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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즐</title>
    <link>https://brunch.co.kr/@@csQf</link>
    <description>사회과학덕후인 게이의 일상생각모음입니다 #30대 #남성 #한국인 #비장애인 #서울 #사회과학 #성소수자 #천주교 #로동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5:22: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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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과학덕후인 게이의 일상생각모음입니다 #30대 #남성 #한국인 #비장애인 #서울 #사회과학 #성소수자 #천주교 #로동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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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가포르 게이클럽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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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싱가포르 금융&amp;middot;부동산&amp;middot;사회 정책 등을 공부하라고 단체로 싱가포르에 3박 4일 연수를 보내줬다. 여행 전에는 싱가포르라는 나라를 잘 모르고 관심이 없었어서 역사책과 여행책들을 읽어보았다. 여행 중에는 가이드님과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한국인으로서 궁금한 점들을 수십 개 여쭤봤다. 그 결과, 싱가포르라는 나라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인구 5백만 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5D2BiNRzzBOv0nurjH7k2TZYI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1:00:57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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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사에만 가면 눈물이 흐르는 버릇 - 아빠의 임종, 생사를 넘나들고 있는 할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86</link>
      <description>아빠가 임종한지 벌써 두 달 가까이 흘렀다 내가 어렸을 때 아빠는 토목기사로서 주말에만 집에 왔고, 내가 성인이 된 이후로 나는 본가에 두 달에 한번 정도 갔기에 일상 속에서 아빠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진 않는 편이다 그래도 아빠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었고, 배울 점이 많아 나는 대학생 때도 사회인이 되어서도 늘 자문을 구하는 편이었다 아빠가 뇌출혈이 와 입</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4:30:54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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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나의 출산 - 성소수자 남동생으로서 느끼는 점들</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85</link>
      <description>친누나가 출산을 했다   나는 삼촌이 되었다   주변 사람들은 조카가 생겼다는 점에 신기하지 않냐고 연거푸 물어보지만   난 그저 저 아이가 누나 밑에서 잘 자랄 수 있을까 누나의 성격을 닮는 건 아닐까 수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가며 얘 분명 사춘기 때 삼촌집에 달려올 것 같다는 걱정이 들었다    동시에 나도 애인이랑 애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3:37:14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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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임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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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장의 혈관이 막혀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시술을 하러   병원을 찾았던 62세의 우리 아빠가   시술 실패 후 회복실에서 3시간 정도 누워있다가   뇌출혈이 발생해   의식도 자가호흡도 없이   병상에 누워있다가   한 달 후 하늘나라로 떠났다.    1월 17일 토요일 오전 7시 8분   의사는 아빠의 사망진단을 내렸고   우리 가족은 부랴부랴   장</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3:36:00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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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애자 남성 친구들의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82</link>
      <description>최근에 친구 A군을 만났을 때의 일이다. 친구 A군(남성)은 취업을 하지 않았지만 애인(여성)과 결혼을 했다. 집은 A군의 부모님께서 전세집을 마련해줬다. 결혼을 해서일까, A군은 취업을 급하게 하고 싶어했다. 옆에 있는 친구로서 이 모습이 좀 조급하게 느껴졌다. 시간을 가지고 원하는 기업들에 원서를 넣는 게 좋지 않겠냐고 여러 번 말했지만 기혼 남성이 갖</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14:03:02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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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성혼 법제화&amp;nbsp;찬성 비율 하락...? -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81</link>
      <description>한국갤럽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다. 이번에 &amp;lt;동성애 관련 인식&amp;gt; 설문조사 결과를 받았다. 궁금해서 바로 읽어봤다.  ...???? 2023년 조사 당시 동성혼 법제화 찬성 여론이 40%였으나 2025년 조사 결과 6%p 하락한 34%로 나타났다. 2014~2017년 조사 때와 비슷한 수치였다.  좀 놀랍긴 했다. 현재 건강보험 피부양자에 동성배우자를 등록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vIOrRjwPKG9WSxUZZNOIMMpSq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2:26:38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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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 내 한국인 레즈비언 어르신 김인선님 이야기 - 다큐 &amp;lt;두사람&amp;gt;, 에세이 &amp;lt;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80</link>
      <description>#다큐_두사람  동네 도서관에서 &amp;quot;두사람&amp;quot;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고 공개했다. 독일에 살고 계신 6070대 한국인 레즈비언 커플 이야기라고 한다.... ????????? 이전에 친구로부터 해당 다큐 얘기를 들어본 것 같았다. 그리고 김인선님도 유튜브에서 묘하게 어디선가 본 것 같았다. 닷페이스 채널에서 영상으로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레즈비언 어르신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uFxrm29W6Yc75fHUBFCEIU_LI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14:14:49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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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북게이영화 3670 후기 - 게이, 분단, 성소수자, 탈북자</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9</link>
      <description>최근에 늘 바쁜 개인싸 생물학적 여성 친구가 갑자기 영화를 보자고 제안해왔다. 개바빠서 1년에 한 번 영접할 수 있을까 하는 친구인데 급 영화 만남이라고? 친구가 영화를 사랑하는 친구이긴 했다. 놀래서 자초지총 들어보니 최근에 게이 영화 &amp;lt;3670&amp;gt;이 개봉해서 함께 보러가자는 얘기였다. 개바쁜 인싸님의 간택에 몸둘 바를 몰라 황송해하며 함께 종로에 있는 C&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QCjemuDO2tOoUAlNPv4h8MUqf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14:47:35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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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늦게 규호와 영이의 이야기를 보고 오열하고... - 드라마 &amp;lt;대도기의 사랑법&amp;gt; 5~6화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8</link>
      <description>#대도시의_사랑법    나는 작년에 영화 &amp;lt;대도시의 사랑법&amp;gt;을 보고 무척 감명깊었다고 브런치에 글을 올렸다. 게이로서 무척 내 얘기같았고, 절친한 여자사람친구와도 무척 오버랩되었다. 게이-여자사람친구의 베프 이야기, 대학생활 이야기 등이 너무 나랑 오버랩되었다.    하지만 드라마 &amp;lt;대도시의 사랑법&amp;gt;은 1화를 보다가 말았다. (참고로 드라마는 8화 중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LixbrCww3Ir9b7tSsnJ783CVq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14:59:39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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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즈비언 친구의 결혼식 - 나의 첫 퀴어 웨딩</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7</link>
      <description>얼마 전, 레즈비언 친구가 결혼을 한다고 청첩장 모임을 하자며 연락이 왔다. 평소 친구와 언니 분이 결혼식을 할 것 같다는 낌새가 있긴 했었다. 이렇게 빠르게 진행될 줄은 몰랐다.  레즈비언 친구와 나는 10년 지기 친구이다. 2015년 대학교 입학 후 성소수자 동아리에서 처음으로 만났고 같이 매일 동아리 친구들과 과일소주(당시 과일소주 출시로 유행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vPcNtbAw5oZyU3br-_hQ7A1BB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14:29:01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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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카다 켄타, 프로듀스101, 경쟁</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6</link>
      <description>#타카다_켄타    얼마 전, 교보문고를 갔다. 에세이 코너에서 책들을 살펴보던 중, 표지에 남성의 얼굴이 감각적으로 있는 책이 있었다. 제목은 &amp;ldquo;천 원뿐이라도 재밌는 인생&amp;rdquo;, 부제는 &amp;ldquo;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K-POP 아이돌이 된 이야기&amp;rdquo;였다. 저자는 &amp;ldquo;타카다 켄타&amp;rdquo;. 연예계&amp;bull;아이돌에 관심이 적어서 그런지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2023년에 도쿄 여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_jvyVA4lOn3Fxx78ohPXqfmP4us.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9:07:55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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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되도록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amp;quot; - 우리가 불편할 때 쓰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5</link>
      <description>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영화 「딸에 대하여」라는 영화를 봤다. 오미애 배우님이 주연인 영화로, 레즈비언 딸, 요양보호사 어머니, 요양원 내 어머니께서 맡은 치매가 온 어르신이 주 인물로 나오는 영화다. 퀴어 맥락이 들어가 있으며, 성소수자를 이해할 수 없는 보수적인 어머니가 딸의 동성애인과 갈등하는 장면도 나온다.  오미애 배우님의 연기에 감탄하며 보다가...</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13:41:47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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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 결혼식이 이렇게 애틋한 일인가 - 친한 이성애자 동생의 결혼식</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4</link>
      <description>몇 달 전, 고향 동생이 결혼한다는 이야기를 해줬다.    좀 놀라긴 했다. 나보다 1살 어린 96년생이고, 동생은 아직 대학원생이고, 집이 좀 잘 사는 편이긴 하지만 아직 내 주변 친구들이 결혼을 하는 분위기는 아닌데, 이렇게 벌써 간다고...?    동생은 몇 년 전부터 백인 미국인과 연애를 하고 있던 터였다. 동생으로부터 연애 얘기 들을 때마다 애인</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1:16:31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guid>https://brunch.co.kr/@@csQf/2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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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눈물 - 고등학교 부적응, 성소수자, 전학</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3</link>
      <description>때는 바야흐로 내가 고등학생 때였던 2011-2012년의 이야기이다. 당시 나는 수도권 소재 외국어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해당 학교는 6인실 기숙사 체제로 운영되는&amp;nbsp;기숙학교였고, 집에서 차로 2시간 떨어져 있었다.  안타깝게도 당시 10대였던 나는 남성들과의 교우관계에 적응하지 못했다. 31살이 된 지금 볼 때, 당시 내가 교우관계에 적응하지 못했던 이</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14:53:21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guid>https://brunch.co.kr/@@csQf/2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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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애자 누나의 결혼식 - 결혼식을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2</link>
      <description>작년에 친누나가 2025년 4월에 결혼이라는 것을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놀라웠다. 물리적 공간에 나와 함께 같이 있기만 해도 개와 고양이처럼 싸우기만 하던 아이같던 우리 누나가 결혼이라는 걸 하다니. 대학교도 편입 하느라 사회생활도 나보다 적게 한 누나가 벌써 결혼이란 걸 하다니.  그동안 결혼 준비는 착착 진행되었다. 나는 누나 결혼에 보태라고 누나에게</description>
      <pubDate>Mon, 21 Apr 2025 12:40:43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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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행동 - 성소수자 공론장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1</link>
      <description>지난 3월 6일, 낙원상가에서 '성소수자 공론장' 행사가 있었다. &amp;lt;&amp;quot;무지개로 Chill한 광장, 새롭게 Chill할 세상&amp;quot; 성소수자 공론장&amp;gt;이라는 화려한 행사였다.  대학교를 졸업한 뒤로 이런 자리에 가본 경험이 너무 적고 요즘은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기도 해서 신청하고 갔다. 가서 윤석열 파면 이후에 어떤 세상이 오길 바라는지, 한국 사회에 무엇을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Qf%2Fimage%2Fy8HG15ICr2SuhXXlqddPNZb0je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r 2025 13:51:57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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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주교 내 성소수자 혐오 발언 - 살기 ㅈ나 힘드네</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70</link>
      <description>필자는 가톨릭 신자다. 비록 유아세례를 받고 20년 넘게 인연을 맺고 있지만,&amp;nbsp;가톨릭 교리를 자세히 아는 편이&amp;nbsp;아니다. 믿음도 무척 신실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예수님 말씀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처럼 만인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물론 늘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시도해보려고 노력한다.)</description>
      <pubDate>Mon, 17 Mar 2025 15:51:12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guid>https://brunch.co.kr/@@csQf/27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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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 본 적 있니&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69</link>
      <description>스파이/정치 드라마를 보던 중 여성 이중 스파이와 어린 남성 정보요원이 밤에 호텔에서 은밀히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 스파이는 요원에게&amp;nbsp;&amp;quot;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 본 적 있니?&amp;quot;, &amp;quot;왜이리 보수적으로 생각하니. 인생 짧다. 거부하지 말고 본능에 몸을 맡기고 즐겨&amp;quot;라고 말했다. 20대 신참 풋내기 남성 (이성애자) 요원은 예전 연애를 이야기하다가 결국 본능에</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15:11:01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guid>https://brunch.co.kr/@@csQf/26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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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질없는 부지런함에 슬픔을 술로 풀며 - 사랑 찾아 삼만리</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68</link>
      <description>며칠 전, 밤 10시에 남자를 만나기로 했다. 데이트 어플리케이션으로 대화를 나눴던 남자였다. 어플에서 사진 속 남성 분은 내 스타일이었다. 문학적 감수성도 있어보이고 훈흔하고 살짝 남성적인&amp;nbsp;느낌. 남성 분이 매일 9시에 퇴근하고 바쁘셔서 매번 일정이 맞지 않아 어플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만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다 밤 10시에라도 만나서 함께 카페를</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12:20:57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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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도시의 사랑법 한번 더 보러 영화관에 갔다 - 10번 정도 울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sQf/267</link>
      <description>대학생 때 나와 함께 정말 대학생활 그 자체를 함께했던 베프 여사친과 함께 영화 &amp;lt;대도시의 사랑법&amp;gt;을 보러 갔다. 나는 두번째 시청이었고, 친구는 첫번째로 봤다. 처음부터 우리가 같이 다녔던 대학교 캠퍼스(시립대)가 배경으로 나와서 팔로 치면서 함께 봤다. 그렇게 베프 게이-여사친 관계 영화를 함께 시청하기 시작했다.  두번째로 영화를 보니까 작중 요소들이</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4:36:05 GMT</pubDate>
      <author>배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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