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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inclair</title>
    <link>https://brunch.co.kr/@@cjii</link>
    <description>[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3:05: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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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8시에 찾아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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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13화 - 미치도록 아름다운 자연에 위로를 받은 적이 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cjii/64</link>
      <description>2019년 6월, 봄도 아니고 여름도 아닌 애매한 계절에 군생활 첫 자대로 향했습니다. 전라북도 부안군의 어느 서해 바다였습니다. 장교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으며, 열정과 패기만 가득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열정과 패기만을 가지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무기 삼아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장교라는 타이틀이 주는 책임감과 무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lBzp1cH7uol_BX1HUecxlwdVH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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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12화 - 나만의 퀘렌시아를 찾아서 (음악, 글, 그리고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cjii/63</link>
      <description>어느 작가님의 책을 읽다 '퀘렌시아'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어로 '자기만의 공간'이라는 뜻이고, 투우장의 소가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는 장소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분명 처음 들어보는 낯선 단어였지만, 어딘가 익숙한 느낌을 받았고 잠시 책을 덮고 생각에 잠겼습니다. 그러다 문득 퀘렌시아는 투우를 하는 소에게만 필요한 게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sxOqGkwTbvCfgle0MlKip6RTB7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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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11화 - 실패는 낭비가 아니라 다음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jii/62</link>
      <description>&amp;quot;Just Do It&amp;quot;의 마음가짐으로 생각나는 대로 하나씩 도전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을 굶은 사람처럼 새로운 경험들을 닥치는 대로 집어삼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글을 써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고, 캘리그래피 붓펜을 들고 명언을 썼습니다. 조금이라도 재미가 있어 보이거나, 미래에 도움이 될만한 어학, 자격증도 생각나는 대로 책을 사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lLjHDigWeOAEvkb54mWZDQgBA8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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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10화 - &amp;quot;Just Do It&amp;quot; : 완벽한 계획보다 무모한 시작이 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cjii/61</link>
      <description>영상을 틀자 한 손에 보드를 든 한 남자가 보입니다. 그는 계단 옆 가파른 난간을 보드 하나만을 의지해 내려오려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순간의 연속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남자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넘어집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보드를 들고 계단을 오릅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데, 다시 일어납니다. 마침내 그 긴 난간을 보드를 타고 내려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sTQo2buReTA5RgPT_ugY6iy7Jg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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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9화 -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건네는 미소</title>
      <link>https://brunch.co.kr/@@cjii/60</link>
      <description>새하얀 달빛만이 눈이 부시게 빛나던 새벽 두 시의 해안가에서 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새까만 어둠 속에서 배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불빛을 비춰주던 등대 몇 개와 규칙적으로 철썩이는 차가운 파도 소리만이 제 주위를 채웠습니다. 해안소초에서 야간 경계 근무를 서던 그토록 고독하고도 적막했던 그 시간에 시선을 저 먼바다 끝 수평선으로 옮기며 제 자신에게 질문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UEz6DzKW2kTRWGXyQ4jFZP5BR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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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8화 - 가치관은 나를 지켜주는 '마법의 도구, 나침반, 안경'</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9</link>
      <description>제 자신을 알아보기 위해 무심코 꺼낸 A4 종이 한 장에는 저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들과 그 답을 하나씩 적어 내려갔습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순간에 행복을 느끼고 반면에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대한 것들을 마치 브레인스토밍을 하듯 무작위로 가득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한창 무언가에 홀린 듯 적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그 종이 한 장에는 크고 작은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DzQ7dnsWeK4L-rkcXFaGzlA0us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3:00:23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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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7화 - 잃어버린 나를 찾는 가장 빠른 방법: 과거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8</link>
      <description>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주한 A4 종이 한 장은 야속하게도 여전히 하얀 여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평생을 함께 한 제 자신인데, 정작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아는 게 이토록 없다니 놀랍고도 부끄러웠습니다. 당혹감을 넘어 자괴감마저 들 무렵, 이 빈 종이를 채워 줄 뜻밖의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오랜 친구에게 물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jt96_06L09Y98Y_vBwFDj6qchv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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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6화 - 나 자신과의 어색한 첫 소개팅</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7</link>
      <description>주체적인 삶을 살기로 다짐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책상 앞에 앉아 흰 종이 한 장을 꺼낸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것들이 하나둘씩 모여서 주체적인 삶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고, 무언가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저만의 기준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 흰 종이에는 제 자신에 대해서 무작정 적어 보기로 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UqGC1n0SZohL5sa5FH8JoGZiG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2:50:40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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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5화 - &amp;quot;아무거나 다 좋아&amp;quot;라는 말의 위험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6</link>
      <description>저는 어렸을 때부터 줄곧 제 자신을 마음이 참 넓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둥글둥글한 성격 덕분에 학교 다닐 때부터 주변에 친구가 많았고, 친구들과 갈등을 만드는 것보다 그들에게 맞춰주며 갈등을 만들지 않는 것에 익숙했습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면, 저는 늘 완벽한 휴식을 꿈꾸면서도 정작 메뉴나 장소를 정할 때는 늘 이렇게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bFT8mk1Tr2We7OON5IDOgXfuH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3:00:11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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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4화 - 지독한 통제 속에서 배운 역설적인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5</link>
      <description>2015년 1월 18일.&amp;nbsp;새하얀 눈이 펑펑 쏟아지던 날, 고등학교 교복을 제대로 벗기도 전에 군인이 되기 위해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되기 위해 기초군사훈련에 입교했습니다. 길고 길었던 10대를 마무리하고 첫걸음이었던 20살, 이제 막 소년의 껍데기를 벗어던진 저희를 군인으로 만들기 위한 그 기초군사훈련은 지독하리만큼 잔인했습니다. 훈련의 방법과 그 강도는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0fk_bZlYsW4ER3q_BNt_mT5M3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00:14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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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3화 - 지금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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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정만 가득했던 소대장 시절, 예고 없이 걸려 온 전화 한 통에 무너지는 제 계획을 보며 저는 처음으로&amp;nbsp;'제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amp;nbsp;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느꼈던 서늘한 자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고, 제 시선을 10년 전, 아니 그보다 더 먼 과거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저는 꽤 불편한 진실을 마주했습니다. 평온한 주말 오후에 책상에 앉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kBm-RFjDwcf4GH-BVJHE7P7sGq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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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2화 - 30명의 마음을 움직였지만, 내 마음은 움직이지 못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3</link>
      <description>장교로서의 첫걸음이었던 소대장 시절, 꽤 유능한 리더가 되고 싶었습니다. 20대 초반이라는 어린 나이에 열 살이나 많은 부사관 간부들을 지휘해야 했고, 소대라는 집단에 속한 수십 명의 용사들을 하나의 방향으로 이끄는 일은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30명 규모의 소대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함께 움직이며 조직의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BsgaVeZis-KmZdPnj-2zNEKED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r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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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제1화 - 우리는 어머니의 숙제하라는 소리에 왜 그렇게 반항심이 들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jii/52</link>
      <description>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유독 선명하게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까지 모두 마치고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놀다 집에 들어오니 오후였습니다. 신나게 놀았으니 기분 좋게 마음을 먹고, 숙제를 하기 위해 의자에 딱 앉았던 바로 그 찰나, 약속이라도 한 듯 어머니께서 방문을 열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amp;quot;아들, 이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GjOs4vSBGZ7iDpR7MKE2ihBX-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23:00:09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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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복을 벗고, 나를 입다] 프롤로그 - 가장 어두운 곳에서 들린 내면의 목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cjii/43</link>
      <description>저는 평범한 청년입니다. 살아오면서 주변 사람들에 비해 뛰어나거나 특별한 재능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경험을 했습니다. 20살부터 29살까지, 육군사관학교 4년의 생도 생활과 이어지는 5년의 장교 생활, 도합 9년이라는 시간 동안 군복을 입은 군인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이 길을 '안정적'이기 때문에 잘한 선택이라 말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ii%2Fimage%2FjC54Y9kZRxsAs1mnfosu5gUNl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3:00:12 GMT</pubDate>
      <author>Sinclai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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