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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렁공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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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여년 넘는 해외 주재 생활로 아내, 엄마로만 살다가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23:30: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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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여년 넘는 해외 주재 생활로 아내, 엄마로만 살다가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글쓰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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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 부여 -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날 예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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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달의 시작 1일, 그리고 월요일. 중고등학교부터 내가 좋아하던 조합이다. '이제 진짜 공부 시작해야지!' 생각했을 때 1일이 월요일인 달은 각오도, 자세도 달랐던 것 같다. 우주가 나를 도운 것 같은 스케줄! 마음먹은 대로 1일부터, 월요일부터 계획표를 세우고 하나씩 해 나가는 재미란... 문제는 이런 달은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 나머지 달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LpNKEF_yF57UGaiiihYm_0Bf8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Feb 2023 11:41:21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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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공약 - 당근 혹은 채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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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잠깐만 이리 와봐, 너 게이밍 키보드 갖고 싶댔지?&amp;quot; 학교에서 돌아와 손을 씻고 있는 둘째에게 다짜고짜 물었다. &amp;quot;게이밍 마우스랑 헤드폰도&amp;quot;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대답하는 아들. 그럼에도 다른 때는 말도 못 꺼내게 하는 게임을 엄마가 먼저 얘기하다니 뭔가 이상한 분위기임을 느꼈는지 의심 어린 눈으로 나를 계속 보고 있다. &amp;quot;엄마가 딜을 하나 제안할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_LHtcY5rkTpStjUsztNNIKpic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Feb 2022 14:40:30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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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빠에야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 빠에야 쿠킹클래스에서 알게 된 가장 중요한 재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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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 연초가 되면 이곳은 시내 어딜 가나 차가 많이 막힌다. 다들 선물을 준비하느라 시내로 나오나 보다. 집집마다 반짝이는 전등과 빨간 꽃들을 테라스에 꾸며놓고 아무도 봐주지 않지만 집 앞 현관문과 계단들에도 불을 밝혀둔다. 참 낭만이 있는 것 같다가도 쓸데없는 일 같다가도.. 나도 모르게 그들에게 뒤질까 하나둘 장식을 꺼내 현관문을 장식하며 이번 크리스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7BYiz-JRfaCaQ2m772soWj6AB5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14:42:18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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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타이밍은 없다(2) - 은퇴준비 프로젝트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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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부부는 몇 년 전부터 퇴직을 생각해왔다. 회사를 그만 둘 완벽한 타이밍은 언제일까? 거창하게 퇴직이라기보단 당분간 일을 하지 않고 쉬고 싶다는 이야기다. 20년 동안 앞만 보며 달려왔으니 잠시 쉬어도 되는 거 아닌가. 이 말을 들은 가족이며 지인들은 다 '너무 이른 나이'라고, '아직 애들이 대학교도 안 갔는데 무슨 퇴직이야?'&amp;nbsp;라며 다시 생각해볼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zk8jL2c_i7oirtyPH3RkWM7Ui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21:23:42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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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타이밍은 없다(1) - 최선의 타이밍이 있을 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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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세상에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다. 적어도 지금 까지는 그렇다.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냈던 게 완벽한 타이밍을 만나 기대치 않게 무언가를 얻는 것보다 많았던 게 사실이다.  대학 졸업 전 취업준비를 하며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던 시절, 인터넷을 뒤져가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몇십 번 수정하며 지원하던 때, 물론 인터넷으로 지원하는 곳도 있었지만 현장 접수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xQfawGf3Hsa0x3UHnnW7_9QG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Jan 2022 10:57:00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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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에도 코로나가? - 부스터샷도 못 막는 코로나 바이러스</title>
      <link>https://brunch.co.kr/@@cjv9/17</link>
      <description>인생에도 정해진 레시피가 있다면... 참 좋겠다. 어떤 재료는 조심할 필요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첨가하고, 정해진 시간 동안 발효과정을 잘 체크하고 적혀있는 대로 룰만 잘 따르면 실패 없는 음식이 나오는 레시피. 미래의 언젠간 안정적인 삶의 레시피가 칩으로 사람의 몸에 심어져 계획에 어긋남이 없이 살아갈 수 있으려나?? 내 나라가 아닌 곳에 살기에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ERc1uHldEhnwvZzORxDsJRSaB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an 2022 13:06:42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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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사주에도 역마살이 있나요? - 믿거나 말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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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6학번인 내가(맞다.. 또 라떼로 시작하는 얘기) 대학 다닐 때는 여름 방학에 유럽 배낭여행 가는 것이 유행처럼 시작될 때였다. 일반 패키지여행이 어른들을 겨냥했다면 항공권과 호텔만 정해서 가는 호텔팩은 한창 젊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열정이라는 가슴 뛰는 단어들로 유혹을 해 학업 부담이 적은 1, 2학년 봄이 되면 다수의 친구들이 여름 배낭여행을 알아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6favpObqF3YMKef2fA9Q94ZYL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21 21:59:38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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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아 멈추어다오~ - 아님 빨리 흐르던가</title>
      <link>https://brunch.co.kr/@@cjv9/14</link>
      <description>한국행 발권을 하고 하루 이틀 지나니 한국 뉴스가 심상치 않다. 4단계 격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가기로 결정했는데!!! '설마, 더 심해지겠어?' 했는데 한국에서의 6주가 지나고 다시 스페인에 돌아와 시차 적응까지 다 끝냈는데 아직도 한국은 똑같다. 불과 1주 전만 해도 앱으로 중국요리도 시키고 분식에 회까지 시켜 먹었건만, 막상 스페인 집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eQLpY4H9ghW6mwsqp9aOIYVR3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16:47:22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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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발권을 했다 - 까짓 껏!</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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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0년 해외 살이 시작부터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우리는 한국에 갔다. 작년, 2020년은 코로나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었고, 올해도 한국에 가려면 반드시 세 번의 PCR Test와&amp;nbsp;2주 격리라는 무서움이 기다리고 있어서 몇 달 전부터 남편과 어떻게 할지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 한 주는 그냥 스페인 내에서 여행을 다니고 겨울에 백신 공급으로 격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tcw082PuV1-mJp9ENnQLDNqz8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Aug 2021 16:02:51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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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면 내 손해 - 억울한 내 팔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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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 백신 2차를 맞았다. 현재 스페인은 믿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로 나이&amp;nbsp;별로 백신을 맞고 있다. 처음에 정부에서 백신 계획을 얘기할 때 내 주변에서는 다들 이곳 일하는 속도로는 올해 안에 맞긴 힘들겠다 얘기했었다. 그러나 웬걸! 스페인 사람들도 일을 빨리 할 수 있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발 다른 곳에서도 이런 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0ceXumxxkFOpCm93ozVqHQlsY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Jul 2021 20:12:32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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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만족을 몰라? - 쉽게 만족하는너는 참 행복하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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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내 앞에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한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입을 내밀고 여름방학 숙제를 시작하고 있다. 내 옆에는 중 2 딸이 앉아 자신의 숙제를 하며, 어떻게든 쉽게 숙제를 하려는 남동생에게 이제 정신 차리라며 팩폭을 날리고 있다. 가끔은 동생에 대한 누나의 조언이 너무도 객관적이고 예리해서 이야기의 끝이 아들의 울음으로 마무리되기도 한다. 오늘의 목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Td8Zw3sayVcTeOTvLc8-J3OWM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Jul 2021 15:13:06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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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어 공부하는 외국인 - 열정으로 거꾸로 가는 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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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대박을 외치며 이야기를 한다. 제일 친한 친구 Luke의 엄마가 BTS에 빠졌단다. BTS!! 우리 나이에도 아이돌에 빠지는 사람이 있구나.. 평소에 자주 연락하는 터라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amp;quot;아들한테 들었는데 너 BTS에 빠졌다며??&amp;quot; 예전에&amp;nbsp;올림픽 개막 무대로 써도 될만한 퍼포먼스라 생각하고 있던 BTS MMA 2018 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04w_vgJmm_meGv3qmlrfOEVD9r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l 2021 21:27:31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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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생에 나라를 구한 여인 - 한 번이 아닌 여러 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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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늦은 오후까지. 아이들이 아빠를 볼 수 있는 시간, 내가 남편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중국 상해에서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사는 지금까지 우리는 8년 차 주말부부다. 남편의 회사가 위치한 곳은 어느 나라건 도시와는 떨어진 시골이고 근처에는 외국인이 다닐 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영어로 하는 학교를 찾다 보면 우리는 도시에 남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jz8NRp_6h1JdpxvjRJmeMcZOa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l 2021 20:43:40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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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 떠날까? - 하루만 지나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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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편지함에서 나에게 온 편지 하나를 들고 집으로 들어온다. 이 외국에서 나에게 온 우편은 무엇일까? 자동차세 세금 고지서다. 스페인에 처음 와서 3개월 학원 다니며 배운 실력으로 지금 까지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지만 빽빽이 쓰여있는 이런 종류의 종이는 나를 주눅 들게 한다. 더군다나 이곳은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지역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는&amp;nbsp;스페인어 말고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QcAjQFqPZyH8LZK0Vng2DQkN1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y 2021 19:36:55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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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얘기해봐 - 진짜 괜찮은 거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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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가 6살이었을 즈음,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남자아이들의&amp;nbsp;엄마들과&amp;nbsp;모임이 끝나고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중 한 아이가 장난을 치다 딸아이를 밀쳐 복도에서 넘어진 적이 있었다. 그 또래의 남자아이들의 천방지축에 너무 놀라기도 했거니와 그 아이의 엄마와 친한 사이였기 때문에 잘못했을 때 바른 소리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내가 얘기 좀 해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oiAS70CttJ8VU_bRSLqbR6TF7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May 2021 08:47:08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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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질병 - 아침형 인간이 되지 못하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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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상하게도 나는 새벽에 충분히 잠을 자지 않으면 아프다. 절대 새벽에 일어나 공부도 운동도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몸인가 보다.&amp;nbsp;&amp;nbsp;성공한 사람들과 부자들은 거의 새벽에 일어난다며 아침형 인간을 예찬하지만 혹해서 시도라도 하면 그때마다 나는 축난 몸을 되돌리느라 번번이 더 시간과 돈을 버리게 된다. 예전 어느 연예인이 나와 아내 얘기를 하며 &amp;quot;우리 아내는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Y4chzh7wvsd7E3xKzZ3Jyr0CI5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May 2021 19:40:20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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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박을 장점으로 - 잘하는것을 소문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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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약속이 없이 집에 하루 종일 있는 날. [애들을 학교에 보내 놓고 소파에 앉아 밀린 일을 뒤로하고 넷플릭스를 보며 하루를 보내는 것] 은 나에게는 일 년 중 며칠 되지 않는다. 물론 가끔은 이렇게 보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날들은 나는 나를 못살게 만든다. 손님이 오지도 않는데 누가 우리 집을 보고 흉이라도 보면 어쩌나 개수대에 쌓인 접시는 바로 헹궈 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hfT74S69ZJEHr4dabN0M_kXba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21 09:35:29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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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이 되면 항상. - 가끔은 바른말 보다 공감이 중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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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살면서 네 자녀를 가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 네 자녀를 어떤 이유에서든 외국으로 보내는 확률은? 주변에 봐도 자식이 넷인 집은 눈에 잘 띠지도 않거니와 설사 있다 해도 그 모두를 외국으로 보낸 가족은 없다. 하지만 몇 해 전 우리 가족은 그랬다. 언니는 결혼해서 20년 전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고, 둘째인 나는 남편 주재원 발령으로 10년 넘게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T9XMkrqXTictC1Ex7eW9jpowh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Apr 2021 07:35:59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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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도 써 본 놈이 쓸 줄 안다. - 나에게 돈 쓰는 법을 까먹은 어느 아줌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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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 졸업 후 바로 외국계 회사로 취업했던 나의 20대. 나에게는 그때가 소비 황금기가 아니었나 싶다. 어디까지나 내 범위에서의 과소비지 다른 사람들이 보면 검소하다 느꼈을 수도 있다. 엄마에게서 받던 용돈이 아닌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 라이프. 모든 취업준비 대학생이 바라는 일이 아니었나 싶다.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였던 첫 직장은&amp;nbsp;정장을 입어야 하는 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eTltwEYkhqAMnVcr44OV7jw65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pr 2021 09:41:05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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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낭비 - 상처를 받더라도 다 써버려야 편할꺼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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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똑같은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는 것 말고도 중학생이 되어 초등학교와 다른 점은 일 년에 두 번 교생 선생님이 온다는 것이었다. 때로는 잘 생긴 남자 교생 선생님 두 명이 오기도 했고 또 어떤 때에는 여자 교생 선생님이 와서 다른 반 남자 교생 선생님들의 관심을 가져가 우리들의 공공의 적이 되기도 했다. 한 달 남짓 와서 얼마나 배우고 얼마나 가르치고 갔겠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jv9%2Fimage%2F-pvqF3xZ-oFUhOwk66r9OUaYT2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Apr 2021 08:05:52 GMT</pubDate>
      <author>우렁공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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