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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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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고 싶으면 잘 웁니다. 마음자락 붙잡히면 함께 울기도 합니다. 마음이 동하는 샐러던트. 28년차 직장인이자, 평생 배움 [라이프던트]로 살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7 Apr 2026 17:30: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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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고 싶으면 잘 웁니다. 마음자락 붙잡히면 함께 울기도 합니다. 마음이 동하는 샐러던트. 28년차 직장인이자, 평생 배움 [라이프던트]로 살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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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걸음을 준비하는 너에게 - 괜찮다. 다 괜찮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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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야 바뀌어 못 잔 잠 실컷 자고 누가 올까 숟가락 들기 전부터 살피던 눈칫밥 치우고 해 지면 자고 해 뜨면 일어나 소담해도 맛깔난 밥상 차려, 밥 먹자. 먹는 일 괄시 말아라. 하루를 봐도 한 달을 봐도 한 해 넘어 일생에 가장 중한 일이다.  궁둥이 붙이고 앉을 여력이 되면 그제야 그 기운이라도 차려지고 나면 따뜻한 국화차를 한잔 끓여. 호로록 마시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NOYQ-rQ64XlQoIT4YZathz21kk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9:11:09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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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위한다는 착각 - 섭한 마음 들거들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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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 알겠어요. 마음만 받을게요.  거 봐라. 내 그럴 줄 알았다. 많이 안타까우시죠. 이만하길 다행인 거죠?  힘을 내. 운동도 좀 하고 말이야. 내 입에 밥 한 숟가락 떠 넣을 힘부터 키워 볼게요.  생각 좀 하고 행동해. 저로선 최선이랍니다.  너를 위한다는 착각의 말들이 쏟아질 때는, 따박따박 너를 변호해.  섭한 마음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WIz5eKs5_P60Vs54eBkDGAPvRJ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Oct 2025 22:05:47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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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네. 미안해. - 타이밍이 생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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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칭찬과 사과는 타이밍이 생명이다.  와! 좋네.아이쿠, 미안해. 다른 건 다 미뤄도 이건 찐이다. 미루면 안 한만 못할 수도 있다. 즉시. 바로. 곧장. 그 자리에서 해야 좋더라.  시간  두고 생각이 필요한 것도 있더라.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르면 판단이 어렵지. 중요한 결정, 입에서 나가는 입말. 워. 워. 웨이러미닛!  온 힘이 머리로 쏠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09D3iH8yAEdfjRqaSrlAQsoH1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1:05:19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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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넘어지고 일어나거나 뛰어넘거나 - 머물러 있으면 나아갈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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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가야 한다 길 한가운데 서 있을 수는 없잖애 한참 달리는 도로 한가운데 설 수는 없잖애 내리막이다 싶으면 살짝살짝 엑셀에서 발 좀 떼고 급브레이크 밟기 전에 전방 후방 간격도 좀 보는 거지  고민 않고 의심 않고 그냥 한다 안 해 봤으면 그냥 한번 해보는 거지 엎어져 아프면 &amp;quot;아이고, 아야!&amp;quot; 하는 거지 씨게 한번 넘어지고 일어나거나 뛰어넘거나 또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fzUEmbVR5AgyInCiTerD_9lXd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Oct 2025 20:07:01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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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식적으로 납득이 돼? - &amp;quot;안녕히 가세요&amp;quot;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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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리 설명을 해도 제대로 듣질 않는 사람이 있지. 세상에 작정한 사람을 어찌 당하누. 듣고 싶지 않다고 딱 귀 틀어막고 덤비면 당할 재간 없다. 그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돼? 세상 사람 전부 상식 갖추고 산다는 전제부터가  욕심이지. 말로 한번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또또 설명해야지. 사람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묻고 또 묻고 자기 말만 옳다 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osbmq4SYaUjv-CfYvZUQwRrR6l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Oct 2025 23:30:10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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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넘었다. - 이제 인생 자리 잡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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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전히 대학 안 간 아이도 있고 돌밥 걱정에 레시피 뒤진다. 일은 일대로 바쁘고 집에 오면 집안일  철때반죽이지. 뭐 그리 대단한 삶이라고 눈칫밥 인간관계 속에 하나 둘 세상 떠난 이들 상문 갈 일만 늘어난다. 나 하나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 바쁘기가 그지없다. 이미 백세 시대에 인생 아직 한참 남았는데  익숙함에 속아 앞으로 오십몇 년을 살아온 대로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f7AWwF1IPRFwFJNvHFJtxgV5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23:21:06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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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밥이 넘어 가겠나. 잠이 오겠나. - 안 먹으면 죽어요. 안 자면 미쳐요.</title>
      <link>https://brunch.co.kr/@@cq9K/343</link>
      <description>지금 내가 밥이 넘어 가겠나. 안 먹으면 우짤끼고. 지금 내가 잠이 오겠나. 안 자면 우짤낀데. 여보세요. 안 먹으면 죽어요. 안 자면 미쳐요.  이래서 안하고 저래서 못하고. 귀찮은데 숨도 쉬지 말아뿌지. 안될 이유, 만가지 이유는 그만 만들자. 인간적으로다가 우리가 사십살도 넘었는데 고마, 그 변명과 이유는 저 멀리 보내 주도록 하자.  우야든동 챙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VSDy7nPvd7hwtCZidAcA2slkwB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Sep 2025 20:05:21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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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하면 망한다 - 바라는 마음 끊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cq9K/344</link>
      <description>이 정도는 알겠지. 이 정도는 해주겠지. 에이, 그래도 사람이 그럴 수가 있나? 세상에!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럴 수가 있다. 있더라고. 내 마음 같지가 않더라고.  내 마음 같지 않을 때가 더 많더라. 그게 내 식솔 내 사람이면 더 안될 거라. 왜 그런고 보니, 한때 내 속을 까뒤집어 보여 주기도 했고  내 속으로 낳기도 했거든.  그 마음에 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DO-Eq9vt71gDmqfLA6vEz8xTaw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Sep 2025 05:17:37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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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필 날 - 내일 필 꽃은 내일 피고, 오늘 필 꽃은 오늘 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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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늦게 피는 꽃도 있다는데 내 인생 꽃은 언제 피노. 바보야. 지금 폈네. 피고 있네. 모르면 &amp;quot;땡&amp;quot;인기다.  내일 필 꽃은 내일 피고 오늘 필 꽃은 오늘 핀다. 때가 있겠지. 그때를 어찌 아누.  좀 몰라도 괜찮다. 순간순간, 지금을 잘 살다 보면 &amp;quot;옴마야. 언제 이리 환하게 폈누.&amp;quot; 깜짝 놀랄걸. 안 올 것 같제. 그 순간이. 모르는 세 금방 온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ujVL6f_EK4rLpf22Pv87qopZfD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4:11:05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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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한 마음에 지지 마라 - 말 같지도 않은 말은  그냥 막걸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9K/339</link>
      <description>세상에 좋은 사람만 있겠나 등 치고 이용하고 거저먹으려는 사람 있겠지 딱 있는 줄 알고 그런갑따 있는갑따 엔간히 답답은갑따 내 마음 단디 먹고 '안녕히 가던 길 가세요' 비켜 주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책 없는 나르시시즘에 근자감 쩌는 뻐꾸기 멘트 날리는 사람 있거들랑 '니는 여 까지다' 제끼면 된다.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이겠나 말 같지도 않은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MoBe1nIJKdEdXFUD8vWIqrbuw3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21:00:10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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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라 해주면 힘이 좀 날까 - 기죽지 마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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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참을 생각했다.  기죽지 마라. 언니 있다. 기운 내자. 내가 있다 아이가. 욕봤대이. 니 덕에 힘이 난다.  손잡아 줄까? 안아 줄까? 뭐, 좀 먹을래? 필요한 거 없나? 무슨 말 듣고 싶어?  또, 또 듣고 싶은 말 있으면 언제든 말만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o3Mz6upwzVcksb7RBXXusIgKD1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22:00:19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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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조건 내 편 - 그게 너한테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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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늘이 곧 두 쪽이 나도 팥으로 메주 쑨다 해도 오뉴월 된서리를 맞아도 포구 떠난 나간 배가 공항 활주로로 들어와도  니가 뭘 하든 어떤 저지리를 해도 무조건 나는 니 편! 이유 없어.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그냥 니 편!  한 이불을 덮어도 피로 맹세를 해도 알다가도 모르는 게 사람 속.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사람이 어쩜 그래. 속은 내가 바보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ybk8g1sTAyvS2tJranxGO7Yff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21:13:59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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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편지 - 아들 손 - 손온기를 전해주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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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전히 한낱 볕이 뜨겁다. 생활가전에서 에어컨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니... 어지간한 날씨다.  잘 지내니? 이번 여름휴가 짧은 여정이었지만, 너를 만났고 푹 끓인 삼계탕 한 그릇 먹여 온 나로선 며칠간은 마음이 좋다.  차로 반나절. 우리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곰에게 말했다. &amp;quot;한번 안아주지도 못하고 왔네.&amp;quot; 곰은 무심히 말하더구나. &amp;quot;손은 쓰담쓰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t2c6xfzAJfcnoQ2mdptQxiwrAI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09:14:08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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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 오세요. 비빌 언덕입니다. - 언제든 온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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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등 가운데 붙은 등에 한 마리라도 떼어 내지. 나는 네 비빌 언덕이지. 너 생각하는 것보다, 이 언덕 꽤나 판판하고 넓으니까. 눈에 뵈지도 않는 것. 일어나지도 않은 일. '그카데'같은 실없는 말. 언덕배기 한 구디 다 모아라. 싸그리 묻어 버리자. 지금 발 딛고 선 그 자리 그 시간에 집중해보자. 골 복잡하게 할 것 없이 지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Vs6JWMKF2ACDLsd13vmi0leG1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Aug 2025 13:00:58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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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홉 번째 편지 - 너를 만나러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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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엎치락 뒤치락하던 약속이 한 날짜에 모였다. 너를 만나러 가는 길.  요 며칠 컨디션이 좋질 않았다. 속이 울렁대기도 했고 머리가 띵하기도 했다. 급기야 손가락 관절부터 아파왔던 거다. 근 30년 사무기술직 밥벌이에 어딘가 탈이 나면 꼭 손가락 관절부터 아프더구나. 꼬불 꼬불 시골길 벗어나니 면소재지 약국이 하나 나왔다. 찡그린 얼굴을 애써 펴보며 약국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gRyBagx0N78WExct4jAy0aqcAt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Jul 2025 20:14:42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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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편지 - 물의 유연함을 배우고</title>
      <link>https://brunch.co.kr/@@cq9K/330</link>
      <description>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네 목소리를 들었다.  밥은 챙겨 먹나. 한뎃잠 자는 것 아닌가. 일에 치이진 않나. 맘고생은 없나. 만 가지 생각을 하다가 문자를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했다. 한 겹 한 겹 쌓인 걱정과 그리움이 문장 하나로 팡~  터진다.  어떻게 지내누?  사라지지 않는 노란색 숫자 1 야속하다 싶다가 결국 난 울상이 되었다. 괜스레 곰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IQms3y8EEFJ6r3xNqheo65Fkw8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9:12:37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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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편지 - 건강한 &amp;quot;어른 자아&amp;quot; 만나기</title>
      <link>https://brunch.co.kr/@@cq9K/312</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한 달에 한번 있는 독서모임을 했다.   '이번 달은 완독 하겠어.' 신박한 선정 도서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한 달을 보낸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땐 이런저런 이유로 완독의 어려움을 말한다. 제각기 바쁜 일상 속 누구나 사연 있다. 깔끔히 완독하고 만남을 기다리는 이도 있으니 그날이 은근히 기다려지기도 하는 것이고.  벌써 이 모임이 4년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DGYSAERzI1cl60DqZjlKfOSMdu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Mar 2025 22:00:08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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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섯 번째 편지 -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9K/324</link>
      <description>모처럼 발랄한 네 목소리 듣기 좋더구나. 멀리 강릉으로, 오로지 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낸다니 반가웠다. 단 하루 짧은 시간일지라도 네가 너를 챙긴다는 소식만큼 좋은 소식이 없구나. 속이 몽글몽글 해졌다.  오늘 몇 안 되는 선배에게 '외골수적'이란 소릴 들었다.  평소 참 답답하다 느낀 상사와 닮아 있다는 말에 적잖이 충격이다. 화가 주체되지 않되더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ZKxHQeAD8wbB1Lf053tZWZFCYB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9:53:01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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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섯 번째 편지 - 너를 응원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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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전히 바람은 차갑지만 용렬시리 춥지는 않다.  흐르는 시간 속 자연의 경이로움에 절로 고개 숙이게 된다.   일은 익숙해 가겠지만 여전히 '사람'이 어렵지?  그래. 그럴 때다.  그래. 또 그 소리가 그 소리다.  먼저 청춘의 강을 건너와 보니 시퍼런 한길 물속의 두려움과 산산이 깨져 흩날리는 물살이 겁나는 건, 너로서는 어쩜 당연한 일인 것 같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PdSWV3BjOKT6z2UZP4mwHHAEtO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21:21:20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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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 번째 편지 - 희망을 가진 존버의 미래는 밝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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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입춘이 지났구나.  머지않아 봄소식 전해질 때쯤 너의 일상에도 따스함이 전해지기를 바라.  여태껏 인생 멘토 혹은 롤모델 삼으라면 누굴 떠올릴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인생 반백에 책을 통해 그를 찾았다. 반백이 다 돼서야 말이야.  너희 클 때, 베갯머리에서 읽어 준 「사랑하는 내 아들아」라는 책 기억나니? 유배지에서 아들들에게 건넨 다산의 편지글인데 한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9K%2Fimage%2FCetd6zI_qVBj3FgaIfXZcuN-nA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Feb 2025 03:57:57 GMT</pubDate>
      <author>아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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