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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경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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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잡문을 써보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3:32: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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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문을 써보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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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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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부모님 기제사를 모셨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기일이 며칠 상간이어서 기제사 날을 오늘로 정했었다.  나는 평소에 제사에 큰 의미가 있을까 생각하곤 했다. 지나치게 형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 것은 부모님을 추모하는 정성과 마음이니, 굳이 외적인 형식에 치우칠 필요 있겠나 여겼던 것이다.  일 년에 한 번 형제들이 모여 우애를 다진다는 의미가 없지</description>
      <pubDate>Sat, 13 Jul 2024 15:07:51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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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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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쌍(?)이 아파트 난간에 다정히 앉아 있다. 오랫동안, 나는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러자 저 옛날 유리왕이 불렀다는 「황조가(黃鳥歌)」가 떠올랐다.  펄펄 나는 저 꾀꼬리 / 편편황조(翩翩黃鳥) 암수 서로 정다운데 / 자웅상의(雌雄相依) 외로워라 이 내 몸은 / 염아지독(念我之獨) 뉘와 함께 돌아갈꼬 / 수기여귀(誰其與歸)  &amp;lsquo;독(獨)&amp;rsquo;과 &amp;lsquo;여(與)&amp;rsquo;의</description>
      <pubDate>Thu, 11 Jul 2024 04:01:28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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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가증(可憎)스럽다&amp;quot;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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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한기(崔漢綺, 1803~1877)는 &amp;quot;형모(形貌)와 동작(動作)&amp;quot;이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했다.  &amp;quot;사람의 강하고 약하고 순수하며 이것저것 뒤섞여서 잡된 것은 그 모습에 나타나고, 사특하고 바르고 공경스럽고 게으른 것은 그 행동에 드러난다. 만일 모습만 보고 행동을 고찰하지 않는다면 사람을 잘못 보기 쉬우나, 행동을 고찰한다면 모습에 더욱 참작될 바가 있을</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15:01:38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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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비린내</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68</link>
      <description>문학을 좀 &amp;lsquo;한다&amp;rsquo;(?) 하는 이들은 &amp;ldquo;가난한&amp;rdquo; 백석이 &amp;ldquo;나타샤를 사랑&amp;rdquo;했듯, 대개 백석과 그의 시를 흠모한다.  그런데 내게 백석의 시는 늘 빈 공간을 남겨둔다. 단지 사투리 때문만은 아니다. 가령 이런 것이다.  아카시아들이 언제 흰 두레방석을 깔었나 어데서 물쿤 개비린내가 온다  &amp;lt;비&amp;gt; 전문이다. 흔히 &amp;ldquo;물쿤&amp;rdquo;이라는 시어에서 백석의 득의(得意)를 읽어</description>
      <pubDate>Tue, 09 Jul 2024 15:04:41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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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67</link>
      <description>어느 쇼핑몰에서 그림을 하나 샀다. 물론 프린트본이다. 플라스틱 수지 프레임 캔버스로 표구된 것이다.(사진 1) 언젠가는 진짜 작품을 사서 걸어보자 하는 생각은 전혀 없다. 그럴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다.   그동안 산 프린트본 중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니콜라 드 스탈(Nicolas de Sta&amp;euml;l; 1914-1955)의 &amp;lt;Fiesole&amp;gt;이다.(사진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cX%2Fimage%2FMDoGJM0RfYDn2sYecPdweTfsk8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15:25:27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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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모도원(日暮道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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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선 시대 외국인의 조선 여행기'들을 발굴, 소개, 번역하는 데 앞장서 온 신복룡 교수의 저서 《이방인이 본 조선의 풍경》(집문당, 2022)을 보니, 23권의 책이 소개되어 있다.  1. 하멜, 하멜표류기, 1668. 2. 뒤 알드, 조선전, 1741. 3. 홀, 조선서해탐사기, 1818. 4. 오페르트, 금단의 나라 조선, 1880. 5. 그리피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cX%2Fimage%2FAlj3TVZj9jMMbq-AG3FNwLxBm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15:23:5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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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엉터리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65</link>
      <description>어느 제문(祭文)을 읽다보니, 마음을 울리는 구절이 보인다.   남은 삶도 다 끝나가니 / 餘景就盡 외로움도 얼마나 되랴마는 / 撫孤無日  번역문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원문을 보니 의아한 곳이 있다. '경(景)'에 '시간', '세월'이란 뜻이 있으니 '여경(餘景)'을 '남은 삶'이라 한 것은 이해하나, 다음 구절은 잘 모르겠다.  '무고</description>
      <pubDate>Sat, 06 Jul 2024 14:38:17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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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축계옹(祝鷄翁)</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64</link>
      <description>사암(思庵) 박순(朴淳, 1523~1589)은 자호를 축계옹(祝鷄翁)이라 했다.   닭을 매우 좋아했던 것 같다. 어느 분이 그의 시 &amp;lt;양계희제(養鷄戱題)&amp;gt; 중 &amp;quot;금작축계옹(今作祝鷄翁)&amp;quot;을 풀이하면서 &amp;quot;'축(祝)'은 섬긴다는 뜻이다&amp;quot;라고 했다.   그런데 저 시구는 &amp;quot;지금은 한갓 닭이나 키우는 늙은이가 되었다&amp;quot;는 뜻이다. '축계(祝鷄)'는 중국어 발음이 [</description>
      <pubDate>Sat, 06 Jul 2024 09:09:5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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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오후의 잡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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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왕삼매론(寶王三昧論)은 어렸을 적 뭔가 대단한 말인 듯하여 여러 번 읽었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생각한 것은 근심과 고통에 관한 구절이었다.   處世不求無難, 世無難則驕奢必起. 是故大聖化人, 以患難爲解脫.  우리말로 멋지게 옮긴 예가 많지만, 직역을 하면 이렇다. &amp;ldquo;세상 살면서 근심과 고통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세상에 근심과 고통이 없으면 뻐기고 잘난</description>
      <pubDate>Fri, 05 Jul 2024 06:28:41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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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겸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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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있다고 믿는다. 나는 내가 있다고 느낀다.  그런데 이 세 가지 명제 중에서는 마지막 것이 가장 옳고, 유일하게 옳은 것으로 여겨진다 ; 왜냐하면 &amp;ldquo;나는 내가 있다고 생각한다&amp;rdquo;는 말은 요컨대, 내가 있다는 뜻을 어쩌면 품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니까. &amp;ldquo;나는 내가 있다고 믿는다&amp;rdquo;도 마찬가지다. 하나에서 또 하나로 옮아가는</description>
      <pubDate>Tue, 02 Jul 2024 01:17:59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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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직(賣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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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솔직을 가장해서 떳떳한 체하는 것을 비꼬아 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amp;quot;고명매직(沽名賣直)&amp;quot;은 억지로 정직한 체하여 결국 이름 따위를 구한다는 비아냥이다.    최근에 내가 본 매직으로는 이런 게 있다. 모씨는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다. 그걸 숨기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다. 대단히 솔직한 사람인 듯 강조해서 말을 한다.   그렇게 말함으로써 자신의 이기심은</description>
      <pubDate>Sat, 29 Jun 2024 12:05:5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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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승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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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승리'라는 말은 루쉰의 《阿Q正傳》에서 나온  &amp;quot;정신승리법(精神勝利法)&amp;quot;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阿Q는 성격이 거의 찌질이에 가까운 인물인데, 길을 가다가 무뢰배를 만나 그들에게 폭행을 당해도 이내 &amp;quot;저 녀석들은 내 아들이다. 그러니까 나는 아들에게 찍힌 것뿐이다&amp;quot;라고 정신적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늘날에도 정신승리가 다양하게</description>
      <pubDate>Sat, 29 Jun 2024 02:22:0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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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보(笑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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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웃음의 계보&amp;rsquo;라는 말이겠다. 이익의 《성호사설》에 나오는 짧은 글의 제목이다. 이런 말이 나온다.   &amp;quot;만일 남의 과실로 인해 웃음이 터져 나온다면 더욱 살피지 않아서는 안 되니, 조금만 마음가짐을 소홀히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의 음성이 나오게 된다.&amp;quot;   철딱서니 없이 그리고 교양머리 없이 함부로 나대거나, 자기만 알아서 주위를 전혀 고려치 않</description>
      <pubDate>Fri, 28 Jun 2024 13:57:1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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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의(適意) - 이규보(李奎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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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홀로 앉아 거문고 타고&amp;nbsp; / 獨坐自彈琴 혼자 읊으며 자주 술 마시네&amp;nbsp; / 獨吟頻擧酒 일찍이 내 귀 저버리지 않았고 / 旣不負吾耳 또 내 입 저버리지 않았는데 / 又不負吾口 무엇하러 구태여 지음을 기다리랴 / 何須待知音 술벗도 기다리지 말 것이니 / 亦莫須飮友 마음 편한 게 진짜 즐거운 일 / 適意則爲歡 이 옛말 내 잊지 않으리 / 此言吾必取  &amp;quot;적의&amp;quot;는 글</description>
      <pubDate>Wed, 26 Jun 2024 09:52:5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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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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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앙드레 지드는 《땅의 양식》(1926) 어느 곳에서 &amp;quot;자기도 모를 사랑을 기다리는 밤들이 있다&amp;quot;고 했다. 그리고 또 다른 곳에서는 &amp;quot;잠을 이루지 못하던 밤들이 있다. 엄청난 기대들이 있었다 (--- ) 팔다리는 마치 사랑 때문에 구부러진 듯이 지쳐가지고, 부질없이 내가 잠을 청하던 침대 위에서 (---) 무엇을 기다리는지도 모르기 일쑤이던 기대들이, 그래서</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24 15:14:18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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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혈(三姓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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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 가더라도 가볼 생각을 하지 않던 곳이다. 연전에 가서 보니, 볼품없을 거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장소도 환경도(물론 근래에 &amp;lsquo;만들어진 것&amp;rsquo;이겠지만...)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신화적 숭고미 같은 것을 풍겼다. 단지 눈부신 햇빛 때문만은 아니었다.   삼성혈, 그러면 고씨, 양(良&amp;rarr;梁)씨, 부(夫)씨, 이렇게 해서 흔히 &amp;lsquo;고량부&amp;rsquo;라고 하는데,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cX%2Fimage%2FKq7fuE_ayAxzu97vO_E062JRCf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13:07:52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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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과 허</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54</link>
      <description>&amp;quot;정학(正學)을 붙든다는 것은 사실은 자랑하려는 마음 때문이었고, 사설(邪說)을 배척한다는 것은 사실은 이기려는 마음 때문이었으며, 인(仁)으로 세상을 구제한다는 것은 사실은 권력 욕심 때문이었고, 몸을 보존한다는 명철(明哲)은 사실은 이기심 때문이었다. 그래서 온 세상이 거침없이 나날이 허(虛)로만 치닫게 되었다.&amp;quot;  홍대용의 《의산문답(醫山問答)》에서</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24 06:54:55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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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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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험은 가치있는 작업이고 도전의 과정이다. 그러나 사람을 상대로 하는 실험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에 심대한 비젼과 정치한 분석, 그리고 무엇보다도 장기적인 기획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그것이 실패할 경우 그로 인해 초래되는 불행한 결과는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description>
      <pubDate>Sun, 23 Jun 2024 14:05:19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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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우리는 이런 모순과 당착에 관대한가</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51</link>
      <description>유모라는 사람은 모 진보정당과 관련하여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amp;ldquo;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국민의례를 거부하는 것이 그렇게 가치 있는 일인가&amp;rdquo;, &amp;ldquo;왜 애국가를 부르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 뭐라고 답해야 하나? 왜 우리는 국민에게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을 하느냐?&amp;rdquo; 2012년, &amp;lsquo;민중의례&amp;rsquo; 대신 &amp;lsquo;국민의례&amp;rsquo;를 해야 한다면서 모 정당을 깨뜨리면서 한 말</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02:08:29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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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괄모귀배</title>
      <link>https://brunch.co.kr/@@cocX/650</link>
      <description>괄모귀배상(刮毛龜背上) 하시득성전(何時得成氈)  동파 소식(蘇軾)의 시구이다. '거북의 등에서 터럭을 긁어내어 어느 때에 털방석을 만든단 말인가'라는 한탄이다. 이루어지지도 못할 일을 하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한 속담으로도 쓰인다.  에어컨 바람이 싫어 창문을 열고 바라보자니, 이룰 수 없는 일에 무턱대고 달려들고, 애당초 기대할 수 없는 걸 바라면서 안</description>
      <pubDate>Wed, 19 Jun 2024 11:14:50 GMT</pubDate>
      <author>진경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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