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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돌멩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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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40대 직장인의 일상 공감 스토리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소소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8: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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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40대 직장인의 일상 공감 스토리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소소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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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안녕'이란 말의 잔혹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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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없이 나를 받아주던 마음은 어느새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이 막히고 조금이라도 다가서려 하면 보이지 않는 벽에 떠밀려 나온다.  튕겨져 나온 나의 마음은 오갈 곳 없이 서성이다 차가운 바닥에 주저앉는다.   이별을 마음먹은 너와는 달리 애써 끝자락이라도 잡아보려는 나의 마음은 그저 욕심과 미련으로만 비칠 뿐  있을 때 잘하라는 차가운 진리 앞에 지나간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mN45PAulhY4c3efgbEK8MQCEhic.jpg" width="436"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16:58:06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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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인(烙印) - 보이지 않는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낙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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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관계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상대에 대한 인상 또는 이미지라는 것을 간직하고&amp;nbsp;산다. 또 반대로 내가 신경 쓰든 쓰지 않든, 나 자신 역시 남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남기며 산다.  누군가에게 내가, 그리고 나에게 누군가가&amp;nbsp;이 인상이란 것을 어떻게 남기게 되는 것일까.  당연하게도 이것은 경험에서 축적되어 도출된다.  경험의 축적이란 것은 어느 정도 오랜 기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mQ779TPlJmn9E0-6rKG-KIZr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16:21:57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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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세 - 자신은 높이고,&amp;nbsp;상대는 낮추는 사람은 이제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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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낮추어 보는 게 일상인&amp;nbsp;사람이 있다. 본인은 무엇이 그리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남을 깎아 내림으로써 스스로를 돋보이고자 하는 것이 명약관화(明若觀火)하게 보이는 사람이 있다.  그들은 주로 겉모습에 치중하고, 지레짐작을 잘한다. SNS에 사진들을 곧잘 올린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에게도 반가움의 표시보단 흠을 먼저 찾거나 은연중에</description>
      <pubDate>Mon, 12 May 2025 00:01:15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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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고(訃告)를 접하고&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twJ/154</link>
      <description>추운 겨울이 되면 평소보다 자주&amp;nbsp;&amp;nbsp;부고(訃告)를&amp;nbsp;접한다.  누군가 가족을 잃고 며칠간의 휴가를 얻어 정신없이 장례를 치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누군가에게는 큰 슬픔이지만 사회에 나와 일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있어 오랜 시간 시름에 젖어있을 여유는 없다.  저번주에 부친상이 있었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아니 아무렇지 않은 듯 내뱉는 거래처 직원의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zcHk3X1rx8GTPoBY_6SfOV4hXC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Feb 2025 06:16:55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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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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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웃는다  나는 웃는다 기뻐서 웃는 게 아니다  울어서는 안 되니까 화내서는 안 되니까 짜증내서는 안되니까 웃는다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지만 나는 웃는다  허탈하지만 눈시울이 붉어지지만 나는 웃는다   내가 웃어야...  네가 웃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웃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Sjp0Etjd16i-frM06lB9wg-ls7k.jpg" width="452" /&gt;</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01:47:54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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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고픔 예보 - 때로는 너무 완벽하지 않은 것이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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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온다. 어제 날씨 예보에는, 아니 오늘 아침 날씨예보에만 해도 비소식이 없었는데 마치 기상청을 비웃기라도 하듯 비가 내리고 있다.  국지성 호우처럼 쏟아져 내리는 비를 보니 분명 아침에만 해도 배고플 리 없다던 위장이 요동을 친다.  어느새 시간은 오전 11시. 배고픔이 정점을 향할 때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날씨처럼 배고픔 역시 한 치 앞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AhnoWKskyBfwlk5FPlThnjQOVo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Sep 2024 02:59:05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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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까지가 진심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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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겉으로 보이는 말과 행동만으로는 상대방의 진심을&amp;nbsp;판단하기 대단히 어렵다는 이야기다.  특히 사회생활에서 누군가와&amp;nbsp;중요한 일을 논의하거나, 그리 중요하진 않더라도 어떤&amp;nbsp;선택의 상황에서 서로의 생각과 의중을 물을 때 우리는&amp;nbsp;&amp;nbsp;곧잘 직설적인 화법보다는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서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kMk1eWoZWUsolIA23BkPEhs4ls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Sep 2024 06:35:54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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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주위를 둘러보니</title>
      <link>https://brunch.co.kr/@@ctwJ/139</link>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나름 바쁘게 살아온 것 같은데 딱히 남은 사람이 없다.  나름 열심히 달려온 것 같은데 정작 남아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엇에 목메어 무엇을 갈구하고 무엇 때문에 살아가는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앞만 바라보고 달려오다가 문득 주위를&amp;nbsp;둘러보니 이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미아가 되어버렸다.   나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01:59:21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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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위 #2 - 내가 나로서 살아가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twJ/136</link>
      <description>얼마나 지났을까 언제부터, 왜 여기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이 자리에 있는 것이 편하고 좋았다.  이따금씩 지저귀는 새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낯선 이방인에게는 이정표가 되어주며 나는 그렇게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왔다.   새는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다, 이방인은 정처 없이 떠돌다 길을 잃을 때&amp;nbsp;나를 찾아왔지만 나는 그들이&amp;nbsp;언제 찾아올지 알 수가 없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2qOJ6GS0tO5AjPsFSOGdKvuffG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02:20:20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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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말하기 치졸해 보이는 불만하나쯤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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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관계에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불만이 없을 수는 없다. 물론 그것이&amp;nbsp;인간관계를 유지하기에 장애가 되는 아주 커다란 불만이었다면 애초에 인간관계라는 것도 성립하지 않았겠지만 보통 대다수의 인간관계, 특히&amp;nbsp;아주 친밀한 관계에서도&amp;nbsp;사소한&amp;nbsp;불만은 한 번씩 생기는 법이다.  조금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amp;nbsp;사실 불만이라기보다는 불편에 가까운 감정일 것이다. 그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8ILuOIB3QIUGhhRE9zvRSMkYn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May 2024 02:32:56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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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에 담긴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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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은 참 무섭다.  인터넷이 발전하고 말보다 채팅이 늘어난 시대를 살면서 글로 많은 것을 주고받는 것이 현실  요즘 세대는 책을 읽지 않아 언어력은 약해졌다지만 상대의 글 속에서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는 기술은 늘었을까?  실상 감정이 실리지 않은 말의 뜻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해 무수히 많은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글은 참 좋다  슬프지만 기쁜 척하는</description>
      <pubDate>Thu, 11 Apr 2024 03:00:10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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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를 느낀다 - 너와 나의 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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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리를 느낀다  보이지 않는  불과 한 뼘이나 될듯한 거리  오해와 착각 속에서  때론 진실일지도 모르는 느낌에 나는 어느새 뒤로 한 발짝 물러난다  물러난 거리만큼 너 역시 한걸음 물러난다.    그렇게 우리는 보이지도 않는, 얼마 되지도 않을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어느샌가 아득히 멀어져 버렸다.  어느 게 진실인지 모른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AosYlvb49TilmioD1iuUQWtIg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Apr 2024 04:38:24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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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의 마음을 100% 채워준다는 것은 욕심이다. - 인간관계에 있어서 거리두기</title>
      <link>https://brunch.co.kr/@@ctwJ/128</link>
      <description>친구 연인 가족  인간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서로의 내면을 보여주게 되고 나아가 유대감을 느끼고 더욱더&amp;nbsp; 깊은 교감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때론 그로 인해 오히려 상대에게 실수를 하거나 상처를 주고받는&amp;nbsp;경우도 있다. 익숙해지고, 편해진다는&amp;nbsp;것이 간혹 사람을 방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까울수록 상대방이 모든 것을 이해해 주리란 것은 지나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0cD2_Dp951aEdm1KOG_Y8SUTeX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24 01:35:32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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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에는 봄을, 여름에는 가을을 - 겨울에는 겨울을, 여름에는 여름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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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축복인지 저주인지 문득 실없는 생각이 든다.  계절별로 옷을 준비해야 해서 옷값이 많이 든다라던가, 계절별로 같은 풍경도 다르게 보인다던가.  지루한 계절이 반복되면 시간도 지루하게 흘러가겠지만 4개의 변화무쌍한 계절을 마주하다 보니 1년이 금세 지나가버린다.   좋았던 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힘든 순간은 찰나라도 영원 같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MwwVEE9Pe0-XJWqyd5dYpckoh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an 2024 02:30:48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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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은 쉽고 만남은 어려워 - or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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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눈빛에 베일 듯 우린 날카로워~ &amp;nbsp;&amp;nbsp;(by 베이식)   라는 노래를 들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이 일평생 만나는 사랑, 우정 등의 인간관계를 생각할 때  현실은 이별이야 말로 쉽고 좋은 사람(=나와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욱 어려운게 아닐까 하고..  물론 간혹 만남이 쉬운 사람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깊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svR-IuS7F_pqCh1nHeR3JmGeVn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04:43:55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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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뚝뚝해진 사춘기 아들을 바라보며.. - 어느 40대 아빠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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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월이 참 빠르다 올해 초 아들 녀석이 중학생이 되었다고 놀랐던 게 벌써 1년이 지나가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젖살이 빠지기 시작하더니 중학생이 되어서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귀엽던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사춘기 청소년이 된 아들을 보니&amp;nbsp;아이들의 성장 속도만큼이나 세월의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실감케 한다  불과 3년 전의 사진만 봐도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QDb01EIXwtil-0xxZ6okMsW5M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Nov 2023 07:41:28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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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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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넓은 들판 한가운데 커다란 바위가 있다.  아무리 밀어도 아무리 잡아당겨도 꿈쩍을 하지 않는다.   행여 외로울까 찾아가면 바위는 아무렇지 않은 듯 지나가는 새를 벗 삼아 평온을 즐기고 있다.  혼자 있을 바위를 찾아가는 그 길이 너무나도 외롭고 고독하지만  바위는&amp;nbsp;먼 길을 걸어온&amp;nbsp;나보다 쉬이 날아온 새와 바람들을 신경 쓸 뿐  멀리서 온 이방인에게는 눈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aDpyWaaBby0Hy2dHu-pzLZZQo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Nov 2023 04:37:01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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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흰 구름 사이 먹구름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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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유히 떠다니는 흰구름들 사이로 자그마한 먹구름 하나가 지나간다.  새하얀 양 떼 사이에 나타난&amp;nbsp;불청객이 아니라 오히려 길 잃은 어린양처럼 헤매는 듯 서성인다.  두리번두리번 커다란 흰구름 사이를 어쩔 줄 몰라하며 지나간다.   내 마음 한편에 그늘진 부분이 있다면 저 먹구름과도 같을까  같은 구름인데도 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싫어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Hs_bbJg24bQYDLzwZ6sJNGTJh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Oct 2023 01:21:55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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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던 가을 어느 날 캠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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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이 세차게 분다.  내가 자연을 찾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은 내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인간은 대자연&amp;nbsp;앞에서 그저 운에 맡기고 순응할 뿐  그래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 오면 사람은 겸손해지고 의미 없이 쏟아내던 불평불만들을 잠시 내려놓게 되는 것 같다.  나 역시 이럴 때는 평소 온갖 미사여구로 점철된 보기에 그럴싸한&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VTDrLxhyqxO5xC20RyW_iVHhy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Oct 2023 08:21:53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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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좇는다 VS 행복을 좇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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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친한 동생 L군이 최근에 건강에 이상이 오고서야 많은 것을 깨닫고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 '돈보다 중요한 건 건강이다. 돈을 좇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한동안 돈에 대한 집착 아닌 집착이랄까 본인이 목표로 한 금액을 모으기 위해 과감한 투자도 하고 실제로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많은 심적인 고통과 부담이 있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wJ%2Fimage%2FzNGF5wZ9I8I3uhx3z5NHW2vwT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Oct 2023 04:17:06 GMT</pubDate>
      <author>혼돌멩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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