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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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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낯선 시선으로 익숙한 것들을 바라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23:00: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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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시선으로 익숙한 것들을 바라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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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모든 변화는 엄마인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이라 - 더욱이 외로운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2</link>
      <description>출산한 지 1달 정도 된 나의 몸 상태를 적어본다.  신체적 피로 -호르몬 변화: 무드 스윙 -수술 후 회복: 복부 통증으로 인한 걸음걸이 어기적, 속도 느림. 음주 흡연제한. -오로: 많은 피 손실, 생리대 교환, 피가 샐 때면 늘어나는 빨래 -관절 통증: 골반, 손목, 발목, 손가락에서부터 발가락까지 아프다. -가슴: 갈라지고 찢어지는 젖꼭지의 통증과</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22:00:00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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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이 생겼다고 슬픔이 상쇄되는 것은 아니니까. - 출산 후 나는</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1</link>
      <description>내 몸으로 새 생명을 만들어 낸 뒤 변화가 따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몸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거지만 실제로 잃은 것들에 대한 제대로 된 애도가 필요하다. 기쁨이 생겼다고 슬픔이 상쇄되는 것은 아니니까. 다른 사람들도 다 겪었어라고 말을 듣는 건 그 어떤 위로도 되지 않는다. 누군가를 잃은 사람에게, 너만 잃었냐며 다 겪는 일이라고 말하는 격이다.  임신과</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0:00:02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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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우리&amp;quot; 아기 - 왜 내 아기가 우리의 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8</link>
      <description>&amp;lsquo;우리&amp;rsquo;라는 말은 어릴 때부터 너무 익숙해서, 특별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다 우리라는 단어에는 깊은 공동체 기반의 문화가 담겨 있다는 것을 해외에 나와서야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는데 예를 들어 내가 사는 이곳에서는 &amp;lsquo;우리 아기&amp;rsquo;, &amp;lsquo;우리 엄마&amp;rsquo;처럼 &amp;lsquo;우리&amp;rsquo;를 쓰는 표현을 거의 들을 수 없다. 대신 &amp;lsquo;나의 아기&amp;rsquo;, &amp;lsquo;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Q2%2Fimage%2FQRBTm91VyjfL3ihi0m3Wkuwhih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0:00:00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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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뜨거운 이마에 내 차가운 볼을 - 아기가 쌔액 쌔액 숨을 몰아 쉬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8</link>
      <description>아기의 머리는 한겨울 오랫동안 주머니에 집어넣어두었던 손난로처럼 아주 따듯했다. 1초에 한번 정도 되는 너무 빠른 호흡. 아기를 키우는 건 처음인데 점점 몸덩어리가 뜨거워지니 언제 심각하게 여겨야 하는 건지, 내가 뭘 해야 하는 건지 헤매고 있었다.  열을 식혀야 해라고 막연히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아기의 이마가 나의 볼에 닿았다. 아주 따듯했다. 내 코끝</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8:24:52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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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손이 고사리인 줄 몰랐어 - 아기를 만나기 전 까지는</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9</link>
      <description>아기의 몸은 이 세상에 한 번도 없던 새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새로 태어난 머리카락, 아직 햇빛에 닿은 적 없는 피부, 써보지 못한 눈, 무언가를 처음으로 맛보는 혓바닥. 오물거리는 입술조차 이 작은 인간에게는 처음이다. ​ 너무나 여리고 부드럽다. 살이 차오른 줄기와 부끄러운 듯 돌돌 말린 어린 손. 연약한 고사리 같은 손, 그 말이 어떤 뜻인지 이제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Q2%2Fimage%2FmDXt2qBLCIbM77XmaS5stOUb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0:00:02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39</guid>
    </item>
    <item>
      <title>굉장히 특정한 방식의 자아실현 - 평생 쓸모없이 달려만 있던 가슴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7</link>
      <description>평생 나 자신이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쓸모 있는 사람이란 걸 증명하려 살아왔다. 공부를 잘해야 했고, 예뻐야 했고, 잘 나가는 직장에 다녀야 한다는 식으로 가치 증명을 했어야 하는데 번번이 실패만 해왔다. 특히 부모님 눈에는 더욱 자랑스러울 것 없는 딸이었던 것 같고. 그래서 이 표창을 얻게 되면 드디어 나를 인정해 주겠지 그렇게 20대, 30대를 보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Q2%2Fimage%2FjTfEULknkYHUPNJ-KCyOze5NM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16:57:07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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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을 얻어냈음에 불구하고 - 3개월 출산휴가 후 복귀하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5</link>
      <description>일 복귀를 앞두고 어떤 구체적이지 않은 불안감. 무언가를 놓쳤거나 쫓기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든다. 지난 3개월 동안 기저귀, 분유, 응가, 쉬 같은 말만 반복하며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쉴 틈 없이 지냈던 날들이 내가 일했던 그날들의 나와는 너무 큰 차이가 나서. 그리고 내가 없는 동안에도 잘 돌아가고, 오히려 더 잘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조바심과 의기소</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8:43:13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4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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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에게 자아가 생겼다 - 내가 아기의 창조주라 생각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6</link>
      <description>고대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 섬의 조각가였다. 그는 이상적인 여인의 형상을 대리석으로 빚어낸다. 날마다 그 조각상 앞에서 기도하며 사랑을 쏟던 피그말리온에게 감동한 아프로디테 여신이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고, 그녀는 살아 움직이는 여인이 된다.  임신기간 동안 나는 세라믹 작업을 하며 아기를 빚어보았다. 손바닥보다 더 작았던 뱃속의 아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Q2%2Fimage%2FSHtBlKaJo9go0UagtUfPyiRsR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8:07:40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46</guid>
    </item>
    <item>
      <title>노키즈존 - 권리일까, 차별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7</link>
      <description>노키즈존? 그냥 좀 더 조용한 공간이겠거니. 나는 아이를 가질 계획도 없었으므로&amp;nbsp;상관없는 세계라고 넘겼다.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책을 읽고 작업을 하는걸 즐기면서.  그런데 아기 한명 생겼다고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 카페를 가려고 해도 영 마음편히 갈 수 있는 곳도 없거니와 그제서야 &amp;lsquo;노키즈존&amp;rsquo;이라는 말이 얼마나 묘하게 날카로운지도 보였다. 특히 외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Q2%2Fimage%2F16ZLH3lJfFVczg9e6LWO_4AP8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20:31:48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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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관적 필름독해] 어쩔 수가 없다 - 박찬욱 - 감독 의도는 모르겠고&amp;nbsp;내 생각은 이럼</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3</link>
      <description>영화는 폭력을 위한 핑계들을 계속 보여주며 정말 어쩔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영어로 &amp;lsquo;해고된다&amp;rsquo;, &amp;lsquo;도끼질 당하다&amp;rsquo;, &amp;lsquo;머리가 날아간다&amp;rsquo;고 영화 초입부에서 설명한 것은, 자연을 대하는 인간이 인간에게 행하는 폭력, 인간이 자연에게 행하는 폭력을 압축해 보여준다.  나무에 폭력을 사용하면서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목적을 위해 형태를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Q2%2Fimage%2FKpNn30Jwy9B53-LpGU5spT98v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9:07:26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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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아빠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6</link>
      <description>남편이라는 사람을 알고 지낸 지 14년 정도가 되었다. 여행자에서 지인으로, 지인에서 친구로, 그리고 연인에서 평생의 동반자로 발전해 온 이 사람. 그런데 이제는 곧 이 사람이 아빠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나와 함께 생명을 빚고 그 생명을 함께 자라나게 하는. 약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작은 인간을 책임감 가지고, 보호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서포트해 주는</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06:00:00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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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인 모델을 좋아하는 한국 - 한국 사회의 서구문화 사대주의적 시선</title>
      <link>https://brunch.co.kr/@@cqQ2/5</link>
      <description>요즘 방송에는 다양한 외국인과 이민자들이 등장하는 프로그램이 늘고 있고, 전반적인 인식도 조금씩 변화하는 듯하다. 하지만 경제적&amp;middot;교육적 격차는 여전히 존재하고, 어떤 민족이나 국가의 사람들은 이런 무대에 오를 기회조차 갖기 어렵다. 결국 &amp;lsquo;인기 = 돈&amp;rsquo;으로 이어지는 예능시장에서는 유색인종이 백인보다 더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 한, 자연스럽게 노출도에서</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09:00:12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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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만 아이, 하얀 아이 - 인종차별하는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cqQ2/10</link>
      <description>엄마는 오빠의 여자친구가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진지하게 사귀는 것을 반대했다. 내가 왜냐고 묻자, 엄마는 기왕이면 평범한 집, 평범한 장인&amp;middot;장모 있는 집이 좋지 않겠냐라고 답했다. 나중에 장모를 모셔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감당할 수 있겠느냐는 걱정도 덧붙였다.  엄마의 &amp;ldquo;기왕이면&amp;rdquo;이라는 기준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자식들이 더 나은 배우자를 만나기를 바라</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12:48:14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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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이란 - 어떤 일을 이겨내야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5</link>
      <description>저항이란 가해지는 그 힘의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것이다. 저항하는 것들은 늘어지고, 부서지고 또 얇아진다. 상처가 쉽게 생기기도 하고 어떤 길에서 억지로 이탈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들은 그 힘을 온몸으로 견뎌대고 힘의 반대 반향대로 아주 천천히 한 발자국 씩 내딛는다. 저항의 힘이 어느새 더</description>
      <pubDate>Sat, 15 Nov 2025 09:00:01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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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풀 하나도 고향을 아는데 - 이민자가 새로운 환경에서 살면</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4</link>
      <description>우리 주변의 화초조차도 환경인 습도, 조도, 온도와 물, 양분, 흙, 화분이 바뀌면 비실거리고 잘 살아남지 못한다. 하지만 자기가 자라난 환경에서는 아주 쉽게 성장하고 번식하게 되어있다. 심지어 풀꽃 하나도 이럴지 언데 사람이 살아갈 때 환경이 극도로 바뀌거나 어려움에 대한 처지법이 달라지면 그 영향은 얼마나 클지 생각해 본다. ​ 여기저기 10년간 내가</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8:00:01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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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의 사랑이란 건 나에겐 조금 어렵다 - 임신 18주 - 23주</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3</link>
      <description>일주일에 한 번씩 남편 부모님은 우리가 그립다고 영상통화를 요청해 왔다. 매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잘 지내고 있는 거냐 묻는 남편 어머니는 종종 남편의 여자친구인 것만 같은 느낌도 준다. (하지만 사랑의 대상이 남편 그리고 나, 아기라는 면에서는 조금 다르기도 하고 질투의 느낌은 확실히 아니다.) 영상통화를 할 때면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우리의</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08:00:03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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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는 모든 걸 항상 얻을 순 없어 - 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2</link>
      <description>언제나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는 없다는 롤링스톤즈의 노래가 며칠 내내 머리를 맴돈다. 졸업 후에도 꾸준히 작가 활동을 열심히 하는 친한 친구를 만나고 온 뒤로 왠지 나는 기분이 약간 시무룩해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만남은 평소같이 즐거웠고 어김없이 그 친구와 그의 작업을 굉장히 좋아하며 존경한다. 그런데 마냥 즐겁지 않은 이 감정은 어디서 발생되는 걸까</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23:00:29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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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HSP의 임신과 출산 2: 출산후기 - 감각적 예민함과 트라우마 치료</title>
      <link>https://brunch.co.kr/@@cqQ2/40</link>
      <description>&amp;quot;임신 축하드립니다.&amp;quot;라는 말을 들은 후 드라마에서만 보던 알 수 없는 초음파 사진까지 받으니 조금씩 임신임이 실감 났다. 애초 출산을 생각했을 때 HSP인 나로서는 질식분만은 전혀 할 염두가 안 났고 처음부터 제왕절개를 염두에 두고 임신을 결정했었다. HSP는 고통 임계치가 다른 사람들보다 낮아 같은 자극에도 더 고통스러워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하는</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2:56:13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40</guid>
    </item>
    <item>
      <title>책: 엄마라는 이상한 이름 - 저자: 멜리사 호겐붐</title>
      <link>https://brunch.co.kr/@@cqQ2/31</link>
      <description>엄마라는 새로운 정체성과 기존의 자아가 충돌하는 이 지점에서 사회/문화적 압박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물학적인 변화를 함께 연구해 놓은 책. 임신 생각 없을 때 산 책이지만 임신하고 읽으니 아무래도 더 와닿고 앞으로 내가 겪을 수도 있는 일이니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일까?  익숙한 장소, 생각과 문화들이 많이 나와 작가가 어디 출신인지 궁금했는데 역시나</description>
      <pubDate>Thu, 06 Nov 2025 12:08:12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guid>https://brunch.co.kr/@@cqQ2/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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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산부의 취약성 - 흔들리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cqQ2/21</link>
      <description>임신한 사람들의 임신 생활은 그 사람의 건강 상태에도 달라지지만 의외로 심적인 부분, 그 사람의 성격,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운동 여부, 빈도, 강도부터 먹는 것을 얼마만큼 조심하느냐, 또는 가족과 친구에게 언제 알리는지에 대한 민감도도 다르다. 결국 임신 중 운동과 식생활은 임산부의 불안과 두려움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description>
      <pubDate>Sun, 06 Oct 2024 05:00:01 GMT</pubDate>
      <author>까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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