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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수 최정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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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림청, 현대 산림문학 100선 도서 내게 걸어 온 말들 (설렘) 작가.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공동집필), 에세이작가, 20년 차 숲해설가, 생태공예연구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08:24: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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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림청, 현대 산림문학 100선 도서 내게 걸어 온 말들 (설렘) 작가.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공동집필), 에세이작가, 20년 차 숲해설가, 생태공예연구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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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재 2화. 장우산이 날아왔다 - 출근길 크로키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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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장우산이 날아왔다.  승강장에 발을 내딛는 순간 안전문이 스르르 닫힌다. 지하철이 출발한다. &amp;nbsp;이때 한&amp;nbsp;청년이 헉헉거리며 내 옆에 선다. &amp;nbsp;한 손에 에코백과 비닐봉지, 쇼핑백과 장우산까지 주렁주렁 들려 있다. 장우산을 바닥에 세워 짚고 숨을 고른다.  요즘 비가 내린 적도 없었고 비 예보도 없는데 '웬 장우산이지?' 하는 의문이 일었다. 잠시 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2Chp6v5Q7feponhmQal_pviBL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2:00:17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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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고한 척했더니, 빨간 민소매로 피어납디다. - 조금 아는 사이, 시와나</title>
      <link>https://brunch.co.kr/@@cspx/973</link>
      <description>산림청 선정 현대 산림 문학 100선 도서 &amp;quot;숲이 내게 걸어온 말들&amp;quot; 작가 할수 최정희입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책을 준비하며 시를 읽고 글을&amp;nbsp;쓰고 있습니다. ​ 가제는 고고한 척했더니, 빨간 민소매로 피어납디다 가부제는 조금 아는 사이, 시와 나입니다. ​ 이 책은 감상문도, 해설서도 아닙니다. 시의 숲에서 길어올린 저의 성장 서사입니다.  30편의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8Ea-44vUcqFiLzcfk9fiahFo_w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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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연재 1화. 지하철에 핀 생강나무 꽃 - 출근길 &amp;nbsp;크로키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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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림청 선정 현대 산림 문학 100선 도서 &amp;quot;숲이 내게 걸어온 말들&amp;quot; 작가 할수 최정희입니다.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7시 출근길 크로키&amp;nbsp;에세이를 연재합니다. 제목: 지하철에 핀 생강나무 꽃  저기 한 청년의 머리카락 위에 생강나무 꽃 같은 봄이 내려와 있다.  검은색과 짙은 네이비 오리털 점퍼 사이 지하철 좌석에 앉은 노란 머리청년이  이어폰을 꽂고 고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6O4ih6OsC14ZB4sHZEvpAxPNxX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2:00:13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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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로그 사피엔스를 읽다 - 2000일을 매일 글을 쓰는 호프맨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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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펀딩으로 구입한 호프맨 작가의 미친 듯이 지적으로, 불꽃처럼 쓰는 길. [블로그 사피엔스]가 도착했다. 호프맨 작가의 미친 듯이 지적으로, 불꽃처럼 쓰는 길. [블로그 사피엔스]를 펼쳐보다 &amp;nbsp;82쪽에서 멈췄다.  맨발과 돌이 있었다. 이상하게 이 삽화가 마음을 퉁, 두드렸다. 그래서 책상 위에 올려둔 돌을 어루만졌다. 손바닥에서 돌은 매끈했지만 차갑고 단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eIDe4fIUhw26rBdeNlLKYe7Sc_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7:44:48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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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 북토크: 인천의 재발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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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1월 23일 오전 10시 인천의 재발견에서 &amp;quot;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amp;quot;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저의 강연 제목은 착한 사람 사직서입니다. 식물에게서 배우는 삶 이야기입니다. 자연물공예 체험도 진행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ygeLx_L0WgyLj7vP4cuSX_Hv2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Jan 2026 07:16:25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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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반에서 문집을 만들다 - 내 안의 오래된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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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12월 중순에 한글 문해반 겨울방학을 했다. 이때 '내 안의 오래된 말들' 문집을 노인 교육생들에게 나눠주었다. 이 문집은 작년 한 해 동안 썼던 글을 담당 복지사 선생님이 문집으로 만든 것이다.  이 얇은 문집을 만드는데 2년이 걸렸다. 이 분들이 자신의 생애나 마음을 글로 쓰고 싶다고 &amp;nbsp;말을 했지만,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mYP3rsQgW9-SuRNBNG9jS6FaG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07:55:51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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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를 건너 로즈메리 - 집중에서 기다림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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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커피를 건너 로즈메리 : 집중에서 기다림으로  서너 달 전쯤이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던 중 문득 '오늘은 좀 더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집에 있던 인스턴트 아메리카노를 타서 새벽 여섯 시쯤 한 잔 마셨죠. 효과는 좋았습니다. 그날 오전 내내 글이 술술 써졌으니까요. 문득, 언젠가 늦은 오후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랐어요. 오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ERtvd_geks--0puu7wLCbwxB8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3:34:13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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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책을 기획하다. - 식물은 도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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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저녁에 식물에 관한 새 책을 기획하였다. 작년에 식물에 대한 책 &amp;quot;숲이 내게 걸어온 말들&amp;quot;을 출간했다. 하지만 20년 동안 숲에서 활동해 왔는데, 이것 말고 또 쓸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식물에 관한 책을 쓰려고 자주 생각했다. 어제 오후 문득 떠오른 생각 하나를 잡고 &amp;nbsp;저녁에 내내 물고 늘어졌다. 그래서 목차까지 기획할 수 있었다. 아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uLk_8QvGbedkoiVVjTiCrrJm-h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4:45:21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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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목: 바람은 제 갈 길을 갔고 - 부제: 나는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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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amp;nbsp;바람은 제 갈 길을 갔고 부제: 나는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 버스 안에서 차창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노란 은행잎들이 우포늪 쪽으로 우르르 날아갔습니다. 밖에는 바람이 세차게 불었겠지요. &amp;nbsp;같은 공간이었지만, 유리창이 바람과 나 사이를 막고 있어서 나는 바람의 세기나 체취를 직접 느끼지는 못했어요. 은행잎이 날아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zLBKejJjdMae-4OSipl089ZfL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7:47:08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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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삐 풀린 망아지들 -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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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고삐 풀린 망아지들  어느 날 오후, 지하철역 하행 에스컬레이터에 발을 올려놓았을 때였다.  &amp;quot;히잉~ 히이~잉 이잉~&amp;quot;  갑자기 고삐 풀린 망아지 소리가 울려 퍼졌다. 놀라, 소리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amp;nbsp;교복을 입은 망아지 세 마리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한 망아지가 인기척을 느꼈는지 뒤돌아 나를 쳐다보았다.  바로 그때 열기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kPSL3cJF7qGMkDSPydqAh7ejMp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Nov 2025 01:04:05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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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동아리 &amp;nbsp;전시회 - 대구 서부도서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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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대구 서부도서관 향토문학 송년 행사에 글쓰기 동아리 회원의 작품을 전시한다. 기간은 11월 25일~12월 28일까지 장소는 대구 서부도서관 향토문학관이다.  지난 4월부터 글쓰기 동아리 리더로 활동했다. 회원들과 같이 그날 소재를 정하고 30분 간 글을 쓴다. 이 글을 집에서 퇴고해 와서 그다음 주에 와서 발표하고 피드백과 &amp;nbsp;소감을 나눈다. 이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wo5JOVXTxcK3KDEYcLvANHsMN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9:20:02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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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구서부도서관에서 북토크를 하다. -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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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목요일 오전 대구 서부도서관에서 '나의 중년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북토크를 했습니다.  이번 북토크에는  8 명의 작가 중 메이퀸(문영옥), 쥬디(문현주), 도우너킴(김혜경), 채코(이효진), &amp;nbsp;내(할수)가 최정희)가 강연을 했다. 강연이 끝난 후 생태공예 체험, 여우 만들기를 했고요.  메이퀸 작가님은&amp;nbsp;&amp;nbsp;매일 100가지씩 감사일기를 쓰면서 경험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4IU6tNXdPousHKx0G4E-pC56t6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Nov 2025 06:39:58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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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라마 같은 삶을 산 사람들 - 한글교실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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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사회복지사가 말했다. &amp;ldquo;올해 문집 만드는 것 너무 힘들면 안 해도 괜찮아요.&amp;rdquo; &amp;nbsp;복지사의 말대로 교육생들도 글 쓰는 걸 힘들어하고 나도 이 일이 버겁다. 한 분만 혼자 글을 쓸 수 있고 다른 분들은 내가 그분들의 말을 듣고 그 말을 글로 써야 한다. 그래서 한 분 당 글 두 개만 쓰기로 했다..  지혜의 나무 12권의 마지막 장을 하눈 날 &amp;nbsp;교육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s_8xV6DlKxyAws-CoGW3tvuJKE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8:28:16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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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정, 푸른 방의 기원 - 푸른 방을 나온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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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4장 3 인문학이란 렌즈로 본 나  첫 정, 푸른 방의 기원 나는 아침이면 '첫정'이라는 태양이 떠오르는 따뜻한 세계에서 살았다. 아니 그렇게 믿었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고모는 아버지와 오빠를 잃은 슬픔이 컸다. 고모만이 아니라 할머니도 아버지도 각각 이들을 잃은 슬픔이 너무 커서, 자신을 지켜내기도 버거웠을 것이다. 그래서 할머니도 아버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IPwtkodR0TU3GtSk3dat5wZ6E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26:28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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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 에어라는 거울, 생존의 위협과 꼭두각시놀이 - 푸른 방을 나온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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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4장 2 제인 에어라는 거울에 비친 나  생존의 위협 vs 꼭두각시놀이 제인의 세상은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맹수가 사는 사파리였다면, 나의 세상은 감정을 연기해야 하는 꼭두각시인형극 무대였다. 고모는 그 무대의 인형 조종사였고, 나는 그녀의 손끝에 매달린 인형이었다. 인형 조종사가 자신의 손놀림으로 꼭두각시들이 울거나 노래하게도 하였지만, 고모는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BBNjU-WIPyEkwvqGoG4TD_L22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22:10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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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정에 빠졌다는 고모 이야기 - 푸른 방을 나오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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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4장 1 첫정에 빠졌다는 고모 이야기  첫 정의 함정,&amp;nbsp;꼭두각시 즉흥극 나를 유독 예뻐했던 고모가 있다. 고모는 &amp;quot;첫정이라 내게 홀딱 빠졌다&amp;quot;라고 말했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전쟁으로 오빠(나의 삼촌)마저 잃었던 고모에게, 갓 태어난 나는 슬픔을 잊게 해 줄 '살아 있는 작은 인형'이었을 것이다.  고모는 내가 너무 예뻐서 나를 업고 나가 친구들에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jmTTOldB3MvznKI_ekxmbPnYXm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17:46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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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 렌즈, 꿈속의 거푸집과 해맑음 - 푸른 방의 나온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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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3장 3 인문학이라는 렌즈로 본 나  꿈속의 거푸집과 &amp;nbsp;해맑음 -이 기억이 첫째 동생이 태어난 날 것인지 둘째의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고추다!'라는 그 외침이 울려 퍼질 때마다 나는 점점 더 작은 방에 갇혔으니까.-  앞서 내가 쓴 글이다. &amp;lsquo;나는 점점 저 작은 방에 갇혔으니까.&amp;rsquo;란 이 문장을 쓰는데 한 꿈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지금 여러 번 반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mU_7vbMCjm4lXEFQm8vRpGROU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12:54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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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인 에어라는 거울, 두 명의 고아- 부재하는 어머니 - 푸른 방을 나온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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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3장 2 제인 에어라는 거울에 비친 &amp;nbsp;나  두 명의 고아- 부재하는 어머니 앞에서 나는 할머니의 마른 젖을 빨며 어머니와 분리되어야 했던 나의 첫 세계를 이야기했다. 이 지점에서 나는 제인 에어와 내가 서 있던 가장 근원적인 공통의 땅을 발견했다. 우리 둘 다 &amp;lsquo;엄마가 없는 아이&amp;rsquo;, 즉 고아였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운명은 그 부재의 성격에서부터 갈라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JFGA2u-OFDMIpiMaAWoFDu1pU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07:44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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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 젖을 물린 할머니 이야기 - 푸른 방의 나온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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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3장&amp;nbsp;1 마른 젖을 물린 할머니 이야기  추방과 그 기억 나는 태어난 이후 세 살 아래 남동생이 태어나기 전날까지 엄마&amp;middot;아버지의 방에서 살았다.&amp;nbsp;첫째 남동생이 태어나던 날 때 나는 이미 안방에 있었다.&amp;nbsp;작은 방에서 산고를 겪는 엄마의 신음이 간간이 들려왔다.&amp;nbsp;할머니가 아버지에게 아기를 씻을 물을 가마솥에 물을 데우라고 했다.&amp;nbsp;아버지가 부엌에서 가마솥에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IAoMpk6tez76GnrlOZFhx-UE3z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3:03:11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guid>https://brunch.co.kr/@@cspx/90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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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에 비친 나, 즉위식과 폐위식 - 푸른 방에서 나온 그녀, 나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spx/904</link>
      <description>제2장&amp;nbsp;3&amp;nbsp;인문학에 비친 나  즉위식과 폐위 의식 태초에, 모든 아이는 자기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 신(神)이다. 울음으로 천지를 창조하고, 웃음으로 세상을 축복한다. 나 역시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남동생의 백일사진을 찍던 날, 우리 집 마당에서는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신성한 의식이 거행되었다. 신의 허락도 구하지 않고, 나를 산에서 폐위하는 의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px%2Fimage%2Fc-GzqTnIBD9qrplzHvCuErx5u9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12:30:41 GMT</pubDate>
      <author>할수 최정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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