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이말산 토끼</title>
    <link>https://brunch.co.kr/@@cf3L</link>
    <description>일상과 이상(理想)을 함께 나눠봐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00:25:3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일상과 이상(理想)을 함께 나눠봐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RwNeu6m4P-R7wg4dpO2AUi2k2xM</url>
      <link>https://brunch.co.kr/@@cf3L</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유튜브 - Feat. 손바닥 안의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6</link>
      <description>유튜브의 여러 콘텐츠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이 바로 먹방이다.  먹방 카테고리에는 수많은 스타 먹방러(?)가 있고, 엄청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 카테고리지만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누군가가 먹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을 하다니&amp;hellip; 예전의 나로서는 절대 이해할 수 없었다. (물론 지금도 먹방을 보지는 않는다.)  아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DWx9Mkj1Wb8NyuMbekbcZWGGz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pr 2023 11:14:34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6</guid>
    </item>
    <item>
      <title>우울증 PartⅢ - Feat. 그저 지나온 길</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5</link>
      <description>우울증을 극복하지는 못했다. 그저 우울증을 지나왔을 뿐.  다리에 힘이 조금씩 붙는 만큼 나의 우울증은 조금씩 옅어져 갔다.  나의 우울증은 원인이 확실했고, 딱 그만큼만 회복이 되어 갔다.  역사에 if는 없지만, 만일 나의 몸이 회복되지 못했다면, 나는 우울증을 지나올 수 없었을 것 같다.  그렇기에, 나의 한계를 보았기에, 장애를 계속 안고도 활기차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akakiHcjdQAWmBbjrEe9uYBDg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pr 2023 10:50:15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5</guid>
    </item>
    <item>
      <title>우울증 partⅡ - Feat. 한줄기 빛</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4</link>
      <description>나는 죽을 능력이 없었다.  그래서, 살았다.  병원 창문은, 자살위험이 있어서인지  아주 조금만 열리는 구조인 데다가,  마비된 내 다리로는  그 근처에도 갈 수가 없었다.  살긴 살았고, 통증도 줄어들었다.  하지만,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고,  자격지심은 점점 커져만 갔다.  누워서 멍하니  병원 건너편 아파트의 지붕과 하늘을 바라본다. 밑을 내려다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unGKmU-a2qwtkuxHeG4Y4QaB6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21 11:29:34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4</guid>
    </item>
    <item>
      <title>우울증 partⅠ - Feat.  살기 위해 먹는 것은 고역</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3</link>
      <description>누워서 병원 천장만을 바라보고 지낸 지도  벌써 한 달 남짓.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내 아이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로 지나가는 시간들.  내 인생에 이렇게 힘들고, 지겹고, 슬프고,  또 절망감에 싸여 있던 적이 있었던가&amp;hellip;  다시 걸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소변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아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몸이 되었다는 것.   그리</description>
      <pubDate>Thu, 19 Aug 2021 11:15:50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3</guid>
    </item>
    <item>
      <title>또 하나의 난관 - Feat. No Pain No Urin</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2</link>
      <description>재활치료를 위해 아버지가 다시 오셨다. 아버지의 표정은 밝았다.  아들이 걱정되어서 잠도 잘 주무시지 못하셨다고 하셨다. 죄송하고 또 걱정이 되었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본격적으로 재활을 하면서 또 하나의&amp;nbsp;난관이 닥쳐왔다.  소변이었다.  재활치료를 위해서는 소변줄을 빼야 한다고 했다. 소변줄을 끼운 채로 재활운동을 하기는 어려우니, 당연한 일이었</description>
      <pubDate>Mon, 19 Jul 2021 02:00:36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2</guid>
    </item>
    <item>
      <title>나의 직장(直腸) 시련기 - Feat. 검지 손가락의 헌신</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1</link>
      <description>관장  1차 시도  간호사가 주사액을 밀어 넣었고, 나는 권장 시간인 5분간을 옆으로 누워 있었다.   신호가 왔지만 참았다. 속이 부글부글 끓었고, 가스가 계속 나왔다.  기저귀를 차고 병상에 모로 누워있는 심정은 형언할 수 없이 비참했다.   하지만, 의외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속은 계속 불편했다. 결국 실패  2차시도  그렇게 하루를 지내고, 다</description>
      <pubDate>Fri, 02 Jul 2021 10:41:48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1</guid>
    </item>
    <item>
      <title>Feat. 수술과 회복 - 아버지와 간호조무사</title>
      <link>https://brunch.co.kr/@@cf3L/20</link>
      <description>새벽 1시.   수술실 앞 이동용 침대에 누운 나에게 그 교수님은 말했다.  &amp;lsquo;환자분은 혈종이 신경다발을 다 덮어서 마비가 왔네요, 지금부터 제거 수술을 할 겁니다. 혹시 수술 전에 궁금한 게 있나요?&amp;rsquo; &amp;lsquo;제가&amp;hellip; 다시 걸을 수 있을까요?&amp;rsquo;  교수님은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amp;lsquo;그럴 거예요, 꼭 걷게 되실 겁니다.&amp;rsquo;  눈물이 흘렀다.  고통은 참을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N2NcDdxO491oou2jEZiwO6d7v4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n 2021 00:02:48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20</guid>
    </item>
    <item>
      <title>마미증후군 - Feat. 절망과 희망</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9</link>
      <description>시술 이후 찾아왔던 방사통의 100배는 되는 듯한 작열감.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난 소리를 질렀고 머리맡의 사물함을 마구 두들기면서 간호사를 불렀다. 간병하러 오신 아버지도 내가 몸부림치는 것을 보고 같이 소리를 지르셨다. 천상 양반이신 아버지도 아들의 고통스러운 모습에 괴로워하시며 화를 내셨다.  &amp;lsquo;아파요, 너무 아파요~~~ 주사, 주사 놔줘요&amp;rsquo; &amp;lsquo;진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JpI54qjk6LZEUsyN5GPSpznwS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n 2021 23:29:53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9</guid>
    </item>
    <item>
      <title>수술과 시술 - Feat. 마비와 방사통</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8</link>
      <description>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지키는 사람은 극소수 이리라.  나 역시 급하면 뛰게 되고, 지름길을 찾는다. 그 지름길이 때로는 낭떠러지임을 지금은 알고 있다.  퇴원 후에 아내의 집안일을 도왔다. 복대를 푼 나는, 작은 통증 정도는 개의치 않고 아내의 집안일을 도왔다. 아내는 기겁을 했지만, 나는 불룩한 배를 가지고 집안일을 하는</description>
      <pubDate>Wed, 26 May 2021 01:30:20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8</guid>
    </item>
    <item>
      <title>꺾여버린 허리 - Feat. 몸의 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7</link>
      <description>결국은 올 것이 오고 말았다. 출산을 열흘 남짓 앞둔 5월 4일 월요일 아침.  나의 허리는 꺾이고 말았다.  극심한 통증. 기역자로 꺾인 허리.   나는 두발로 일어설 수 없었다. 신음소리가 저절로 입 밖으로 흘러나왔다. 강아지처럼 기어서 간신히 화장실을 다녀온 나는 회사에 상황을 알리고 기어서 병원을 가려했다.  &amp;lsquo;도저히 안 되겠어. 목장갑 찾아줘&amp;rsquo;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EBlN0kw1fbHw4_48VAkcptSQQ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y 2021 14:42:18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7</guid>
    </item>
    <item>
      <title>겨드랑이 아파도 나 이렇게 웃어요 - 더 대상포진 파트 Ⅱ</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6</link>
      <description>치료는 상당히 더뎠다.  항 바이러스제를 링거 형태로 혈관에 폭탄 투여하여 3일 만에 바이러스를 다 죽였던 나와 다르게, 아내는 2주일 넘게 치료를 받았다.  임산부에게는 약의 등급뿐만 아니라 투여량도 중요하다. 증상이 심하다고 해서 무조건 투여량을 늘일 수가 없는 것이다. 결국, 미량의 약과 임산부 자신의 면역력으로 극복해야만 한다.  뜨겁고, 간지럽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9jJS8DL_8BqeutSx_TxSeGlX1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May 2021 23:53:17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6</guid>
    </item>
    <item>
      <title>사랑보다 아픈 상처 - 더 대상포진 파트Ⅰ</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5</link>
      <description>임신 6개월 차의 어느 겨울 저녁.   얼마 전부터 으슬으슬 몸살 기운이 좀 있긴 했지만, 오늘은 좀 이상하다고, 특히 옆구리와 등이 너무 당기고 아프다며 아내가 불안한 눈빛으로 안절부절못했다.  마치 담에 걸린 것처럼 쑤시고 결린다고 했는데,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괜찮겠지 하며 씻으러 들어갔던 아내가 다급한 목소리로 나를 불렀다. 왼쪽 가슴 옆에는 자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3PTlpRDWE0yvNRcoZYAX6_LjP2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y 2021 13:44:38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5</guid>
    </item>
    <item>
      <title>기쁨의 노래 - Feat. 작은 천사가 깃들다</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4</link>
      <description>내가 조금만 더 어렸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건강했더라면... 내가 조금만 더...  의미 없는 고민과 미안함에 휩싸여 막상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나와 달리, 아내는 냉정하고 또 적극적이었다.  '인공수정은 요즘 젊은 부부들도 많이 한대~' '정부에서 많이 지원해 주니까, 잘 알아보면 큰 비용은 안 들 거야.'  정자 채취 전까지 건강한 음식과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LyOd4eT6wVlb6SK6uP6SaBP9L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May 2021 06:17:51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4</guid>
    </item>
    <item>
      <title>인내는 쓰고, 결과는 알 수 없다 - Feat. 쌍둥이 유모차에 감춰진 노력</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3</link>
      <description>유산 이후, 아내는 공부를 시작했다.  국어, 영어를 제외하고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나와 달리 아내는 우등생이었고, 지금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내는 유산의 아픔을 잊기 위해 더욱 맹렬히 임신, 출산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나와 함께 하나하나 나누기 시작했다.  인공수정, 체외수정 (시험관)... 그동안 우리가 자연임신을 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Ur1MJNPbJfWudjsj3Pb_94QBr7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May 2021 01:12:53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3</guid>
    </item>
    <item>
      <title>레인보우 베이비 - Feat.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1</link>
      <description>우리 아기는 레인보우 베이비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amp;lsquo;유산이나, 사산 후에 찾아온 아기&amp;rsquo;를 말하는데, &amp;lsquo;무지개&amp;rsquo;처럼 희망과 치유, 회복을 가져다준 아기, 아니 희망 그 자체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Rainbow_baby  속설이겠지만, 무지개 아기는 특별히 건강하다고 한다. 나는 징크스나 속설을 잘 믿지 않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HEthyADFKvjwi1rjta4sYpfLA0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y 2021 07:19:05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1</guid>
    </item>
    <item>
      <title>2020 원더 베이비 - Feat. 호사다마好事多魔</title>
      <link>https://brunch.co.kr/@@cf3L/10</link>
      <description>2020년은 나에게 호사다마 그 자체인 해였다.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과, 가장 힘들었던 일이 동시에, 갑자기, 폭풍과 같이 들이닥쳤다.   나는 평생 2020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황제의 딸'님 브런치 https://brunch.co.kr/@honeycomb/20  2020년은 우리 아기의 출생과, 나의 진급이 있던 매우 기쁜 해였다.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XM3ju2gRBlc1Hc1rcANdhEK3L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May 2021 13:32:24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10</guid>
    </item>
    <item>
      <title>아빠 없는 출산 - feat. 디스크에서 하지마비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cf3L/8</link>
      <description>우리 귀여운 아기가 태어난 날. 그 감격적인 순간에 나는 쓸쓸한 병상에 누워 있었다. 소변줄을 끼고, 상체조차 제대로 일으키지 못한 상태로&amp;hellip;   척추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우울한 병실. 대부분의 환자가 60대를 넘긴 차분하지만 생명력이 없는 병실에서 처형이 보내준 아이의 사진은 매우 생경한 느낌이었다.  &amp;lsquo;이 아기가 내 아들이구나&amp;hellip;.&amp;rsquo; 가만히 사진을 들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9QzOm6IpcYJbAn5zwOItLK51s7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pr 2021 12:44:59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8</guid>
    </item>
    <item>
      <title>생후 1개월, 코로나 확진자가 되다 - feat 아기 확진자의 슬픈 동선</title>
      <link>https://brunch.co.kr/@@cf3L/9</link>
      <description>우리 아기는 태어난 지 정확히 1달 만에 매스컴을 탔다. 아빠인 나로서는 매우 가슴이 아픈 일이었고, 많은 포탈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다른 질병과는 달리, 코로나는 동선이 추적되고, 네티즌들이 그 동선이 상식 밖이라고 판단하는 순간 뭇매를 맞게 된다.  한 사람의 부주의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인데, 네티즌들의 마녀 상황은 가끔씩 도를 넘기도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3L%2Fimage%2FMhRxw2u6Rg1iF88eHgwrVpUPG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Apr 2021 12:30:56 GMT</pubDate>
      <author>이말산 토끼</author>
      <guid>https://brunch.co.kr/@@cf3L/9</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