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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레마</title>
    <link>https://brunch.co.kr/@@crQV</link>
    <description>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장면이 남긴 질문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49: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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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장면이 남긴 질문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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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렉산더의 네버랜드는 도피가 아니라 저항이다 - 영화《화니와 알렉산더 (1982)》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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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렉산더의 네버랜드는 도피가 아니라 저항이다 ― 피터팬의 환상 세계를 넘어선, 상상의 윤리와 저항의 힘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  피터팬은 현실을 등지고 네버랜드로 떠난다. 그곳은 아이들이 어른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꿈을 꾸는 환상의 섬이다. 잉마르 베르만의 영화《화니와 알렉산더 (1982)》에도, 현실의 폭력과 권위로부터 도망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BHILCo6EcqbUIZYx1nhK9Flva9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5:31:40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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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유하는 방랑자여 - 영국 청춘의 방황과 성장, &amp;lt;베일리와 버드&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crQV/6</link>
      <description>영화 속에서 Bird(새)는, 종종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한다.  가장 대중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작품이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 &amp;lt;The Birds&amp;gt; (1963) 일 것이다. 이 영화에서 새는 불현듯 등장해 사람들의 일상을 무너뜨리는 존재로 공포와 불안, 그리고 통제가 불가능한 자연의 위협을 상징한다. 반면 &amp;lt;샤이닝&amp;gt;의 주역 셸리 듀발이 등장하는 로버트 올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HQVW8XQDy9fB3quzLOwCxsijAs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21:00:10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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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콘에 대한 단상 - 네가 영국 제일가는 스콘이라며?</title>
      <link>https://brunch.co.kr/@@crQV/5</link>
      <description>영국 드라마 속 티문화   영국 상류층 티문화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종종 등장하는 디저트가 있다. 바로 스콘이다.  스콘은 본래 서민의 주식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귀족의 티문화로 발전되었고, 18세기 중반 산업 혁명을 거치면서 대중화된 음식이 되었다. 허나 한국에서 &amp;lt;브리저튼&amp;gt;, &amp;lt;더 크라운&amp;gt;, &amp;lt;다운튼 애비&amp;gt;를 즐겨 보던 시절에 나에게 스콘은 어쩐지 상류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NFsF4N4oI5dyeqkG_hamnjcske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22:44:32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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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나의 고전 로맨스 - 봄 초입 런던에서 &amp;lt;노팅힐&amp;gt;을 다시 꺼내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rQV/4</link>
      <description>작년 가을 초입에 이 영화를 보고 다짐했었다. 반드시 영국에 가보겠다고.  반년이 흐른 지금, 며칠 전 나는 런던의 노팅힐에 다녀왔다.  노팅힐에 두 발을 딛고 서 있던 순간은, 영국에서 가장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이었다.  그 순간을 만끽하며 넘실대는 인파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갔다. 이상하게도 다른 관광지만큼 북적였으나  그 인파가 불쾌하거나 거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IIbHupl6TA52CuXWCM08g8GMO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1:02:17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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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과 시선, 그리고 야망의 얼굴들 - &amp;lt;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amp;gt;를 떠올리며, 맨체스터 아트 갤러리를 걷다</title>
      <link>https://brunch.co.kr/@@crQV/3</link>
      <description>해가 바뀌고 영국은 비가 지겹게도 내렸다. 그렇게 쏟아지는 비를 피해 들른 곳이 맨체스터 아트 갤러리였다. 영국에서 지내며 체감하는 장점 하나는 대부분의 갤러리와 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를 피해 이곳에서 사색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했다. 그러다 문득 영국 왕실의 초상화 섹션 앞에 멈춰 섰다. 기품 있는 복식과 단단한 시선으로 그려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iPlK2CzIyOQS10NOQ8EVpTH0Z-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3:55:32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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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나의 화양연화(花樣年華)에게 - 영화 해피엔드(HAPPYEND)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crQV/2</link>
      <description>글을 읽기 앞서, 이 음악을 추천합니다.   네오 소라 감독의 첫 장편영화《해피엔드》를 극장에서 본 지도 어느덧 반년이 넘었다. 그러나 내가 이 작품을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여운은, 잔잔히 도 내 마음에 머물러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따금 OST를 찾아 듣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amp;nbsp;나는 그 힘이 사운드트랙에 있다고 본다.  평소 1960~80년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ODI2iW3UKPjnLEwSEGmIcxv9R5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1:00:14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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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 영화 &amp;lt;지니어스&amp;gt;에서 답을 찾다</title>
      <link>https://brunch.co.kr/@@crQV/1</link>
      <description>이 영화를 꺼내 보게 건 서점에서 우연히 집어 든 책 한 권 때문이었다. 오랜 세월 편집자로 일해온 저자의 추천은, &amp;nbsp;글을 업으로 삼고픈 나를 자연스럽게 영화 속으로 이끌었다.  영화를 반복해 볼수록, 예전 영화학도 시절에는 보이지 않던 장면들이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이제야&amp;nbsp;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인물들의 고민이 현실적인 질문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rQV%2Fimage%2Fa1YcepysuEXpVg-vstZH9znD03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8:56:04 GMT</pubDate>
      <author>크레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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