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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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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머릿속에 24시간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 그 생각들을 꺼내놓기 위해서 글을 써요. 시선이 닿는 모든 대상을 보면 글감이 떠올라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02:44: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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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릿속에 24시간 생각이 끊이질 않아요. 그 생각들을 꺼내놓기 위해서 글을 써요. 시선이 닿는 모든 대상을 보면 글감이 떠올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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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죠? 그 집은 이미 나갔는데... - 신혼집 구하기 프로젝트 &amp;lt;하&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62</link>
      <description>지난 편에 이어서 신혼집 구하기 프로젝트 이야기입니다.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보기로 한 집 앞에서 공인중개사를 만나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분명 방 3개짜리를 본다고 했는데, 들어가서 본 집은 방이 2개밖에 없었습니다..   착각을 하신 건지, 아니면 오늘 보기로 한 집 외에 추가로 이 집을 그냥 더 보여주시는 건지 고민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여쭤봤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PZhZg4ZPFawrD70VeZGSaf28k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01:00:21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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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엥? 문짝이 안 닫히는데 그냥 살라고요? - 신혼집 구하기 프로젝트 &amp;lt;상&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cjI6/154</link>
      <description>첫 신혼집을 구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우리가 가진 예산, 서로의 직장과의 거리, 원하는 집의 컨디션, 지하철 역과의 접근성..   여러 가지 기준들을 가지고 열심히 가늠했어요.   회사와 조금 더 가까운 곳은 대단지 아파트라 비싸기도 하거니와 지은 지가 오래되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요.   가격이 맞는 곳은 역이랑 거리가 먼 편이라 좋지 않았지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Z2JWu8m9PmRfhncYOKbDnWLP_c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03:59:01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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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사람들과 밥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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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강사로 일을 하다보면 저녁 식사에 대한 옵션이 대략 아래와 같다.   1. 아예 거르기 - 유치/초등 전문 학원이라면 보통 이르면 6시 이전, 늦어도 7-8시에는 수업을 마치니 저녁을 먹을 수 있겠지만 중고등 전문일 경우엔 아이들이 4시반-5시에 등원하여 10시에 마치므로 현실적으로 식사를 할 수 없다. 아마 40% 이상이 1번에 해당할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dlZJ0DzGBhK7x9g9Zgo0DFnNc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Sep 2023 12:52:56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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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 성적표</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61</link>
      <description>심전도 검사 소견: 방실접합부 리듬  폐기능 검사 소견: 중증도 폐쇄성 환기기능장애 의심  간기능 검사 소견:  AST 임상 참고치 0~32 / 검사결과 114  ALT 임상 참고치 0~34 / 검사결과 42   간기능 검사 수치가 매우 높음. 전문의와 상담 필요.       2021년에 한 줄이었던 이상 소견이 2022년엔 두 줄이 되었고, 2022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yJw5oPjY79MToBEtA-ynl8KYfp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Sep 2023 13:27:00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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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증폭기를 달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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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 구조는 참 특이하다.   일반적인 3 bay, 4 bay와는 전혀 다르다.   아파트가 아니라서 그런가.   암튼 환기도 잘 안 되고 약간 미로 같은 구조다.   서재방에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고 공유기가 설치되어 있다.   서재방의 맞은편에 있는 옷방, 벽 하나를 사이로 두고 있는 주방과 거실까진 잘 터진다.   그런데... 안방은 서재방과 벽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vgdJOe8r8PJZAiguCR27KCbFL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Sep 2023 12:49:52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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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를 빌려서 장을 보러 갔는데 장바구니를 놓고 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59</link>
      <description>늦게 잔 것 치고는 일찍 일어난 아침 9시.   남대문 잡채호떡 하나를 데워 먹으면서 밖을 보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   친구들과 카톡에서도 오늘은 온통 날씨 이야기.   이 금쪽같은 날씨를 허송세월처럼 그냥 보낼 수는 없다.   어떻게든 싹싹 긁어먹어야 한다.   어차피 집에만 있으면 별로 생산적인 일을 할 것 같지 않으니.        선크림을 얼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hu_fnf74sFPoz5xDmYworEV6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23 13:15:47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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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짬뽕 국물 천 원 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56</link>
      <description>음식계의 노벨상이 있다면 모두 입을 모아 이 사람을 추천할 것이다.   짬짜면 개발자.  짬짜면과 물비냉 중 어느 것이 먼저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반반 메뉴와 식기를 개발한 현인 덕분에 현대인은 결정장애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었다지.   과연 짬짜면만 있으려고?   결정장애 중증을 위한 메뉴.   탕짜볶, 탕짬짜, 탕짬볶...  실로 무한한 조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h5IozWn_TL9opW6U1UjxzYWk3H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Sep 2023 13:47:28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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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키니 수영복을 처음 사봤는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53</link>
      <description>&amp;ldquo;나중에 커서 배꼽 내놓고 다니면 혼쭐날 줄 알아라. 배꼽티 절대 안 돼!&amp;rdquo;를 외쳤던 아빠 밑에서 자란 저는...  네... 어제 비키니 수영복을 처음 구매했습니다.     크롭티가 유행을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지금이지만 저는 kpop 댄스 학원 다닐 때 영상 찍는 날만 소심하게 쬐끔 배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게 다고요.  수영과 물놀이도 좋아하지만</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13:48:04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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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 부처님</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51</link>
      <description>ai가 부처님을 대신할 수 있을까?  법륜스님의 대답은 &amp;lsquo;그렇다&amp;rsquo;이다.  네비게이션은 우리가 100번 경로를 이탈하면 101번 새 경로를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느냐면서 말씀하셨다.  기술은 화를 내지 않는다.  100번이고 1,000번이고 반복하는 것이 아무렇지 않은가보다.     어떤 개발자가 챗gpt 기술을 이용해서 인공지능 부처님을 만들었다고 해서 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dRNdnFXSXm-fpUR4FFCdaABCYk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23 04:40:16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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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가 한 땀 한 땀 오랜 시간 들여 쓴 글을 한 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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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와...! 진짜 빨리 결말까지 읽어 버리고 싶다.  이거 너무 재밌는데 금방 다 읽으면 아까울 것 같아..    두 마음이 팽팽해진 고무줄처럼 물러서지 않고 긴장을 유지한다.  읽는데 빠져들어서 눈이 아직 페이지의 끝에 닿기도 전에 손가락이 책장을 넘기려고 하는 그런 책.  나에겐 &amp;lt;홍학의 자리&amp;gt;와 &amp;lt;아몬드&amp;gt;, &amp;lt;파과&amp;gt;가 그랬다.  양귀자 작가의 작품 &amp;lt;모</description>
      <pubDate>Mon, 18 Sep 2023 06:04:20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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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의 목적은 소통이지 완벽함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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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계 공용어가 영어이다 보니까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든 영어로 소통을 하게 된다.   호텔에서, 택시기사와, 길거리 상인들과...   물론 손짓 발짓을 섞은 영어다.   영어권 국가가 아닌 곳일 경우 특히나 영어는 간단하게 하는 게 더 말이 잘 통한다.   양 쪽 다 영어에 서투니, 가장 쉽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한다.   예를 들어서 카드로 결제가 되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kzn58qxprw2lLpCrgA4eQLlJj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10:51:02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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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콕 티켓 백만 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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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여행.  원래 계획에 없었던 여행을 시작해 버렸다.  대치동 학원 데스크를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기로 했다.  9월 28일까지 하려다가 원장님께 말씀드려서 9월 26일을 마지막 퇴사일로 했다.  이번 추석 연휴와 10/2 임시공휴일, 10/3 개천절 공휴일까지 합치면 6일 연휴다.  남편의 회사는 명절 연휴 전날 근무를 평소보다 일찍 마치기 때문에 난</description>
      <pubDate>Sat, 16 Sep 2023 14:18:27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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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닥에 똥냄새가 진동하는 걸 보니 가을이 오긴 오는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cjI6/344</link>
      <description>룰루랄라 신나게 퇴근하는 길에 코를 찌르는 똥 냄새...!  아! 가을이 오긴 오는구나!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   높고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샤워기를 틀자마자 나오는 찬 물이 달갑지 않고 움츠러드는 피부,  시원~~ 하게만 느껴졌던 버스 에어컨 세례가 이제 춥게 느껴져서 하차하고 맞는 공기의 온도가 따뜻하다고 느낄 때...   여러 가지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ZOfz7JFgsqhfiIiUEnJ2hT73eQ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14:38:25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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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보다 손녀를 더 좋아하는 엄마 미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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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곧 엄마의 생일이 다가온다.   이번엔 엄마의 환갑이라 다른 때보다 좀 더 특별한 생일잔치를 준비해야 한다.   슬쩍 떠보니 딱 뻔한 환갑잔치를 하고 싶어 보였다.   엄마는 카카오톡에 들어가더니 친구의 프로필사진을 바삐 내게 보여준다.   자식들한테 받은 선물, 돈케이크, 돈부채, 돈꽃 등과 한정식 룸 벽에 걸린 &amp;quot;꽃보다 아름다운 ○○○여사의 환갑을 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sTQWovQaifTXcSTdFT0jx5qYZm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Sep 2023 07:37:09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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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떡같이 못 알아먹는 챗gp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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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르치는 학생 중 한 명의 학교는 부교재를 사용한다.  부교재야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니까 그 자체로 독특한 일은 아닌데, 별로 인기가 없는 부교재를 사용한다.  그래서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도 적고 유료 문제은행 사이트에도 문제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  그런 데다가 지문을 그대로 내는 것도 아니고 변형해서 낸다고 해당 학교 선생님이 예고하셨기에 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F0XKblA9IiOtAzjQBOh2byIiR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Sep 2023 06:23:04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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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낡은 가방 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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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피스를 입고 백팩을 멘 채 출근을 했는데, 옷 겨드랑이 부분에 살짝 까만 무언가가 묻어 있었다.   살펴보니 매일같이 메고 다니는 가방의 가죽 끈이 낡아서 코팅된 부분이 삭아 옷에 묻어나고 있었다.   얼굴이 매일 조금씩 늙고 있지만 맨날 맨날 거울을 보니 늙는 걸 눈치채지 못하다가 갑자기 주름살이 보이는 것처럼, 가방도 맨날 메니까 낡은지도 몰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37E8gjO1COTSaW-NIgPMThrMqL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Sep 2023 07:13:19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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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꼭 큰 물에서 놀아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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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양에서 큰 꼬리를 흔들며 파도를 거스르고 수면 위로 점프하는 범고래를 보면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한다.   괌이나 사이판 같은 나라들의 여행 상품으로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돌고래가 뛰노는 것을 관람하는 것이 있다고 들었다.   멋질 것 같다.       가끔 등산 까진 아니더라도 산 아래쪽에 졸졸 흘러가는 얕은 계곡물을 보면 송사리도 있고 올챙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Dodj8cnW7Vgin4ZrGKyrY35x91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Sep 2023 13:28:58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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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저녁 햄버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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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녁을 뭘 먹어야 하나 이것저것 고민을 하다가 햄버거가 떠올랐다.  가장 만만한 롯데리아는 놀랍게도 우리 동네에 없다.  맥도날드는 지난번에 먹었을 때 어쩜 이럴까 싶을 정도로 빵이 아무 맛이 없어서 탈락.  헌혈을 할 때마다 하나씩 늘어난 문화상품권은 버거킹에서 쓸 수 있지만 포장하려면 잠깐 차를 대야 하는데 주차가 쉽지 않아 보류...  결국 다시 돌고</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06:39:40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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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중앙지검에서 전화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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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하고 있을 때였다.   김초엽 작가의 책 여러 권을 찾고, 정세랑 작가를 검색하고 있을 때 010 번호로 전화가 왔다.   '주차 때문인가? 안 그래도 주차장이 다 차서 옆에 노지에 잠깐 댔는데..   아니면 어제 발급요청한 우리카드 배송인가? 그러기엔 만 하루도 안 지났는데.. '   진동이 울리는 휴대폰을 쥐고 어서 종합자료실에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CBGRQlsjdHclG1TnKvijm6TqhR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Sep 2023 23:47:31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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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럭셔리버스를 탄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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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전을 할 때 보통 반반의 비율로 라디오와 유튜브뮤직을 듣는다.  오늘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듣고 있는데 노래 &amp;lt;럭셔리버스&amp;gt;가 나왔다.  여러 번 들어봐서 제목과 멜로디는 알고 있었지만 가수와 가사에 대해선 잘 몰랐다.  오늘은 모처럼 여유가 있는 날이어서 그랬는지 마음이 열린 상태여서 가사에도 집중하게 되었다.    찌는 듯한 어느 여름 남인도에서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6%2Fimage%2Ff6ai3iq7aIkKNjKpCbLiKjjcEw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Sep 2023 08:40:54 GMT</pubDate>
      <author>김이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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