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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종민</title>
    <link>https://brunch.co.kr/@@clvz</link>
    <description>철학과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2 Apr 2026 01:53: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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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과 문학, 예술을 넘나들며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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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겨우면서도 멋진 생을 살아가는 것 - 『삶의 한가운데』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lvz/24</link>
      <description>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는 한 여자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고통과 감정, 무너짐과 재건의 과정을 담담히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단지 니나라는 여성의 기록이 아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 삶의 구조, 내가 감당해온 감정과 고통, 그리고 내가 택해온 방식들을 하나하나 반추하게 되었다. 니나의 문장은 마치 내 안에 있던 고백들이 먼저 쓰인 것처럼</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04:30:11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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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의 형이상학</title>
      <link>https://brunch.co.kr/@@clvz/23</link>
      <description>나는 오래도록 이성의 힘을 신뢰했다, 생각하는 존재로서의 나, 분석하고 구조화하고 논리로 감정을 지배하는 자아를 구축하며, 나는 세계를 해석하고 나 자신을 조율하려 애썼고, 감정은 언제나 통제의 대상이었고 해석의 대상이었으며, 일종의 실패로 간주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이상한 이질감을 느꼈다, 내가 너무나 정교하게 구축해 놓은 이성의 언어들</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06:06:27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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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를 바라보는 법 &amp;ndash; 상상과 구토의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lvz/22</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나는 책 속 주인공을 만날 때마다 소멸을 느꼈다. 누군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순간, 나라는 존재는 희미해졌고, 그 사람의 감정과 기억, 고통과 사랑이 내 안으로 흘러들었다. 나는 더 이상 '나'가 아니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의 존재를 온전히 살아내는 일이었고, 그것은 나라는 경계의 해체를 의미했다.눈을 감으면 세상이 열렸</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7:21:12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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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순한 구원</title>
      <link>https://brunch.co.kr/@@clvz/20</link>
      <description>종교의 언어는 순수함과 정화를 약속한다. 때로는 고통을 통해, 때로는 사랑을 통해. 나는 나를 정화하고 싶었다. 내 안의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고, 투명한 영혼이 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금욕과 고행의 길을 택했다. 육체를 학대했고, 욕망을 억눌렀다. 그것은 일종의 자기 처벌이었다. 나의 불완전함, 나의 타락, 나의 어둠에 대한 속죄. 스무 살, 나는 세상</description>
      <pubDate>Sat, 10 May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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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력의 언어는 익숙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9</link>
      <description>어린 시절, 나는 싸움을 구경하는 아이들 사이에 있었다. 주먹이 살을 때릴 때의 둔탁한 소리, 피가 아스팔트 위로 떨어지는 모습, 울음과 비명이 뒤섞인 소음. 그 장면들은 공포스러웠지만, 동시에 기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알 수 없는 끌림이 나를 사로잡았다. 공포와 매혹이 뒤섞인 감정. 그것은 내가 처음으로 경험한 '미적 공포'였다. 학교 뒤편, 담벼락</description>
      <pubDate>Fri, 09 May 2025 05:00:02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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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의 가면을 쓴 나</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8</link>
      <description>거울 앞에 선 나는 가면을 쓰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느 순간 내 얼굴에 달라붙은 가면이었다. 가면은 착한 사람의 미소를 띄고 있었지만, 그 아래에서는 혐오의 감정이 피부를 타고 흘렀다. 이 이중성을 언제부터 지니게 되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아마도 그것은 어린 시절, 처음으로 '착한 아이'라는 칭찬을 받았을 때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13:00:44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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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찢는 손</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7</link>
      <description>창가에 앉아 종이를 찢었다. 처음에는 반으로, 다음에는 사분의 일로, 그리고 계속해서 더 작은 조각들로. 종이의 섬유질이 분리되는 소리가 방 안을 채웠다. 그것은 내면의 소리를 닮아 있었다. 종이를 찢는 행위는 일종의 의식이 되었다. 매일 아침, 나는 백지를 꺼내어 천천히, 정성스럽게 찢었다. 그것은 마치 기도와 같았다.어느 날, 찢어진 종이 조각들을</description>
      <pubDate>Tue, 06 May 2025 06:04:31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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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날 위의 자아</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6</link>
      <description>나는 두 개의 칼날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쪽은 나를 벤다. 다른 한쪽은 나로 하여금 누군가를 베게 한다. 나는 늘 그 가운데 서 있다. 도려내는 것과 찔러넣는 것 사이에서, 나는 피를 흘리며 걷는다. 이 위태로운 줄타기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아마도 내가 처음으로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았던 그 순간부터일 것이다.  내 안에는 두 개의 강이 흐른다.</description>
      <pubDate>Sun, 04 May 2025 15:05:31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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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거울 없는 방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5</link>
      <description>방 안에는 거울이 없었다. 벽지의 흐릿한 무늬가 시선을 흡수할 뿐, 어디에도 나를 비추는 표면은 없었다. 창문은 바깥이 아닌 안쪽으로 열렸고, 빛은 내면에서 새어나오는 듯했다. 오래전 이 방에 들어왔을 때, 나는 아직 내 얼굴을 기억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 기억은 희미해졌다. 처음에는 눈동자의 색을, 다음에는 입술의 형태를, 그리고 마침내 얼굴의</description>
      <pubDate>Sat, 03 May 2025 10:10:32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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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편1. 니체의 자아 - 깨진 거울의 조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4</link>
      <description>나는 나를 증오했다.그러나 그 증오는 나를 쓰러뜨리기 위함이 아니라,끝내 나를 지탱하기 위한 것이었다.나는 태어날 때부터 나를 감당하지 못했고,그래서 세상을 대신 감당하려 했다.사람들이 바라는 나의 모습을 익히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그 익숙함은 내게 오래도록 피로와 혐오로 돌아왔다.나는 세상이 요구하는 모습을 연기했고,  연기를 반복할수록</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2:21:42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guid>https://brunch.co.kr/@@clvz/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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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거울의 파괴 - 깨진 거울의 조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3</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나는 나를 잃었다.어제까지만 해도 나는 하나의 문장이었고, 꽤 온전한 문장이었다.아마도 약간 비문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독해는 가능했다.그런데 오늘, 거울이 깨졌고, 나는 문장도, 단어도, 의미도 아닌파편이 되었다.누구의 손이었을까.누가 거울을 깼는가.나인가, 아니면 내가 만든 또 다른 나인가.나는 거울이 깨지는 소리를</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1:31:14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guid>https://brunch.co.kr/@@clvz/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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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교와 양자역학, 현실은 실재하는가? - 존재와 실재#11</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2</link>
      <description>나는 지금 여기에 있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있는가?나는 손을 들어 눈앞에 가져다 댄다. 손가락을 움직인다. 나는 이 손이 나의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 손은 어디에서 왔는가? 그것은 나의 유전자가 결합하고, 세포가 나뉘고, 시간이 흘러 지금의 형태를 이루었다. 그러나 그 과정 중 어느 순간에 &amp;lsquo;나&amp;rsquo;라는 것이 존재하게 되었는가?나는 언제부터 실재</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16:05:45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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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은 나를 현실로 끌어당긴다 - 존재와 실재 #10</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1</link>
      <description>나는 고통받기 위해 살아가는 걸까, 아니면 고통받는 순간에만 살아 있다고 느끼는 걸까? 나는 언제나 고통을 찾아 헤맨다. 그것이 상상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나는 행복할 때 상상하지 않는다. 행복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상태다. 온전한 충만함 속에서는 상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고통은 다르다. 고통은 끝없는 상상을 자극한다. 죽음의 위협이</description>
      <pubDate>Mon, 17 Feb 2025 01:01:06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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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의 구조적 필연, 그리고 허구 - 존재와 실재 #09</title>
      <link>https://brunch.co.kr/@@clvz/10</link>
      <description>모든 것은 충족되지 않음에서 시작된다. 존재는 결핍이다. 무엇이든 가지려 하면 사라지고, 손에 넣은 순간 의미를 잃는다. 욕망은 끊임없이 변한다. 나는 어제 다른 것을 원했고, 오늘 또 다른 것을 원한다. 그러나 그것이 충족되는 순간, 나는 다시 갈망할 것이다.  그러므로 삶이란 충족될 수 없는 것을 좇는 과정에 불과하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11:42:46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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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결코 구원받을 수 없는 존재일까  - 존재와 실재 #08</title>
      <link>https://brunch.co.kr/@@clvz/9</link>
      <description>내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다면,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기독교는 인간이 원죄를 안고 태어났다고 말한다. 선악과를 먹은 것은 아담과 하와였지만, 그 죄의 결과는 모든 인간에게 전이되었다. 신이 공의롭다면, 왜 내가 태어나자마자 죄인이어야 하는가?   원죄란 단순한 윤리적 잘못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 존재 자체의 한계를 의미한다. 인간은 완전한 존재로</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01:34:44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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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과 욕망의 사이에서 - 존재와 실재 #07</title>
      <link>https://brunch.co.kr/@@clvz/8</link>
      <description>나는 외롭다. 끝없는 고통 속에서 나는 나를 달랠 수 있는 것을 찾는다. 그러나 무엇도 나를 채워주지 않는다. 나는 불안을 안고 살아간다. 실재가 허상이고, 내가 믿었던 모든 것들이 무너졌을 때,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외로움은 나를 갉아먹는다. 그것은 나를 파괴하고, 나를 약하게 만든다. 나는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붙잡으려 한다. 그러나</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01:00:07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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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고통이다. 끝없이 무너지는 것 - 존재와 실재 #06</title>
      <link>https://brunch.co.kr/@@clvz/6</link>
      <description>고통이 나를 휘감는다. 처음에는 단순한 불안이었다. 이성이 의심될 때마다 균열이 생기고, 그 틈에서 불안이 자라났다. 나는 스스로에게 끝없이 질문했다. &amp;quot;이성으로 파악한 모든 것이 허상이라면, 나는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가?&amp;quot; 처음에는 그 물음이 나를 괴롭혔지만, 점차 질문 자체가 사라졌다. 오직 공허만 남았다. &amp;quot;나는 무엇을 믿는가?&amp;quot; &amp;quot;나는 누구인가?</description>
      <pubDate>Sat, 08 Feb 2025 01:59:48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guid>https://brunch.co.kr/@@clvz/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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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흔들릴 수밖에 없지만, 그 흔들림 덕분에 살아있다 - 존재와 실재 #05</title>
      <link>https://brunch.co.kr/@@clvz/5</link>
      <description>문득 깨닫는다. 내게는 두 겹의 세계가 있었다. 한 겹은 이성으로 파악되는, 논리와 질서로 정연하게 설명되는 세계이고, 다른 한 겹은 감각으로만 스며드는, 어떠한 이치도 통하지 않는 혼돈 자체의 세계다. 나는 오랫동안 전자의 세계에 안주했다. 이성은 내게 가장 견고하고 완벽한 도구처럼 보였고, 따라서 그 도구가 다듬어 준 세계관 또한 절대적인 것이라 믿</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9:00:11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guid>https://brunch.co.kr/@@clvz/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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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 세상을 이해할 수 없었다  - 존재와 실재 #04</title>
      <link>https://brunch.co.kr/@@clvz/4</link>
      <description>존재를 탐구하는 내 여정은 언제나 이데아에 대한 신뢰 속에서 이루어졌다. 나는 이성이 세계를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이며, 존재의 본질은 혼돈 속에서도 질서를 유지하는 절대적인 원리에 의해 지탱된다고 믿었다. 그러나 현실은 나의 믿음을 조롱하듯 무너뜨렸다.    나는 이상을 좇았다. 세상은 논리적으로 설명될 것이며, 인간 사회는 합리적으로 작동할 것</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00:58:41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guid>https://brunch.co.kr/@@clvz/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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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과 꿈의 차이는 명확하지 않다. - 존재와 실재 #03</title>
      <link>https://brunch.co.kr/@@clvz/3</link>
      <description>나는 꿈을 꾼다. 꿈속에서 나는 나 자신을 현실이라 믿는다. 나는 꿈속의 공간을 걷고, 꿈속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그곳에서 사람들과 대화한다. 그러나 꿈에서 깨어나는 순간,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방금 전까지의 실재는 한순간에 허상으로 변하고, 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온다.하지만 현실은 진짜인가? 지금 내가 깨어 있다고 믿는 이 순간조차도 꿈일 가능성을</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15:56:03 GMT</pubDate>
      <author>박종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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