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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nai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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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를 다니며 하루를 쪼개 쓰는 법을 배웠고, 카페를 운영하며 사람과 시간을 가까이에서 만나다가 지금은 아이와 함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4:42: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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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를 다니며 하루를 쪼개 쓰는 법을 배웠고, 카페를 운영하며 사람과 시간을 가까이에서 만나다가 지금은 아이와 함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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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하게 되는 순간들 - 다들 잘하는 것 같은데, 나만 버거운 날</title>
      <link>https://brunch.co.kr/@@cn5H/92</link>
      <description>가끔 그런 날이 있다. 다들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렇게 버거운지 모르겠는 날.  SNS를 보면 아이와 웃고 있는 모습과 정리된 집, 여유 있어 보이는 하루들. 그걸 보고 있으면 괜히 내 하루가 더 볼품없고 부족하게 느껴진다.  나는 오늘도 아이 밥 먹이느라 정신없었고 치워도 다시 어질러지는 집을 보며 한숨을 쉬었고 어느 SNS처럼 정돈된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tdR77weJyv7EerIxQyQ17vHI5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3:46:10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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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함께 있어도&amp;nbsp; - 엄마가 된 후, 외로운 건 나뿐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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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낳으면 외로울 틈도 없을 줄 알았다. 하루 종일 붙어 있고 계속 누군가를 돌보고 있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 됐다.  분명 혼자는 아니다. 아이와 함께 있고 남편도&amp;nbsp;있다. 그런데 가끔 마음이 혼자 남겨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하루 종일 말은 했지만&amp;nbsp;대화의 기억은 없는 날 아이에게는 계속 말을 걸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tHfOUeH5oWWYZPXMikYACbXIf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2:52:42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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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시간 속에서&amp;nbsp; - 느리게 이어지는 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9</link>
      <description>아이를 낳고 나서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 중 하나는 사람들과의 거리였다. 특별히 다툰 것도 아니고 서로 싫어진 것도 아닌데 어느 순간 연락이 조금 뜸해졌다.  예전에는 퇴근 후에 만나 저녁을 먹고 별일 아닌 이야기로 오래 웃곤 했다. 갑자기 만나도 괜찮았고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어도 다음 날을 걱정하지 않았다. 그때의 우리는 시간이 꽤 많다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hJ1hdJRvhhfG59z4VJPz5ROWrd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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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채우는 시간 - 엄마 돌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8</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의 중심이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맞춰진다. 밥은 언제 먹었는지 언제 잤으며 기분은 어떤지. 하루가 온통 아이의 리듬을 따라 흘러간다. 그러다 보면 문득 이런 순간이 온다. &amp;ldquo;나는 오늘 나를 위해 무엇을 했지?&amp;rdquo;  그 질문이 사치처럼 느껴졌다. 아이만 잘 돌보면 되는 거 아닐까 지금은 내가 아니라 아이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시기니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3twC8Ocibjd980P_fwLprd0P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3:02:27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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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후 바뀐 소비 습관 - 지금의 나를 닮은 장바구니</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7</link>
      <description>예전의 나는 사고 싶은 게 비교적 분명했다. 계절이 바뀌면 옷을 사고 기분이 바뀌는 여러 이유를 핑계 삼아 나를 위한 선물을 샀다. 여행을 계획하는 일은 내가 나를 돌보는 방식이었고 생활이었다. 소비는 보상에 가까웠다.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처럼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일이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장바구니의 기준이 바뀌었다. 아이 옷을 먼저 보고 내 화장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SsJGVz_9mf3EdfvNf5PBjqiC-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2:34:26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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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것을 벌고 있는 시간&amp;nbsp; - 돈을 생각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6</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다 보면 사랑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순간이 온다. 기저귀 값, 병원비, 어린이집 비용. 지원과 혜택이 많아졌다고는 하지만 수입 0원의 생활은 생각보다 구체적인 숫자로 다가온다. 예전에는 돈을 &amp;lsquo;성취의 결과&amp;rsquo;라고 생각했다. 열심히 일하면 당연히 따라왔고 내 능력을 증명해 주는 것 지금은 조금 다르게 안정을 만들어주는 장치처럼 느껴진다.  가끔은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tXH0ldux28ELJEyYErxnDw3vQ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5:07:09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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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은 잠시 멈춤 - 설렘과 두려움 사이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5</link>
      <description>육퇴와 동시에 집 안이 조용해진다. 낮에는 정신없이 흘러가던 시간이 밤이 되면 멈춘 것처럼 느껴진다.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게 하기 위한 고요 속에서 '다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 다니던 시간도 있었고, 카페를 운영하던 날들도 있었다. 힘들었지만 어딘가 소속이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적어도 그때는 &amp;lsquo;무언가를 하는 사람&amp;rsquo;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OrzETp5E2Sc5k9aqf7m0sn3sA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3:27:22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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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의 마음 - 의미 없는 시간이 아니었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4</link>
      <description>육아를 시작하고 난 뒤로는 하루를 마무리할 때쯤 눈에 보이는 결과가 거의 없다. 출근도 없고 오픈 준비도 없고 마감 시간도 없다. 하루가 끝나도 &amp;ldquo;오늘 뭐 했어?&amp;rdquo;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기가 어렵다. 아이를 먹이고 재우고 안고 달래고 분명 하루 종일 움직였는데 정작 남는 건 없는 기분이 든다.  회사에 다닐 때는 일을 했다는 증거가 있었다. 카페를 하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InvGs-zcaP0GdyGodQfjD5kKq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1:45:10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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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전의 나는 어디에 두고 왔을까 - 아이 곁에서 다시 만나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cn5H/83</link>
      <description>아이와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스친다. &amp;ldquo;나는 누구지?&amp;rdquo; 사회에서의 나는 직함으로 불렸다. 이름 뒤에 역할이 붙었고 그 역할이 나를 설명해 줬다. 카페를 하던 시절에는 사장님이라 불렸다. 공간을 만들고, 메뉴를 정하고, 하루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사람이었다. 그때의 나는 분명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육아를 시작하고 나서 그 얼굴이 조금 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kotI3O0nG45e1mab10I_6Djve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Jan 2026 11:58:51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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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나, 함께 자라는 시간 - 작은 사람과 보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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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와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하루가 내 것이 아니게 된다. 시간도, 리듬도, 감정의 중심과 나의 모든것들이 하루만큼 조금씩 더 아이 쪽으로 옮겨간다.  처음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이 시기가 전부니까 나는 잠시 미뤄도 괜찮다고. 하지만 아이가 자라는 만큼 나도 변하고 있다는 걸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아이의 하루는 눈에 보이게 자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BeNSLVQ9HIXRfoLKxlhMQPDsu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15:00:49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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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자영업이 어떠냐고요?</title>
      <link>https://brunch.co.kr/@@cn5H/79</link>
      <description>자신 있게 회사를 때려치우고 차린 카페가 벌써 3년 차가 되었다. 초반엔 줄을 설정도였고 자리가 없어 돌아가던 사람들도 있었으며 오픈런까지 하던 나의 카페.  그리고 나와 취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 있게 영업시간을 조절해 가며 그 사람들이 오지 않을 시간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했고 결혼준비로 문을 닫는 일이 많아졌다. 그럼에도 잘 됐으니까 자신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uCTEts4dYuRFDjSuaTQAjFGg3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02:49:45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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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하는 이유 -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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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 이전의 나는 한 해에 6번 정도의 해외여행을 하고 국내는 수도 없이 다녔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코로나라는 변수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처음엔 몸이 근질거렸지만 나만 못 가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괜찮았고 덕분에 주머니 사정도 조금 나아졌었다.   자영업을 시작하고 휴가를 내는 것이 어려워지니 코로나가 종식되어도 나의 여행은 불가능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xkZ09p8ycV8w1PgWcgtYIho1l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y 2024 08:42:43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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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묘 어디서 찍었게요 - 이제는 말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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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1월 점점 추워질 무렵이었다.  길 건너의 간판집이 공사를 하길래 혹시나 다른 카페가 들어오는 건 아닌 걸까 싶었다. 그러던 중 간판집 사장님께서 며칠 일찍 문을 열고 늦게 닫으라는 말씀과 함께 영화촬영을 한다고 일러주셨다. 웹 드라마나 쇼핑몰 촬영등은 가게에서 많이 진행했지만 영화라니!!! 무슨 영화일까 궁금해하고 있는데&amp;nbsp;스태프 한분이 명함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nVis1ajPrhLW1oMYgwLRkKuutm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Feb 2024 13:14:41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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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지에서 한 달 살기 - 1인 운영 자영업자가 한 달 쉬면 손해가 얼마일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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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로 3년 차에 카페를 시작한 지 20개월 정도가 지나고 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온갖 벌레들, 높은 습도로 힘들게 만들어놓은 디저트들의 눅눅해짐, 휴가철이면 조용해지는 카페 근처의 골목들.. 이런&amp;nbsp;지난여름을 겪고 나니 다음 여름은 꼭 쉬어야겠다고 생각을 해왔었다.  가능하다면 해외를 다니며 휴가를 보내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고&amp;nbsp;처음 계획은 일주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MOe_4PqShu0jjRVUo5a3-BGZu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Sep 2023 09:32:51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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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 없이 시작한 자영업</title>
      <link>https://brunch.co.kr/@@cn5H/60</link>
      <description>한 회사를 오랫동안 다닌 건 아니었지만 회사를 15년 가까이 다녔다. 여려 곳을 이직해 가며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난 뒤 은행을 시작으로 대형건설사와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를 헀고 마지막 8년은 직원 40명 정도 규모의 IT회사였다.   퇴사를 결정하니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 평소엔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맞지 않는 일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j-1am8wwG-G-UAZOxY_YPI9q6ug.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Jun 2023 08:12:16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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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 카페가 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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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동안 분위기가 어수선하더니 이 골목에서 가장 먼저 자리 잡은 카페가 사라졌다. 이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단 말이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위 말하는 힙한 카페였다. 정확히는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사장이 바뀌었고 그로 인해 분위기도 조금 달라졌다.   이전 카페 주인들과는 무언가 함께 으쌰으쌰 하며 키워나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지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PyrHKbaIhqQfGrmUgs8jFFRO1tg.jpg"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09:30:46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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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듯한 바닐라라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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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도의 마지막날 마지막 손님이 디저트와 커피를 드시고 쟁반을 다시 가져다주시며 쇼케이스에 남은 디저트들을 다 포장해달라고 하셨다. 2022년도 마지막날 모든 디저트 솔드아웃이라니!!! 하며 신나서 포장을 해서 드렸더니 나가시다가 다시 들어오시며 커피랑 디저트가 너무너무 맛있었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하시며 나가시는 것이 아닌가.&amp;nbsp;카페를 운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Evi3Uu4Zx7Ve2HAaNmE4lt911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Jan 2023 08:29:56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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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가렴 2022! - 어서 와 자영업은 처음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cn5H/54</link>
      <description>올 한 해는 온전히 자영업자의 삶으로 살았다. 자영업자는 생각보다 더 개인시간이 없다. 초반에는 쉬고 싶을 때 쉬고자 했었고 가게문을 열지 않으면 어차피 내 손해며 남에게 피해 주는 일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것까지 감안하고 가게 문을 닫고 시간을 낼 수 있었지만 코로나에 걸려 격리기간을 제외하고는 항상 가게는 오픈을 했다. 그렇게라도 생활패턴을 유지해야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2Ae6FUN6J0fhVw7_GuZ_29kJn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Dec 2022 14:20:09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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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 목표는요 - 벌써 2023년도라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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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벌써 연말이다. 게다가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지난주에 예약 건이 있어서 날짜와 수량을 적다가 올해가 2022년도였나?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1년을 살았지만 2022년도는 아직도 어색하다. 언제부터 나이도 잊고 날짜 개념까지 없어진 건지 모르겠다. 사계절을 지나며 봄이 왔구나 봄이 지나니 여름이 왔네. 추우니까 연말이구나 하는 마음이지 정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wymKGx1jDbMch1Cxaxt2XMUEd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Dec 2022 11:57:17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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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번째 생일</title>
      <link>https://brunch.co.kr/@@cn5H/49</link>
      <description>시간이 정말 빛의 속도로 달리는 걸까. 벌써 카페가 오픈한 지 일 년이다. 이번 달은 대관 및 촬영 등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었다. 대관 덕분에 이번 달은 목표 매출 이상이겠지? 하던 생각은 월 중순이 지나자마자 이어진 매출 저조로 어쩔 수 없이 일정한 매출로 자리 잡아가고 있구나 하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해 준다.  아직 이번 달이 끝나지 않아 1년 동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5H%2Fimage%2FJObWHayao8U-Yej7Poy2PcIR1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08:38:28 GMT</pubDate>
      <author>nnain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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