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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산드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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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화와 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공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0:20: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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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와 책과 음악을 좋아하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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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랑꼴리아 모놀로그 08 - 남아도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qTN/31</link>
      <description>나는 휴학을 했다. 드디어. 드디어! 나도 이제 인정받는 정신병 환자가 된 것이다. 진단명은 주요 우울장애, 필요한 회복기간은 4개월 이상. 하지만 이제 더한 골칫거리가 생겼다. 밤에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불면과 (나는 요즘 새벽 4시반에서 5시반이면 깨고 만다.) 그렇게 깨고 나면 하릴 없이 찾아오는 우울감, 울렁거림, 그리고 이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해야</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23:34:40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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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아 / 킬링 필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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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단 변명을 먼저 해 둔다. '쇼아(1985)'는 9시간짜리 다큐멘터리다. 거의 1년간에 걸쳐서 봤기 때문에 글을 쓰면서 내가 잘못된 기억을 하고 있을 수 있음을 변명해둔다. 하지만 어쩌면 이 다큐멘터리는 기억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세세하게 그 말들을 다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작품일지도 모른다. 어쩌면 우리가 이 9시간의 대장정을 달린 끝에 깨달아야 하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XW1RxGZa7eotuTkosUeKwhJsn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Mar 2022 23:04:13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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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랑꼴리아 모놀로그 06 - 양치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9</link>
      <description>가만히 있다가도 속이 울렁거리는 나에게 양치란 매번 헛구역질을 하게 되는 난관이다. 지금도 너무 속이 울렁거린다. 왜 울렁거리는 지는 나도 잘 모른다. 뭔가를 잘못 먹어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기분이 안 좋아서 울렁거리는 것이다. 나는 잠을 12시간 정도 자는데, 8시간으로 줄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오히려 늘어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왜냐하면 잠을</description>
      <pubDate>Tue, 18 Jan 2022 07:03:25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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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랑꼴리아 모놀로그 05 - 마약이라도 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8</link>
      <description>고량주를 벌컥벌컥 마시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마약을 하는 게 몸에 더 건강하지 않을까? 우울증 환자의 뇌는 생물학적으로 보상회로가 약하게 연결이 되어서 도파민 분비가 잘 안 된다는데 그러면 약이라도 해서 이걸 보완해야 하지 않을까. 매번 고통을 독한 술로 상쇄시키는 것 보다는 LSD를 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이건 내가 오늘</description>
      <pubDate>Sun, 16 Jan 2022 10:00:55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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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랑꼴리아 모놀로그 03 - 미쳐버리는 손목시계</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7</link>
      <description>나는 한동안 와병생활을 했던 적이 있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허리가 아팠던 게 아니고 암이나 백혈병에 걸렸던 것도 아니고 그냥 힘이 너무 없어서였다. 지금도 힘이 너무 없어서 한 줄 쓰고 한숨을 15분 쉬고, 다시 한 줄 쓰고 한숨을&amp;nbsp;30분씩 흘리며&amp;nbsp;이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더 힘이 없었다. 뭐라 설명해야 할 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22 05:45:26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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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 색정남녀</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6</link>
      <description>*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다가 좋아하다가 그 끝에 다다르게 되면 영화를 결국 찍게 된다고 말한다. 나는 이 자리에서 내가 영화를 찍어본 적이 있음을 고백한다. 그것도 공포영화였다. 그 과정은 굉장히 우당탕뚝딱이었다. 일단 조과제로 영화를 찍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미 이것은 망한 기획이라고 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런데 사실 영화란 모두 조과제와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BFcSoRq2rSM05mZEgKc9ZPsNk1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an 2022 14:53:24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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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랑꼴리아 모놀로그 01 - 엄마의 차에 치여 죽고 싶던 날</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5</link>
      <description>엄마가 오늘 죽으라는 소리를 했다.  아니, 그건 사실이 아니다. 제발 좀 잘 살라고 했다. 돈이라도 뭐라도 줄 테니 제발 좀 멀쩡하게 이성적으로 잘 살라고 했다. 하지만 그건 나보고 죽으라는 소리다. 내가 필요한 건 돈이 아닌 정서적 지지다. 나는 하루하루 눈을 뜨면 예사로 죽고 싶은 나날들을 살아가고 있다. 지속성 우울장애 환자이기 때문이다. 가끔 주요</description>
      <pubDate>Fri, 14 Jan 2022 06:44:05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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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핑크 / 할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4</link>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내가 옛날에 읽은 인도를 소개하는 책자에서는 발리우드를 이렇게 한 마디로 요약하고 있었다. &amp;quot;그들은 그렇게 잘 살았답니다~ 랄랄라~&amp;quot; 그리고 사실 뭐 틀린 말도 아니다. 한국의 음지에서 인기를 끈 바후발리 시리즈는 아직도 그들은 그렇게 잘 살았답니다~ 랄랄라 하고 노래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 어이없게 신나는 지점이 인도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HrJnWlq8Hi_WJeHuyGCKmViy2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22 09:15:02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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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곡성 / 짐승의 끝</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3</link>
      <description>*스포일러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이 영화를 미국인 친구와 함께 보았다. 그 친구는 이 영화를 '마지막 30분은 하나도 모르겠다'며 굉장히 불쾌해했다. 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 영화는 보는 사람더러 혼란스럽고 불쾌하라고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이다. 나홍진 감독은 이 영화를 가까운 친지의 죽음을 겪고 나서 구상했다고 한다. 아마 그때 나홍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ZOxDfXlhGE3zuEu2IBPvxyLWV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22 04:54:21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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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판</title>
      <link>https://brunch.co.kr/@@cqTN/22</link>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우먼 메이크 필름: 영화사가 잊은 영화들'의 1편, 오프닝과 분위기를 다루는 에피소드에서는 단연 이 영화를 중요한 영화로 꼽고 있다. 설명을 옮겨보자면 이렇다. &amp;quot;메시키니의 의붓딸인 사미라 마흐말바프는 영화 '칠판'에서 상징적인 오프닝 장면을 담았습니다. 이곳은 쿠르디스탄입니다. 칠판을 등에 진 교사들을 핸드헬드 기법으로 촬영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2rUXPu-VRBECJ3qrycRp9Ov3e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52:28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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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과 백 /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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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얼마 전에 베르톨루치 감독의 '몽상가들(2003)'을 보았다. 그래서 이 두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다. 왜냐고? 그 영화는 68혁명의 골방 운동가와 골방 철학가, 그리고 골방 예술가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오쩌둥의 사진을 온 방의 벽에 붙여놓고서 홍위병을 찬양하는 골방 운동가는 50년대, 그리고 60년대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uR2u1V7kothMU2gQs1bmA6fmP8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52:09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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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키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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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키루'는 일본어로 '살다'라는 뜻이다. 살아간다는 건 과연 무엇일까. 어릴적 처음으로 시체가 든 관을 화장하는 것을 보고, 아, 저것이 '죽는다'는 것이고,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있고, 그렇게 완료되는 것이 삶이라는 것이구나, 라고 깨달았을 때를 나는 기억한다. 후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며 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XPIZ3--UGm4nk7jtykvXtXZT0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51:49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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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브린느 / 비브르 사 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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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습적이지 않은 영화 두 편을 보자. 바로 루이스 브뉘엘의 '세브린느'와 장 뤽 고다르의 '비브르 사 비'이다. '세브린느'는 멕시코에서, '비브르 사 비'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지만 두 영화 모두 1960년대의 대표작들이고 멍때리면서 보고 있다 보면 대체 무슨 내용인지 금방 길을 잃어버린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루이스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KB7OeZg5nIiYzS6QgqBHFJovP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51:26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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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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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문학에 '낯설게 하기'라는 개념이 있다. 물체를 흔히 알려진 관념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지각되는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대상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고괴담' 시리즈는 낮선 영화이다. 그동안 학교, 그리고 학생으로 대표되는 청춘이 의미하는 관념은 획일적이었다. 그것은 김기영 감독의 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u1kgORT57PjJpX4qwcItVSwHx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51:02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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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수꾼 / 죄 많은 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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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파수꾼'은 윤성현 감독이 데이비드 샐린저의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영화이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청소년 성장을 다룬 소설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자주 비교되고는 하는데, '데미안'은 &amp;quot;새는 알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누구든 한 개의 세계를 부숴야 한다. 그 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W3vwwX3pqFDG4c8iyDzpX8gQY4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48:59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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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 아워스 / 댈러웨이 부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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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디 아워스는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을 기반으로 해서 마이클 커닝햄이 '세월'이라는 소설을 쓴 것을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이다. 우선 버지니아 울프와 그녀의 소설 '댈러웨이 부인'을 먼저 이야기해보자. 내 생각에 버지니아 울프는 우울장애 환자였음이 틀림없고 버지니아 울프의 거의 모든 글에서 그런 면모가 느껴지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Gu6yAhI-HYZVRsb8VUS5xr0fTU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48:38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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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이트풀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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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이 영화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한다. 이 영화는 싸구려문화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었고 스탠리 큐브릭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에 쩔어있던 헐리우드에 '자 이제 오락영화나 한 편 신나게 보자'라고 선언하는 작품이었다. 그 후 헐리우드와 세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t6BH4qn6Kz3YpROS2Bv2moFl-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48:18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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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도</title>
      <link>https://brunch.co.kr/@@cqTN/13</link>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사실 나는 전작인 '부산행'을 정말 괴로워하면서 보았다. 공유 우는 모습은 좀 좋았는데... 그것 빼고는 나에게는 남는 게 없는 영화였다. 너무 뻔한 상징적 인물들, 너무 뻔한 갈등, 너무 뻔한 신파, 너무 뻔한 주제. 그래서 속편인 '반도'는 정말이지 볼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어느날 강동원을 보고 싶어서 + 네이버시리즈에서 공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4aico-6NMPqXiPWR37vS5mm0F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47:57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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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드 박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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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버드 박스는 영화가 나온 시점과 미국 사회를 함께 생각하면 그 사회학적 위치가 아주 특이한 영화다. 영화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다루고 있는데 그 설정이 다른 아포칼립스 영화들과는 좀 다르고 신선한 점이 있어서 설정에 어떤 함의를 두었나... 하고 생각했는데 그냥 신선한 설정일 뿐... 별로 감독이 몰래 숨겨놓은 의미 같은 건 없는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99JZP5SnkvXKfFFoJ3qW34AxI-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47:06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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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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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스포일러 있습니다. 우선, 시카리오란 살인청부업자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보통 남미에서 활동하는 마약 카르텔 조직원들을 뜻한다. 시카리오라는 제목 답게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는 마약 카르텔과 한바탕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기본기가 탄탄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저력을 기반으로 특별할 것은 없지만 물흐르듯이 흘러간다. 영화의 연출이 수준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qTN%2Fimage%2Fma7pyeba65UPNcTJzkPZrQ1AH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21 05:46:37 GMT</pubDate>
      <author>카산드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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