 매일매일  복수를 하기로 했다 - 여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75</link>
      <description>서울에 있는 딸이 거의 한 달 만에 내려왔다. 통화할 때마다 소식을 듣고 종종 영상통화까지 하면서도 늦게 도착한 딸의  궁금증은 미남이에게  쏠렸다.  얼마 전에 조카 사위인 미남이 아빠 생일이었다.  그날은 별일 없이 지나갔는데 다음날  잠에서 깬 미남이가 빕스 왜 안 갔냐고 아침부터 울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벌써 한참 전에 다음 가족 생일 때는 빕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RDisPSi10m2Pck4E-W8TGekh5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02:42:10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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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비밀로 하기로 약속했잖아요 - 여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72</link>
      <description>종일 비가 내리던 날이었다. 미남이를 데리러 나가는 시간에 비는 그쳐있었다. 그래도 변덕 심한 요즘 날씨라  혹시 몰라 검정 우산 한 개를 챙겼다. 집 밖으로 나갈 때 한 두 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미남이가 도착할 때쯤에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다.  같이 쓴 우산은 미남이 쪽으로 바짝 기울어져 나는 머리만 겨우 덮을 정도였다. &amp;quot;할머니, 우산을 할머니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opHWyOX8i0LTvEQTh6FAWaHjBc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ug 2023 14:51:02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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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친구 가방에서 무슨 냄새가 나는지 알아요? - 다섯 살 미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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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은이는 아빠랑 놀이터에 나온 날이면 집에 가기 전 늘 편의점에 들른다.  또래 친구들도 엄마 아빠 할아버지 손을 잡고 쫄래쫄래 편의점에 간다. 아파트 상가 편의점은 아이들에게 참새방앗간이다.  저녁을 앞둔 시간 편의점은 입 짧은 미남이 입맛을 깡그리 훔쳐가는 도둑이다.  좋아하는 마이쭈도 젤리도 사달라 떼쓸 만도 한데 순둥순둥(한가?) 미남이는 의젓하게</description>
      <pubDate>Wed, 23 Aug 2023 04:56:26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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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윗가이 미남아~~~거짓말을 부탁해 - 다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67</link>
      <description>ㅡ바람이 심한 날이었다.  어린이 집 다녀온 미남이는 자전거를 타면서 짝사랑 그녀 여섯 살 누나를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다. 눈을 다쳐 이주동안이나 놀이터에 나오지 못했던 누나가 오늘부터는 올수 있다고 했다.  자전거를 타면서도 내내 차가 올라오는 입구를 신경 쓰던 미남이가 자전거에서  내리더니 차가 멈추는 곳으로 뛰었다.  늘 누나를 기다리던 차량 집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PqOoej9ZULn5Qr7UsS4-mJdrEG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ug 2023 21:50:54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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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살 미남이 자살골을 넣다 - 미남이 다섯 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65</link>
      <description>다섯 살 미남이와 여섯 살 형아 또 한 명의 여섯 살 누나는 미남이 아파트 놀이터 끈끈한 삼총사다. 미남이가 네 살 때부터 죽자 살자 따라붙을 때 처다도 안 보더니 어느새 셋은 똘똘 뭉친 삼총사가 됐다.   형아는 최근에 보조바퀴가 달린 네발 자전거를 산 후로 킥보드와는 멀어지고 자전거에 푹 빠졌다. 미남이는 네 살 때부터 타던 킥보드가 작아져서 얼마 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lr6zG3mYXx28eDs-D5WSg2bQA4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Aug 2023 09:09:49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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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남이 사고 친 날-친구 손등에 이빨 자국 - 다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62</link>
      <description>왁자지껄한 놀이터. 오후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다.  잘 놀던 미남이와 예은이, 미끄럼틀 아래서 두 녀석이 속닥속닥 귓속말을 주고받는다. 다들 신나게 노느라 주변에 들을 사람도 없는데 서로 입과 귀가 바짝 맞닿았다. 늘 미남이 꼬리처럼 따라붙는 내 시선이 뭔가 수상함을 감지한다.   둘이 쪼르르르 내쪽으로 뛰어온다. &amp;quot;할머니, 미남이 집에 가서 놀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dT-KNnyJacS9fnA_7pjw6P7vkC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01:04:33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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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속열차로 케이블카 타러-방학마지막 날 번개여행 - 여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52</link>
      <description>어린이집 방학 마지막 날이다. 지하철 타고 싶다는 미남이와 네 살 이후 두 번째 지하철 체험에 나서기로 했다.  일찍 집을 나섰다. 급한 볼일이 있어 은행에 들렀다. 창구에 앉아 일을 보는데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미남이가 망을 보는 아기 미어켓처럼 창구직원을 향해 고개를 쭉 내민다.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  미남이를 앉혔더니 저도 본인 이름나온 통장을 한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Phs1KAZVEUI7o1nxEkmIre84N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Aug 2023 18:49:23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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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거 아니지 않지만 해볼 만한 여름 방학  - 여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48</link>
      <description>여름 방학이다. 나와 미남이 엄마 아빠가 하루씩 휴가를 내서 가정 보육에 들어갔다.  첫날, 주차장으로 녀석을 마중 갔다. 자동차 뒷 트렁크에는 노란색 킥보드가 조수석에는 물건이 가득한 종이가방 한 개가 얌전히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었다. 차에서 내려진 종이가방은  나 몰라라 버리고 킥보드만 챙겨서  슝~~ 달려 엘리베이터를 탄다.  신고 온 크록스를 내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BfsJIvgNFFf6hVVPlaMmYa_ug8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ug 2023 12:50:26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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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다행이다 - 여섯 살 미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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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 앞두고 있던 미남이네 가족. 아빠 휴가가 30개였는데 지금은 열개밖에 없다며 속상한 척한다. &amp;quot;왜 그렇게 됐는데?&amp;quot; &amp;quot;아빠가 휴가를 어디에 잃어버렸나 봐요&amp;quot; &amp;quot;어디서 잃어버렸는데?&amp;quot; &amp;quot;몰라요. 그래서 못 찾고 있어요&amp;quot;  놀이터에서 그네를 탄다. 나란한 두 개 그네 중 옆그네는 예쁜 초등학생 누나가 타고 있다. 미남이가 볼로 흘러내리는 땀을 훔친다. 땀</description>
      <pubDate>Thu, 27 Jul 2023 14:24:43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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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은 사랑의 증거? - 여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44</link>
      <description>미남이는 엄청 활동적인 녀석이다. 걷는 걸 좋아하고 자전거도 킥보드도 또래에 비해 꽤 수준급 이고   무엇보다 집 밖에서 노는 게 진심인 아이다. 지칠 만큼 열심히 놀고(실제로 지친 적은 없지만) 친구도 아주 좋아한다. 숫기가 있어 모르는 사람한테  먼저 다가가는 말 거는 일에도 거리낌이 없다. 궁금한 것도 많으니 오지랖도 넓다.  이런 성향이라면 마음도</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22:57:43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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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필 미남이 여행 전날에....., - 여섯 살 미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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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남이는 내일 제주 여행을 떠난다. 코로나로 계속 미루다 마침 미남이 엄마 회사 숙소가 당첨돼 오래간만에 떠나는 여행이다. 두 살 적 다녀온 일은 이미 미남이 기억에 없으니 어쩌면 이번이 미남이 첫 제주 여행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미남이는 처음은 아니지만 첫 비행기를 탈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다.  목요일 여행을 앞두고 하필 월요일  아침부터 목이 아프다고</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11:29:27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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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편하게 둘러보세요&amp;quot; 집 소개하는 여섯 살 - 여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37</link>
      <description>이사 때문에 집 매매가 진행 중이었다. 부동산에서 집을 보러 오기로 약속된 날이었다. 어린이 집 차에서 내린 미남이랑 놀이터에서 잠시 놀다   시간 맞춰 우리 집으로 오는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갔다. 버스 타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 신이 나 있었다.   정류장에 도착하니 할머니 한분이 의자에 앉아 계셨다. 미남이는 오는 길에 들른 편의점에서  구입한 제법</description>
      <pubDate>Fri, 21 Jul 2023 01:15:53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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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심파괴범 의사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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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염 환자 미남이가 코를 킁킁대는가 싶더니 여지없이 콧물이 시작됐다. 병원 갈 준비를 하는데 미남이가 냉장고 간식 바구니에서  의사선생님 드린다며 아끼는 초콜릿  한 개를 꺼내 호주머니에 넣었다.  비염은 있어도 독한 감기 한번 앓지 않는 미남이다 보니 굳이 놀이터 엄마들이 추천하는 소문난 병원이나 규모 있는 큰 병원을 가지 않고 아기 때부터  집 근처 동</description>
      <pubDate>Sun, 14 May 2023 01:00:28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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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훈육중 - 다섯 살 미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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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섯 살   말 안 듣는 다섯 살이 되고  예쁘다 예쁘다에서 왜 그래 왜 그래로  미남이에게 가장 자주 하던 말이 언젠가부터 바뀌어 있었다.  그런데 나뿐만이 아니고 미남이 엄마 아빠도 마냥 주는 사랑법에서 훈육이라는 육아 과도기를 겪는 중이었나 보다.  수다쟁이 미남이에게 입 닫고 몇 분 가만 앉아  있으라고 하거나 한쪽 벽에 서서 두 손을 들고 있으라는</description>
      <pubDate>Wed, 29 Mar 2023 23:30:39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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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살 아이의 셀프 알레르기 대처법 - 네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31</link>
      <description>하원 후 미남이 만나러 가는 길에 미리 봐두었던 오피스텔 리모델링 공사장에 들러 중장비차 구경을 마치고 근처 천변을 걷는 중이었다.  이른 아침 하얗게 들을 덮은 서리처럼 꽃가루가 흐르는 물 위를 파랗게 덮고 있었다. 바람 한 줄기 지나면 가랑비 내리듯 꽃가루가 사방으로 날렸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녀석이라 저녁만 되면 눈이 빨갛고 가려움증으로 고생</description>
      <pubDate>Tue, 28 Mar 2023 21:03:35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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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이 싫은 이유 - 네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30</link>
      <description>어린이 집  쉬던 날,  우리 집에 도착하자마자 작은 미니 자동차가 가득 들어있는 상자 한 개를 베란다로 끌고 오더니 와르르 바닥에 쏟았다. 혼자 놀이하는 걸 싫어하는 녀석은 손바닥으로 구석 자리를 툭 툭 툭 치면서 내가 앉을자리를 정해 주었다.  우리는 화재가 난 빌딩에 출동해 불을 끄고 자동차 경주하는 카레이서도 돼보고 토머스 기차를 타고 제주도를 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q4Ydcp7rub6Nq8vxEAsY9M5vvj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r 2023 23:21:20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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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에서 과자 잘~~~ 먹는 방법 - 다섯 살 미남이</title>
      <link>https://brunch.co.kr/@@cegs/29</link>
      <description>어느 날, 텅 빈 놀이터. 미남이가 빼빼로를  먹고 있는데 한 아이가 놀이터에 나왔다. 동생도 같이 나눠 먹자고 부탁하자 상자 안에 달랑  두 개 남은 빼빼로를 확인한 미남이.  &amp;quot;이건 맛이 없어서 넌 못먹어, 알겠지?&amp;quot;  저쪽으로 쌩 도망간다.  &amp;quot;미남아 넌 잘 먹으면서 왜 친구에게 맛이 없다고 했어? &amp;quot;  &amp;quot;사람 마다 입맛이 다른 거잖아요?&amp;quot;     미</description>
      <pubDate>Sat, 25 Mar 2023 03:05:19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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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라 있네 싸라 있어 - 네 살 미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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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ㅣ아파트 하원 차량 중 미남이  어린이집 차가 가장 일찍 도착한다.   늘 나랑 놀던 아이였는데  친구와 노는 맛을 알아버린 요즘, 미남이는 그네를 타면서 차가 들어오는 쪽을 살피며  하원차에서 내릴 친구를 기다린다.  &amp;quot;누나, 우리 산책 가는 게 어떨까&amp;quot; 가방도 채 벗지 않은 예쁜 누나에게 들이민다. &amp;quot;안될까?&amp;quot; 생각할 틈도 안 주고 보채더니 옆동네 모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gs%2Fimage%2FIlPSk6PXH6cL1Vor1hbFYLKhnW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11:00:12 GMT</pubDate>
      <author>꼬물젤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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