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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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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삶&amp;gt;과 &amp;lt;사람들&amp;gt;, &amp;lt;조직사회&amp;gt; 그리고&amp;lt;서울대&amp;gt; 안 밖의 세상스토리를 생생하게 엮어 내어, 나와 아이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3:05: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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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삶&amp;gt;과 &amp;lt;사람들&amp;gt;, &amp;lt;조직사회&amp;gt; 그리고&amp;lt;서울대&amp;gt; 안 밖의 세상스토리를 생생하게 엮어 내어, 나와 아이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삶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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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내리는 날 - 시시각각 변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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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한날 밤에 눈이 많이 내렸다. 밤새 꾸물대던 하늘이 마침내 다음날에도 눈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번 큰 눈을 이어서, 하얀 눈이 다시 온 세상을 덮었다. 그나마 일요일이고, 아주 추운 날씨는 아니었기에, 눈 피해는 아직은 들리지 않고, 도로에 쌓여 차가 다니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다.  아주 어릴 적,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 때는 눈내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KoF_7UW7bt_-UhocHprlqaVFQ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22:00:40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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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것을 지킨다는 것 - 나를 늘리고 크게 만들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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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의지와 내 확신과 이별하기는 쉽지 않다. 스스로 쌓아온 내공과 기술을 버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버리는 일과 같을 것이다.  &amp;quot;스스로를 버려야 더 큰 나를 얻을 것이다.&amp;quot; &amp;quot;마음을 비워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amp;quot; 라는 교과서 적인 말은 그야말로 실천하기 어려운 사전적 의미이다.  더 큰 나를 얻기 위해, 지금 나를 버려야 하는 것인가? 새로운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8DobeAvpLhRPNM5H934QGazLh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22:00:33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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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용실에서의 한나절 - 펌 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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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펌 하는 날, 오후 2시 예약이다. 미용실에 다녀온 지가 지난해 언제인가? 벌써 육칠 개월은 지난 것 같다. 머리관리가 영 안되어서, 버티다 버티다 예약을 잡았다.   이발소 세대인 나는 미용실에 드나드는 것이 왠지 불편해서, 출입이 아직도 자연스럽지 못하다. 예약시간 10분 정도 일지감치 도착했다.   미용실의 소리가 바쁜 일상처럼 흩어진다.  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lvVbrMn0F-uNXmRwlmil6fRvt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an 2025 22:00:34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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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세 사용설명서 문장 모음 -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명다인 옮김, 지상사 (20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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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구로카와 이호코가 그의 저서 &amp;lt;60세 사용설명서&amp;gt;에서 60대를 표현하는 말들 중 공감이 가는 문장들을 모아 보았다. 60세......남들에게 손가락질받지 않으려고 공부를 하고일이나 집안일을 해내고몸을 단정히 하고말씨에도 신경을 쓰면서 살아왔을 것이다. 자녀들 또한 그렇게 살아가도록 훈련시켰을 것이다  -정말로 고생 많았다. -세상의 눈을 더 이상 의식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QMYUb7SEJcMqguMpBkLWyoK_Z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an 2025 22:00:39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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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친 마음 다스리기 - 마주 서는 당당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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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친 마음을 추스리기는 쉽지 않다.   비슷한 상황 앞에 서면,  아픈 상처가 또 아프고,  또다시 아픈 상처가 다시 아픔을 가져온다.   그냥 놔두면 빨리 낫는 듯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안에서부터 곪아 터질 수가 있다.   약을 쓰는 것이 답인 듯 하지만,  어떤 약이 좋은 약인가를 찾는 것도 어렵다.   흔히들 하는 말에 &amp;lt;좋은 약은 입에 쓰다&amp;gt;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x8O21-94qbMeSS_rFtSC19Lo1y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22:21:14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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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밤, 그리고 새해 첫날 - 마음이 먼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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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밤이 까맣게 익어간다 차디찬 바람이 지나가는 자리엔 하얀 입김이 자리한다  새하얀 입김이 지나가는 자리엔 다시금 까만 어둠이 몰려오고 차디찬 바람이 다시금 지나간다  머리칼 날리며 달려가는 마음은 따사한 집안에 이미 들어앉아 뒤따라 달려온 나의 몸을 반긴다  언제나 마음이 먼저다  바람처럼 달려가는 마음은 차디찬 바람과 까만 어둠을 제치며 새날 아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qVuak8ok92IJR_zfUuZae76re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00:51:00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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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 그리고 참사 - 소희와 범현, 남대문과 명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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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말이다. 소희와 남대문 시장길을 걷는다. 한 해를 이틀 앞둔 하루, 남대문과 명동은 여전하다. 어수선한 시국을 느끼지 못할 만큼 시끌벅쩍하다. 비상계엄에 이어지는 항공기 사고... 참담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지나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생기가 가득하다.   여기저기서 외국인들의 들뜬 말소리가 이어지고. 상인들은 &amp;lt;싸다&amp;gt;를 외친다. 회현 지하상가 속의 인파도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RfXgm-ODbq7jC58LSVznkjSWL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22:00:39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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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즈로 비워지는 마음 - 눈 높이 맞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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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자리 한 자리 빈 의자가 사람으로 채워지더니, 2시가 넘어가자 사회자의 지루한 소개가 마쳐지고, 기다리던 재즈가 울려 퍼지며 주변 공간을 꽉 메우고 있다. 물 흐르듯 넘쳐흐르는 재즈의 선율이 튕기는 콘드라 베이스 소리에 묻어 흘러나온다.  그런데 처음의 선율이 두 번째 곡에서는 이지러져 들린다.   내가 아는 평범한 곡이 아니고, 아마도 가수와 3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mcSn97tsijGw_cHaBTn2J7F1D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Dec 2024 01:27:14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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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많은 곳 - 사람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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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 많은 곳이 익숙지 않아 어리바리하다.  한동안 조촐한 수의 가족들 하고만 지내기에 익숙한 터이다.   수원 AK플라자에 들렸다.  지하 푸드코트에 왔는데 정신이 어지럽다.  음식 만드는 소리, 사람들이 많아 서로 부딪치는 소리들,  내 옆 자리엔 스페인어 인지 포루투칼어 인지 모를 언어를 사용하는 외국인들이 있어 더 헛갈리고 어지럽다.   주문한 청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ftrUGvw5yP_GgFVUUa4ampydd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22:00:35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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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박 따박 - 언제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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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민O당의 모 의원이 따박 따박 탄핵을 하려 한다고 한다.   고리대금 업자들도 아니고 탄핵이 무슨 밀린 이자 받아내는 방법인가? 따박 따박 받아내게...  그네들은 이제, 탄핵 정도는 그냥 이자 놀이 정도로 생각하는가 보다.  어디까지 갈 것인가 궁금해진다.  얼마나 더 &amp;lt;패거리의 맛&amp;gt;을 즐겨야  '아! 이게 아니구나'하는 수준에 이를지 궁금하다.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5PweSxpT8x7m7hWPcZR262mc0i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Dec 2024 22:00:35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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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를 안 보는 것이 속편 하다 - 우리가 계산을 잘 못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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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스를 틀면 늘 나오는 메뉴가 같다. 윤OO 대통령으로 시작해서, 한OO 대행으로 돌아서, 이OO 대표로 한 바퀴 도는 것이 요즈음의 뉴스다. 마무리에 아쉬우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 환율 얘기, 증시 얘기, 스포츠 얘기 그리고 날씨 얘기로 끝이 난다.  패널들의 소리 역시 같다. 이 방송국 저 방송국 돌아다니면서, 이 편 저 편 거들면서, 했던 얘기 또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pQ2Ay_o2NN174jl8TeLuf_znE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Dec 2024 22:00:37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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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방관 - 소희와의 영화관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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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쓱 지나갔었다. 소방관에 대해서는 특별히 심각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냥 제복에 대한 약간의 존중과 희생정신에 대한 고마움 정도가 전부였다.  제복의 권위를 느낄 수는 없었다.  오랜만의 극장 나들이.  소희와 작은아이와 함께한 영화 나들이에 사람이 너무 많아 놀랐다.  팝콘 주문줄이 빈 공간을 꽉 메우고 있어 걷기가 벅찰 정도였다.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XiEZ1odH-2koFsRPRAXMuN04NS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Dec 2024 23:00:43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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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리 크리스마스 - 성탄, 트리, 캐럴 그리고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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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크리스마스트리를 한 달 전에 일찌감치 내왔다.  우리 트리는 완전 소형으로 키가 45 센티 짜리이다.  아주 간편해서 해마다 내놓긴 했지만,  지난 2년간은 사정이 있어 내놓질 못했다.   올 해에는 평생교육관 원데이 클래스에서 만든  미니 네온사인 2점을 함께 내걸었다.  오래된 LP판에서 흘러나오는 캐럴까지 틀어 놓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결 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lOFmbH8QLKynhPcJR8K05txtw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22:00:39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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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짓날 - 팥죽 한 그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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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지를 지나자 해뜨는 시간이 점차로 빨라지고 있다. 하루에 평균 1분씩 빨라진다고 한다. 참으로 자연의 질서는 상서롭다. 이 변화를 인류는 수십만년을 보아왔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인류가 등장한 지가 70만년 전이라고 하니 그 때부터 우리 조상은 이 자연의 변화와 함께 생활해 왔을 것이다.   마트에서 구입한 동짓날 팥죽을 한그릇 먹었다. 새알이 없어서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V2cJwRmuqkcegamf3Z2eYX72-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Dec 2024 22:00:09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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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례는 법인가? 진리인가? - 답습의 위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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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판례가 법인가?  판례가 진리인가?   마치 판례는 확고부동한 진리인 것처럼 느껴진다.  판례는 그냥 사례 아닌가?  그 시대 그 시점에서의 &amp;lt;법 정의 실현&amp;gt;이라는 판결이 정말 시대를 달리해서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인가?  그 판례의 답습이 당연한 것인가?  흔히 골프 스윙에 대하여 말하기를 &amp;lt;평생에 걸쳐 같은 스윙은 없다&amp;gt;라는 말을 한다.  한 스윙 한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6pfjls5bYhsvsQmhvJF4rttqj5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24 22:00:10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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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성한 소문? 사실? - 증거만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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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검사와 판사의 눈에는 증거 없는 사실은 사실이 아니다. 변호사는 판검사와는 조금 다르게 정황을 강조하며 핑계를 대고 면피하려 한다.  요즈음 이런저런 소문이 무성하다. 그리고 증거 없는 말이 이 얘기 저 얘기 검증 없이 오가고 있다. 언론에서는 단독보도라는 이름으로 그 일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다. 이를 보고 듣는 나는 사실인지 아닌지가 허갈린다. 궁금함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Xve8LrRLCCO4aMmaEL0ldTkhr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22:00:08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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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대 축구 - 나는 모르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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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침대축구라는 말이 갑자기 자주 나온다. 요즈음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하는 몹쓸 행태를 보고 비유하는 말이다. &amp;lt;옹졸하고 치사스럽다&amp;gt;라는 말이 내가 침대 축구를 보는 관전 평이다. 자기가 한 일에 책임을 질 줄도 모르고, 책임질 용기도 없다. 그저 회피하면서 시간 끌면 혹시 나아질까? 하는 기대감과 승리에 대한 집착만이 있을 뿐이다.   정직한 과정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DRNZGf-i50aFUtQJyS8_z2R0F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24 15:16:42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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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해는 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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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올라온다 아침해가&amp;nbsp;올라온다  어제 일 다 잊고서 새로운 일 맞으러&amp;nbsp;오늘도 해는 뜬다  그들은 어제도 밥그릇 싸움에&amp;nbsp;하루를 보냈다  거부권이 된다나 안된다나 해석과 주장이&amp;nbsp;분분하다  자기네 이득에 충실하려 으르렁 드르렁 거리며 또다시 탄핵이란&amp;nbsp;엄포도 서슴지 않는다  맞서는 떼거지들도 코너에 몰린 생쥐처럼&amp;nbsp;이빨을&amp;nbsp;드러내며 방탄이니&amp;nbsp;재판 지연이니 주장을&amp;nbsp;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k2X20QcyoOH0HGN2zNEx-IZ2_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Dec 2024 22:00:17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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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에는 추위 그리고 촛불 - 꽁꽁 추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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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갑작스러운&amp;nbsp;한랭&amp;nbsp;추위에 꽁꽁 얼어&amp;nbsp;시리다  바람도 쌩쌩 거든다  몸이 얼기 전 섬찟한 차가움에 마음이&amp;nbsp;먼저 얼었다  마음이&amp;nbsp;앞서 시리면 손과 낯이&amp;nbsp;따라 시리다  12월의&amp;nbsp;도시는 살에는 추위 속에 꽁꽁 겨울이다  우리들 중&amp;nbsp;그 누군가는 이 꽁꽁 속에도 촛불을 지키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qNJc949rolL_Phw-RMUatjtxX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Dec 2024 22:00:08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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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값하는 기회 - 헌재의 탄핵 재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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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8년 헌법재판소가 개소되었고 헌재는 개소 후 35년간 7건의 탄핵소추 재판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에만 7번째 탄핵안이 계류되었고, 이번에 대통령 탄핵 건이 포함되어 8건의 탄핵 소추안을 처리하게 된다.  헌재에서 다루어야 할 탄핵 재판건수는 35년간의 재판 건 수를&amp;nbsp;초과하는 형편이다. 헌재는 올해 밥 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amp;nbsp;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pSb%2Fimage%2F9Kl14S5oHOdCNfNVw7eoBha4jz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Dec 2024 22:00:04 GMT</pubDate>
      <author>정현</author>
      <guid>https://brunch.co.kr/@@cpSb/29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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