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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신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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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들의 음식속에서 들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그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2:18: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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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음식속에서 들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그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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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들고 오래된 것을 잘라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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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햇살 좋은 아침이었다. 날씨가 제법 추었는데도 식물들은 푸른빛을 잃지 않고 있었다. '침 대견 하기도 하지'하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안 쪽에 작은 잎들이 얼굴을 쏙 내밀고 있었다. 그 작은 잎은 커다란 잎에 가려져 바로 서기가 힘겨워 보였다.  나에겐 손잡이가 노란 꽃가위가 있는데 쓱싹쓱싹 잘도 잘린다. 이 가위로  누런 커다란 잎을 잘라 주었다. 그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ny-5UR_Ukf0xV-e_3pSdEVQm3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an 2024 04:50:29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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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국수에 머리를 처박고 먹었다. - 아버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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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을 거닐다가 문뜩 가을 냄새를 맡았다. 이런 날은 명동 성당 주변을 서성거리면 그 냄새는 더욱 또렷하다. 그리움의 냄새,  추억의 냄새,  맛있는 냄새. 냄새를 맡으러 간다. 나는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명동성당뒤에 위치한 학교를 가기 위해서 늘 성당 앞을 지나서 다녔다.  또 한 아버지는 일하시는 곳이 지금 남대문 세무서 근처라서 명동성당과 가까</description>
      <pubDate>Thu, 02 Nov 2023 14:31:11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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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대봉을 추억한다.&amp;gt; - 대봉을 맛있게 먹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cq0M/21</link>
      <description>&amp;lt;대봉을 추억한다.&amp;gt; 대봉의 계절이 되었다는 알림이 sns 통해 울려 퍼졌다. 10킬로를 주문을 했더니, 40개 정도가 배달되어왔다. 보기에도 딱딱 해 보이는 밝은 주황색을 베란다 창문과 주방에 나란히 세워 놓는다. 말랑말랑 해 질 때까지 기다리면서 대봉을 추억한다. 날이 가면서 밝은 주황색은 우아하고 깊은 색으로 변화되어 간다 &amp;ldquo;언제 먹을 수 있을까?&amp;rd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VZ6bi7PvEBceCkf_D_qrPBvhF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Dec 2022 01:39:10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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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병 - 내가 월병을 사러가는 이유를 말해 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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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amp;lt;월병&amp;gt; 얼마전 월병을 선물로 받았다. 고마운 선물이다. 이 것을 몇 몇지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한 개를 남겨서 먹어 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한 입 베어 물었다. 역시 실망이다.      내 마음에는 멋진 월병이 있다. 어릴적 우리집은 풍성한 가을 추석에 월병이 들어 있는 상자가 몇겹으로 첩첩 쌓여 있었다. 그래서 추석 때는 당연히 먹는 음식인 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tycyBhIUvWFAOYofNRRDg97Alj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Oct 2022 00:54:21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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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잊지 말아요.&amp;gt; - 나의 노란 바지.</title>
      <link>https://brunch.co.kr/@@cq0M/19</link>
      <description>&amp;lt;잊지 말아요.&amp;gt; 얼마 전 집에서 옷 정리를 하다가 노란 바지를 발견했다. 아주 오래전에 큰맘 먹고 산 바지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새 옷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올해는 이 소중한 바지를 입어야겠다 깨끗하게 빨아서 다림질을 잘해서 한껏 멋을 내려고 입는 순간 &amp;lsquo;아이고 지퍼가 고장이 났구나 &amp;lsquo; 걱정할 것이 없다. 수선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  &amp;ldquo;안녕하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KMysS2fOTaWZR9kQk3DWhiFtu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21 12:39:44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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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치와 고등어 -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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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멸치&amp;gt;  바쁜 젓가락, 숟가락, 얼마 전에 어머님이 보내 주신 고추장 돼지고기에 양파, 당근, 파를 더 넣어 잘 볶고 이야기 반찬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었다. 아이는 돼지고기볶음을 좋아한다. 그런데 먹지 않고 한참 동안 식탁의 반찬들을 살피더니 이내 질문을 한다. &amp;ldquo;엄마, 왜 멸치는 한 마리씩 안 팔아? 이렇게 맛이 좋은데...&amp;rdquo; 그러면서 멸치를 한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8gOCRpJHvLFz5jlGslWR-6Iie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Nov 2021 11:43:10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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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키 스케줄 - 내가 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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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여 년 전에 스키를 탄일이 있다. 추운 곳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있었지만, 굳이 타야 할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아이에게 스키를 소개하려니 스키장에 가야 했다. 아이가 스키를 타고 있는데, 재미있어 보인다. &amp;lsquo;나도 타고 싶다.&amp;rsquo; 스키 강습을 받기로 했다. &amp;ldquo;친구야! 관절 다친다.&amp;rdquo; &amp;ldquo;네 나이가 몇인데, 스키를 타니?&amp;rdquo; &amp;ldquo;내 나이가 어때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v5a7MfdHvEq5f60yPuCjFVlgeC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Sep 2021 13:06:44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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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고독 1....... Bach: Cello, - Bach: Cel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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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ach: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M-1007-1 Pablo Casals. 책상 위에 노트, 볼펜, 마시던 차, 화병의 온시디움... 들을 한참 바라보다가 참 따스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찍었다. 마음에 들었다.  한 참을 바라보다가 저 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유리창에 비친 고독한 사람을 발견했다. 반가운 미소가 지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hsxVcMhE_-uvwY5GvAyOymGPzM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Aug 2021 17:22:54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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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보물 제2호&amp;gt; - 보물 1호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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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만들고 있는 치즈 케이크는 아주 간단한데 맛이 좋다. 직접 만든 블루베리 소스를 올려 먹으면 더 맛이 좋아진다. 간단하고 맛이 좋으니 자꾸만 먹고 싶기도 하고 만들고 싶다.  치즈케이크가 만들기 간편한 이유는 키친 에이드라는 기계를 이용하는데, 이 것을 이용하면 힘들게 팔을 휘두르지 않아도 되고 힘차게 돌아가는 기계는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를 만들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j9VmSxBqCw6s6rolhnQ9jG1pc4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Aug 2021 12:00:44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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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골목길 2&amp;gt; - 골목길 접어들 때엔.... 내 마음도 뛰고 있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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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레시피의 위치는 코너이다. 그러니까 세면이 골목에 접해있다. 길 한쪽은 막 다른 길이어서 대문 앞은 공간이 생긴다.  놀기 좋은 날은 아이들이 레시피 대문 앞에 돗자리를  편다.  어디서 났는지 꽃무늬 우산, 핑크 우산도 있다. 그 우산 안에서 아이들은 뭔가 놀이를 하고 있다.  내가 궁금해서 대문을 빼꼼히 열면 아이들은 나에게 이야기한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6jligJKExv6WS91xdxHnxVyqfG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Aug 2021 14:21:46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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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과 시간 사이 - 변신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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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시간과 시간 사이&amp;gt; 와 우~~~~ 끝. 매일 최선을 다 한다고 하지만 어느 날은 아주 만족스러운 날이 있고 어느 날은 서비스가 순조롭지 않아서 괴로운 날이 있다. 완벽한 서비스가 끝난 날의 우리들은 작은 파티를 했다. 심장을 쪼는 듯한 극도의 긴장이 끝나면 어름처럼 차가운 맥주 한잔 마셔줘야 한다.   몸은 몹시 피곤 하지만 뿌듯함과 기쁨, 그러나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NMjzBOsxjsEwPLYGw6JeCL1OUJ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ul 2021 12:46:12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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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 1 - 작은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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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골목길 1&amp;gt; 어릴 적 우리 집 앞 골목은 아침부터 고무줄놀이, 공차기를 하고 노는 아이들로 시끌벅적했다. 그렇게 바쁘게 놀고 있는 우리 형제들은 엄마의 호출로 집으로 돌아와 깨끗한 옷을 입고 작은아버지 댁으로 향했다.   작은 아버지는 잠실에 있는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셨다. 가족들은 새집으로 이사한 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 처음 보는 주거형태인 아파트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HNjRv8IWiVYt0PAVNssqqwd3n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n 2021 09:28:51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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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냉잇국&amp;gt; - 멈추어야할 때는아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q0M/3</link>
      <description>어릴 적 우리 할머니와 엄마와 작은 엄마들은 이상한 국을 맛있다고 비명을 지르시면서 드셨었다.&amp;nbsp;&amp;quot; 아우 맛있다.&amp;quot; &amp;quot;맛있다.&amp;quot; &amp;quot;맛있다.&amp;quot; 아니 이것을 무슨 맛으로 먹는담. 참 이상하네....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시댁의 큰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 큰어머니는 뭔가를 뚝딱 한 그릇 담아 주셨다. &amp;lsquo;어디선가 본 듯한 음식인데&amp;rsquo;라고 생각하는 순간 번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VjdCCTOy-XG-UhswDkKLSqgk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Jun 2021 02:45:57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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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나 껌  씹고있어.&amp;quot; - 너는 천재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0M/4</link>
      <description>아이들은 4살 정도가 되면 껌이 궁금한 건지 혹은 내 주위의 아이들만 껌 씹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가끔 마주치는 엄마들은 아이들이 꿀떡 삼킨 껌을 입안 이리저리 찾고 있었다.  껌을 꿀떡 삼키는 것은 몸에 좋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아예 먹지 않으면 모르니까 조금 더 기다렸다가 지금 보다 더커서 아이가 내 말을 잘 이해할 수 있을</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12:56:45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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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 파스타 - 나의 민들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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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민들레 파스타&amp;gt; &amp;lsquo;추운 긴 겨울을 뚫고 여기저기 기운차게 땅을 박차고 나오는 보드라운 새싹들은 쌉싸름하고 고소한 풀 맛이 난다. 피어나는 작은 새싹 하나하나는 모두들 이유가 있을 거야.'  아직 겨울인가, 따스한 봄인가 하는 온도가 될 때면 효자동에서 팔판동까지 청와대와 경복궁 북쪽 담장 사잇길을 자주 산책한다. 자칫하면 나무들의 새싹 잔치를 놓친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g1mRmhBmEDUb2gP-3RFB-cSL4v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May 2021 13:46:08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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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박 박수 샐러드 - 나의 텃밭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q0M/2</link>
      <description>&amp;lt;수박 박수&amp;gt; 식당을 하면서 작은 희망은 레써피에서 사용하는 야채들을 직접 키워서 사용하는 것이다. 레써피의 작디작은 마당에서 몇 가지 허브들을 키워 보지만  해가 잘 들지 않아 허브와 야채들이 잘 자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준영의 학교엔 텃밭이 있다. 학교의 뒤편에 있는 공터를 교장선생님과 아버지들이 힘과 뜻을 모아 텃밭으로 만들어 아이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0M%2Fimage%2FsTh_bPmeWYRdBCm6EAThW4Rs5Z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y 2021 18:09:51 GMT</pubDate>
      <author>오신난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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